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0 00:00

http://blog.drapt.com/ydha/2806131147186816369

출처 : 닥터아파트 > 회원노트

원문 : http://www.drapt.com/know/index.htm?page_name=column_view&menu_key=10&uid=28343

한남뉴타운이 촉진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가장 큰 이유로는 첫번째, 촉박한 시간을 들 수가 있다. 한남뉴타운은 2003년 11월 18일 2차뉴타운에 지정되었다. 지정 고시일로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세부사업시행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경우 그 3년이 되는 날의 다음날에 사업지구지정의 효력은 상실한다. 적극적인 강북개발 유도로 강남수요를 흡수하고자 하는 현 정부와 서울시의 의지가 올11월 한남뉴타운의 무산으로 초반부터 타격을 받는다? 이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일것이다. 둘째, 상징성과 실효성이 가장 크다. 남산을 등지고 한강을 바라보는 배산임수 지형, 한강조망권, 108만평의 용산민족공원, 강남과의 접근성, 노들섬에 들어서는 오페라하우스, 서울의 한복판 등등... 이 정도 요건은 되어야 강남수요를 흡수할 가능성이 있다. 시범지구란 말 그대로 전시 행정효과가 가장 뛰어나야 할 것이며 현재 거론되고 있는 지역중 한남뉴타운보다 그 효과가 더 뛰어난 입지를 갖춘 지역은 없을것이다. 셋째, 2월22일 서울시가 발표한 'U턴 프로젝트'에 언급되어 있다. '중대형 위주의 5만명 규모의 미니 신도시는'는 특별법 적용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미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얘기다. 강남수요의 흡수가 쉽지않다는 것은 행정당국에서도 잘 알고 있다. 한남동 전용주거지역과 연계하여 우리시의 대표적인 최상의 주택지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그래서 강북개발의 시작점을 용산과 뚝섬으로 하는 것이 'U턴프로젝트'의 첫번째 화두인 것이다. 넷째, 도시재정비촉진을위한특별법(이하 도촉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에도 나타나있다. 건교부에서 4월3일 발표한 도촉법 시행령의 제목은 ‘스마트한강북개발을촉진’하여 강남 대체수요 개발에 있다. 강북지역 업그레이드 개발전략은 서울시의 강남 대체 주택공급계획을 미리 공표하여 강남으로 몰리는 아파트 수요를 억제함으로써 강남의 주택가격을 조기에 안정시키고자 하는 것임. 강남을 대체 할 수 있는 지역이 될 만한 강북뉴타운지역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다섯째, 용산은 차기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용산 종합개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여섯째, 용산은 국제업무단지화 개발 및 미군철수에 따른 민족공원 개발과 연계하여 이를 뒷바침할 미래형 고급 주거환경 조성이 필수인 바, 한남 뉴타운의 신도시화 및 한국형 양도권제를 적용한 남산 밑 구릉지(후암,용산, 이태원)개발이 시급히 요구되는 특수지역 이기도 하다. 촉진지구의 지정의 효과 1. 재개발사업의 구역지정요건 완화 재개발사업의 구역지정요건을 20퍼센트 범위 이내에서 시?도 조례로 완화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 완화되는 구역지정요건 - 호수밀도, 주택접도율, 세장형?부정형?과소토지의 비율 - - 떨어진 2개이상 구역을 1개 구역으로 지정 가능  ⇒ 구릉지 용적률을 평탄지에 활용하는 방안으로 계획 및 관리처분이 가능하여 TDR(Transferable Development Rights) 효과를 기대 2. 건축규제 완화 - 용적률 : 조례에도 불구하고 국토계획법 상한까지 완화 가능 - 층수 :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층수제한 규정 적용배제 3. 소형주택의무비율 완화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전용 85㎡ 의 건설비율을 80%에서 60%로 완화. 4. 20㎡(약6.05평) 이상의 토지는 토지거래허가를 받도록 함으로서 투기목적의 토지거래를 실질적으로 방지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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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01:00

http://blog.drapt.com/ydha/2806131144857647218

출처 : 민권식과 함께하는 뉴타운/재개발 투자산책

원문 : http://blog.drapt.com/aptmall

한남동 일대 개발사업 속도내나 서울시 'U턴 프로젝트' 발표로 기대감 고조 한남뉴타운 층수·용적률등 규제완화 가능성 檀大 캠퍼스부지 개발도 연내 윤곽 드러낼듯 이연선 기자 bluedash@sed.co.kr    e시대 e사람 정진석 신임 추기경 Good 653명 Bad 98명   총투표자수 : 751명  주가용어사전     서울시가 용산과 뚝섬지역을 강북의 고급 주거지로 집중 개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지지부진 했던 용산구 한남동 일대 개발사업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현재 지난 2003년 2차 뉴타운 사업지구로 지정된 한남뉴타운은 아직 개발기본계획을 세우지 못한 상태며, 뉴타운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단국대 캠퍼스 부지의 개발사업도 채권관계에 얽혀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가 용산을 강북 업그레이드를 위한 ‘지렛대’로 삼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면서 이번 기회에 한남동이 고급주택지로 탈바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남뉴타운은 용산 한남동 일대 33만 평 규모로 지난 2003년 12월 이후 2년 넘게 개발기본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발기본계획을 조건부 승인 받긴 했으나 서울시와 용산구청이 층수와 용적률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건축계획이 계속 유보돼왔기 때문이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시는 남산과 한강 조망권을 고려해 층수(7층)와 용적률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인 반면 구는 사업성과 다른 뉴타운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12~15층 수준의 중층 건축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건축계획을 다시 수립해 심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울시가 최근 ‘유턴(U-turn)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한남뉴타운을 ‘중층 미니신도시’로 개발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규제완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건기 서울시 뉴타운사업1반장은 “한남뉴타운은 층수 문제 뿐 아니라 구역지정을 놓고도 법적요건과 주민의견이 엇갈려 사업진척이 느렸다”며 “이번에 구청이 건축계획을 제출하면 층수 및 구역지정 확대를 전향적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남뉴타운 맞은 편에서 10년 이상 표류중인 단국대 캠퍼스부지 개발사업도 복잡한 채권채무 관계가 정리될 경우 올해 안에 개발계획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시공을 맡은 금호건설의 한 관계자는 “계획대로라면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채권관계가 정리된 후 프로젝트파이낸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강남ㆍ북을 잇는 최고의 요지에 걸 맞는 최고급 중대형 평형 아파트 단지를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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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00:51

http://blog.drapt.com/ydha/2806131144857086598

출처 : 민권식과 함께하는 뉴타운/재개발 투자산책

원문 : http://blog.drapt.com/aptmall

한남 뉴타운 재개발 기본계획이 지난11월17일부로 건축계획은 보유하고 토지기본계획이 확정되었으며 건축계획은 내년 3월~4월경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서울시 주거정비과 유관부서 담당자의 귀띔이다 한남 뉴타운의 7개 구역의 토지기본계획을 살펴보면 당초33만평 기본계획을 의뢰하였으나 약25만평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8만 2만평이 자율정비구역으로 확정되었으며 뉴타운의 각구역마다 변경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 한남1,2구역은 의뢰한 대로 되었다 1 . 보광2구역은 보광1구역 1만평정도 추가되었으며 보광1구역은 보광초등학교 라인까지 확대 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이태원구역 사업부지 면적이 보광초등하교 우측으로는 자율정비구역으로 상당부분이 포함되었으며 절반이하로 축소되었다 1 . 동빙고동은 1구역2구역이 합병되었으며 양지맨션 일부가 자율정비 구역으로 묶였다 동빙고구역의 자율정비구역은 (재건축,동빙고구역,보광3구역)여려 형태의 말들이 나오고 있다 자율정비구역에 포함된 지역은 확정되는 내용을 확인후 투자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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