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8 08:26
http://blog.drapt.com/qltkd77/81162947297176 
현대건설이 새로운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성수동에 '서울숲 힐스테이트' 4백45가구를 선보인다.
성수동 일대는 뚝섬개발, 분당선 연장 등 호재가 집중돼 있어 서울시 유턴프로젝트 개발지역 중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적용된 첫 작품이라는 유명세까지 더해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에는 전화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전화통화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며, 현장을 답사하는 사람들도 쉽게 눈에 띄고 있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 (
www.DrApt.com)가 서울시 유턴프로젝트의 한축으로 떠오르는 서울숲 힐스테이트 현장을 다녀왔다.
◆ 사업개요
현대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예전 KT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8~29층 5개동 규모로 총 4백45가구를 분양한다.
평형별 가구수는 △18평형 19가구 △24평형 78가구 △35평형 79가구 △45평형 132가구 △55평형 132가구 △85평형 3가구 △92평형 2가구.
타워형 아파트로 100% 지하주차장을 적용했으며 녹지율 40%를 확보하고 있다. 난방방식은 개별난방으로 입주예정은 2009년 5월.
단지 앞으로 높은 건물이 없어 10층 이상부터는 확 트인 조망권이 확보돼 15층 이상부터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 입지여건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성수동 예전 KT부지에 짓는 아파트로 지하철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분당선 연장구간(왕십리~선릉, 2009년 개통예정)이 개통될 경우 대표적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다.
성수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 등 강남지역과 바로 연결되는 도로가 인접해 있어 강남권 이동이 수월한 편. 하지만, 단지 진입도로를 포함해 성수동 주거지역 대부분의 도로가 비좁은 게 단점.
단지 바로 옆으로 이마트(성수점)가 위치해 있고, 뚝섬 쇼핑센터, 뚝도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이용이 쉬운편.
교육시설로는 경동초등, 성원중학교가 걸어서 5분, 경수초등, 경수중학교는 걸어서 10분 내에 위치. 한강공원과 서울숲 또한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 설계상 특징
현대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발표 후 첫 분양인 만큼 품격과 자부심이 느껴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아파트 외관을 선보인다는 게 현대 측의 설명이다.
한강조망이 가능한 아파트의 특색에 맞게 한강을 바라보는 요트형태의 디자인을 도입하고 옥상전망 숲, 필로티 숲, 썬큰 숲 등이 다양하게 설치되는 등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한다.
또한, 편리한 단지 내 생활을 위해 각종 첨단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으로 가구별 개별정수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열교환식 환기설비, 천정형 에어컨 등이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피아노룸, 게스트룸과 같은 다양한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 청약정보 및 전망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대치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 11월 10일 금요일 오픈 예정이다. 금요일 당일엔 오후 1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다음날(11일 토요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공급물량 100% 모두 서울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15일 무주택, 1순위를 16일 2순위, 17일에는 3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장소는 무주택,1,2순위는 청약통장 가입은행 본·지점, 3순위는 국민은행이다.
18,24,35평형은 서울시 거주 청약부금 및 청약예금 3백만원 가입자면 누구나 청약 할 수 있으며 그 외에 평형은 서울 청약예금가입자 대상으로 45평형은 예치금 1천만원, 55~92평형은 1천5백만원 통장 가입자 대상이다.
분양가는 35평형의 경우 평당 2천만원 선이고 펜트하우스의 경우 평당 3천만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서울시의 중장기 강북권 개발계획인 유턴프로젝트의 중심인 뚝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10층의 자동차 테마빌딩(서울시와 협의 중), 대형쇼핑센터, 문화공연장, 간선도로 확장 등 지속적인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어 강북 개발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 02-3473-5000
0
2006-11-02 11:37
http://blog.drapt.com/qltkd77/81162440385177
▶ 10월 전국 미분양 43,864가구
▶ 수도권 석달 연속 미분양 물량 감소 추세
▶ 지방중소도시만 9백66가구(4.4%) 증가
고분양가 논란과 정부의 인천 검단신도시 발표로 미분양 시장이 들뜨면서 전국 미분양물량이 7개월 만에 감소했다.
전년 동기(3백46곳, 2만2천9백2가구)보다는 2배정도(2만9백62가구) 많은 물량이나, 전달(4백73곳, 4만5천6백90가구)과 비교해서 1천8백26가구(3.9%) 감소했다.
특히 고분양가 논란, 검단신도시 발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수도권 물량은 전달(5천94가구)과 비교해 2천2백53가구(44.2%)가 줄어든 2천8백41가구로 8월 이후 석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뉴타운 인근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전달(41곳, 9백93가구)대비 4백56가구(45.9%) 감소해 5백37가구(41곳) 만이 남았다. 특히 고분양가로 초기 미분양률이 70%에 달했던 성북구 장위동 대명루첸(총 6백11가구)은 현재 82가구의 물량만 남은 상태.
수원은 정자동 벽산블루밍과 천천동 푸르지오가 100%의 분양완료로 미분양물량을 찾아볼 수 없으며, 용인(10월 말 현재, 1백30가구)과 화성(10월 말 현재, 1백1가구) 역시 80%이상 미분양 물량이 소진된 상태다.
이는 신규 분양물량의 부족, 향후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 등으로 미분양 단지에 실수요자들이 눈길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건설사들은 수도권의 달아오른 분양시장을 이용해 분양조건 완화 등의 조건을 내세워 미분양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당분간 미분양물량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광역시 역시 지난 2월 이후 처음 미분양 물량이 감소해 전달대비(1백47곳, 1만8천5백가구) 5백39가구(2.91%)가 줄어 현재 1백51곳에서 1만7천9백61가구가 남아있다.
특히 울산의 미분양 감소폭이 크다. 북구 매곡동 푸르지오와 중구 옥교동 이안태화강엑소디움의 물량감소에 힘입어 10월말 현재 울산의 미분양아파트는 8백89가구만이 남은 상태다. 이는 전달(1천2백41가구)과 비교해 미분양물량이 3백52가구(28.4%)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지방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중소도시의 경우 사정이 다르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전혀 소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규 분양물량이 추가돼 전달(2만2천96가구)보다 9백66가구(4.4%) 늘어난 2만3천62가구가 남아 있다.
아래는 주요 미분양 단지다.
▶ 중구 충무로4가 충무로자이 = GS건설은 중구 충무로4가 79번지에 주상복합아파트 31~62평형 2백73가구를 분양했으며 현재 49~54평형 19가구 정도 남은 상태.
일부 고층에서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지하철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과 지하철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
2009년 11월 입주예정이며, 현재 계약금 10%로에서 5%로 낮춘 상태임.
▶ 중랑구 상봉동 성원상떼르시엘 = 성원건설이 중랑구 상봉동 79번지에 주상복합아파트 44~98평형 2백64가구를 분양했으며 현재 44,55평형에서 25%잔여물량이 남아있다.
7호선 상봉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1층~지상3층까지 영화관과 골프연습장등이 들어선다. 발코니 확장비용이 모두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고 옵션도 없어 추가비용부담이 없다.
2009년 11월 입주예정이며 중도금 50% 이자후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 의정부 가능동 일신휴먼빌 = 의정부 가능동 15-30번지에 일신건영이 23~33평형 2백22가구를 분양했다. 저층으로 일부 물량이 남은 상태.
의정부 북부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며 의정부고, 경기 제2과학고등의 인근 학교시설과 홈플러스와 이마트등의 편의설도 이용가능하다.
계약금이 23평형 5백만원, 33평형 7백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되며 5층 이하 계약시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준다.
▶ 용인시 하갈동 신안인스빌 = 용인시 하갈동 366,375번지일대에 신안에서 32,44평형 1천3가구를 분양했으며 현재 잔여물량이 10% 남았다.
기흥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이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2009년 5월 입주예정이며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인천 서운동 임광그대가 = 인천 계양구 서운동 38-1번지에 임광토건이 34~43평형 3백35가구를 일반분양했으며 그중 43평형 3가구만이 남은 상태.
계양구 최대 높이인 28층 규모이며 서운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지상에 차가 없는 등 쾌적한 주거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2009년 10월 입주예정이며 중도금 50% 이자후불제와 20% 무이자융자를 실시하고 있다.
▶ 대전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경남아너스빌(A3-1-1,A3-1-2블록) = 대전시 대덕테크노밸리에서는 경남기업이 A3-1-1블록에 48~73평형 1백59가구를, A3-1-2블록에 1백56가구를 분양했다.
48평형을 제외한 모든 평형이 골고루 남아있는 상태.
대덕테크노밸리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인터체인지와 호남고속도로 대턱밸리인터체인지 사이에 위치한 벤처사업 복합단지로 첨단산업단지와 학군을 갖추게 된다.
▶ 전남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 = 우림건설이 여수 신기동 75번지에 분양한 33~52평형 4백18가구 중 47,52평형에서 30%의 잔여물량이 남았다.
여수 시청 및 동사무소등의 행정기관과 신기초등, 문수중등이 걸어서 이용가능하며 약 80% 정도의 높은 주거전용률을 보이고 있다.
2008년 9월 입주예정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를 실시한다.
▶ 광주 광산구 수완동 수완자이 = GS건설이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C5-2블록에 분양한 47~55평형 4백33가구 중 현재 47,49평형에서 30% 잔여물량으로 남았다.
단지 앞에 풍영정천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고 단지 내 주차장이 100% 지하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2009년 1월 입주예정이며 중도금 40%를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 공주 금학동 e-편한세상 = 충남 공주시 금학동 69번지에 삼호가 34~57평형 4백76가구 분양했으며 현재 25%의 잔여물량이 남았다.
사업지 인근에 호남고속철도 남공주역(2017년 완공)이 신설될 예정이며 공주지역 최초로 단지 내 골프연습장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2008년 12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계약금 1~2천만원에 중도금 전액이 이자후불제다.
▶ 경주 황성동 현진에버빌 = 경북 경주 황성동 1053의 134번지에 43~57평형 6백4가구를 분양해 전평형에서 27%의 잔여물량이 남았다.
경주 최초의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이며, 8백여평의 선큰가든(Sunken Garden)을 선보이고 있다.
2008년 12월 입주예정이며 40평형대 계약금 5백만원, 57평형은 1천만원으로 조정됐으며, 나머지 중도금은 모두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 부산 동래구 온천동 벽산아스타 = 벽산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서 3개동 48~52층 초고층 아파트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33~99평형 6백48가구 중 15% 정도가 미분양으로 33~66평형까지 골고루 남아있는 상태.
15층 이하의 경우 중도금 50%까지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15층 초과는 중도금을 이자후불제로 대출해준다.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5%.
|
위치 |
시공사 |
총가구수 |
평형 |
일반분양수 |
미분양수 |
분양문의 |
|
|
GS건설 |
273 |
31~62 |
273 |
19 |
02-2266-0087 |
|
|
성원건설 |
264 |
44~98 |
264 |
66 |
1588-0778 |
|
|
대명종합건설 |
611 |
24~45 |
611 |
82 |
02-912-2001 |
|
|
일신건영 |
222 |
23,33 |
122 |
20 |
031-855-0006 |
|
|
신안 |
1003 |
32,44 |
1003 |
100 |
031-284-6900 |
|
|
진흥기업 |
231 |
34 |
231 |
15 |
031-904-3200 |
|
|
신도종합건설 |
302 |
33~45 |
302 |
25 |
031-568-3300 |
|
|
금호건설 |
344 |
34 |
344 |
8 |
031-692-9222 |
|
|
임광토건 |
373 |
34~43 |
335 |
3 |
032-544-2100 |
|
|
GS건설 |
500 |
34~51 |
500 |
25 |
032-432-6611 |
|
|
대주건설 |
505 |
49~56 |
505 |
200 |
062-367-9000 |
|
|
GS건설 |
433 |
47~55 |
433 |
130 |
062-956-5055 |
|
|
경남기업 |
315 |
48~73 |
315 |
33 |
042-477-6565 |
|
|
삼호 |
476 |
34~57 |
476 |
120 |
041-852-0018 |
|
|
삼호 |
681 |
34~66 |
681 |
170 |
041-863-1880 |
|
|
신도종합건설 |
940 |
27~49 |
940 |
361 |
041-588-0700 |
|
|
대원 |
310 |
42~53 |
310 |
26 |
043-262-1800 |
|
|
롯데건설 |
528 |
24~42 |
88 |
31 |
053-745-5600 |
|
|
현진 |
604 |
43~57 |
604 |
165 |
054-776-1188 |
|
|
우림건설 |
418 |
33~52 |
418 |
124 |
061-684-7777 |
|
|
쌍용건설 |
526 |
32~54 |
526 |
94 |
080-027-0777 |
|
|
한라건설 |
1114 |
34~97 |
1114 |
344 |
063-465-0066 |
|
|
대우건설 |
1137 |
28~40 |
1137 |
66 |
052-285-0160 |
|
|
대우자판건설 |
420 |
45~99 |
420 |
100 |
052-271-3500 |
|
|
벽산건설 |
648 |
33~99 |
648 |
97 |
051-555-8355 |
|
|
신동아건설 |
655 |
39~55 |
655 |
229 |
051-756-4422 |
|
|
현진 |
690 |
37~59 |
690 |
482 |
051-7047-222 |
|
* 조사시점(10월23일~26일) 기준이므로 미분양가구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의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0
2006-10-18 08:32
http://blog.drapt.com/qltkd77/81161129596831
▶ 4분기 지방 총 1백1곳, 5만7천8백31가구 분양
▶ 1천가구 이상 대단지 무려 15곳
▶ 충청권 아산신도시 첫 분양 등 유망 단지 많아
판교신도시 청약으로 한창 시끄러웠던 수도권에 비해 지방 분양시장은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눈치다. 미분양 적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가을 성수기를 맞은 10월부터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
www.DrApt.com)에 따르면 2006년 4분기(10~12월) 지방(5대광역시, 기타중소도시)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1백1곳 5만7천8백31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영남권이 53곳 2만9천8백69가구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충청권이 20곳 1만3천9백7가구, 호남권은 22곳 1만1천5백44가구, 강원도는 6곳 2천5백11가구 순이다.
월별로는 11월 58곳 3만3천7백66가구로 가장 많고, 10월 28곳 1만3천4백15가구, 12월 15곳 1만6백50가구가 예정된 상태다.
4분기 지방 분양물량 중에서는 10월 25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충남 아산신도시 물량(대한주택공사)과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선정으로 개발 기대감이 큰 강원도 원주 분양물량 그리고 택지지구에 분양하는 김해 장유 율하지구, 양산 물금지구 등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1천가구 넘는 대규모 단지가 15곳에 이른다. 특히 신영이 분양하는 청주 복대동 대동3지구(2천1백64가구)나 태영과 한림건설이 컨소시엄 형식으로 마산시 양덕동 한일합성 부지에 짓는 단지(2천1백27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이 2천가구 이상이다.
▶ 영남권 - 1천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 6곳 집중
영남권 4분기 총 분양물량은 53곳 2만9천8백69가구로 지역별로는 경상남도가 총 11곳 7천7백66가구로 가장 많으며 월별로는 11월이 총 29곳 1만8천4백17가구로 가장 많다.
영남권은 지방 1천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 15곳 중 6곳이 집중된 지역으로 태영과 한림건설이 마산시 양덕동 한일합성 부지에 짓는 36~71평형 총 2천1백27가구가 대표적인 단지다.
10월 중엔 대주건설이 구미시 공단동 구미주공재건축을 통해 19~39평형 총 1천2백80가구 중 3백50가구를 일반분양 준비 중에 있으며 경남 양산물금지구에서도 동문건설이 25~34평형으로 총 5백26가구를 분양한다. 부산 영도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는 신도종합건설의 신도브래뉴 유로퍼스트 5백8가구도 10월20일경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11월에는 경남 마산시 양덕동 한일합성부지에 태영과 한림건설이 36~71평형 2천1백27가구를 선보이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김해 장유 율하지구에서 신일이 35평형 단일평형으로 6백30가구를 분양을 준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경북 포항 장성동에서 두산산업개발이 1천7백46가구를 대구 수성구 상동에서 동일하이빌이 36~78평형 1천4백11가구 등 1천가구 이상 대단지 등이 대거 준비 중이다.
12월,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서 화성산업이 송현주공재건축을 통해 24~58평형 총 2천4백20가구를 지어 그중 8백1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남기업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일대에 33~45평형 총 6백49가구를,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선 쌍용건설이 35~58평형 8백6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 충청권 - 아산 신도시 10월 25일 첫 분양
충청권 4분기 총 분양물량은 20곳 1만3천9백7가구로 지역별로는 충청남도가 총 8곳 8천84가구로 가장 많으며 월별로는 11월 이 총 12곳 7천7백40가구로 가장 많다.
충청권의 경우 행정중심복합도시, 아산신도시 건설 등의 호재가 즐비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특히 대한주택공사가 10월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아산신도시 3,8블록 29, 33평형 1천1백2가구가 그 대표적인 단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산신도시 내 첫 분양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월별로는 10월 아산신도시외에도 금호건설이 청주 복대동 청주대농1지구에 분양하는 34~76평형 1천2백35가구와 우림건설이 천안시 용곡동 일대에 분양하는 35~76평형 4백99가구가 분양 준비 중에 있다.
11월에는 대농3지구에 신영이 주상복합아파트 38~77평형 2천1백64가구를 분양 예정. 대농복합도시개발은 15만9천평 규모로 미디어센터, 호텔형 주거시설 등 55층 규모의 빌딩과 백화점, 한방병원 등 메디컬타운과 에듀센터 등을 유치하게 된다.
그 외에도 천안시 쌍용동에 동일하이빌이 A,B단지로 나눠 30~91평형 총 2천1백가구를 분양한다. 행복도시 남쪽에 위치한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A3-2-1,A3-2-2블록에서도 대우건설이 48~61평형 3백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12월엔 롯데건설이 청주시 사직동 사직주공재건축을 통해 25~66평형 1천8백가구를 지어 그중 3백75가구를 일반분양 하며 GS건설도 천안 성거읍 일대에 34~78평형 총 1천1백가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 호남권 - 택지지구 내 분양물량 주목
호남권 4분기 총 분양물량은 22곳 1만1천5백44가구로 지역별로는 광주가 총 11곳 5천9백55가구로 가장 많으며 월별로는 11월에 총 12곳 4천4백99가구가 집중돼 있다.
호남권의 경우 수완지구, 수송지구 등 택지지구 내 분양물량이 많은 것이 특징.
10월중엔 광주 수완지구 4-3블록에서 세영종합건설이 39~50평형 4백94가구를 분양계획하고 있으며, 전남 목포 옥암지구 내에서는 대주건설이 34평형 단일평형으로 8백34가구를 분양 준비 중에 있다.
광주 남구 진월지구 C-1블록에서 남양건설이 43~53평형 2백16가구, 광주 동림2지구에선 대한주택공사가 31~34평형 8백64가구를 11월 분양한다.
12월에는 광주 서구 광천동 송원대학부지에 호반건설산업이 30~49평형 1천2백6가구를 분양하며 전북 군산 수송2지구 2-1블록에선 세영종합건설이 31~37평형 1천31가구를 분양준비중이다. 수송지구는 군산시 중앙생활권중 신시가지 예정지역인 나운생활권의 중심부에 속해있다.
▶ 강원도 - 총 6곳 중 원주 분양물량이 4곳으로 집중
강원도에서는 총 6곳 2천5백11가구 중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로 선정된 원주시 분양이 총 4곳 1천5백74로 주를 이루고 있다.
원주시에는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수도권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며 청량리~원주간 중앙선 복선전철 (2010년 예정), 광주~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 (2009년 예정), 내부순환도로 및 서부 우회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극동건설이 원주시 문막읍에 33~39평형 총 4백39가구를 11월께 준비 중이고, 한라건설도 우산동에 32~66평형 총 6백34가구를 선보인다. 12월엔 원주 단계동에서 경남기업이 24~43평형 5백10가구 중 총 3백75가구를 일반에게 공급한다.
이밖에 춘천 사농동에서 롯데건설이 33~46평형 6백69가구를 11월 분양을 준비 중이며 한국토지신탁은 강릉 홍제동 일대에 2백68가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 4분기 지방 알짜 분양예정 단지 ]
※ 업체 사정에 따라 분양시기 및 규모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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