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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2:39
http://blog.drapt.com/sja9808/2894141179891591748 
출처 : '아이러브 행복한 부자 36.5도'
원문 : http://blog.drapt.com/koyong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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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인천 청라지구 눈여겨 봐야하는 까닭
“우량 부동산 발굴 기준은 바로 산업입니다.”
기업은행 정봉주 부동산팀장은 집값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정치나 정책, 학군, 심리적 요인이 아닌, 경제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정 팀장은 타워팰리스 폭등, 용산과 파주 땅값 상승 등을 예측해서 주목 받았던 과거 재야의 부동산 고수(高手)다. 최근까지 용산, 파주, 강남 등 현장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감(感)을 익혔다. 지난해 기업은행으로 스카우트돼 현재 금융자산이 30억원 이상인 중소기업 사장 고객들에게 부동산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그는 “서울 강남 지역의 집값이 비싼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강남 테헤란로에는 삼성그룹 등 대기업 빌딩들이 밀집해 있고, 심지어 공기업들도 사무실을 갖고 있습니다. IT, 금융 등 각종 산업이 강남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한, 강남 수요를 분산시키고 집값을 잡기는 어렵죠.” 강남은 이른바 ‘산업 벨트’가 뒷받침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정 팀장은 또 “산업이 있는 곳에는 자연스레 인구 유입이 늘어난다”면서 “인구 증가 지역은 연령대가 젊어서 소비가 활발하고, 따라서 자연스레 집값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 수준도 주변 집값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강남이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했지만, 앞으로 강남을 넘어서는 신흥 산업 벨트가 많이 등장해 강남의 희소성이 옅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로운 산업 도시들이 현재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런 곳이 어디냐고 묻자, 그는 “송도, 영종도, 인천 청라지구 등 서해안 지역을 꼽을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그는 올해는 가급적 부동산 투자보다는 금융 쪽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부자 고객들의 관심은 작년과 올해 확연히 다릅니다. 부동산 세제가 강화되어 집값이 올라도 투자자가 가져갈 수 있는 몫은 이제 얼마 되지 않으니까요.”
그렇다면 내년 이후 부동산 투자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까? 연말 대선 결과에 따라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단다. 글=이경은 기자 diva@chosun.com 사진=정경열 기자 krchung@chosun.com |
2007-05-23 12:38
http://blog.drapt.com/sja9808/2413571179891490656
출처 : 우담바라가 필 때까지...
원문 : http://blog.drapt.com/leek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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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주 고읍지구 오는 7월 동시분양 |부동산노트
2007-05-23 11:54
http://blog.drapt.com/sja9808/81179888850497
출처 : 닥터아파트 > 분양 집중정보
원문 : http://www.drapt.com/e_sale/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2&uid=8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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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지역 최대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옥정·회천·고읍·광석·덕정 등 5곳의 430만평 대규모 택지지구가 조성 중인 이곳에는 올해부터 '고읍 택지지구'를 시작으로 총 7만4300가구의 대규모 주택공급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양주시의 경우 그동안 교통여건이 취약했으나, 경원선 복선화 개통 등 수도권 북부 광역교통망 개선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신흥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주신도시 첫 분양 프로젝트인 양주 고읍지구는 오는 7월 5개 업체가 참여 6개 단지에서 총 3,435 세대가 동시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시분양에 참여하는 업체를 살펴보면 ▲ 신도종합건설은 11블록에 32~76평형 총 703세대로 ▲ 우남건설은 2블록에 34~35평형 총 376세대 ▲ 우미건설은 3블록에 33~34평형 총 522세대 ▲ 한양주택은 6-2블록에 37~56평형 총 434세대 ▲ ㈜한양은 1블록에 31~46평형 총 600세대, 10블록에 24~34평형 총 800세대로 2개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 개선되는 교통망 수도권 북부는 최근 광역교통망 개선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교통여건이 한결 양호해질 전망이다. 서울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만 해도 만성정체 도로지만, 우회도로(의정부~장암~회천 구간)가 내년까지 뚫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면 강남이나 서울 중심부 접근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특히 고읍지구는 고읍IC를 통해 곧바로 우회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포천 고속도로는 2009년쯤 개통 예정이다. 또 주변의 지방도 등 7개 구간 12.55km가 신설 또는 확장되며, 국도 3호선과 고읍지구 간 3.4km가 2차선에서 6차선, 마전~삼숭 간 2차선은 4차선으로 각각 확장된다. 그리고 고읍우회도로(4차선) 3.1km는 신설된다.
고읍지구와 가까운 경원선 덕계역(2007년 10월)에 완공 예정이다. 덕계역에서 급행열차가 운행되면 서울 중심부까지 40분정도 소요된다. 교통망이 이처럼 대대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양주신도시와 동두천시 등을 감안한 것이지만 고읍지구는 서울과 제일 가까워 가장 큰 수혜를 볼 전망이다. ◇ 교육, 생활편의 시설 등 풍부
국도 3호선을 따라 차를 타고 동두천 쪽으로 15분 거리에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있다. 인근에는 하나로마트가 현재 사업부지를 확보해 입주 후에는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치원 2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특목고 포함)이 지구 내 신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교육여건 또한 양호하다. 더불어 아뜰리에, 천문대, 조각아카데미, 현대미술 대표작가 미술관등 문화예술 시설도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29.6%의 높은 녹지율을 자랑하며 인근 천보산 자락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지로 계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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