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이야기(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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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와 교회의 불편한 동거 |우리동네이야기

2011-06-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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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리스찬입니다.어린시절 지병이 있으신 아버님을 간호하면서 우리가정에 희망과 평안을 주던 존재가 하나님이었습니다.아버님이 돌아가시던 날에도 기독교는 늘 함께 했습니다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의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그리고 머리가 점점 굵어져서일까요?주의 종들이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마음이 소심한 사람, 속이 좁은 사람, 돈만 밝히는 사람사업을 확장하듯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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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바뀐 버스 노선이 익숙해 질 법도 한데...이건 뭐~ |우리동네이야기

2011-05-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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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일산 근처에 운정신도시가 있었죠지금은 어떨까요?저는 서울역근처에 직장을 둔 사람입니다M7111번 버스가 생기면서 줄곧 엠버스만 타고 다닙니다.10시쯤 서울역 YTN앞에서 버스를 타다보면매일 일산에 사는 취객과 버스기사와의 실랑이를 벌이는 광경을 목격할수있습니다버스를 잘못타서 도중에 내려달라는 것이지요이렇듯 대부분의 일산사람들은 교하는 일산 근처 도시로만생각 해왔습니다.하지만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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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가 나의 주소가 되는날까지 일단 교하신도시로 살수밖에.. |우리동네이야기

2011-05-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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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가 서서히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도로가 포장되고 소리천이 모습을 드러내고 굽은길이 바로 펴지고 아직은 미흡하지만 입주전과 비교하면 환골탈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지않는것은 저의주소뿐입니다. 운정신도시로 분양받아 입주때는 교하신도시가 저의 주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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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파크나들이 |우리동네이야기

2011-05-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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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신도시에 살면서 그래도 명물이라 생각하던 유비파크를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운정호수공원이 한참 공사중이어서 예전에 봤던 호수공원은 없어졌나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잘 있었습니다. 이런 운치있는 정자를 처음으로 가봤네요 호수 산책로 넘어로 캐슬앤칸타빌이 보이는군요 이 아파트가 완성..
유비파크

앞전에 쓴 글을 그대로 민원에 넣었습니다 |우리동네이야기

2011-04-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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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번호 35672 2000번 운정신도시 시티투어버스 작성자 서OO 작성일 2011-04-12 13:30:43 조회수 66 공개여부 내용공개 지난 주말에 회사업무를 보러 출근을 했었습니다. M버스만 고집하던 제가 일요일 오후 시간대에 시내를 나가려니 배차간격이 의심스러워 오랜만에 2000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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