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8 14:16

http://blog.drapt.com/psj7070/81133154991618

출처 : 닥터아파트 > 전문가 리포트

원문 : http://www.drapt.com/blog/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12&item=M01&uid=57206

▶ 기반시설부담제 개선사항 44%, ‘적정 민감 부담률 산출’ ▶ 57%, 적정 부담률 5% 이하 응답 가장 많아 ▶ 닥터아파트 11월 14~27일 2,486명 설문조사 결과 기반시설부담금제 도입에 따른 가장 큰 문제점으로 네티즌 10명 가운데 7명은 분양가 인상을 꼽았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만 20세 이상 실명인증 회원 2천4백86명을 대상으로 11월 14~27일까지 ‘기반시설부담금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반시설부담금제 실시에 따른 문제점으로 76.1%가 ‘분양가 인상’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재건축 사업 위축’과 ‘아파트, 상가 등 분양시장 위축’이 각각 10.3%와 10.1%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기반시설부담금제에서 시급히 개선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44.8%가 ‘적정 민감 부담률 산출’을 꼽았다. 16.3%는 ‘부담금 사용에 단일화’를 지적했으며 ‘부과 대상 개발사업 범위 제한’이 10.1%, ‘전체 연면적에 대한 부담금 부과’ 8.2%, ‘부담금 부과시점’ 7.6% 순으로 조사됐다. 기반시설부담금제 도입시 수익자의 적정 부담률을 묻는 질문에는 ‘5% 이하’가 57.8%로 가장 많았다. ‘5%’와 ‘10%’는 각각 18.9%와 13.4%로 나타났다. 기반시설부담금제 시행 후 재건축 아파트값 전망을 묻는 질문에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52.7%로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 24.3%보다 높았다. 하락할 경우에는 ‘2~5%하락’이 19.8%로 가장 많았으며 ‘5% 이상 하락’ 할 것이라는 응답도 18.9%에 달했다. 반면 ‘5% 이상 상승’도 8.9%, ‘2~5% 상승’도 8.8%를 차지했다. ‘가격 변화없이 보합세를 보일 것이다’는 응답도 23.1%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기반시설부담금제 도입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반대 응답율이 과반수가 넘었으며 찬성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았다. 반대는 52.9%, 찬성은 40.0%.

0

2005-11-25 06:11

http://blog.drapt.com/psj7070/81132866707857

출처 : 닥터아파트 > 전문가 리포트

원문 : http://www.drapt.com/blog/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12&item=M01&uid=57092

▶2005년 전국 주택 27만가구 분양 ▶ 전체 물량은 전년대비 4.8% 증가 ▶ 울산, 대구 전년대비 각각 271%, 145% 증가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005년 전국 주택(주상복합, 오피스텔, 임대아파트, 연립주택 포함) 분양물량을 조사한 결과 총 6백58곳 26만8천8백8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04년(7백55곳 25만6천5백36가구)과 비교해 4.8% 증가한 물량이다. 공급물량은 지방광역시와 지방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올해 지방광역시에 공급된 물량은 6만9천7백27가구(1백50곳)로 전년(1백26곳 5만3천6백47가구)과 비교해 30.0% 증가했으며 지방중소도시는 10만6백68가구(1백94곳)로 23.5% 증가했다. 지방광역시에서는 울산과 대구 물량의 증가가 눈에 띈다. 울산은 구영택지개발지구 중심으로 1만4천5백59가구 분양돼 전년대비 몇 271.3% 증가했으며 대구도 지하철2호선이 개통으로 분양물량이 증가하면서 전년과 비교해 145.2% 증가한 2만8천2백81가구가 공급됐다. 반면에 수도권 물량은 오히려 감소했다. 2005년 9만8천4백85가구로 전년(12만1천3백53가구) 대비 18.8% 감소했다. 인천(28.7% 증가)을 제외한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41.4%, 21.1% 감소했다. 수도권 분양물량이 감소한 것은 수도권에 개발이익환수제, 투기과열지구 등 부동산 규제책이 집중돤 반면 지방은 규제가 덜하고 택지 공급이 늘면서 공급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투기과열지구 분양물량은 2004년과 비교해 4%(8천1백42) 감소한 반면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규제가 덜한 비투기과열지구 물량은 39.6%(2만4백86가구)가 증가했다. 유형별 분양물량을 살펴보면 △아파트 4백89곳 21만4천3백33가구 △임대 2백12곳 3만1천9백95가구 △주상복합 3백5곳 1만3천7백74가구 △오피스텔 42곳 8천3백47가구 △기타 13곳 4백31가구 등이다. 아파트는 2004년과 비교해 7% 증가했으며, 임대아파트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공급물량이 많아 2004년 대비 6.5% 증가(1천9백46가구)했다. 그 외 2005년에는 오피스텔 분양물량이 거의 없다. 2004년과 비교해 33.1% 감소한 총 42곳 8천3백47실을 분양했다. 4월23일부터 시행된 오피스텔 후분양제와 주거용오피스텔의 건축허가 제한 등 사업성악화로 인해 분양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2006년 수도권 주택분양물량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교, 파주 등 2기 신도시 분양의 본격화와 청계, 도촌, 하안 등에 택지개발지구 분양이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0

2005-11-24 19:15

http://blog.drapt.com/psj7070/81132827312660

출처 : 닥터아파트 > 전문가 리포트

원문 : http://www.drapt.com/blog/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12&item=M01&uid=56918

▶ 가격전망지수 83.4로 6주째 상승 ▶ 신도시 거래량지수 24.4포인트 급등 ▶ 성동구 서울숲 주변 투자가치 하락해 매물증가 이번 주 주택시장지수는 지난주와 같은 60.7을 기록했다. 가격전망지수는 6주째, 거래량지수는 3주째 오르고 있지만 매수세지수와 매물량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전국3백98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셋째 주(11월 11일~11월 17일) 주택시장지수는 60.7로 조사됐다. 서울이 3.2포인트 하락한 64.3 경기도는 4.7포인트 상승한 58로 조사됐다. 신도시가 68.5로 9.4포인트 상승했고 수도권은 0.2포인트 상승한 62.1를 기록했다. 반면 지방은 51.2로 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주택시장지수란? ▣ 주택시장지수는 가격전망, 매수세, 거래량, 매물량 총 4가지 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중 평균한 지수다. 전국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현재 거래 상황 및 향후 가격 전망 등 주관적인 요인과 거래량, 매물량, 매수세 등 주택가격 변동요인을 주간단위로 조사해 이뤄지며 3개월 후 주택시장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택시장지수가 100 이상이면 3개월 후 주택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이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 가격전망지수 ▣ 가격전망지수는 앞으로 3개월 후 집값을 전망해보는 수치로, 기준치 100을 상회할 경우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100 이하면 그 반대. 가격전망지수는 83.4로 전주대비 0.2포인트 상승하며 6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지난주보다 5.4포인트 떨어진 85.3을 기록 5주째 상승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경기도는 85.5로 12.1포인트 상승했고 신도시는 전주보다 9.2포인트 떨어진 87을 기록하며 2주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락세로 돌아선 서울에서는 강서구와 성북구에서 ‘떨어질 것이다’라는 답변이 증가하며 서울시 전체의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세보다 낮은 매물이 나와도 추가하락을 기대하는 매수자들의 관망세로 거래가 힘들기 때문이다. 12.1포인트 급등한 경기도에서는 고양시와 용인시를 중심으로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고양시는 덕이동을 중심으로 적체됐던 급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앞으로 가격이 오를 것 이라고 내다봤다. 용인시는 급매물이 소진될 기미가 보이고 동백지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해 향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늘어 지수가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에서 ‘오를 것이다’라던 전주와 달리 ‘보합세 지속’이라는 의견이 많아지며 지수가 소폭 떨어졌다. ◎ 3개월 후 주택 가격 전망은? - ‘보합세 지속’ 64.3%로 5%포인트 상승해◎ ‘보합세 지속’은 64.3%로 5%포인트 증가해 과반수를 넘었다. ‘오를 것이다’는 2.5%포인트 감소해 9.5% ‘내릴 것이다’는 2.6% 떨어진 26.1%가 답했다. 강서구 금강공인(02-2661-9922) 관계자는 “평균 시세보다 다소 낮은 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힘들다. 추가 하락을 예측하는 언론 보도로 인해 매수자들이 싸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가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 매수세지수 ▣ 매수세지수는 매도자와 매수자 중 어느 쪽이 더 많은지를 판단하는 지수다. 100 이상이면 매수세가 강하다는 의미고 100 이하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매수세지수는 41.5로 1.3포인트 떨어지며 한 달째 지속되던 상승세를 마감했다. 서울과 신도시에서는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경기도에서 14.4포인트 급락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서울이 52로 2.8포인트 상승했고 신도시도 0.6포인트 상승한 39.1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8.2로 14.4포인트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에서는 실수요자 위주로 매수세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양천구와 영등포구에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경기도에서는 고양시와 용인시, 수원시에서 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고양시와 용인시의 경우 일부 지역(고양시 덕이동과 용인시 동백지구)에서는 급매물이 소진되며 시장을 밝게 봤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여전히 ‘매도자가 많다’란 답변이 우세하다. 다주택 보유자들이 세금 회피를 위해 연내 처분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 매도성향 vs 매수성향 - ‘매도자가 많다’ 1.7%포인트 상승한 62.1% ◎ ‘매도자가 많다’는 1.7%포인트 상승해 62.1% ‘비슷하다’가 2%포인트 감소해 34.4%를 나타냈다. ‘매수자가 많다’는 0.3%포인트 상승한 3.5%를 나타냈다. 고양시 신성공인(031-970-4488) 관계자는 “급매물이 소화된다고 해도 여전히 매도자가 많다. 매수자들이 무릎선인지 바닥인지를 고심하느라 시장에 선뜻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 거래량지수 ▣ 거래량지수는 매매 및 전월세 실제 거래량을 나타내는 수치로 100 이상이면 거래가 늘고 있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이면 거래가 줄고 있다는 의미다. 거래량지수는 42.5로 3포인트 상승하며 3주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서울에서만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했을 뿐 경기도와 신도시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서울이 1.2포인트 하락해 38.1을 기록 2주째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경기도는 47.4로 11.8포인트 상승하며 2주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신도시가 24.4포인트 급등한 60.9로 조사됐다. 11.8포인트 상승한 경기도에서는 고양시와 용인시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고양시에서는 덕이동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거래가 늘었다는 답변이 증가했다. 용인시도 동백지구 쪽으로 매수자들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지수가 상승했다. 24.4포인트 급등한 신도시에서는 분당의 선전이 2주째 지속되고 있다. 정자동을 중심으로 급매물 거래가 이어지고 있고 전세 또한 물건 부족과 함께 대기 수요도 여전해 거래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 주택 매매 계약 건수는? - ‘비슷하다’ 9.3%포인트 상승 ◎ ‘줄고 있다’는 9.6%포인트 하락해 59%를 나타냈으며, ‘비슷하다’는 9.3%포인트 상승해 36.7%를 나타냈다. ‘늘고 있다’는 0.3%포인트 증가한 4.3%로 조사됐다. 전(월)세 계약 건수에 대한 답변은 ‘줄고 있다’가 과반수를 넘는 59%를 나타냈다. 용인시 하나부동산뱅크(031-266-9797) 관계자는 “세부담 회피용 급매물이 등장함에 따라 매수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 거래가 활발한 것은 아니나 조금씩 늘고 있는 느낌이다. 또 동백지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거래는 꾸준하다.” 라고 말했다. ▣ 매물량지수 ▣ 매물량지수는 부동산에 나와 있는 매물의 양을 파악하는 지수로, 100을 상회할 경우 매물량이 소진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100 이하를 나타내면 매물량이 쌓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매물량지수는 75.4로 1.5포인트 하락하며 2주째 지속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서울은 8.8포인트 하락한 81.9로 조사됐고 신도시는 21.6포인트 급등한 87로 조사됐다. 경기도도 9.4포인트 상승한 70.9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전주 상승세를 탔던 성동구가 이번주 들어 매물이 증가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서울숲 인근 지역에서 고도 제한에 걸려 용적률이 높게 나오지 못해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금리까지 인상되자 급매물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1.6포인트 상승한 신도시는 급매물이 소진되고 있는 정자동을 중심으로 9.4포인트 상승한 경기도는 덕이동을 중심으로 지수가 상승했다. ◎ 전주 대비 매물량은? - ‘쌓이고 있다’ 2.6%포인트 증가해 ◎ 매물량에 관한 답변은 ‘변동 없다’ 3.7%포인트 감소해 50.3% ‘소진되고 있다’는 1.2%포인트 상승한 12.6%로 나타났다. ‘쌓이고 있다’는 37.2%로 2.6%포인트 감소했다. 성동구 골드컴컨설팅(02-498-5111) 관계자는 “서울숲 개장과 함께 호가가 많이 상승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나서 실망한 매물들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숲 주변은 고도제한으로 재개발도 어렵고 수익률이 낮은데다 금리까지 인상되자 매도자들이 매도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전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