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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분양받을 때 전용면적을 기억하세요 |부동산노트
2009-05-29 16:31
http://blog.drapt.com/wlshd/51243582261242 
출처 : 뉴스 > 닥터특급정보
원문 : http://www.drapt.com/drnews/index.htm?page_name=scrap_read&menu_key=99&uid=6188136694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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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새로 공급되는 주택은 입주자모집공고 주택형에 공급면적이 아닌 전용면적을 표기해야 한다.
지난 2007년 7월, 비법정 도량형 표기 통일로 아파트 공급 면적이 ‘평형’에서 ‘㎡’로 바뀐지 채 2년도 안 돼 공급면적 표기에서 전용면적 표기로 바뀐 것이다. 아직 공급면적의 감도 잡지 못한 일반인들에게 청약은 더욱 혼란스럽게 됐다.
그래서 닥터아파트가 '달라지는 주택형 표기 바로 알기'를 준비했다.
▶ 신규 분양 주택, 공급면적(x) 전용면적(o)으로 표기해야
지난 4월 1일부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8조 7항’이 개정돼 신규 분양 아파트의 입주자모집공고의 주택형 표기 방식이 바뀌었다.
이 주택형 표기 방식 변경은 지난 2009년 2월 12일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 발표와 함께 발표됐었고 이후 3월 31일 도시형 생활주택 청약자격 등이 포함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령 발표와 함께 4월 1일부터 시행됐다.
새 주택형 표기 방식에 따르면 주택형은 주거 전용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현재는 입주자 모집공고에 공용면적을 따로 표시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주택 청약시에는 꼭 주거 전용면적 으로 신청해야 한다.
주택형은 입주자 모집공고시 각 타입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과거에는 공급면적이 적혀져 있었고, 청약자들은 청약시 이 공급면적을 보고 청약할 타입을 선택했었다.
이렇게 주택형 표기가 달라진 것은 그동안 발코니, 계단실,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 공용면적을 포함해 분양가를 높여 받는 업체를 제재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되면 전용면적은 같아도 공급면적이 제각각이었던 종전의 현상은 사라지게 된다.
또 그동안 분양 주택의 청약자격이나 세금은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공급면적과 혼돈이 있었다는 점도 주택형 표기 방식을 바꾼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아직 수요자에게 전용면적만으로 주택의 면적 감을 잡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모델하우스나 카달로그에는 공급면적이나 평형을 동시에 표기해 놓는 경우도 많아 청약시 혼돈을 줄 수 있다.
▶ 최근 분양단지, 어떻게 표기하고 있나?
새로운 주택형 표기 방식이 적용된 첫 분양 단지는 4월 21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은 인천 청라지구 한라비발디다. 이후 의왕 래미안에버하임, 중구 래미안신당2차, 청라지구 한화꿈에그린, 호반베르디움, 롯데캐슬과 송도국제도시 더샵하버뷰II, 신현동 신현e-편한세상하늘채 등에도 적용됐다.
지난 4월 분양된 인천 청라지구 한라비발디 아파트의 카달로그를 보면 청약 신청시에는 주택형 101㎡을 해야 하지만 타입별 평면도에는 130㎡가 좀 더 크게 부각되어 있다. 이 101㎡는 공급면적 130㎡, 즉 39평형 아파트다.
청라지구 롯데캐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공급주택 현황에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을 동시에 표기하고 밑부분에는 몇평형인지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다.
또 동대문구 회기동 힐스테이트는 분양 주택형에는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을, 일반분양 세대수 부분에는 전용면적만 표기해 놓기도 했다.
다들 청약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긴 했지만 모집공고에는 전용면적만 표기돼 있어 청약자들이 혼돈에 빠질 가능성을 모두 제거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전용면적만으로 몇 평형인지까지 쉽게 가늠하는 방법은 없을까?
일반적으로 가구당 공용면적은 30~35㎡ 정도로 공급면적이 커질수록 공용면적도 크다.
따라서 20~40㎡ 정도가 공용면적이라고 보면 된다. 이점을 기억하면 전용면적을 보더라도 공급면적을 예상해 볼 수 있다.
▶ 청약자들이 주의할 점
아직 새로운 표기법이 제대로 정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청약자들은 반드시 청약 전 모집공고상 주택형을 확인하고 청약접수 해야 한다.
전용면적을 공급면적으로 착각해 원하던 타입보다 더 큰 타입에 청약하고 당첨되면 분양가도 그만큼 더 높아 자금부담이 훨씬 크고 계약을 포기하더라도 주택에 당첨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새 표기법은 현재 신규 분양단지에만 적용되며 기존 주택은 종전 표기법대로 써도 무방하다.
하지만 새 아파트가 입주할 시기가 되면 기존 아파트와 표기 방식이 달라 일반인들에게 혼돈을 줄 수 있어 정부는 앞으로 기존 주택도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표기하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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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10:14
http://blog.drapt.com/wlshd/81235092452769
출처 : 닥터아파트 > 분양 리포트
원문 : http://www.drapt.com/e_sale/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4&uid=12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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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인천 경제자유구역(청라지구, 송도국제도시, 영종하늘도시)에서 대규모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09년 인천 경제자유구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총 27곳 2만1천6백87가구로 대규모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자본 유치를 중심으로 개발되는 곳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다. 특히 국제학교 및 국제병원, 각종 레저시설 설립은 주택수요자에게 큰 메리트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최근 경기 한파를 제외하면 이들 지역에서 분양한 대부분 아파트의 청약 성적은 좋았으며 시세상승률 역시 매우 높았다. 특히 인천 경제자유구역은 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되지 않아 이번 양도세 완화 정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어 평소 이들 지역에 관심을 가진 청약자라면 올해 한번 노려볼 만하다. >> 청라지구 청라지구는 송도국제도시, 영종하늘도시와 함께 인천 3대 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이다. 지리적으로 봤을 때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을 연결해 물류 중심 요충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인천공항고속철도 청라역 개통(2010년 1월 예정)과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2013년 완공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 역시 2013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크게 좋아질 전망. 사업 시행자인 인천광역시, 토공 등은 국제금융의 거점 조성을 위해 주거단지를 비롯해 초고층 국제센터, 화훼단지, 퍼블릭 골프장(27홀) 등 각종 레저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지구 내에는 2012년까지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을 합쳐 모두 3만1천가구가 건설되며 올해에는 총 16곳 1만1천5백4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주요 건설업체로는 먼저 한화건설이 A7블록에 130~179㎡ 1천1백72가구를 4월에 일반분양한다. 동문건설도 A36블록에 140~153㎡ 7백42가구를 3월에 분양한다. 또한 우미건설 A24블록에 110㎡ 2백4가구를 4월에 분양하며, SK건설은 31블록에 127~227㎡ 8백79가구를 4월에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 송도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는 총 53,236,198㎡ 규모로 개발되며 수용인구는 약 25만명이 될 예상이다. 경제자유구역 중에서 가장 빠른 사업진행을 보이고 있는 곳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2009년에는 1단계 사업이 완료된다. 1단계 완료시점인 2009년에는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인천대교가 건설된다. 인천대교는 영종국제공항에서 송도국제도시를 거쳐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2010년 개통 예정)와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선 역시 2009년에 개통된다. 또한 사람들 관심이 높은 국제학교는 2009년 건설이 완공될 예정이다. 국내 처음으로 설립되는 국제학교인 만큼 구체적인 학교운영방식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정식으로 개교를 하면 송도국제도시 위상은 더 높아질 전망. 2009년 송도국제도시에 분양을 계획 중인 단지는 총 5곳 2천5백97가구이며 시공사는 모두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1공구 D7-1블록(109~236㎡, 상반기), D8블록(109~236㎡, 상반기), D15블록(113~200㎡, 4월), D16블록(미정, 상반기), D24블록(140~388㎡, 5월)에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 영종하늘도시 영종하늘도시는 총 19,116,228㎡ 규모로 개발되면 약 13만여명이 유입될 전망이다. 총2단계로 나눠 개발되며 1단계는 2011년에, 2단계는 2020년에 개발이 완공된다. 영종하늘도시는 바다와 산(백운산, 석화산)에 둘러싸여 있어 입지여건이 쾌적하다. 교통수단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철도(AREX) 등이 있으며, 인천대교(2009년 10월 준공예정)와 2010년 1월 개통 예정인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 구간(김포공항~서울역)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2009년 영종하늘도시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는 총 6곳 7천5백44가구이다. 이중 우미건설에서 분양물량이 3곳 4천2백24가구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우미건설은 A28블록, A30블록, A38블록에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A28블록은 138㎡ 1천2백65가구를 10월에, A30블록(109㎡, 1천3백11가구), A38블록(79㎡, 1천6백48가구)은 6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그 밖에 현대건설이 A45블록에 1천6백30가구를 8월에 분양 할 예정이며 한라건설은 A44블록에 125~242㎡ 1천3백20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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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생활백서 |부동산노트
2008-12-18 11:39
http://blog.drapt.com/wlshd/2240721229567947873
▶ 전용면적과 공급면적, 평형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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