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경전철 노선도입니다.

 

101~117로 표시된 부분이 경전철역사로 예정된 곳입니다.

 

116번 역이 청솔마을 9단지 902동 앞입니다.

 

106번 역의 위치는 판교역(신분당선)4거리로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117번역은 미금역과 동일한 위치로, 미금역에서 분당선을 환승할 수 있습니다.

 

동 경전철은 향후에는 신분당선이 판교역에 이어 미금역에서도 환승할 수 있습니다.

(신분당선 미금환승역은 한나라당 11개 주요정책제안중 하나로 2008년 2월에 환승역사건설이 필요하다는 타당성검토용역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아파트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러가지 편의, 환경, 교통 등을 고려하여 선택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사회에서는 투자의 미학으로 아파트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선택에 고민스러우시다고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이번 코너에서는 투자가치가 높은 분당 청솔마을 그중에서도 청솔현대 9단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평지에 우뚝 서있는 청솔마을

  - 분당이 좋은 입지조건이라고들 하지만, 평지에 건설된 단지가 많지 않습니다. 어떤 단지에 가보면, 오르막길이....오오오오... 압박이 심하죠. 눈이라도 내리면 차량이용을 포기해야 합니다. 때로는 가까운 슈퍼에 뭐 사러 나가려고 해도 자연스러운 운동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매일 등산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의미에서 평지에 건설된 단지라는 것은 일단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세가 잘 나간다.

  -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공사, 주택공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스공사, 토지공사, 서울대병원, 장애인공단 등의 근무인원을 합치면 거의 3천명 이상을 육박합니다. 이분들중에서는 30평대 이상의 아파트에 거주해야만 하는 대가족도 있을 것이고, 간단하게 본인만 올라오거나, 1~2명의 조촐한 가족으로 인하여 10~20평대의 소형아파트에 거주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청솔9단지 현대아파트 입니다. 세를 놓기도 편하고, 적어도 해당기관에서 관사로 사용할 공간을 모색하기도 하는 등 청솔9단지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습니다.

 

3. 재건축, 리모델링이 용이하다.

  - 청솔9단지 19평형의 경우에는 분당 10평대의 아파트 중에서 유일하게 일자형 구조가 아닙니다. 즉 1-Bay가 아닌 2-Bay구조로서 리모델링할 경우에 1-Bay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명 '동굴형'의 구조가 나오지 않고, 2.5-Bay 등 정사각형 구조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구조로 나타나게 됩니다.

  - 또한 대지지분이 12평형대로 다른 아파트의 24평대에 준하는 대지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유리합니다.

  - 그리고 용적율도 140%정도의 수준으로서 추후 분당에서는 매우 낮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거주환경도 좋고, 리모델링도 유리합니다.

 

4. 환금성이 용이하다.

  - 거주 등의 여러가지 여건이 용이하기 때문에, 전세라도 거주를 시작하면 9단지를 떠나기 쉽지 않습니다. 너무 편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세입자가 돈벌어서 꼭 매입하려고 하고, 혹 9단지를 잠시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오면서 매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9단지에 대한 매물은 나오는 족족 해결되기 때문에 만약 소유자라면 any time OK 매도가 가능합니다.

 

5. 아직까지도 저평가 되어 있다.

  - 9단지 19평형(남향)의 경우 07년 3월12일 기준 3억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 사이트에 방문해보면, 2억 2천~2억 5천의 수준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직접 전화해서 방문해보세요. 다들 미끼상품입니다. ^^; 연락해보면, 향이 다르거나 그런 매물은 없다고 합니다. 부동산의 전형적인 수법이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가형 매물은 없는데 어떻게들 수십개의 매물을 쥐고 계시는지....부동산의 능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ㅎㅎ

  - 인근 아파트 시세를 보면, 22평형의 경우 3억 5천~4억입니다. 즉 평당 2천이 조금 안되게 거래가 된다는 거죠. 그럼 청솔9단지는 아직도 5천만원 이상 올라갈 여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리모델링 완화(20년->15년), 신분당선 개통, 신분당선 미금역 환승, 분당 평당 가치 3천만원, 소형아파트 상승세 등을 고려할 때, 4억을 조만간에 돌파할 예정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저평가 되어 있는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일까요?

1~2년 내로 1억이상을 벌 수 있다면? 바로 이것이 해법입니다.

 

 

다소 두서없는 말들이었습니다.

뭐, 네티즌들이 무서워져서 태클걸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하지만 태클사절입니다.

위의 가치, 편의 등에 대한 산정근거가 뭐냐고 하면, 글쓴이 맘대로 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갈등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인생에 주어진 3가지 기회중 하나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를....

 

[본 내용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 9단지 현대아파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짜잔...과중한 업무로 잠시 게으름을 피우다가 이제야 준비했습니다.

제 3탄 주변 편의시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놀이터

   중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꽤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죠. 9단지에는 놀이터가 2군데 있습니다. 901동&902동 옆과 904동앞... 이곳은 바닥이 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뭐 이정도야 다들 있는 거니까. 하지만, 단지와 인접해서는 904동 앞에서 청솔초등학교 사이에 놀이터가 하나 더 있고, 903동 앞에는 10단지 놀이터를, 906동 앞에는 6단지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거의 동별로 1개씩의 놀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탄천...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탄천은 분당구민들의 젖줄과 같은 곳으로, 산책, 운동, 놀이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청솔현대에서 탄천까지는 도보로 1분. 위험천만하게 차길을 건너지 않아도 됩니다. 904동, 905동에서 청솔초등학교 후문쪽으로 나가면 바로 탄천으로 이어지는 지하도가 나옵니다.

지하도라고 해서 땅굴(?)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차길 밑으로 해서 탄천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내리막길일 뿐입니다.

 

  탄천으로 나가게 되면, 인라인, 자전거타기, 걷기, 뛰기, 각종 운동기기 이용, 자갈걷기, 여름에는 구민들을 위한 수영장 등이 있습니다. 최근 탄천정비사업이 많이 진행된 탓에 많이 예뻐졌죠? 징검다리도 있고..ㅎㅎ 게다가 나중에는 이 길을 통해서 정자역(신분당선 환승역)에 금방 도달할 수 있습니다.

 

3. 유흥(?)시설

  9단지의 매력중에 하나가 유흥시설과 적절한 거리에 떨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9단지에서 도보로 1~2분이면 역시 미금역 상권에 도달하게 됩니다. 인접해있지 않기 때문에 시끄럽지도 않고, 한블럭 차이니까 멀지도 않고, 각종 음식점, 문방구, 등 분당 제2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은행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늘 가까이 해야 하는 곳입니다. 은행... 미금역에는 제 기억을 더듬어보면, KB(국민은행)가 2군데, 신한은행, 하나은행, 씨티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이 있고, 제2금융권으로 융창상호저축은행, 미래에셋증권, 대한투자신탁증권 등 다양한 금융기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물론 모두 5분이내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생활정보지의 "매우 뛰어서" 5분이 아니라 "느긋하게 5분"이라는 점이 청솔현대를 더욱 매력있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5. 병원

  매우 매력있는 포인트입니다. 병원. 미금역에 나가보면, 안과, 치과, 내과, 소아과, 각종 약국 등이 즐비해있습니다. 이러한 소규모 동네 병원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청솔마을에는 남다른 매력인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이 있습니다. 분당 서울대병원은 청솔9단지 현대아파트에서 도보로 10분, 차로 1분이면 도달하는 거리에 있습니다.

아프면? 119 필요없습니다. 그저 달려만 가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명문병원이 인접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매력입니다.

 

6. 할인마트

  그렇죠. 날이면 날마다 가는 백화점이 아닙니다. 백화점을 할인하는 할인마트. 국내 최정상을 달리고 있다고 자부하는 E-마트가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있습니다.(오르막길이라 체력에 따라서 15분이 걸리기도..ㅎㅎ) 그냥 걸어가기에 딱 좋은 거리죠..산보도 하면서 쇼핑도 하고..

 멀어서 귀찮다 싶으면 도보 5~7분(신호대기 포함)거리인 2001아울렛(미금역 위치)이 있습니다. 2001아울렛에서는 문화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각종 강좌, 연극 등이 매일, 매주, 매월 진행됩니다.

 

7. 영화관과 대형서점

  흠...도보는 아니라서 조금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이러한 곳이 차를 이용하더라도 이정도 거리면 충분히 가까운 생활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차로 3~5분이면 바로 오리역이 나옵니다. 오리역에 CGV영화관과 영풍문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에 까르푸도 있습니다. 주말에 심심하지 않게 해주겠죠??

 

 

흠....편의시설이라고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너무 광범위하게 범위를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장점이 바글바글하네요...

편의시설은 계속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 9단지 현대아파트에 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