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적인 동네  : 모든게 안정되어 있지만 집값이 잘 오르거나 내리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부동산 호황기에 맞춰 오르고 불활기에 내래고 한다. 집값 예측이 쉽다. 즉, 다른 지역 오르면 같이 오르는 지역이다.  하지만 생활 편의시서 및 교육 시설 등 인프라 구축이 모두 완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다.(고양:주엽,마두, 장항, 호수 등 기존 일산신도시 중심지역 파주지역은 금촌) 투자보다는 실거주의 목적이 더 크다. 하지만 한번 가격이 오르면 정신없이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경향이 있다.

 

2. 동적인 동네 투자하기 : 모든게 어수선하지만 개발지역이기 때문에 호재가 많고 다른 부동산 경기와 상관없이 호재에 맞춰 오르고 내린다. 대신 편의시설 및 교육시설 등은 부족하여 학령이기에 있는 자녀가 있다면 실거주하면서 투자하기가 힘든지역이다.대신 가격이 싸다.(일산1,2지구 택지개발지역, 행신2지구, 구일산 및 능곡재개발거론지역주변,  운정신도시내 기존아파트 및 교하지구)

 

개인적으로 동적인 동네 투자하는 것에 훨씬 더 매력을 느낀다.

몇개월 단위의 단기간 많은 호재들이 있기 때문이 이 기간을 이용하는 경우 매매 매수 타이밍 잡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1-2년 단위로 부동산 싸이클을 타는 중심지역의 경우 매도 매수 타이밍 잡기가 매우 어렵고 그만큼 실패할 가능성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은 적은 자본으로 큰 효과를 거둘수 있는 동적인 동네를

나이가 드신분들은 큰 덩어리의 자본으로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적인 동네를 공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