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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문도시 사업, 지방행정 영역에 인문학 도입 큰 역할” |-수원시 기타

2021-10-1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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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문도시 사업, 지방행정 영역에 인문학 도입 큰 역할”

이민우 기자

승인 2021.10.13

수원박물관,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인문도시 수원’ 사업, 인문도시사업 전국 확산에 영향 끼쳤을 것

수원시, 민선 5기부터 10여 년 동안 ‘인문도시 조성’ 사업

“수원사람, 개인적 이익을 넘어 공익적 의분(義憤) 있어”

▲ 13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1 수원지역 역사문화 학술심포지엄’.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의 ‘인문도시 조성 사업’이 학교 교육 영역이었던 인문학을 지방행정 중심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수원박물관이 13일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연 ‘2021 수원지역 역사문화 학술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를 한 강진갑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장은 “수원시는 인문도시 조성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행복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며 “2012년 이후 인문도시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됐는데, ‘인문도시 수원’ 사업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 강진갑 연구원장은 지난 10여 년 간 진행된 수원시의 인문도시 조성 사업을 ▲인문학 기반 조성(2011~2014) ▲인문학 대중화(2015~2018) ▲인문학 생활화(2019~2022) 등 3단계로 나누고, “인문도시를 조성하면서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원시는 이제 ‘인문도시’에서 ‘문화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문화도시의 과제는 인문도시의 성과를 계승하고, 시민이 주역이 되는 수원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민선 5기부터 인문도시 조성사업을 펼치며 ‘사람’을 기본으로 하는 인문학 정신을 실현하고, 인문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2013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문학 전담팀’을 만들었고, ‘인문학 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

‘수원학’을 진흥해 수원의 정체성을 확립했고, 인문학 도시 조성의 기반이 되는 도서관을 확충해 시민들이 쉽게 책을 접하도록 했다. 민선 5~7기에 12개 도서관을 건립했다.

또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SK아트리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수원학연구센터, 수원생활문화센터, 고색뉴지엄, 수원 구 부국원 등 시설에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수원의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수원 사람의 특질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 ▲인문도시에서 문화도시로–수원 문화도시 추진계획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수원의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수원 사람의 특질’을 발표한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은 “수원사람은 이해를 잘 따지는데, 개인적 이익을 넘어 공익적 의분(義憤)이 있었다”며 “이는 의병, 3.1운동 당시 격렬한 항쟁 등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으로 ▲수군의 요충지, 상무전통이 강한 무향(武鄕)▲경기도의 중심 도시 ▲세계문화 유산 화성(華城)이 있는 문화관광 도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한국농업의 1번지 등을 제시했다.

‘인문도시에서 문화도시로–수원 문화도시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선옥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지난 10여 년간 인문도시를 조성한 경험을 기반으로 문화도시를 설계할 것”이라며 “수원이 고민해야 할 본질적 가치를 도시 역사와 인문에서 찾고, 그 결과를 실천과제로 설정해 문화적이고 주체적인 시민 역량이 지속되는 도시가 수원시가 지향하는 문화도시”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에는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 박연규 경기대 교수, 최지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예비 문화도시’ 대상지로 선정돼 예비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면·현장평가, 성과발표회 등으로 심의를 하고, 올해 12월 말 ‘법정문화도시’를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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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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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해우재, ‘제10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 개최 ​ |전시,행사일정(클릭

2021-10-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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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해우재, ‘제10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 개최

기자명 김인종 기자 승인 2021.10.12 10:09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

제10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 포스터 [사진=수원시]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16일부터 30일까지 ‘제10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를 비대면 방식으로 연다.

전국 유치부·초등부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다. ‘황금똥, 해우재, 화장실’을 주제로 그린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8절 도화지(개별 준비)에 자유롭게 재료를 사용해 그리면 된다.

해우재 홈페이지(www.haewoojae.com) ‘행사 신청’ 게시판에서 ‘황금똥 그림잔치’를 클릭해 참가 신청을 하고, 완성된 작품을 해우재 사무실(경기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463, 2층)로 보내면 된다. 10월 30일 소인이 찍힌 작품까지 접수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수원시장상), 최우수상 2명(수원시의장상·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외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등을 수여한다. 결과는 11월 12일 해우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상장·트로피 등은 개별 발송한다. 수상작품은 2022년 해우재 특별기획전에 전시할 예정이다.

‘황금똥 그림잔치’는 화장실에 대한 인식 전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해우재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수원시 해우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황금똥 그림잔치를 대면으로 개최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종 기자 new1suw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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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전세대출 규제 말아달라"…이달부터 복비 '반값' |*주거.아파트.단독

2021-10-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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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전세대출 규제 말아달라"…이달부터 복비 '반값' [식후땡 부동산]

이송렬 기자

입력 2021.10.12 13:00 수정 2021.10.12 13:01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전세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실수요자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을 규제하지 말아달라"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금보다 최대 절반으로 내리는 정부 방안이 최근 규제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르면 이달 중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9억원의 집을 사고팔 때는 810만원이던 복비가 450만원으로, 6억원 전세 계약을 맺을 때 냈던 수수료는 48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줄어듭니다. 오늘도 부동산 관련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실수요자 위한 전세 대출 규제하지 말아주세요"

첫 번째 뉴스입니다. 정부가 ‘대출 조이기’에 들어가자 실수요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6일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을 규제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서 청원인은 “가뜩이나 오른 집값에 빌려야 하는 금액이 늘어났는데 갑자기 대출을 막아버리면 어떻게 하느냐”며 “대출규제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사지로 내몰리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청원인은 “그저 성실하게 돈을 모아 전셋집에 들어가고, 주택을 구입하려는 게 우리의 잘못인가”라며 “제발 실수요자를 구분하고 규제를 해달라”고 토로했습니다. 이 밖에도 ‘전세 대출 규제 제발 생각해주세요’ ‘금융당국 대출규제 철회 요청’ 등 다양한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순께 발표할 가계부채 보완대책에 전세 대출 규제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작년 가계대출이 급증하자 시중은행에 올해 가계대출 연간 증가율을 5~6% 이내로 관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반값 중개 수수료, 이르면 10월 중 시행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금보다 최대 절반으로 인하하는 방안이 최근 규제 심사를 통과해 이르면 이달 중 시행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보수 개편안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8일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규제개혁위 예비심사에서 ‘중요 규제’로 분류돼 민간 위원이 참여하는 본위원회 심사를 받았고, 정부가 제시한 원안대로 의결됐습니다. 법제처 심사만을 남긴 상황으로 이달 안에 새 중개 수수료율이 부동산 시장에 적용될 전망입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주택 매매는 6억원 이상부터, 전월세 거래는 3억원이 넘는 집부터 중개 수수료가 이전보다 저렴해집니다. 개편안은 중개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수료율을 정한 것으로, 실제로 소비자가 이 금액을 다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수수료 개편을 두고 중개업계 반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시장, 개업도 폐업도 줄었다

부동산 중개업소의 개업과 폐업이 동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적으로 부동산 중개업소 개업은 1075건, 폐업은 81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들어 개업과 폐업 모두 월간 최소치입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개업과 폐업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를 고려해도 올해는 숫자가 유난히 적다는 게 협회의 설명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조치로 전국적으로 거래가 극도로 부진하고, 온라인 중개 플랫폼들이 이미 공격적으로 영업에 뛰어들고 있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영업을 고수하는 중개사들의 설 자리는 점점 더 좁아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LH, 오늘부터 행복주택 4197가구 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오늘부터 3분기 행복주택 통합모집에 따른 청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입니다. 입주자격,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하면 입주가 가능합니다.

서울번동3에 168가구 등 수도권 5곳 1124가구와 대전용문 80가구 등 지방 11곳 3073가구입니다. 전국 16개 지구, 총 4197가구가 공급되는 셈입니다. 청약신청은 이날부터 21일까지 LH청약센터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제한적으로 현장접수도 운영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이후입니다.

식후땡 부동산은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오디오'로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식후땡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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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의회(조석환,김기정

2021-10-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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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기자명 김인종 기자 승인 2021.10.12 17:52

유재광 의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사진=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이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회장 김춘봉)로부터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춘봉 회장은 “장애인들의 복지 발전과 인권 확립,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데에 대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유재광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활동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들이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종 기자 new1suw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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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부동산서비스 판 바뀌는데 국토부 '강건너 불구경' ​ |*부동산(기타1

2021-10-1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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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부동산서비스 판 바뀌는데 국토부 '강건너 불구경'

노명현 기자 kidman04@bizwatch.co.kr

2021.10.12(화) 16:45

프롭테크, 혁신이냐 골목상권 침해냐 중대 '기로'

'제2 타다' 안 되려면 곪기 전에 선제적 방안 마련

부동산 중개를 비롯한 부동산 산업(혹은 서비스) 판이 바뀌고 있다. 3~4년 전부터 부동산 업계에 본격적으로 명함을 내밀기 시작했던 프롭테크가 이제는 국정감사장에도 등장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국정감사(한국토지주택공사‧국토안전관리원‧주택관리공단‧건설기술교육원 등)에는 안성우 직방 대표(프롭테크포럼 의장)도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받았다.

국내 대표적인 프롭테크 기업인 직방은 지난 6월 '온택트 파트너스'라는 이름의 신사업을 통해 부동산 중개시장에 진출했다. 직방은 직접 중개에 나선 것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공인중개사협회 등은 직방이 플랫폼을 앞세워 골목상권까지 진출했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의원들 질의도 이 부분에 집중됐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직방이 플랫폼 기업 장점을 살려 부동산 정보를 국민 편의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기대가 있다"면서도 "직접 중개에 참여하면 중개법인을 통해 개업공인중개사를 종속시킬 수 있고, 골목상권 침해나 시장 독식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동산 플랫폼인 프롭테크 업체를 규정하는 부동산 관련법이 없다"며 "법률적으로 규정이 돼야 법적 지위를 인정받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책임도 물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성우 대표는 "직방 서비스는 시작부터 중개사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지적한 내용(골목상권 침해 등)에 대해선 고민해보겠다"며 "(프롭테크 등) 관련 법안이 만들어지면 전적으로 따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국정감사에선 직방을 비롯한 기존 부동산 업계와 프롭테크 업계 간 갈등을 지적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프롭테크에 우호적이었다. 의원들은 우려 요인도 있지만 IT 기술을 활용한 혁신으로 부동산 서비스 품질 개선을 주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다음 날(8일) 진행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골목상권 침해 문제로 혼쭐 난 것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분위기다

거대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 카카오가 소상공인이 주를 이루는 작은 시장까지 무분별하게 사업을 확장한 것과 달리 직방 등 프롭테크 기업들은 아직은 사업 초기 단계로 여러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부동산소비자들이 가장 기대를 거는 부분은 프롭테크를 활용한 중개보수요율 인하뿐 아니라 중개서비스 품질 개선 등이고 이 부분은 국토부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 만큼 국토부가 선제적으로 나서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미 국토부는 택시업계와 모빌리티 기업인 타다와의 갈등을 제때 중재하지 못해 '타다금지법' 등의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이를 반면교사 삼아 공인중개사 등 기존 부동산 업계 종사자들과 프롭테크가 협력‧상생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역시 국정감사에서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위해 신산업은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며 "타다처럼 문제가 커지지는 않았지만 중개분야에서도 선제적 방안이 있을지 협의해 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프롭테크 업계에서도 국토부가 기존 업계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적극 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만남 자체가 어려워 협의는커녕 오히려 서로에 대한 오해만 쌓이고 있다는 게 프롭테크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토부에서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안을 마련해 프롭테크와 기존 부동산 업계 간 협의를 위한 테이블을 만들 계획인 만큼 서둘러 테이블을 구성해 운영해달라고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기존 업계는 자신들의 영역을 유지하면서 프롭테크를 받아들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인지, 프롭테크는 구체적인 상생 방안과 점진적인 혁신을 통해 부동산 서비스 문화를 바꿔나가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프롭테크는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었던 모빌리티 기업과 달리 부동산 산업 내에서도 사업 분야가 다양하다. 중개서비스 뿐 아니라 감정평가, 주택관리와 금융 여러 분야에서 이해관계가 상충될 수 있기 때문에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게 더 중요하다.

국정감사에서 의원들도 국토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프롭테크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업 모델을 만들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사례를 만들려면 민간 기업에 맡기는 게 아니라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부동산 시장 불안 장기화로 불만이 극에 달한 국민들이 좀 더 합리적인 부동산 경제 활동을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부동산 산업 발전과 혁신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기존 종사자들의 경제 활동을 보장하면서 프롭테크 등 혁신기업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또 다시 실기할 경우 상처가 곪아 터져 '타다금지법'처럼 혁신이 묻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 경우 부동산 서비스 발전도 요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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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제20기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출범 등 |-수원시 소식(이슈

2021-10-1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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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제20기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출범 등

전승표 기자 | 기사입력 2021.10.12. 17:56:22

염태영 시장,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수원시와 평화·통일 위해 힘 모으자"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원시협의회와 수원시가 지역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염 시장은 12일 열린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원시협의회 출범식’에서 "수원시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며 "중앙정부보다 정치·안보·외교 논리에서 자유로운 지방정부의 장점을 살려 지역 특성에 맞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준비하고, 북측에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12일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원시협의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수원시

이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몇몇 사람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시민사회에서 통일 논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남북 공동 번영으로 나아가는 길을 탄탄하게 다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로, 이날 출범한 제20기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활동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국민참여 통일기구로서 역할을 정립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의회, ‘제362회 임시회’ 개회

경기 수원시의회는 12일 ‘제3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부터 10일 간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수원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학교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공공조형물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22개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2일 개회한 수원시의회 '제362회 임시회'가 진행 중이다. ⓒ수원시의회

또 13∼18일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시환경위원회 최인상 의원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문병근 의원이 상임위를 옮기는 사보임 건이 무기명 투표 결과에 따라 부결 처리됐다.

조석환 의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 시대가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고통을 덜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상임위의 심사를 거친 안건은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 "신수원선 장안구 구간 조기 착공해야"

경기 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12일 열린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수원선의 장안구 구간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신수원선의 착공 지연으로 장안구민 및 수원시민의 피해가 가중되고, 구도심 환경 속에서 어려움 또한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신수원선의 장안구 구간이 포함된 공구의 조기착공 필요성과 시급성을 호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2일 열린 수원시의회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황경희 의원. ⓒ수원시의회

이어 "신수원선은 인덕원부터 수원을 거쳐 동탄까지 연결되는 장안구민과 수원시민의 애환과 노력이 담긴 숙원 사업"이라며 "개통이 완료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을 강화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간선축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수원 전역의 교통 발전과 사통팔달 수원시를 완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장안구를 지나는 1번 국도는 출퇴근 시간에 많은 차량의 이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교통 체증의 불편함은 차치하더라도 차량이 주는 소음과 매연은 온전히 지역 주민들이 감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더 큰 문제는 신수원선 확정 고시 후 타 지역은 착공 및 시공사가 결정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반면, 장안구 구간 전철 공사는 시공사 결정은커녕 아무런 착공의 기미가 없어 자칫 또 장안구 지역만 홀대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라며 "당초 신수원선은 올해 착공하여 2026년에 완공하겠다고 발표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장안구가 북수원의 교통 중심지를 넘어 경기 남부의 교통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모아달라"며 "중앙정부의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수원시 차원의 중앙정부, 국가철도공단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 일대 건물주들과 발전방안 논의

경기 수원시는 12일 최근 폐쇄된 수원역성매매집결지 일대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 대표들과 지역 상권 조성·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일대에서 60여 년간 운영돼 온 모든 성매매업소는 지난 5월 31일 밤 자진 폐쇄했다.

이에 따라 현재 매산로1가 일대에서 진행 중인 ‘소방도로개설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단계이고, 도시가스관 매설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12일 ‘구 성매매집결지 일대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 중인 모습. ⓒ수원시

특히 건물주들의 자체 정비도 이뤄지면서 폐쇄 이전의 모습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기반시설 등의 부족으로 인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밝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시의 계획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린 ‘구 성매매집결지 일대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건물주 대표들은 "성매매집결지가 있었던 부지가 수십 년 동안 개발되지 않아 매우 낙후됐다"며 "도시기반시설을 신속하게 정비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전신주 지중화 △보·차도 정비 △상인회 지원으로 지역 상권 조성 등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역성매매집결지가 있었던 지역이 이전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밝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 지역이 수원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을 명칭을 변경하는 등 주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박물관, 13일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경기 수원시가 인문 도시 조성 성과와 과제를 되짚어보는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수원박물관은 13일 오후 2시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2021 수원지역 역사문화 학술심포지엄’을 실시한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수원의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수원 사람들’을 주제로 한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강진갑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장의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 및 이선옥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의 ‘인문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수원 문화도시 추진계획’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경기 수원박물관이 개최하는 학술심포지엄 포스터. ⓒ수원박물관

또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과 박연규 경기대 교수 및 최지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각각의 주제에 대한 토론자로 나선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사람 중심 도시 수원’의 역사문화적 환경과 수원 사람만의 기질을 살피는 한편, 인문 도시의 추진 과정을 되새기면서 시민을 위한 수원시의 다양한 인문학적 노력과 한계를 짚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문도시를 기반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의 문화도시 계획의 방향성과 내용도 소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시민이 주인인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인문도시 수원’은 이제 ‘문화도시 수원’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수원시민이 주인이 되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시로서 나아간다는 수원시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예비 문화도시’ 대상지로 선정돼 예비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원시, ‘2021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참여 대학생 모집

경기 수원시는 오는 29일까지 ‘2021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참여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2017년도 이후 대출금의 2021년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발생 이자로,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대출금 상환방식으로 12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도 이후 학자금(등록금·생활비) 대출을 받은 대학 재·휴학생(대출 당시 소득분위 8분위 이하)으로, 공고일(10월 5일) 현재 학생 본인이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수원시의 ‘2021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홍보 포스터. ⓒ수원시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학생은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사람도 재신청할 수 있다.

다만, △졸업생 △대학원생 △다른 지자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선정자 △경기도 2021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선정자 △대출 완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중도상환이자와 2016년도 이전 대출 이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신청 희망자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서 △2021년 2학기 중 발급된 대학 재(휴)학증명서 △최근 5년간 주소 이력이 포함된 학생 본인의 주민등록표 초본(10월 5일 이후 발급) △부 또는 모의 가족관계증명서(다자녀 가구 학생만 해당)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한 뒤 시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청 청년정책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도시공사, ‘수원형 케어 팜’ 통해 대시민 서비스 극대화 추진

경기 수원도시공사는 돌봄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수원형 케어 팜’ 사업이 수원시와의 협약을 통해 서비스를 극대화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케어 팜’은 몸이 좋지 않은 사람 또는 의학적·사회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자연을 가꾸며 재활 운동을 하는 농업 치유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를 통해 ‘수원형 케어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8일과 이날 수원시과수공원에서 수원지역 장기요양 노인 및 돌봄 종사자 등 30여 명과 함께 ‘과수 수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8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수원과수농원에서 ‘수원형 케어팜’ 사업의 일환인 ‘과수 수확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모습. ⓒ수원도시공사

공사는 ‘수원형 케어팜’ 사업의 완성을 위해 과수농가 체험과 미니 텃밭 만들기 및 푸른 정원 조성하기 등 ‘현장 치유형’ 프로그램과 ‘자가 치유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 케어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장기요양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치유농업사 자격 취득 지원과 양성 교육기관 유치도 계획 중이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은 공기업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아직은 낯선 ‘케어팜’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 입증을 통해 ‘수원형 케어팜’이 ‘한국형 케어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전 경기본부,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에이블-잡(JOB) 탐구’ 지원사업 추진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2일 발달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방과후 창의적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에이블-잡(JOB) 탐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프로그램 운영지원금으로 6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에이블-잡(JOB) 탐구’는 직업적 소외계층인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직업능력을 강화해 사회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한전 경기본부는 12일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2021년 발달장애인 창의적 직업훈련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전 경기본부

한전 경기본부는 지난 2020년 8월 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와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및 특수학교와 함께 ‘에이블-잡(JOB) 탐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시범운영을 통해 지원규모 및 분야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특수고등학교 3학년 과정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바리스타 △도예 △단순 작업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장애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한다.

또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서 오는 11월까지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고용기관(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표준사업장 등)과 일자리 연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전 경기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의 기회가 부족한 발달장애 학생들이 직업적 잠재능력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직업적응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장애인 고용증진과 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표로 관련 시너지를 지속 발휘하고,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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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천200억원 규모 '탄소중립펀드' 조성 추진 |* 경기도

2021-10-1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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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천200억원 규모 '탄소중립펀드' 조성 추진

기자명 황영민 입력 2021.10.12 18:55 수정 2021.10.12 21:01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도내 친환경·저탄소 분야 기업 육성을 위해 2026년까지 1천200억 원 규모의 (가칭)‘경기도 탄소중립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12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에 따르면 도는 내년도 경과원 출연계획에 ‘경기도 탄소중립펀드’(탄소중립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금 60억 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지난해 10월 26일 정부의 탄소중립선언 이후 국내 산업·경제 구조는 제조업과 화석연료 중심에서 탈탄소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온실가스 감축으로 인한 기업의 생산비용 상승과 친환경 제품 및 저탄소 공정에 대한 압박 증가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에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국내 중소벤처기업 319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55.5%는 탄소중립 대응이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준비 수준에 대한 질문에는 56.1%가 ‘계획 없음’이라고 답한 바 있다.

저탄소 전환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44.3%가 ‘비용 부담’이라고 답하며 재정적인 부분의 부담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이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15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도 응답기업의 56.9%가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으나, 이에 대한 대비에 대해서는 52.3%가 ‘전혀 준비돼 있지 않다’고 답했다.

도내 기업들 또한 저탄소 전환 애로사항으로 ‘공정개선·설비 도입 관련 비용 부담’이 43.7%로 가장 많았다.

탄소중립이라는 세계 산업구조 변화의 흐름에 부합하기에는 비용 문제가 기업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에 도는 탄소중립펀드 조성을 통해 2034년까지 최소 50개사 이상의 친환경·저탄소 관련 분야 기업을 발굴·투자해 경기도 탄소중립산업 생태계를 육성할 계획이다.

1호 펀드는 이번 경과원 출연계획에 편성된 도 출자금 60억 원과 민간 출자금 240억 원을 포함해 300억 원 규모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운영기간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다.

도는 이어 2024년 도 출자금 80억 원과 민간 출자금 320억 원을 더해 400억 원 규모의 2호 펀드(운영기간 2024~2032)를, 2026년에는 도 100억 원과 민간 400억 원을 포함한 500억 원 규모의 3호 펀드(2026~2034) 등 총 1천2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1호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출자금이 담긴 2022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출연계획 동의안은 이날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후 오는 12월 도의회 예산심의를 통과하면 펀드 조성 규모가 최종 결정된다.

황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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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장동 사건, 철저 수사…검경 적극 협력' [종합] |*(정치 이슈 등

2021-10-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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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장동 사건, 철저 수사…검경 적극 협력' [종합]

노정동 기자

입력 2021.10.12 15:19 수정 2021.10.12 15:19

문 대통령 첫 공식입장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문 대통령은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을 입고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사건에 대해 검찰과 경찰은 적극 협력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같은 지시사항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지난 5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대장동 의혹에 대해 거리를 둬 왔던 것에서 한발 나아간 것이었다.

정치권에선 문 대통령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낸 것을 두고 파문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데 따른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다. 그러나 부동산 이슈가 민감한 시기여서 입장을 밝혔을 뿐 특정 후보나 정당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한 시각도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문재인 #대통령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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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덕산병원, 내달초 첫삽… 주민 숙원 푸는 서수원 |* 권선구소식 종합

2021-10-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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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덕산병원, 내달초 첫삽… 주민 숙원 푸는 서수원

발행일 2021-10-12 제7면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서수원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원덕산병원 건립'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 3년 전 병원 설립을 위해 처음 업무협약을 맺은 수원시와 덕산의료재단은 다음 달 초 착공에 이어 기공식을 열 예정이다.

11일 덕산의료재단 수원덕산병원 건립본부에 따르면 수원덕산병원은 권선구 고색동 894-27번지 일원(고색2지구 종전부동산 개발부지) 연면적 9만9천637㎡,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다음 달 초 착공에 나선다.

당초 지난해 5월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여러 설계변경 내용을 추가 반영한 건축허가를 올해 4월 다시 받았다. 여기서 건립 예정 병상 규모도 늘었다. 당초 636병상이던 규모가 총 706병상으로 증가했다.

먼저 457병상 구축과 함께 병원 개원을 목표로 하는 1단계 공사를 오는 2024년 5월 준공하고 나머지 2단계 공사(249병상)도 2027년 마칠 계획이다. 덕산의료재단은 이를 위한 부지 매입을 모두 마친 상태며 계룡건설과 시공 계약을 맺을 걸로 알려졌다.

 

고색동 706병상… 636병상서 늘려

2024년 1단계 준공·2027년 완공

수원덕산병원이 최종 건립을 마치면 수원지역 내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총 4곳이 된다. 규모 순으로 지난해 기준 아주대병원(1천170여 병상), 성빈센트병원(880여 병상), 수원덕산병원(706 병상), 동수원병원(370여 병상) 등이다.

이를 통해 동수원에 비해 대규모 종합병원 등 의료시설이 부족했던 서수원의 의료서비스 수준이 크게 개선될 걸로 예상된다. 향후 수원덕산병원이 서수원뿐 아니라 경기 남서부 지역 의료 거점 역할을 할 거란 기대감도 나온다.

건립본부 관계자는 "재단은 수년 전부터 수도권 진출을 고민했고 결국 수원시와 인연을 맺어 병원 건립에 나서게 됐다"며 "수원덕산병원이 계획된 시기에 준공해 문을 열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산의료재단은 경북 지역의 김천제일병원(1998년 개원)을 운영 중인 의료법인이며 이번 수원덕산병원 건립으로 첫 수도권 진출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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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2일 (화)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89] |-수원시 기타

2021-10-1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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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2일 (화) 구현우의 수원이야기 689]

1. 휴일 잘 보내셨나요? 금요일, 토요일에는 화성 행궁을 둘러보러 많은 분들이 나오셨었지요. 일요일에 비가와서 참 아쉬웠습니다. 비가 오고 기온이 많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네요. 오늘은 낮 최고기온도 18도로 낮을 예정이니 옷 잘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2. LH에서 3기 행복주택 통합모집에 따른 청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수원에는 신혼부부 매입임대 116호, 신혼부부 매입임대 전세형 125호, 청년매입임대 131호가 나와 있네요.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

3. 오늘부터 코로나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합니다. 지난 3월말 ~4월 초사이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로, 추가 접종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입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10월이면 전 국민의 70%가 접종 완료한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까지 조금만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4.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겨 온 프로농구 수원KT소닉붐이 지난 10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수원에서의 첫 경기로 무관중으로 진행한 이 날 경기에서 원주DB에 6점차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5. 수원시 환경연극 '보물을 찾아서' 쓰레기섬으로가 13일부터 선착순으로 관람객을 모집합니다. 10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2회씩 6주간 공연합니다. 신청문의는 228-2492로 하세요.

6. 경기도와 수원시가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안교육기관 입학생의 30만원 이내의 교복(단체복)비를 지원합니다. 신청기간은 12월 10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228-2388로 하세요.

7.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직원 1명을 채용합니다. 접수기간은 18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211-9766로 하세요.

8. 수원시립미술관에서 2021년 2차 소장품 구입을 공고합니다. 접수기간은 22일까지이며 등기우편으로 접수합니다. 구입대상 작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국내외 작가의 대표작품입니다.

관련 문의는 228-4008로 하세요.

9. 장안구민회관 스포츠시설이 12일~15일 제한적으로 재개장합니다. 동시간대 이용인원에 제한이 있고 헬스장과 스쿼시장은 샤워실 이용이 불가하며 수영장은 샤워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대상은 2차 백신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에 한합니다. 문의는 240-3028로 하세요.

10.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팀, 총무팀 계약직 직원 2명을 채용합니다. 접수기간은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228-3035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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