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햇빛마을21단지의 초특급조망권

2006-10-16 12:39

http://blog.drapt.com/sknoh3/2952121160969989596

어떤 아파트를 사야 돈을 벌까?

돈...너무 속물스럽나요? 저는 솔직한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농공상으로 구분해서 양반은 돈을 직접 손으로 안만지겠다는 유교적 뿌리를 택할 바에는 차라리 속물을 택하겠습니다.

경의선축의 행신2지구를 예를 들어 어떤 아파트를 살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른 아파트를 살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워낙 잘 나와 있어서 언급하지 않으나, 요즘 제가 생각하는 점들을 같이 적어봅니다.

부동산을 구입할 때는 부동산 전문가를 "엑스퍼트"가 아닌 "어드바이저"로 생각하고 자신의 소신대로 구입하되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자신의 소신은 어떻게 정하는 것이 좋은가를 아래에 언급하니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각자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 최정심님께서 첨부한 지도를 보면 행신2지구가 개발중에 있습니다.

행신2지구는 우리 카페에 이미 여러번 언급된 지역입니다. 비교적 적은 규모의 자금으로도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중대형 평형이 분양예정이기도 하지요.

작년말에 주공이 725만원~730만원으로 32평형을 분양(분양가 2억3천)한 행신2지구는 현재 32평에 P가 3,000만원이상 붙어 있습니다. 이것을 P주고 사도 되느냐? 사도 된다고 봅니다. (판단은 각자의 책임하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와 제 친지 모두 현재 안 샀다는 것도 밝힙니다.)

P3,000만원을 더해도 2008년 입주예정인 새아파트가 2억6천만원입니다. 평당 900만원미만입니다. 이곳과 행신지구 최고 아파트인 무원마을 평당가를 분석해 보십시오. (행신지구 SK뷰와도 꼼꼼하게 비교해 보십시오)

시세는 국민은행 시세를 보시면 좋습니다. 집값 상승기에는 국민은행 시세보다 더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집값 하락기에는 국민은행 시세보다 덜 준다고 생각하시면 가이드라인이 잡힙니다. 최종적으로 부동산과 현장에 발품을 팔아서 결정하셔야 하겠지만요.

다만 이곳에 투자하는 분들은 이런 개념에서 접근하셔야 합니다. 작은 종잣돈을 2010년경까지 불리겠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신다면 괜찮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하나, 큰 종잣돈을 가진 분이 이곳에 투자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이것은 설명 안해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행신2지구의 장단점을 분석해 봅시다. 여타 아파트도 이런식으로 분석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는 땅위에 서 있는 거주공간입니다. 땅은 (펄벅의 “대지”처럼) 흔히들 어머니의 품, 모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한 브라운스톤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여성이 수만년동안 거주지를 잡는데 탁월한 안목을 보인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복부인이란 말은 있어도, 이것의 남자쪽에 해당하는 말은 없지 않습니까? 따라서 아파트를 살 때 "소신"을 가진다면 [아버지의 냉철한 이성적 분석]은 30%미만으로 잡고, [어머니의 따뜻한 감성적 마음]을 70% 이상으로 잡아야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제가 적는 것들중 무엇이 아버지의 이성이고 어머니의 마음인지는 구분을 한번 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정부가 강남 8학군에도 강북학생들이 진학할 수 있게해서 강남 집값을 잡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정부가 강남 집값이 왜 오르는지 정말 중요한 맥점중의 하나를 찾아서 드디어 이제사 대책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강북학생들이 강남에 다니기에는 소위 왕따문제와 통학거리상의 문제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까지 정부가 생각한 것인지 참 의구스럽습니다. 강북 살면서 강남학교에 다닌다고 행복하고 공부를 더 잘하겠습니까? 저는 청소년기의 민감한 성격상 공부를 오히려 못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요즘 엄마들 아이를 몇명 낳나요? 한명, 아니면 기껏해야 두명입니다. 그리고 그 엄마들의 교육열은 실로 엄청납니다. 얼마나 엄청난지는 직접 경험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요.

따라서 저는 특정지역의 교육적가치가 앞으로 점점더 상승하여, 집값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아파트를 꼭 사시고 싶은 분이라면, 어느 지역이든 [교육적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곳], 혹은 [교육적 인프라가 앞으로 구축되기 좋은 곳]에 집을 사야합니다.

재산이 수십억인데도 아이를 해외에 안 보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민가고 싶지만 한국에서의 직장과 사업을 포기할 수 없는 문제, 혹은 유학보내서 반드시 성공할까의 문제, 성공시키려면 엄마가 따라가는게 좋은데 기러기아빠의 문제 등등 수많은 문제로 돈은 충분하나 해외로 안 보내는 집도 많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일반 중산층이하는 돈이 없어서 아이를 해외로 못 보냅니다. 그래서 융자를 끼고서라도 아파트를 사든, 해당지역에 전세라도 살면서 아이 교육에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아이를 해외유학 보내려면 1년에 수천만원은 기본인데 이것을 부담할 수 있으려면 소위 상류층이 아니고는 상당히 힘듭니다.)

따라서 교육적 인프라의 가치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각설하고 행신2지구의 교육적 가치는 “상중하”중 [하]입니다. (지금부터 점수는 상중하로 매겨 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행신2지구의 총세대중 국민임대아파트가 2,700세대, 일반분양아파트가 2,000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제 자신 스스로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차례차례 올라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임대아파트를 결코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임대아파트와 일반분양아파트가 혼재된 지역은, 사회적으로 중산층이상의 균일한 구성원을 형성한 지역의 학교보다 학력이 훨씬 떨어지게 됩니다. 소위 명문고가 탄생하기 힘듭니다.

반면에 예를 들어 경기도의 특정지역은 중간급 명문고가 탄생하기 쉬운 지역적/계층적 구조를 가집니다. 판교,일산,분당의 교육적 가치는 어떨까요? 용인,파주,하남,도촌,동탄의 교육적 가치는 어떨까요? 각 지역 아파트단지의 지역적/계층적 구조가 어찌 되어있는지를 잘 살펴보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잘 따져 본다면 어디가 교육적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눈에 잘 들어올 것입니다.

다음은 지역적 가치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한국인만큼 명품을 좋아하는 국민은 드물다고 하더군요. 아파트도 명품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파트 자체의 브랜드 가치도 따지지만, 해당지역의 (브랜드)가치가 더 커지는 추세입니다. 그 이유는 중급건설사라도 좋은 지역에 아파트를 멋있게 잘 지으면, 그 아파트는 뜨는 것이고 아무리 유명건설회사라도 지역을 잘못 선택하면 그 아파트는 미분양, 미계약이 속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강남의 3대 아파트라는 동부센트레빌, 요즘 한창 뜨는 중급의 D건설사...모두 아파트 인테리어와 조경에 상당한 신경을 쓴 중급회사들로서 지역을 잘 선택해서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H아파트라도 경기도 모지역에 분양한 아파트는 경쟁률은 몇대일로 마감하였으나 미계약분이 많이 생겼습니다.

제일 좋은 경우는 유망지역에 최고 브랜드입니다. 그러나 판교 또한 최고 브랜드는 별로 없습니다. 판교 역시 지역적 가치가 아파트의 가치를 대표하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결혼할 때도 어디 사는지를 중요시 여긴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3대 일간지중 모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이런게 기사냐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그만큼 끼리끼리의 계층적 벽, 즉 노통이 자주 말하는 사회적 양극화의 벽은 가치적 측면까지 가진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행신2지구의 지역적 가치는 어느 정도냐? [중하]를 주고 싶습니다. 원래 중을 줘야 맞으나 중하까지도 보는 이유는 아파트 4,700세대중 국민임대아파트가 2,700세대나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임대아파트에 대한 편견, 우리는 이를 편견이라고 말하지만 막상 자신의 문제로 다가오면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보통사람의 마음입니다.

행신2지구의 교통적 가치는 [상]을 주겠습니다. 경기도이지만 서울까지 겨우 12km밖에 안떨어져 있으며 경의선복선화의 수혜지역입니다. 서울 도심접근성 측면에서 아주 좋은 지역입니다.

또한 행신2지구의 교통이나 지역적 인프라의 발전은 능곡-화정-행신에서 길게는 상암까지도 볼 수 있는 발전벨트로서 지역전체의 개발여지는 많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지역의 발전성에도 [상]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서울 도심의 접근성과 발전성을 좋아할만한 수요층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상암DMC의 완공시 이곳에 근무하는 사람중, 중급 혹은 고급수요층이 행신2지구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겠는가, 아니겠는가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상암DMC 완공시 이곳 근무자면서, 자녀를 둔 가정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거주할 아파트를 찾는다면, 분명 [교육적 가치], [지역적 가치], [환경적 가치] 등을 지닌 지역일텐데 그곳이 어느곳일지를 찾아 보십시오. 이것은 여윳돈이 제법 있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일 것입니다.

다음으로 행신2지구의 환경적 측면은 어떠한가? 강매-원흥간 도로, 일산-상암간 도로는 교통량이 상당하여 행신2지구 자체의 환경에 손상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생태천(소하천)이 지구내를 관통하고 그린벨트가 인접해 있고, 지구전체측면에서 보아도 녹지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 소하천이란 곳은 원래 똥천이라고 불리던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똥물이라고 그리 불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택지지구 개발후에 비록 소규모 하천이지만 청계천처럼 생태하천을 만들 것이므로 당연히 장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행신2지구의 환경측면은 [중]을 주고 싶습니다.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아파트 구입 측면에서 사람들이 가장 따지는 것이 아파트 [단지내 녹지공간]이라고 답한 비율이 무려 49%였습니다. 단지외 공원도 있어야 하겠으나 자기 아파트 단지내에 녹지공간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교통적 가치조차도 [단지내 녹지공간]보다 후순위로 밀려날 정도였습니다. 이만큼 시대가 빨리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를 캐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아파트 건설사의 운명도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흐름을 반영해 모건설이란 소규모회사는 아파트 단지내 녹지공간이 무려 50%인 아파트를 분양하겠다고 발표하였더군요.

게다가 작년말 아파트 시장이 냉각기일때 인천의 모지구라는 비인기지역에 분양한 모 아파트는 물경 70%이상의 녹지공간을 제공하겠다 하자, 일주일만에 100% 계약이 완료된 예도 있습니다. 이렇게 전원형 아파트는 수요층이 넘칩니다.

따라서 저는 미래의 주택은 전원주택형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아파트 선호성향은 바뀌기는 바뀔 것이나, 쉬 바뀌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안이 바로 단지내 녹지공간이 많은 아파트입니다.

삼성동 아이파크가 왜 비싸지요? 그 이유는 강남과 교육,브랜드가치 뿐일까요? 아니지요. 초고층에 용적률도 크게 높지만, 넓은 아파트 동간거리와 넓은 아파트 [단지내 녹지공간] 때문입니다. 단지내에만 있어도 공원에 온 느낌, 숲에 온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다시 행신2지구를 계속 살펴봅시다. 인근 행신지구의 새아파트의 가치에 비교해보면, 앞으로 3~4년후 부동산이 폭락하지 않는한 보수적으로 평당 1,100~1,200만원정도의 가치는 가지리라 예상합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이니 각자의 책임하에 예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을 매입하거나 분양받되 입주시 전세를 끼고, 자신은 아주 값싼 동네에 전세를 산다면 종잣돈 마련에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얼마나 종잣돈 마련에 도움이 될지는 한번 계산해 보세요...주변 행신지구 새 아파트의 전세가를 참고하셔서 말입니다.

제법 돈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돈에 맞춰서 매입하거나 분양받을 대상 아파트가 분명히 따로 있습니다.

주식하는 분들은 생각해 보시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돈 몇백이나 몇천가지고 주식을 사고 굴리고 할때는 오히려 쉽습니다. 그러나 돈이 몇억대로 넘어가면 주식사고 돈 굴리는게 부담이 되고 선택의 폭은 줄어들며 쉽지가 않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법 부가 쌓인 사람이 아파트로 1가구1주택을 만족시키면서 수익을 내려면, 선택의 폭은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아파트만큼 "안전성/수익성/환금성"을 고루 갖춘 부동산은 결코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단독주택구입이나 토지등의 구입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종목입니다. 오랜기간 돈이 묶이고 별 수익이 없을 수도 있고, 대박을 맞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대박을 낼 자신이 있는 분들은 그쪽으로 가시고, 아파트로 할 분들은 아파트로 하시되 자신의 성향에 맞게 투자해야 하겠지요.

마지막으로 행신2지구의 [정부개발 개요]를 첨부합니다. 이것이 행신2지구가 [가격이 오를 것]이면서도 [가격상승의 한계]를 가질 것이라고 동시에 말해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대목을 곱씹어서 잘 읽어 보십시오.

과욕은 금물이나, 욕심은 결코 나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없이 재산을 불리기는 힘듭니다.) 욕심을 좋은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쪽으로 승화시킨다면 말입니다.

*행신2지구 개요*

-면적 : 22만7,000평

-발표일 : 2002년9월28일

-입지조건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도내동 일원의 고양 행신2지구는 서울도심 반경 12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하여 서울-고양-파주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 성장축선상에 위치하고,복선전철화 예정인 경의선, 수도권전철3호선(화정역),국가지원지방도 23호선,지방도 310,398호선 등 기간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서울 및 인근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여, 임대주택건설지로의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음.

-개발방향 : 고양행신2지구는 개발을 통한 임대주택건설로 서울 서부 및 일산,행신,능곡,화정지구의 전세가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고양행신2지구는 고양행신,능곡,화정지구와 연계성를 갖도록 하면서도 주변의 양호한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건전한 도시발전을 도모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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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햇빛마을21단지의 단지내웰빙공간 |부동산노트

2006-09-26 22:58

http://blog.drapt.com/sknoh3/2952121159279129774

출처 : 햇빛마을21단지특장점

원문 : http://blog.drapt.com/kimhok70

SUN21에 사시는 분들은 설악산을 가시지 않아도 됩니다.

설악의 푸르름과 오색의 단풍이 여기에....

< 21단지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sun21이 '왜! 살기좋은아파트단지가 되었냐고요?' 지금부터 그이유를 천천히 살펴보세요!. 아마 얼마가지 않아서 고개를 끄덕 끄덕 하실꺼예요! sun21은 봄부터 겨울까지 지루하지가 않답니다. sun21은 좀 사치스러워요 옷을 여러벌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4계절을 거치면서 부지런히 다양한 옷을 갈아입는 21단지는 미인의 모습 그자체입니다. sun21은 곱게 화장한, 분위기있는 럭셔리타운(Luxury Town)입니다. 그런데 근처단지에서 우리단지를 부러워하는게 또 있어요!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화장없이 꾸미지 않아도 예쁜 자연미인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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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우리단지모습이 정말 뷰티풀입니다.(김현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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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주는 멋진 경관이네요. 활짝핀 벚꽃, 개나리처럼 우리아파트도 좋은 소식들로 만개하리라 기대해봅니다 (김경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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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단풍이 빛나는 우리단지!! 설악산 갈 필요가 없지요? 가라산과 북한산이 코 앞이고 단지내 단풍이 절정인데...

정말 멋지군요 우리단지내에 살면서 그간에 무감각 했던것 같습니다. 괜히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이런 정도인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서적으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임에 틀림없겠군요 거기다가 살아서 꿈틀거리는 완벽한 자연학습장이지요 돌아오는 가을에 21단지가 새옷을 갈아입게 되면 절대도 저순간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엽님)

너무 멋지네요. 8동쪽은 자주 가보지 않아서 이렇게 멋진곳이 우리단지안에 있다니 21단지 주민만 보기 너무아깝죠.(김현옥님)

정말 예술이 따로 없군요. 자연환경 자체도, 더불어 님의 사진 솜씨도 최고네요..잘 봤습니다.(김경숙님)

촉촉히 비가 오던날 7층에서 찰칵

너무 아름다운 우리 단지를 우리 주민들이 잘 모르더라구요~(노성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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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단지는 지상주차장을 주민커뮤니티공간으로 변경하여 생활의 윤택함을 더해주고 잇습니다.

(황성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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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햇빛마을21단지의 초특급조망권 |부동산노트

2006-09-26 22:58

http://blog.drapt.com/sknoh3/2952121159279107429

출처 : 햇빛마을21단지특장점

원문 : http://blog.drapt.com/kimhok70

SUN21은

2개의 특급조망권(북한산,가라산)을 가진 친환경 단지이며,

그주변은 철마다 황새가 날아드는 청정지역입니다.

< 북한산 국립공원 >

주거공간에서의 조망이 과거 어느때 보다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21단지는 도로에서의 시각적 단절로 인하여 조망권이라는 인식들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고양시에서 이런정도의 조망권아파트를 찿기란 쉬운일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그사이에 첩첩의 낮은 구릉들이 마치 산수화 같지 않습니까? 방에 앉아서 위와같은 조망을 즐길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가질수 있는 혜택은 아닙니다.

북한산 백운대가 손에 잡힐듯 ~~~~우리가 이런 조망을 가졌다는걸 다른단지에서는 아는지 모르는지....거기에다 좌우에 산책로, 공원까지 있으니 이거야말로 금상첨화지요 안그렇습니까? 여러분!..........(이상엽님)

햇빛21단지는 근경에서 원경까지 다양한 조망을 즐길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야가 너무 좋아요 창문열고 깊게 숨을 들이켜 보세요!........ 나중에 좋은사진으로 또 올려 볼께요 입주민 여러분도 올려 보세요 .................(김현옥님)

집에서 바라다본 전망도 끝내주네요. 우리 아파트는 각 동별로 전망이 맛이 다르네요. 2110동에 살때는 가라산의 전망이 살맛 나게 하더니, 이사와 보니 2111동도 괜찮고, 조인희님의 2102동에서 바라본 북한산! 집안에서 작품사진도 찍겠네요... (박순아님)

아주 근사한 동양화 한폭이 한쪽면을 크게 장식하고 있군요! 이런집은 인테리어가 따로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저기다가 새 몇마리만 그려넣으면 그냥 무릉도원~~~ (이상엽님)

청정지역의 황새

막 북한산이 구름속에서 얼굴을 내미는데 황새가 유유히 날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잡으려니 사진 잘 잡히지 않았네요. 그러나 황새가 사는 동네 흔치 않죠? (노성경님)

맑은 날 북한산을 바라다 보면 온갖 시름이 달아날듯.... 전망 끝내줍니다. 이런 사진들이 인터넷에 많이들 올라와 우리아파트의 좋은 조망권이 보다 널리 알려지면 각동 이미지 향상은 물론 우리아파트 전체가치도 쑥쑥 올라가리라 봅니다.(김경관님)

정말 1동의 뒷배경은 말 그대로 예술입니다!!! (한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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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짜를 기억하신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저날 눈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통장님께서 그날을 놓치지않고 카메라에 담아두셨네요. 통장님! 어제도 위층에서 창문열고 내려다보이 열심히 앞마당 정리하고 계시더군요. 단지를 위해 열심히 앞장서시는 통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상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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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자 마자 기온이 올라가서...지난 겨울은 눈이 인색했지요? 그래도 늘 좋은 경관입니다(노성경님)

< 가라산 근린공원 >

베란다에서 찍어 본 5월 가라산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립니다. 8층에서는 겨울철에는 건너편 24단지 꼭대기 정도만 보이다가 나무가 다 자라는 계절이 되면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답니다.

8동 베란다에서 본 녹음이 아름다운 가라산 전경 - 안보이죠! ^^; 24단지!! 베란다에서 찍어 본 5월 가라산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립니다. 8층에서는 겨울철에는 건너편 24단지 꼭대기 정도만 보이다가 나무가 다 자라는 계절이 되면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답니다(김양정님)

아담하고 단아한 가라산을 보게되면 온갖 시름 금세 달아나고, 실바람에 일렁이는 초록물결은 잔잔한 평안을 안겨줍니다 (김경관님)

베란다에서 찍어 본 가라산 조망 사진입니다. 사진 기술이 별로라서 실제 보다 다소 못하지만 이해해 주시겠지요? ^^;; 저희는 8층인데 답답한 콘크리트가 아닌 사철 내내 자연이 변하는 모습을 집에 앉아서 본다는 것이 얼마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지 모릅니다. (더 높은 층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진정한 웰빙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요? (김양정님)

우와~ 완전히 스카이 라운지 맞네요 저기 보이는 곳이 63빌딩 맞나요? (노성경님)

정말 설악산 콘도 같군요 이런 보석같은 곳에서 살아 행복합니다 (이향래님)

평소때 궁금햇던 가라산 드디어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햇빛마을은 동마다 다양한 조망이 특장점이죠 저도 눈 많이 왔을때 사진이 있군요!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이상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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