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리모델링(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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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포인트벽지로 힘을준 예쁜집 |인테리어/리모델링

2007-06-20 14:23

http://blog.drapt.com/tozjung/161501182317014116 주소복사

출처 : 한샘리모델링

원문 : http://blog.drapt.com/hsrmps

포인트 벽지로 하나로 집의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벽지보다 쉬워서 패브릭도 많이들 하시죠..
맘에 드는 예쁜 벽지나 패브릭으로 심심한 공간을 확 바꿔보는 것은 어때요? *^^*
아래 케이스 1처럼 같은 벽지랑 패브릭을 사용해도 멋지네요..
샌더슨같은 곳은  동일한 디자인의 벽지랑 패브릭이 나오니까요..
나원이 개인적으로는 케이스3의 아이방 벽지가 무지 맘에 드네요.. 인상적이네요..
흐음..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않군요..
한번쯤 과감하게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분당 이미진 씨네)
코디 수준의 인테리어 감각을 갖고 있는 이미진 씨. 분당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면서 평소 계획했던 대로 집 안 곳곳을 포인트 벽지로 꾸몄다. 안방, 아이방, 서재, 방과 방 사이 등 다소 심심하다 싶은 공간에는 각각의 컨셉트대로 모두 다른 벽지를 선택한 것. 침실은 앤티크 느낌을 살려주는 꽃무늬 벽지로, 서재는 유럽풍의 고급스러움을 주는 트왈 프린트 벽지로, 아이방은 밝고 화사한 잔꽃무늬 벽지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래서인지 59평이나 되는 공간이 단조롭지 않고 방마다 다른 공간인 것처럼 색다르다. 아이방을 제외하고는 집 안의 가구가 대부분 모던 앤티크 스타일이었으므로, 포인트 벽이라 할지라도 지나치게 튀는 컬러나 원색은 배제하고 톤 다운된 컬러를 골랐다. 따로 인테리어 업자에게 맡기지 않고 벽지 업체를 방문해 본인이 직접 고른 디자인으로, 벽지는 '세덱'과 고속터미널의 ‘하얀 집’에서 구입했다.

 
 
 
외국 잡지에서 커튼이나 쿠션 같은 패브릭을 벽지와 똑같은 무늬로 해놓은 경우를 종종 보았다. 거기서 얻은 아이디어를 서재에 응용, 고급스러운 트왈 프린트로 벽지와 롤 블라인드를 통일했다. 특히 샌더슨은 ‘벽지’와 ‘패브릭’이 똑같은 패턴으로 많이 나오므로 패브릭과 벽지를 통일 시키고 싶다면 참조할 것. 이곳 역시 모두 샌더슨 제품. 1롤당 9만원 선.


 
 
입주 시에는 집 안 전체가 화이트 실크 벽지로 도배되어 있었다. 침실 역시 마찬가지. 다른 부분은 화이트 벽으로 남겨두고 시선이 가장 많이 가는 침대 헤드 부분만 포인트 벽지를 발랐다. 고급스런 옐로 톤 플라워 프린트 벽지가 앤티크 침대와 잘 매치된다. 벽지는 샌더슨 제품으로 1롤당 7만원 선.


 
 
앤티크풍의 집 안 분위기와는 달리 딸방만큼은 밝고 화사하게 꾸미고 싶었다. 그래서 밝고 선명한 색감으로 정평이 나있는 디자이너스 길드 벽지를 선택했다. ‘바이올렛’을 메인 컬러로 정해 벽지와 패브릭의 컬러를 맞추고 침대 위로 ‘레이스 캐노피’를 드리워 집 안 전체와는 전혀 다른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했다.
(서초동 정선희 씨네)
집 안 전체를 화이트&월너트 컬러로 꾸민 정선희 씨. 장식이나 가구를 많이 두는 것을 싫어해 집 전체가 심플하고 깔끔하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정선희 씨네 집에 들어섰을 때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바로 현관과 안방의 ‘포인트 벽’ 때문. 특히 스쳐가는 공간으로 머물 수 있는 ‘현관’에 화려한 트로피컬 오렌지와 흑경판(검정 거울)을 매치해 포인트를 준 것은 매우 참신한 아이디어로 집 안 전체 분위기까지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현관 오른쪽은 전면이 붙박이 신발장으로, 현관 왼편으로만 벽지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스웨이드 느낌이 나는 수입 벽지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안방 침대 헤드 쪽에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천연 벽지’를 시공, 대나무 결이 그대로 살아 있어 아파트지만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

 
 
 
논현동 수입 벽지 상가에서 구입한 벽지로 진짜 스웨이드처럼 도톨한 느낌이 난다. 아르떼 제품으로 이 브랜드에서는 도형 무늬가 있는 스웨이드 벽지가 베이지, 그린, 오렌지 등 컬러별로 시리즈가 나온다. 평당 15만원 선으로 가격은 다소 비싼 편. 윗부분의 흑경은 배전반을 가리려고 설치한 것이나 원래 목적보다는 인테리어 장식 역할을 더 톡톡히 한다.


 
 
안방은 몸과 마음이 쉬는 곳이므로 내추럴한 느낌의 천연 벽지로 포인트를 주었다. 결이 살아있는 ‘대나무 벽지’로, 예전에는 나무 톤의 갈색밖에 없었으나 최근엔 파스텔 톤까지 컬러가 다양하게 나온다. 시각적인 즐거움보다는 숲에 있는 것처럼 시원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주는 것이 장점. 1평당 8만원 선.
(서초동 이지연 씨네)
집 안 적재적소에 포인트 벽을 잘 활용한 이지연 씨네. 현관 입구, 아이방 벽, 다이닝룸의 벽면을 각각의 컨셉트대로 독특하게 꾸몄다. 가장 독특한 것은 생생한 컬러감으로 마치 직접 벽화를 그려놓은 듯한 아들방의 포인트 벽. 마치 유럽의 한 카페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멋지다. 그녀가 사용한 것은 대부분 논현동에서 구입한 고급 수입 벽지로, 아들방의 명화 벽지는 국내에서 시공한 집이 몇 집 없을 정도로 희귀한 것. 수입 벽지의 경우 샘플북에 있더라도 본사에 재고가 없는 경우도 많고, 주문이 폭주하면 배달이 매우 늦어지므로 개조 시에는 미리 주문해서 원하는 만큼의 분량을 확보해놓고 공사를 시작하는 게 노하우다.

 
 
 
가로세로 4×3.5m 사이즈로, 전체 벽면이 한 개의 그림으로 나오는 명화풍 벽지. 아들방의 한쪽 벽면 사이즈와 거의 비슷해 과감하게 시도했다. 유럽 거리를 유화품으로 그린 것으로 컬러감이 워낙 생생하고 멋스러워 시공한 뒤에도 두고두고 만족하는 부분. 벽지 가격은 비싼 편으로 그림 한 폭에 1백10만원 선.


 
 
식탁에 앉았을 때 옆으로 보이는 벽면은 포인트 벽을 만들기 가장 좋은 공간. 식사할 때 시선이 가기 때문에 조금 독특하게 연출한다면 마치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벽에 0.5cm 정도의 얇은 합판을 붙인 다음 벽지를 붙인 것이 특징. 위쪽으로는 할로겐 등을 달아 마치 갤러리처럼 아늑한 분위기가 나도록 했다. 패브릭과 벽지가 세트로 나오는 장미 무늬 벽지로, 역시 논현동 수입 벽지 상가에서 구입.


 
 
텍스처가 살아 있는 바이올렛 컬러 수입 벽지로 현관에 포인트를 줬다. 벽지 밑 공간에는 벨벳 소재의 붙박이 의자와 쿠션을 놓아 현관을 ‘지나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안락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벽지 윗부분의 수납장은 배전반을 가려줌과 동시에 수납 을 해결하는 아이디어 공간.
(목동 최승희 씨네)
약간 낡은 듯한 화이트 로맨틱인 셰비 치크 스타일을 즐기는 최승희 씨. 벽면과 가구가 대부분 화이트 컬러라 자칫 단조로울 수 있으므로 곳곳에 밝고 화사한 벽지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그녀가 선호하는 포인트 벽지는 내추럴한 꽃무늬나 식물 무늬로 색감이 선명한 영국산 벽지. 거실이나 침실 벽면은 니나 캠벨과 샌더슨을, 아이방은 디자이너 길드 벽지를 선호한다고. 서로 다른 벽지 두 개를 매치할 때는 보색 관계에 있는 컬러를 고르되, 비슷한 패턴을 고르는 게 노하우.

 

 
 
물이 튀는 수전 밑바닥은 타일을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화사해 보이도록 식물 무늬의 그린 벽지로 시공했다. 바깥쪽은 안쪽의 핑크 컬러와 어울리는 그린 컬러로 매치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었다.



 
 
포인트 벽지는 벽에만 붙이는 것이 아니다. 목공으로 나무 상자를 만든 후 그 안쪽으로 컬러풀한 꽃무늬 벽지를 붙이면, 그 자체가 하나의 훌륭한 장식장이 된다. 색감이 뚜렷한 장미 무늬 샌더슨 벽지를 사용해 밋밋한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분당 박래경 씨네)
분당의 3층짜리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박래경 씨. 꼭대기 층인 3층은 지붕 때문에 양쪽 벽면이 다락방처럼 뾰족해 포인트 벽을 만들기에 적당한 독특한 공간. 샌더슨에서 이번 시즌에 새로 나온 워싱된 듯한 느낌의 꽃무늬 벽지를 시공해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앤티크 가구와 어울리는 옐로 톤의 벽지를 선택했으며, 벽지와 어울리는 장미 무늬 쿠션을 두어 포인트를 주었다. 3평 남짓한 공간이라 샌더슨 벽지 2롤이 딱 맞았다. 방 전체를 꽃무늬 벽지로 붙였다면 오히려 다소 조잡해 보였을 듯. 포인트로 한 벽만 시공한 것이 훨씬 더 집중력 있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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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파트 옵션, 꼭 할것 VS 하지 말 것 |인테리어/리모델링

2007-06-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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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샘리모델링

원문 : http://blog.drapt.com/hsrmps

아파트 옵션, 꼭 할것 VS 하지 말 것
모델하우스 전문가&미리 입주한 주부들의 생생 어드바이스

23평형 아파트로 입주하면서 거실 베란다와 아이방 쪽의 베란다를 트고 마루를 깔았다. 단열장치와 이중 섀시를 했는데도 외풍이 조금씩 들어오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23평이라고 하면 다들 깜짝 놀랄 정도로 넓어 보여 시공한 것에 만족하는 편. 단, 아이방의 베란다를 트는 것은 반대한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쉽게 감기에 걸려 은근히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지금도 겨울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잔다. - 김재연(수임 엄마)

32평형 아파트의 거실 베란다를 텄는데, 두 달 사이 베란다 쪽 거실 바닥에 조금씩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바깥과 실내의 기온 차가 너무 많이 나 창문에 가까운 거실 바닥에 물방울들이 송송 맺히는 것이 원인이었다. 건설업체의 말로는 새 집이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는 2년이 걸리는데 ,그 전에 집에 손을 대면 이런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며 재수리를 거부했다. 또 단열 효과를 위해 벽에 스티로폼 등을 넣고 벽을 새로 보완했더니 벽면이 두꺼워져 모델하우스처럼 넓은 공간이 만들어지진 않았다. - 임영숙(happy70)

전문가의 한마디 사실 베란다 트기는 아직 합법화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옵션으로 선택한다고 해도 해당 건설업체에서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업체와 연계된 또 다른 업체에 일임하는 것이 관례. 이상이 생겨도 아파트 측에는 직접적인 배상 책임이 없는 셈. 베란다 트기는 일장일단이 있다. 넓게 보이려면 터라. 하지만 아무리 공사를 잘 해도 약한 외풍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주방이 넓은 편인데도 해가 갈수록 그릇이나 냄비 등 자질구레한 살림살이가 많아져 늘 수납 공간이 모자랐다. 망설임 없이 보조 주방을 옵션으로 택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허리까지 올라오는 두 칸짜리 수납장 중 한쪽에는 잘 쓰지 않는 팥빙수 기계나 커다란 찜기·약탕기 등을 보관하고, 나머지 한쪽에는 가츠오부시나 두반장처럼 자주 쓰지 않는 소스류를 보관한다. 보조 수납장 내의 벽면에 냉장고 넣을 공간까지 마련해줘 원래의 주방이 훨씬 넓어 보인다. - 김순임(UIdealman)

손님을 초대할 때처럼 다양한 요리를 한꺼번에 만들려면 조리 공간이 늘 부족했다. 어쩔 수 없이 식탁 위에 식재료를 가득 올려놓다 보면 손님들한테 민망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보조 주방 덕에 이런 고민이 많이 해소되었다. 부침이나 잡채 등의 재료를 손질할 때, 또는 김장할 때 보조 주방을 활용하면 공간도 넓고 냄새가 거실까지 퍼지지 않는다. 단, 보조 주방에 낸 작은 창으로 찬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반드시 이중창을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 - 장영진(Ally3210)

전문가의 한마디 평수에 상관없이 깨끗하게 정리하기 힘든 곳이 바로 부엌이기 때문에 보조 주방의 옵션 선택률은 매우 높은 편. 보조 주방은 최소 네 칸 정도의 수납장을 짜넣고 조리대까지 덤으로 설치해주기 때문에 주부의 수납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단,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므로 옵션을 택할 때는 수납장만 짜주는 것인지, 수납장의 대리석 상판·마룻바닥·다용도실과 연결되는 문까지 보조 주방 옵션 비용에 포함되는지 반드시 확인해볼 것.

우리 집은 거실에서 부부 침실 앞 베란다까지 일자로 연결된 구조였는데, 각 베란다의 양끝에 각각 붙박이장 짜기를 옵션으로 쳬杉? 부부 침실 쪽 붙박이장은 여행가방이나 보지 않는 아이들 전집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한다. 문만 닫으면 안이 보이지 않아 훨씬 깔끔하다. 거실 쪽 붙박이장은 바닥을 깔지 않고 넓게 맞춰 세탁기를 설치했다(요즘엔 세탁기용 수도꼭지도 다 달아준다.). 양 붙박이장 사이의 공간에 빨래를 너는데, 세탁기가 바로 옆에 있어 동선이 짧아진 것이 가장 큰 장점. - 이혜영(prettymom)

거실 쪽 베란다는 트고, 침실 쪽에 연결된 베란다는 그대로 둔 채 중간 문만 따로 옵션으로 설치했다. 평수가 25평이라 넓어 보이면서 빨래를 널거나 창고로 쓸 수 있는 공간까지 확보하고 싶었기 때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중간 문만 닫으면 창고 쪽 베란다가 보이지 않아 감쪽같다. - 이경숙(Quiltmania)

전문가의 한마디 업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앞베란다 개조에 해당하는 옵션에는 붙박이장 짜넣기, 세탁용 수도 만들기, 중간문 달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무조건 모델하우스의 구조를 따라 할 것이 아니라 가족수나 생활습관에 맞춰 옵션 사항을 하나하나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세탁기 수납 공간을 짤 때는 배수 시설은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할 것.




부모님과 함께 살기 때문에 작은 부분에도 신경이 많이 쓰였다. 옥 성분이 들어간 기능성 마루가 좋다기에 옵션으로 택했는데, 입주해보니 보기에는 기본 마루와 전혀 다른 점이 없어 보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으려니 하고 스스로 위로했지만 괜히 돈만 버린 기분이 든 게 솔직한 심정이다. - 조재인(ysjung21)

방 3개짜리 28평 아파트로 입주할 때, 돈을 조금 더 지불하고 샘플 중 가장 짙은 색 원목마루를 옵션으로 택했다. 평소에 짙고 고급스런 색을 선호했었는데, 개별적으로 따로 시공하는 것보다 입주할 때 신청을 받아 한꺼번에 시공하면 훨씬 저렴했기 때문. 그런데 막상 깔고 보니 조그만 먼지나 흠집이 금세 눈에 띄고, 어두운 톤 때문에 거실이 훨씬 좁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아이들이 없는 집이나 30평대 이상의 평수에나 어울릴 옵션인 듯하다. - 김미정(Housewoman)

전문가의 한마디 아파트의 기본형 마루는 대부분이 비치목처럼 연한 컬러의 원목마루다. 아파트에 따라 획일화시키는 곳도 있고, 옵션으로 다른 종류를 택할 수도 있다. 마루의 색깔이나 재질 또는 기능성 마루로 바꿔 까는 데 옵션 비용을 추가해가며 바꿀 정도의 메리트는 없는 게 사실. 또 유행하는 마루를 선택했더라도 2년만 지나면 촌스러워 바꾸고 싶은 맘이 들게 된다.

방 3개짜리 32평 아파트에 3개월 전 입주했다. 우리 부부?남동생이 함께 살고 있는데, 큰방은 침실로, 다른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쓸 생각이어서 침실에는 따로 붙박이장을 신청하지 않았다. 남동생 방에만 붙박이장을 옵션으로 택했는데, 내부 구획이 굉장히 잘 나눠져 있었다. 왼쪽은 긴 옷을 걸 수 있도록 아래위가 트여 있고, 오른쪽은 칸막이로 아래위를 나눠 셔츠나 상의 종류를 되도록 많이 수납할 수 있었다. 또 아래쪽 서랍을 열면 넥타이나 양말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칸막이가 나눠져 있고, 문 안쪽에는 옷을 걸 수 있는 고리와 거울까지 부착되어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 백진하(mellany0923)

입주 전 모델하우스에 갔을 때 입구의 작은방에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아이옷을 보관하는 큰 서랍이 있긴 했지만 붙박이장이 하나 더 있어도 좋겠구나 싶어 옵션으로 택했는데, 의외로 방이 답답해 보였다. 생각해보니 모델하우스의 붙박이장은 방 베란다를 튼 위치에 설치했던 것. 가뜩이나 좁은 방에 붙박이장을 가리지 않게 큰 서랍을 넣느라 힘들었다. 모델하우스에 속지 말고 붙박이장의 실제 시공 위치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 진유경(SS24)

전문가의 한마디 30평대 이상 아파트에는 기본 사항으로 설치되지만 20평대일 경우에는 옵션으로 택해야 한다. 만약 부부 침실(가장 큰 방) 한 벽을 채울 12자 이상의 붙박이장을 원한다면 옵션보다 한샘 등 일반 업체에서 맞추는 것이 유리하다. 작은방 붙박이장은 상관없지만, 큰 사이즈의 경우 옵션과 가격은 비슷해도 재질이나 수납 시설은 시판 제품이 훨씬 잘 되어 있기 때문.

옵션 선택 전 체크 리스트

금액을 맞춰본다
일산의 32평 아파트를 기준으로, 풀 옵션을 택했을 때와 기본 옵션만 택했을 때의 가격 차가 무려 1천5백40만원이었다. 신혼이라 가구가 아예 없거나 예전의 제품들이 너무 낡아 어차피 구입할 물건이었다면 괜찮지만, 과시욕 때문에 옵션을 마구 택한다면 분양가에 부대 비용까지 물고도 후회하는 일이 생긴다.
옵션 모델하우스에 속지 않는다
모델하우스는 모든 옵션을 동원해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놓은 것이다. 또 일반 가정의 조명과 다른 특수 조명과 고급스러운 소품들 때문에 훨씬 그럴듯해 보인다. 제품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지 않고 전체적인 그림만으로 옵션을 택했다가는 막상 입주했을 때 실망을 금치 못한다.
갖고 있는 제품은 일단 제한다
거실장이나 청소기, 냉장고 등이 쓸 만하다면 나중에 따로 추가하더라도 일단 옵션 사항에서 제한다. 할까 말까 갈등되는 품목을 고를 때는 1주일에 두 번 이상 쓸 수 있는지를 기본으로 택하는 것이 요령.
옵션으로 제공되는 제품의 품질&기능을 확인한다
식기세척기나 김치냉장고, 인덕션 등의 가전제품을 옵션으로 택할 때는 건설업체에서 다량으로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구입할 때보다는 저렴한 편.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면 중국에서 제작된 중저가 브랜드이거나 기능이 가격에 비해 너무 단순할 때가 있다. 반드시 옵션의 브랜드와 품질, 용량까지 따져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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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파트에 실내 정원 꾸미기..with u |인테리어/리모델링

2007-06-20 14:18

http://blog.drapt.com/tozjung/161501182316731567 주소복사

출처 : 행복을 위한 보물지도*^^*

원문 : http://blog.drapt.com/wlqwhgdk

실내 정원은 텃밭보다는 장소의 제약이 적은 편. 화초는 햇볕을 덜 받아야 하거나, 그늘에서 키워야
하는 것도 많기 때문에 집 안 곳곳 원하는 곳에 미니 정원을 꾸밀 수 있다.
 
흩어진 화분을 모으고 화분을 통일한다 ∥ 정원 인테리어의 기본은 흩어진 화분을 모으는 것. 화분
을 모아 두는 것만으로도 집안이 한결 정리되고 공간이 테마를 가진다. 갖가지 컬러와 소재의 화분
을 통일하면 보다 안정감이 있는 정원이 된다.

화분의 크기, 화초의 성격에 따라 장소를 정한다 ∥ 키가 큰 화분은 포인트 가구라는 생각으로 현관
이나 거실의 소파 옆, 베란다 정원의 한쪽 부분에, 중간 크기의 화분은 두세 개 모아 거실 베란다에,
작은 화분은 모아서 왜건에 담거나 가든 박스에 장식해 주방이나 욕실, 창가에 놓는다. 햇볕의 양이
많이 필요한 것은 베란다에, 적어도 좋은 것은 거실, 그늘에서 키워야 하는 것은 주방이나 현관 등
후미진 곳에 둔다.

정원 인테리어를 위한 정보를 모은다 ∥ 정원 꾸밈은 인터넷을 통해 충분히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과천 화훼 단지와 같은 대단위 화훼 단지에는 실내 정원을 만들어 주는 업체가 여럿이다. 전문
업체에서 정원을 시공하면 대개 80만~1백50만원 선. 수종, 수반, 개울과 같은 것에 가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렴하게 한다면 50만원 선에도 가능하다. 그러나 요즘 옥션, G마켓, 인터파크 디앤샵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씨앗, 배양토, 화분, 진열대, 식물 영양제, 이끼, 펜스까지 한꺼번에 구
매할 수 있는 실내 정원 세트가 한창이다. 손수 설치할 수 있는 DIY 정원 세트는 3만~7만원대,
연못이나 펜스와 같은 다소 고가의 세트를 구입한다면 전문 업체에서 직접 나와 시공을 도와주는데
보통 20만~30만원 선이다.



1_ 한식 그릇은 정원을 운치 있게 만들어 주는 소재. 동양란이나 선인장에도 잘 어울린다. 항아리,
옹기 등의 입구가 넓은 용기는 돌멩이만 채워 수생 식물을 키우기에도 좋다.

2_ 초록 식물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 컨트리풍의 소품. 칠이 희끗희끗 벗겨진 내추럴한
느낌의 컨트리 가든 박스는 미니 화분을 담아 두면 소박한 멋이 난다.

3_ 담쟁이덩굴, 아이비와 같이 아래로 자라는 식물은 행잉 바스켓을 활용해 본다. 벽이나 창에
내추럴한 펜스를 걸치면 다소 지저분한 면이 가려져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이다.

4_ 미니 화분은 바닥에 두기보다는 작은 소가구를 적절히 활용하는 편이 좋다. 미니 벤치, 왜건,
티 테이블 등에 올려놓으면 한결 멋스러움이 더해진다.

5_ 베란다 양쪽 빈 벽면에 선반을 걸고 작은 화분을 놓으면 미니 정원이 더욱 돋보인다. 작은
화분들을 마땅히 연출할 공간이 없을 때에도 선반 장식이 좋다.

6_ 잔디, 이끼, 돌과 같은 기본 재료들로 공간을 연출하면 돋보이는 화분이 없어도 정원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끼는 1만원 정도의 양이면 베란다 정원 꾸밈을 할 수 있다.


식물마다 생태 특성을 아는 것이 정원 꾸미기의 기본이다. 식물을 구입할 때 양지 음지 식물인지,
 열대 온대 식물인지 파악하고, 물을 주는 횟수, 햇볕을 쬐어야 하는 시간 등을 정확히 알아 온다.
겨울에 온도가 너무 아래로 떨어지면 냉해로 죽을 수 있으므로 정원에 온풍을 해주거나 화분을 모두
 실내로 들여서 키운다. 식물이 죽는 대부분의 원인은 배수가 안 되어 뿌리가 썩는 경우와 물의
양을 조절하지 못해 죽는 경우가 가장 많다. 물 주는 기간이 비슷한 식물을 모아 가꾸는 것도 정원을
좀 더 쉽게 푸르게 가꿀 수 있는 방법.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 식물일 경우 물빠짐이 좋은 공간에
정원을 마련하는 것이 기본이다.

   

1_ 화분을 비스듬히 누인 후에 삽으로 밑동을 툭툭 쳐서 뿌리째 식물을 꺼낸다. 아래쪽 뿌리 부분을
손바닥 전체로 움켜쥔 후에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한다.

2_ 뿌리를 살살 흔들어 흙을 털어낸다. 겨울에는 뿌리 끝을 조금 잘라 주면 새 뿌리가 나와 더
건강해지지만 여름에는 세균에 감염되어 죽을 수 있으므로 털어 내기만 한다.

   

3_ 새 화분에는 먼저 자갈을 넣어 물 빠짐이 좋게 한 후 비료를 섞은 흙(배양토)을 넣는다.
식물을 화분 중간에 세워 뿌리째 심은 뒤 빈 공간 없이 흙을 덮는다.

4_ 새 흙을 덮을 때에는 물이 잘 스며들고 공기가 통하도록 꽁꽁 눌러 담지 않는다. 분갈이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뿌리가 메마르지 않도록 한다.

촬영 협조ㆍ도움말|남서울 삼성 코디네이트|최윤미 사진|권정은
출처 :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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