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 2007년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 요약
1. 개 황
2007년 2/4분기 총이동자수는 2,108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
2007년 2/4분기 중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총 2,108천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54천명(-6.8%), 전분기에 비해 499천명(-19.1%)이 각각 감소하였음
2007년 2/4분기 이동자 성비는 101.0으로 전년동기(99.8)에 비해 남자의 이동이 여자보다 다소 활발한 것으로 나타남
2. 시도간 인구이동
순인구유입이 많은 지역은 경기·인천·충남, 순인구유출이 많은 지역은 서울·부산·대구
2007년 2/4분기 중 시도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665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1천명(-3.0%), 전분기 대비 197천명(-22.8%)이 각각 감소하였음
16개 시도의 순이동(전입-전출)을 보면, 경기 28천명, 인천 6천명, 충남 5천명 등 5개 시도는 전입초과를 보였으며, 서울(-19천명), 부산(-8천명), 대구(-4천명) 등 11개 시도에서는 전출초과를 보였음
3. 전출·입 초과 시군구
전입초과 1위 경기 화성시, 전출초과 1위 경기 성남시
전국 232개 시군구 중 87개 시군구는 전입초과, 144개 시군구는 전출초과,전출입이 같은 시군구는 1개로 나타남
전입초과 1위는 경기 화성시(11,269명), 2위는 경기 용인시(6,008명), 3위는 인천 남동구(5,208명) 순으로 상위 10개 시군구중 경기도가 5곳을 차지함
전출초과 1위는 경기 성남시(-3,739명), 2위는 전북 전주시(-2,800명), 3위는 서울 성북구(-2,729명) 순으로 나타남
4. 수도권 인구이동
2007년 2/4분기 중 수도권 순이동인구 16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천명(-21.5%) 감소
2007년 2/4분기 중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순이동(전입-전출)은 16천명으로 전년동기 20천명에 비해 4천명(-21.5%) 감소하였고, 전분기 37천명에 비해 21천명(-56.5%) 감소하였음
충남, 충북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수도권으로 순인구유출을 보였으며, 가장 유출이 큰 시도는 부산 4천명으로 순인구유출 전체의 26.7%를 차지하고, 다음은 경북 3천명(17.0%), 전남 2천명(15.2%), 경남 2천명(13.6%)의 순임(전년동기는 부산, 전북, 전남, 경북의 순임)
2007년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 1. 전국 인구이동
가. 총 인구이동
2007년 2/4분기 총이동자수는 2,108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
○ 2007년 2/4분기 중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총 2,108천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54천명(-6.8%), 전분기에 비해 499천명(-19.1%)이 각각 감소하였음
- 전년동기 대비 총이동에서 원거리 이동인 시도간 이동은 21천명(-3.0%), 근거리 이동인 시도내 이동은 133천명(-8.5%)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전분기 대비 총이동에서 시도간 이동은 197천명(-22.8%), 시도내 이동은 302천명(-17.3%)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연도별 2/4분기 총이동자수 추이는 2004년 2,044천명으로 감소한 이후, 2006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2007년 다시 감소세로 나타남
○ 2007년 2/4분기 이동자 성비는 101.0으로 전년동기(99.8)에 비해 남자의 이동이여자보다 다소 활발한 것으로 나타남
나. 연령 및 성별 인구이동
이동자의 주연령층인 20～30대가 총이동자의 46.2% 차지
○ 2007년 2/4분기 중 연령별 인구이동을 보면, 전년동기 대비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하였음
- 이동자의 주연령층인 20대 및 30대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3.0%(485천명), 23.2%(489천명)로 20～30대가 총이동자의 46.2%를 차지하고 있음(전년동기 46.3%)
○ 성별 인구이동을 보면, 이동자의 성비(여자 이동자 100명당 남자 이동자수)는 101.0으로 전년동기(99.8)에 비해 여자보다 남자 이동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 40대 이하는 남자 이동자가 많으며, 50대 이상은 여자 이동자가 많음
2.
시도별 인구이동
가. 시도내 인구이동
전년동기에 비해 충북, 인천 2개 시도에서는 시도내 이동 증가
○ 2007년 2/4분기 중 시도내에서 이동한 사람은 1,443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천명(-8.5%), 전분기 대비 302천명(-17.3%)이 각각 감소하였음
- 전년동기에 비해 이동이 증가한 지역은 충북 2천명(5.2%), 인천 4천명(4.3%)이며, 이동이 감소한 지역은 울산 6천명(-18.2%), 부산 20천명(-16.7%), 강원 6천명(-14.8%) 등 14개 시도임
- 전분기에 비해 이동이 증가한 지역은 인천 2천명(1.7%), 이동이 감소한 지역은 제주 17천명(-59.4%), 전남 16천명(-30.6%), 전북 24천명 (-30.4%) 등 15개 시도임
○ 시도내 이동 중 시군구내 이동은 809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73천명(-8.3%), 전분기 대비 136천명(-14.4%)이 각각 감소하였음
○ 시도내 이동 중 시군구간 이동은 633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60천명(-8.7%), 전분기 대비 166천명(-20.8%)이 각각 감소하였음
나. 시도간 인구이동
순인구유입이 많은 지역은 경기·인천·충남, 순인구유출이 많은 지역은 서울·부산·대구
○ 2007년 2/4분기 중 시도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665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1천명(-3.0%), 전분기 대비 197천명(-22.8%)이 각각 감소하였음
- 전입은 전년동기 대비 인천 4천명(10.3%), 충남 2천명(7.2%), 전북 1천명(4.5%) 등 4개 시도는 증가한 반면, 경북, 광주, 대전 등 12개 시도에서는 감소하였고, 전분기 대비로는 모든 시도에서 감소하였음
- 전출은 전년동기 대비 제주 0.4천명(7.4%), 충남 0.5천명(1.5%) 등 3개 시도는 증가한 반면, 대구, 전남, 부산 등 13개 시도에서는 감소하였고, 전분기 대비로는 모든 시도에서 감소하였음
○ 16개 시도의 순이동(전입-전출)을 보면, 경기 28천명, 인천 6천명, 충남 5천명 등 5개 시도는 전입초과를 보였으며, 서울(-19천명), 부산(-8천명), 대구(-4천명) 등 11개 시도에서는 전출초과를 보였음
- 전입초과가 가장 많은 경기의 경우 전입 183천명, 전출 154천명으로, 전입초과가 28천명으로 나타나, 전년동기(33천명) 및 전분기(31천명)에 비하여 각각 5천명, 3천명이 감소한 것임
- 전출초과가 가장 많은 서울의 경우 전입 144천명, 전출 162천명으로, 전출초과 19천명으로 나타나, 전년동기(-13천명) 및 전분기(1천명)에 비해 각각 6천명, 19천명이 증가한 것임 다. 시도간 이동자의 전입지 분포
전입지 1위가 경기인 시도는 서울, 인천, 강원, 충북 등 6개 지역
○ 2007년 2/4분기 중 시도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들의 전입지를 보면, 이동자의 대부분이 서울, 경기 및 인접시도로 이동함
-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출자의 전입지를 보면 서울은 경기·인천으로 71.7%, 인천은 경기·서울로 70.0%, 경기는 서울·인천으로 63.0%로 나타나 타 시도에 비해 수도권내 상호이동의 비율이 높음
-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의 전입지를 보면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제주 5개도는 전입지 1위가 경기 또는 서울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전남, 경북, 경남 8개 시도는 각각 인접한 시도가 전입지 1위로 나타남
- 전입지 1위가 서울인 시도는 경기, 제주 2개 지역이며, 전입지 1위가 경기인 시도는 서울,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6개 지역으로 나타나,
서울보다 경기로 인구가 집중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음 라. 전출·입 초과 시군구
전입초과 1위 경기 화성시, 전출초과 1위 경기 성남시
○ 전국 232개 시군구 중 87개 시군구는 전입초과, 144개 시군구는 전출초과,전출입이 같은 시군구는 1개로 나타남
○ 전입초과 1위는 경기 화성시(11,269명), 2위는 경기 용인시(6,008명), 3위는 인천 남동구(5,208명) 순으로 상위 10개 시군구중 경기도가 5곳을 차지함
- 경기 화성시는 경기 수원시로부터 4,013명, 경기 용인시로부터 1,055명, 경기 오산시로부터 578명 순유입되었으며,
동탄신도시 아파트 입주 등의 영향으로 보임
- 경기 용인시는 경기 성남시로부터 2,473명, 서울 강남구로부터 379명, 경기 수원시로부터 331명 순유입되었으며, 동백지구 아파트 입주 등의 영향으로 보임 - 인천 남동구는 인천 연수구로부터 1,262명, 인천 남구로부터 899명, 인천 부평구로부터 635명 순유입되었으며,
논현지구 신규아파트 입주 등의 영향으로 보임
○ 전출초과 1위는 경기 성남시(-3,739명), 2위는 전북 전주시(-2,800명), 3위는 서울 성북구(-2,729명) 순으로 나타남
- 경기 성남시는 경기 용인시로 2,473명, 경기 광주시로 1,110명, 경기 수원시로 294명 순유출되었으며, 용인시 등 신규아파트입주관련 전출 등의 영향으로 보임 - 전북 전주시는 전북 진안군으로 2,064명, 전북 장수군으로 140명, 전북 완주군으로 84명 순유출되었으며, 인접 군지역으로 전출 등의 영향으로 보임
- 서울 성북구는 서울 강북구로 734명, 서울 노원구로 322명, 서울 도봉구로 290명 순유출되었으며, 뉴타운 도시개발로 인한 이주 등의 영향으로 보임
3. 수도권 인구이동
가. 시도별 수도권 순이동
2007년 2/4분기 중 수도권 순이동인구 16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천명(-21.5%) 감소
○ 2007년 2/4분기 중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순이동(전입-전출)은 16천명으로 전년동기 20천명에 비해 4천명(-21.5%) 감소하였고, 전분기 37천명에 비해 21천명(-56.5%) 감소하였음
- 충남, 충북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수도권으로 순인구유출을 보였으며, 가장 유출이 큰 시도는 부산 4천명으로 순인구유출 전체의 26.7%를 차지하고, 다음은 경북 3천명(17.0%), 전남 2천명(15.2%), 경남 2천명(13.6%)의 순임(전년동기는 부산, 전북, 전남, 경북의 순임)
○ 수도권 전입자는 130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천명(-1.8%) 감소하였고, 전분기 대비 49천명(-27.4%) 감소하였음
- 수도권 전입자의 전출지를 보면, 충남이 17천명으로 수도권 전체 전입자의 13.2%를 차지하고, 다음은 강원 15천명(11.2%), 전북 13천명(9.8%)의 순임
○ 수도권에서의 전출자는 114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천명(1.8%) 증가하였고, 전분기 대비 28천명(-19.8%) 감소하였음
- 수도권 전출자의 전입지를 보면, 충남이 21천명으로 수도권 전체 전출자의 18.2%를 차지하고, 다음은 강원 14천명(12.0%), 전북 11천명(9.6%), 충북 10천명(9.1%)의 순임
나. 수도권의 시도별 순이동
○ 2007년 2/4분기 중 수도권의 시도별 순이동을 보면, 서울 11천명, 인천 1천명, 경기 5천명으로 나타남
- 전년동기 대비 수도권의 시도별 순이동은 서울에서 1천명, 경기에서 4천명 각각 감소한 반면, 인천에서 1천명 증가하였음
보도자료 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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