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심이 가난과 부자를 만든다

2006-11-10 13:38

2005-11-30 18:47

광명 현진에버빌은 고 분양가의 논란에 몸살을 앓았던 아파트이며 현재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일반 분양 받은 분들을 속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조합원분을 매입하고 (최저가?) 조금은 여유롭게 바라보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철산동의 브라운스톤 역시 마이너스 상태의 현진보다 높은 분양가 입니다.

대우 푸르지오 역시 유사한 사항이며 분양가 역시 현진보다 높았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분양가를 회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현진도 고 분양가에 대한 논란에서 자유로질수 있는 시점이 아닌가 봅니다.

광명 현진의 주변 장단점을 같이 가지고 있는 사항에 단점역시 과감히 이야기 하고 미래를 예측 바라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도를 펼쳐보고 광명역의 활성화 소하 택지 개발, 천왕동 개발, 경륜공원, 음악벨리...경전철,등을 느긋하게 바라본다면 지금의 사항이 그리 견디기 힘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005-11-30 18:35

평범한 직장생활을 지속해 오면서 40을 바라보는 2아이의 아빠로써 후회 스러운 일은 부동산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방어적으로 지켜본것이 후회 스럽습니다.

일례로 강동 둔촌주공을 대출과 함께 과감히 투자한 친구는(나에게도 권해주었다) 현재 강남의 은마아파트를 소지하고 둔촌주공을 같이 가지고 있는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나는 여기서 2주택이라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그는 별걱정하는 눈치가 아니더군요 처음 관점의 차이에서 벌어지기 시작한 자산의 가치는 엄청나게 벌어져 있었습니다.

831대책에 겁먹고 각종 대책으로 오르지 않을것이라는 나의 생각은 여지없이 틀렸구 현재 나는 그친구의 추천에 따라 광명쪽 아파트를 구입하였고 여러 부동산 관련 사이트를 돌아 다니며 정보에 민감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오피스텔(투자목적)을 처분 하고 약간의 시세차익이 있었습니다(아주 조금)

부동산은 미래를 먹고 산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강남의 33평 아파트를 살려면 저의 월급을 하나도 빼지 않고 40년을 모아야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보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10년 이내에 목표한바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할것입니다.

여러분도 시장을 바라보고 평하는 사람이 아닌 시장안으로 들어와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