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3 17:40
http://blog.drapt.com/toollec/91130186996867 
요즘 정부의 부동산 잡기 대책에 참으로 답답할 뿐이며 이렇게 해가지고는
나라의 미래까지도 의심해 보게되는거 같습니다..
여러 규제정책으로 집값을 잡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 양도세 추가부과, 과열지구 지정 대출금리 상향조정등 이정도면
충분히 부동산 규제책으로 되었다고 봅니다(이제는 그만 하이소~~~)
더 많은 규제책들을 내다보면 정작 철퇴 맞는건 자기 집 한채를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서민뿐입니다......(아무리 강한 규제책들을 내 놓아도 강남등등
부자들은 꿈쩍하지 않습니다...대출금리 상향조정요? 푸하하하~~~ 부자들이 세금추적 피하려고 일부러 대출받는거 모르시나요?)
지금 부동산 급등이라고들 떠드는데 전혀 아니올시다입니다.....(일부지역(강남)만 그러한것이지 다른지역은 imf때 급락했던거 원위치에다 물가상승정도치만 오른거죠-- 에효~~~)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많은 부자들의 거액이 갈곳이 없다는것이지요 그래서
그리도 오늘도 내일도 부동산에만 주구장창!!!!투자하는것이지요...지금이라도 여러 완화정책(상속세완화,묻지마 금융상품)으로 부자들의 돈줄기를 속시원히 뚫어야지 그많은 거액의 자금이 시장으로 유입됩니다..(부자들의 소비가 얼마나 여러국민들을 먹여 살리는지 왜 모르시나요?) -->정부 경제관료님들은 오늘부터라도 부자들에게 투기가 아닌 투자차원의 상품개발에만 매진하시죠!!!!!!!!!
정부는 부자에게 매를 들것이 아니라 달래고 타협하여야 합니다.
진정으로 "부자들과 타협" 하는 정책들이 나온다면 가장 수혜를 보는것은 이 많은 나라의 서민들인것을 왜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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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3 01:42
http://blog.drapt.com/toollec/91130186996641
내집마련 경험담과는 거리가 있지만 제가 평소에 느끼는점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요즘 우리들은 왜 그렇게도 오로지 아파트에만 몰두하는것인가? 강남아파트가 올라서인가? 내집이 없어서 불안함인가?
과연 지금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가격이 오른다고 깔고 앉아 있는 자산이 자신의 순자산일까?
남편의 명퇴,부동산가격의 하락등등으로 인한 문제시에는 과연 대처방안이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러한 여러문제점들이 잘못된 재테크의 순서로 말미암아
발생되는거 같다는 생각과 나중에는 다급한 나머지 과오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봅니다...(각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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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2가지 재테크 예를 비교하겠습니다.
1. 결혼하여 전세 또는 적은평수 아파트를 사든 또는 분양권을 매입한후 계속하여 대출로 인하여 장기적으로 갚아나가며 내집마련을 했다는 자부심에 도취되어 살아간다 또한 아이들은 커가며 더큰 아파트(현명한 재테크 배분을 하지 못하고)또는 새아파트 그것을 위하여 또 다른 대출과 그에 따른 모든 시간과 금전을 오로지 평생 아파트에만 몰두한다. 그러다 갑작스런 가정의 금전적인 문제(명퇴,자식결혼등등)가 대두되면 그제서야 뒤늦게 그집을 팔고 적은평형으로 가며 그 판 여유돈으로 문제를 해결(수입을 창출할수있는 부동산,창업등등)한다.
--> 지금까지 가장 우리가 흔하게 볼수있는 가정의 재테크이며 제가 생각할때는 너무나 단순하며 미래대비 차원에서 너무나 준비가 안된 소극적인 재테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2. 결혼하여 적은평수 아파트(신도시 15평->서울권입성은 향후 금전의 여력이있을경우만 고려한다)시작하여 장기적으로 평형(향후 마지노평형32평으로)을 늘려나간다. 아이들이 커가더라도 조그마한 평형에 만족하며 여유를 가지고 조금씩
늘려나간다.(작은평형의 불만은 가족과 함께 재테크의 차원에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
여유자금(종잣돈)을 상가등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에 시간과 투자를 한다.
(단, 이러한 상가등의 공부는 신혼초부터 미리하면서 항상 공부해 나간다.)
단순 비교일수는 있으나 신호초부터 너무 아파트(깔고앉아있는자산)에만 몰두한 나머지 점점 아이가 커나가면서도 큰 평형,새 아파트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미래에 대한 준비(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를 늦게 하여 다급하게 생각한 나머지 우를 범하는수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글 읽으시는 많은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직도 큰차,넓은평수 아파트
유혹에 꿈을 꾸고 계시는건 아닌지요?
지금부터라도 재테크의 순서를 현명하게 자기것으로 소화하여 각 개인의 거품도 없애고 미래에도 먼저 대처하는 방법은 어떨런지요?
(어디까지나 저의 갠적인 생각이므로 여러의견 리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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