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투자하고 월1000만원 벌기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만약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어도 목표는 항상 평소에도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제가 쓴 책의 후기에 이렇게 써놓으셨더군요.

" 월 1000만원이 목표라는데 그렇게 소박한 목표라니 월 1000만원씩 버는 것은 강남에 아파트 3채정도 45억정도면 충분한거 아닌가? "

이런 또라이거나 거짓말 쟁이가 있습니까?

정말 그분이 그렇게 강남의 아파트 3채로 월 1000만원씩을 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첫번째 거짓말쟁이일 것이고 만약 그렇게 실제로 벌고있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 아니라 두번째는 정말 또라이일 것입니다.

우선은 1000만원씩 버는 것의 수익률이 45억을 투입해서 월 1000만원을 버는 것이 엄청나게 많은 금액을 투입해서 적은 돈을 버는 것이 될것입니다.

저라면 차라리 45억을 아파트에 묶어놓을 것이 아니라 10억을 은행에만 넣어두어도 450만원씩 이자를 받으니 20억만 집어넣어도 1000만원의 근사치를 버는데 왜 하릴없이 45억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계산기 한번 안두드리고 아파트에만 묶어놓았을리 만무합니다.

그건 돈 가진 사람의 계산법이 아니기 때문에 첫번째가 거짓말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또라이라고 한 것은 그정도의 규모라면 차라리 하나를 팔고 분산투자를 하여서 아니면 아파트를 담보잡히고 대출을 받아서 상가나 원룸 오피스텔 등에 투자를 하면 훨씬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파트만을 고집한다면 그것은 정말 또라이일 것입니다.

우리는 투기를 아니 투자를 통한 카타르시스를 목표로 삼으면 안됩니다.

투자를 통한 재투자 재투자를 통해서 재산을 불리고 결국은 임대소득이 되었건 자본소득이 되었건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고 결국은 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비로소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고 언젠가 자신이 투자를 통한 재산 불리기의 아이템이 끝났을 때는 다른 아이템이 새로 돋을 때까지 우리의 가정을 안정적으로 돌봐줄 수 있으며 꼭 투자하지 않아도 우리의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을 때를 위해서 경제적 자유가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밤늦게까지 일하고 상사에게 욕먹고 그 지겨운 회의에 회의를 참가하고 그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말에 차를 몰아 투자에 나서고 평일날 월차 내어가면서 경매 입찰하고 애 친정에 맡기고 임장활동 다니고 계약서 쓰러 다니는 것 아닙니까?

월 1000만원을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 중에 그 돈이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읽으셔도 됩니다.

단 월 1000만원은 근로소득이 아니라 임대소득이나 자본소득만으로 월 1000만원을 버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럼 월 1000만원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금을 은행에 넣으면 얻을 수 있는 것은 20억쯤을 넣어야 할것입니다.

4억을 고시원에 투자해서 월 1000만원을 버는 것에 대해서 썼습니다만 이것은 임대소득이 아닌 근로소득이 포함된 것이라 적당한 것이 아닙니다.

장사를 해서 2억을 투자해서 월 1000만원을 버는 것도 근로소득을 통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 또한 아닙니다.

오피스텔의 투자법에서 말씀드렸듯이 2006년도 상반기에 5700만원정도에 낙찰을 받아서 4500만원까지 대출을 받고 이자 25만원(월6.5%)정도라고 봤을 때 보증금 1000만원에 40만원을 받는다고 봤을 때 실투자금은 취등록세 포함해서 최대 500만원입니다.

그리고 순수익은 500만원 투자해서 15만원을 버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월세가 올라서 월 45만원 이상을 받는 것 등은 일단 제껴 놓읍시다.

그럼 500만원에 1채이고 15만원이 되며 5000만원이면 10채이고 150만원이 됩니다.

그럼 1억원이면 300만원이 될 것이고 2억원이면 600만원 3억원이면 900만원이 됩니다.

3억원정도에 고시원 4억의 수익률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럼 이것을 뛰어넘을 수익률이 있을까요?

얼마전 수도권의 낙찰 받은 오피스텔 수익률은 이랬습니다.

1300만원정도에 5채를 받았는데 그 중 900만원정도까지는 대출이 가능했고 약 5만원 정도가 이자였습니다.

그런데 그곳의 임대시세는 200만원에 2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럼 실투는 300만원 정도 실투에 15만원을 버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3000만원에 150만원 6000만원에 300만원 1억2000만원에 600만원 2억원 정도에 1000만원이 되는 겁니다.

오피스텔은 많은 것을 꾸준히 좋은 수익률이 나는 물건을 끊이없이 나타나야 하는데 그렇게 좋은 물건을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룸이나 다가구는 한방에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물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피스텔보다 더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물건이 나타나면 어떨까요?

그럼 지금까지 2억을 투입하고 월1000만원을 벌 수 있는 물건에 대해 말씀드렸다면 1억을 투입하고 월1000만원을 벌 수 있는 물건이 어디에 있을 줄 혹시 압니까?

지금까지 살펴봤듯이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목표이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임을 잊지 맙시다.

투자는 그 목표로 가는 과정이라고만 생각합시다.

그 후의 투자는 한결 여유로운 상태에서의 투자라고 생각합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2억이란 돈 1억이란 돈을 꼭 재개발 재건축 분양권 아파트 등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항상 생각해야 하며 그 목표를 이루기를 꼭 이룰 수 있도록 찾아보기를 그리고 생각하기를 노력합시다.

우리의 꿈은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이지 평생 투자를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JD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조던

출처 : 9114 부동산투자여행 조던님의 투자노트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들도 같은 지적을 한다. 월가에서 장기투자 성과가 가장 좋은 CGM 포커스 펀드의 케네스 히브너(Heebner) 펀드매니저는 "투매가 지나치다"며 "경기하강이 투자자들이 두려워하는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면 주가는 강력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분석은 각종 통계로도 뒷받침된다고 NYT는 지적했다. 예를 들어, 노키아·엑손모빌·보잉 등 탄탄한 회사의 주가도 지난 9월 이후 폭락해, 현재 주가수익률(PER·Price Earning Ratio)이 9배 수준 이하에서 거래된다. S&P 500 지수 전체를 놓고 볼 때도 이 비율은 13배 수준으로, 지난 2000년 초의 30배와 비교하면 훨씬 낮다.

일부 전문가들은 경기침체 때에는 신뢰할 만한 필수 소비재 제조사들도 무차별 투매되는 현상까지 일어난다고 지적한다. NYT는 시장에선 아직 비관론자가 훨씬 많지만, 데이비드 스토웰(Stowell) 미 노스웨스턴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 "몇 달이 아니라 몇 년 뒤에 보면 지금이 가치투자를 하기 매우 좋은 기회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