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주식/연금(81)

펼쳐보기목록보기요약보기

투자의 대세로 자리잡은 채권투자전략 |채권/주식/연금

2012-02-20 01:50

http://blog.drapt.com/wlduswk/3955411329670238357 주소복사

투자의 대세로 자리잡은 채권투자전략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채권투자라는 단어를 뉴스카테고리로 검색해 보았다.

 

수백개의 뉴스가 나오는데 그 제목이 눈에 띈다.

 

틈새상품 투자,물가연동 채권’,’수익률 괜찮네? 소액투자자 채권에 몰려’,’노후 안정을 위한 주식,채권 황금 투자비율은?’…….

 

참으로 많은 관점과 이슈로 채권관련 기사들이 나오는 걸 보니 요즘 투자에 있어서 채권이 대세이긴 한가보다.2011년 국내외 경제가 유럽 국가들의 계속된 재정위기와 함께 중국의 경제성장률 저조와 수출부진,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에 이은 부채상환 문제,이란사태를 포함한 중동국가들의 소요사태 등 다양한 악재요소의 발생으로 침체를 거듭하다보니 국내외 펀드가 모두 상당한 원금손실이 발생하였다.

 

주식에 직접투자도 마찬가지였고 부동산은 부동산대로 약세를 거듭하며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졌고 원자재 일부와 채권의 고정적인 꾸준한 수익률에 대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가고 있는게 사실이다.

 

채권은 채권발행자(국가,지방자치단체,은행,회사 등)가 이자와 원금의 상환조건을 미리 정해서 발행하는 채무증서라고 보면 된다.발행시에 이자와 원금의 상환계획과 일정 등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발행 기관이 망하지만 않으면 확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Fixed Income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채권은 발행주체에 따라서 국채,지방채,은행채,회사채 등으로 분류하기도 하고,원리금의 지급방법에 따라서 이표채,할인채,복리채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국채는 정부에서 발행하기 때문에 수익률은 높지않지만 안정성은 최고로 치고 있고 일반 회사채는 반대로 회사의 안정성에 따라서 수익률이 달라지게 된다.

 

채권 투자 방법은 증권회사에서 매매가 가능하다. 가끔 은행에서 채권공모청약을 하기도 하는데 해당 은행에서 발행되는 채권에 대해 공모를 실시하지만 그것을 제외한  대부분의 채권은 증권회사를 통해 매매가 된다고 보면 된다.

  

< 채권 종류별 시가 평가표(금융투자협회) >

                                                                2012 2 1일기준


                                          (
자료 조회 : 이데일리 bondweb)

 

 대략 적인 순서를 정리하자면 증권회사를 방문해서 종합계좌를 개설하고 투자하려고 하는 목적, 금액, 수익률을 정한 후 직원에게 적합한 채권 매물을 상의한다.직원이 채권 투자가능  리스트를 보여주면 해당 채권에 대한 조건과 위험을 파악하고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이라면 투자 설명서를 작성 후 매수한 다음 계좌에 매수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아울러 정해진 날짜에 이자와 원리금이 잘 나왔는지 확인한다.

 

이러한 채권 투자의 특징은 우선 안정성과 수익성 그리고 환금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채권은 정해진 만기에 원리금을 받을 수 있는 증서이므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발행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최초 투자 시 확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채권의 안정성을 대변하는 신용등급이 있는데 신용등급을 기초로 신용평가서를 참조하여 본인의 투자성향에 적합한지를 감안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보통 채권은 만기가 길수록 그리고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금리가 높으므로 금리만 보고 비우량채권에 투자하여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수익성과 안정성을 절묘하게 조절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여기서 신용등급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신용등급은 채권 발행 시에 채권평가사 2곳 이상에서 신용평가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투자등급은 AAA 부터 BBB, 투기등급은 BB 부터 D 까지인데 등급별로 수익률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체크해야 하고 해당 기업의 최근의 신용등급에 대한 변동이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만한 일이 있었는지도 체크하도록 하자.

 

채권 투자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주식보다 안전하고 가장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은행상품보다는 높은 수익을 주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이는 2011년 여러 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 당하면서 은행 정기예금보다 나은 수익률에 대한 기회가 없어지거나 위축되면서 다시금 강조되고 이슈가 되는 채권의 장점사항이기도 하다.

 

하지만 경제상황에 따라 시중금리가 은행상품보다 낮을 수도 있지만 여러 장점이 존재하므로

자금을 좀더 효율적으로 투자하면 그만이겠다.채권의 장점을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 최초 투자 시에 수익률이 확정이 되는 확정금리상품이고

- 최초 투자 시점보다 금리가 하락하면 중도에 매도하여 매매이익을 향유 할 수 있으며

- 이표채 투자 시 만기 전까지 정해진 기간마다 이자가 나오는 유일한 이자지급상품이라고 보면 된다.

 

채권의 종류를 살펴보면 발행주체별은 국고채와 회사채,금융채 등이 있고 이자지급 방법으로는 이표채와 복리채,할인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표채는 보통 3개월 회사채로 발행되며 정해진 기간마다 정해진 이자가 지급되는 채권이고

복리채는 보통 국채, 지방채, 특수채로 발행되며 이자가 재투자되어 만기에 일시 지급되는 채권이다.할인채는 보통 통안채, 은행채로 발행되며 액면금액에서 이자를 단리로 미리 할인한 금액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채권 투자의 특징인 환금성을 알아보면 채권의 유통시장이 존재하여 필요할 때 중도매매를 할 수 있는 환금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매수 희망자가 없다면 매도도 어렵겠지만 최근에는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등 주식형 사채의 영향으로 장내시장도 활발해지고, 소매채권전문딜러라는 제도로 각 증권사에 의무로 호가를 제시하기도 한다.

 

환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용등급이 우량한 상장채권을 매입하는게 좋고 판매 증권회사마다 환매(중도매도) 정책이 다르므로 매수 전에 환매가 가능한지 꼭 확인하는것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이다.

 

이처럼 다양한 투자의 종목중에서 채권 하나만으로도 여러가지 경우의 수나 투자 방법과 전략이 나올 수 있다.

 

다음 기회에는 채권의 구체적인 종류와 투자전략 및 현재 국내외 경제상황에 따른 채권 투자시기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2012년은 많은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해가 될 것이다.위기를 정말 위기로 만들어 버리는 투자자가 있고 기회로 승화시키는 투자자가 있다.

 

매매 타이밍이나 투자 종목과 기간의 적절한 배분과 분산을 통한 전략을 이 시점에서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서기수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맨위로

처음으로 12345678910다음 맨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