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도및도로개발9 :: 닥터아파트 블로그

2007-01-26 19:24

http://blog.drapt.com/moonyhan/2046421169807044823

제2외곽순환도로 신도시 후보지?????

06-12-1 부동산114

총길이 550km의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는 동두천~김포~시화~오산~용인~남양주 등 수도권 원거리의 외곽도시를 순환하는 노선이다. 현재 20여개 구간으로 나뉘어져,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데, 연내 노선이 확정되면 2007년부터 구간별로 추진 방안을 만들어 2009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출처 : [부동산114] 우리 아파트 이야기>제2외곽순환도로 신도시 후보지????..

캠코 '2주택 양도세 걱정 덜어 드립니다'

공매신청시 2주택자 양도세 중과 제외

2006/12/29 서울경제

29일 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2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새로운 주택(조합원 입주권 포함)을 취득한 지 1년 이내에 기존주택을 공사에 매각 의뢰할 경우 주택을 매각한 것으로 인정받게 돼, 양도세 비과세 대상이 되거나 중과(50%)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한 내년부터 비사업용 토지로 분류돼 양도세 중과가 우려되는 토지를 보유한 경우에도 공사에 부동산 매각을 의뢰하면 중과세율(60%) 대신 일반세율(9-36%)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오피스텔 기준시가 분당 정자동이 1위

타워팰리스 제쳐..상가1위는 신당동 신평화패션타운

내년 집값 ‘안정’ vs 주택공급·거래 ‘위축’

내년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 4.3%↑, 아파트 전세 4.6%↑

내년 주택가격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택공급과 주택거래는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와 함께 펴낸 ‘2007년 주택시장전망’을 통해 내년 주택가격은 서울은 3.9%, 수도권 주택은 3.5% 상승하는 가운데 전국은 2.3%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세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주택가격의 상승으로 자가시장 진입이 어려워지면서 전세수요가 지속되고 있는데 반해 공급물량이 크게 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주택건설경기에 대해 ‘분양시장 침체예상에 따른 건설계획 축소’와 ‘택지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대형업체보다는 중소형업체들이 더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택거래량은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 등으로 인한 매물 감소와 주택담보대출 강화 등의 수요억제효과 등으로 거래가 위축되면서 2006년에 비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내년 주택공급은 중소형 주택건설업체의 공급물량 감소가 커지고 지방시장의 여건이 악화되면서 올해보다 3.9%가 줄어든 약 44만7000가구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성남 도촌 주공, 분양권 불법 거래 극성

06-12-29 부동산114

29일 성남, 분당 일대 중개업소에 따르면 성남 도촌지구 주공아파트 29, 32평형 분양권이 떴다방을 통해 프리미엄 1억5천만-2억원에 은밀히 거래되고 있다.

떴다방들은 당첨자에게 웃돈을 붙여 팔아준다고 유혹한 뒤 매수자가 나타나면 입주 때 '복등기'를 해 명의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다.

특히 일부 떴다방은 분양대금을 납입할 능력이 없는 독거노인 등의 명의를 조직적으로 관리해오며 이들 명의를 빌려 청약저축에 가입했다가 이 통장으로 당첨이 되면 통장 명의자에게는 소정의 사례금을 지급하고 거액의 웃돈은 모두 떴다방이 챙기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부동산114] 핫뉴스>성남 도촌 주공, 분양권 불법 거래 .. /연합뉴스/2006.12.29

(모바일 부동산114를 만나는 방법 **7*7 NATE)

포천에 복합신도시 150만평 조성

06-12-27 연합뉴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일대 150만평이 오는 2015년까지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형 신도시로 조성된다.

27일 포천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지난 4일 포천시 군내.가산면 일대 150만평을 복합 신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2020년 포천도시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모두 3조2천500억원을 투입, 인구 6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2만2천가구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시는 또 서울-포천 45.4km구간 민자고속도로, 남양주 퇴계원-포천 영중면 국도 43호선 우회도로 건설, 의정부-포천 도로 간선급행버스(BRT.bus rapid transit)도입, 의정부-포천-철원 복선전철 유치 등을 통해 신도시 교통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나홀로 가구` 급증 - 주택시장 복병

2006/12/27 114부동산

65세 고령인구의 증가율이 총인구 증가율을 크게 앞서고 가임여성(15~49세) 인구가 처음 감소세를 보이는 등 고령화가 갈수록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결과'에 따르면 고령인구는 436만5000명으로 2000년보다 29.5% 증가했다

가임여성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2005년 현재 15~49세의 가임여성은 1309만70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5만8000명이 줄면서 사상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1인가구 급증…주택시장 복병되나

지난해 1인가구는 317만1000가구로 전체 1588만7000가구의 20%를 차지했다.

작년에 40~49세인 1인가구 수는 47만4000가구로 2000년보다 60.7% 증가했다.

연령대별 증가율 1위다.

사유별로는 △미혼 △사별 △이혼 △직장 등의 문제에 따른 불가피한 별거 등 4가지 중 주택시장의 변수로 작용하는 '이혼'과 '직장문제에 따른 불가피한 별거' 등 두 가지 사유에 따른 1인가구가 큰 폭으로 늘었다.

이혼에 따른 1인 가구 수는 지난해 37만3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11.8%를 차지했다.

총가구의 11.6%(36만8000가구)를 차지한 주말부부 등의 증가속도도 빠르다.

증가율이 37.9%에 달했다.

경기도, 3년간 주택 44만여호 공급

공공택지 42만1천ㆍ재개발 3천ㆍ재건축 1만8천가구 06-12-29 수원신문

경기도는 오는 2009년까지 3년간 택지개발 등을 통해 주택 44만2천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택지개발을 통한 공공택지에서 42만1천 가구, 재개발 3천 가구, 재건축 1만8천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광명ㆍ부천 등 서해안권이 14만5천가구, 수원ㆍ성남 등 경부권 8만9천가구, 고양ㆍ파주 등 경의권 8만6천가구, 남양주ㆍ의정부 등 경원권 7만7천가구, 하남ㆍ이천 등 동부권 4만6천ㅍ 등이다.

경기북부 2015년 인구 400만명 추정

8개 시지역 27곳 택지개발 06-12-29 연합뉴스

경기북부지역에 대규모 택지개발과 뉴타운 건설, 재건축 사업 추진 등 각종 개발사업이 속속 진행되면서 2015년까지 인구가 10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경기북부 10개 시.군 인구는 272만8천여명이지만 각종 개발사업이 봇물을 이루며 앞으로 10년내에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 400만명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촌 초강세 `급등`..강남·분당도 강세-

◇'전셋값 또 뛴다'..평촌 `초강세`

29일 경기도 안양 평촌신도시 부동산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지역 전셋값은 이달 들어 전반적으로 2000만-3000만원 가량씩 올랐다.

◇강남, 분당도 강세

서울 강남지역에서 거래되는 전세 물건에는 세금 부담분이 추가된 만큼의 가격 상승이 보이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율전동 신일

06-12-12 부뱅 - 우리아파트

이 동네 모든 개발 호재를 함 살펴보세요.

신기하게도 모두 우리 신일이 그 중심에 있답니다.

함 볼까요.

1. 경전철 성대역

2. 성대역 제2 출입구(신일 아파트쪽)

3. 입북동에 들어설 약 3000 세대(LG하고 벽산인가?)의 아파트

4. 20000 세대의 호매실 택지 지구

5. 신분당선 등

전국 모든 주택과 토지에 대해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양도세가 부과 됩니다

하지만 1가구 2택 이라도 수도권. 광역시 소재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주택이나 지방 소재 3억원 이하 주택은 1가구 2주택자 중과 대상에서 제외 됩니다.

종부세 과표 적용률이 공시가격의 70%에서 80%로

부동산을 사려는 사람은 6월 1일 이후에, 팔려는 사람은 6월 1일 이전에 거래하는 것이 유리

신축주택에 대한 '1가구 1주택 비과세 특례제도'도 올해 12월 31일 폐지 됩니다. 따라서 1998년 5월 22일~1999년 말, 2000년 11월 1일~2003년 6월 말 기간에 지어진 신축주택 최초 입주자로서 1가구 2주택자는 올해 말까지 기존 주택을 팔아야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래저래 2주택 이상 보유자의 매물 출회가 늘어날 가능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겠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도입

적용 대상은 공공택지 내 아파트는 물론 재개발. 재건축. 주상복합아파트를 포함한 민간택지에서 분양되는 모든 민영주택이 그 대상 입니다. 공급 위축 등 부작용도 적지 않아 시행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 되며 원가공개는 표준건축비 상세내역을 공개하는 선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며 이로인해 기본형 건축비는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2007년, 또 한번 청약전쟁 ‘불붙는다’

수원 1만8천759가구ㆍ화성 1만2천265가구 분양

수원ㆍ화성지역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3만1천24가구로 지난해 1만7천767가구 보다 약 57.3%인 1만3천257가구가 증가한 물량이다.

화성시, 2008년까지 신규 개발지역 등 대중교통계획 수립

06-12-25 수원신문

향남-정남-팔탄-하저리-남양을 연계하는 노선과 제부도-남양-봉담-태안-병점-동탄을 연계하는 노선을 신설할 계획

제부도-동탄 노선이 신설될 경우 제부도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8년중 신설될 광역노선은 남양-서울간, 동탄-병점-오산-평택간, 향남-남양-안산간이다

병점역에 환승거점센터를 설치하고 남양권역에 남양터미널, 발안권역에 향남터미널, 동탄권역에 동탄터미널을 설치한다.

송산권역에 사강간이환승센터, 봉담권역에 봉담간이환승센터, 조암권역에 조암간이환승센터 등 생활권별 환승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중복유사노선 통합으로 신설되는 지선은 봉담-하저리-상리교회-수원과학대 연계노선과 발안-양감-송산리-용소리-상두리노선 등이다.

또 수도권광역교통5개년계획과 도 종합교통계획을 수용, 국도1호선 오산시계-수원, 동탄지구내 중앙대로 등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탄 부동산시장 오름세→하락세

평균 3천여만원 내려 … 업계 “내년 2월 이후 더 하락” 전망

2006년 12월 25일 (월) 수원신문

전문가들은 2가구 주택자 양도세 회피 매물과 내년에 버블 붕괴 문제가 본격화 되고 시중담보대출 금리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잇는 가운데 실수요자를 제외하고는 아예 막혀 매수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반기에 입주할 시범단지는 모두 6천500여가구다

1월에는

다숲캐슬(429가구) 포스코 더샵(514가구), 현대아이파크(748가구), kcc 스위첸(486가구) 등 2천177가구가 입주한다

2월에는

삼성 래미안(514가구),

3월 삼부토건(733가구), 우남건설(610가구), 한화건설(534가구), 금호건설(548가구),

5월에

월드ㆍ반도건설(1,473가구)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현대 아이파크 24평형의 3억원을 육박하던 아파트값이 최근 2억7천만~2억8천만원으로

현대 아이파크 34평형은 한달전 5억2천만원에서 4억9천만~5억원대까지 떨어졌다

Kcc스위첸 32평형은 5억원까지 올랐지만 4억7천만~4억8천만원에

다숲캐슬 39평형대도 6억2천만~6억3천만원대서 현재 6억원에서 6억원 미만으로까지 떨어졌다

2007-2008 부동산 전망

06-12-25 부뱅-베스트게시판

폭락을 기대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현재의 자산 버블은 화폐 가치의 하락에 기인한 것이므로 아파트 가격은 떨어지기 어렵습니다. 현재 강남의 저녁 중식당이나 일식집 일인당 4만원에서 15만원입니다. 부페는 1인당 5-6만원하고요.

화폐 가치 하락으로 리디노미네이션의 필요성이 조만간 대두되리라고 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금 등에 투자하는 경향이 심화되리라고 봅니다.

내년 말까지 부동산 시장은 압박받으리라고보지만 지역적으로 호재가 있는 곳은 상승도 예상합니다. 분양가 인하 압력은 강남 등의 선호 지역의 내년 건설업체의 분양을 위축시켜 더 큰 부작용을 낳을 우려가 높습니다. 경제 활동 중심 인구가 늘어나는 2015년까지는 주택 공급보다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금년과 내년 주택 공급의 감소는 강남 등의 지역에서의 2008년 이후의 또 한차례의 부동산 폭등을 우려하게 합니다.

현재 테헤란로 등의 많은 요지의 빌딩을 외국 자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대로 금리를 올리고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무책임한 폭락을 논하지 않을 것입니다.

2015년까지 부동산은 적어도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2015년 이후로 점차 조정을 겪으리라고 봅니다.

정부에서 집값 떨어뜨릴려고 저러는줄 아십니까? 천만에요. 현상유지를 위해 저러는 겁니다.

지금에서 수도권 집값이 반토막이 나보세요. 대한민국이 어떻게되나.

부동산상승도 점증적으로... 길어야 향후 2 ~3년 이라 보시고 결정한다면 안전한 재테크가 되리라 봅니다.

베이비부머시대가 경제력이 풍부한 4,50대가 되는 최정점이 2013년도이니 매도환경을 고려하여 2 ~ 3년 선행해서 본다면 2010,11년이 꼭지점이 아닌가 합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전체 아파트 도입하게되면 시행수익이 없어 건설사 자체 사업만을 할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분양 시장을 극대로 위축시킨 상태에서 그것 마저 시행할 건설사없습니다

환매조건부든, 토지제외 아파트든 (이걸 lease hold라고 합니다).시행하게 되면 임대 공급이 늘어나는 측면이 조금은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토지의 공급감소를 가져와 기존 아파트의 가격은 더 뛰거나 강보합이 됩니다.

원화가 가파르게 절상되는 시점에서 금리를 올리면 그 절상속도가 더 빨라지게 됩니다

우리나라 금리는 궁극적으로 물가 연동제입니다. 환율이 내려 수입품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 물가는 내려값니다. 내년에 공공요금을 인상하더라도 물가는 안정적으로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그래서 금리를 올릴 수가 없습니다

지준율을 인상해서 시중에 유동성 없앤다고 하나 정작 고통받는 사람들은 아파트 대출받은 사람이 아니라 중소기업 중소상인들입니다.

아파트 대출의 경우 정부에서 40~60%로 대출을 묶어 놔서 전혀 위험한 수준이 아닙니다

아파트 가격이 20% 이상 빠질거라고 생각하시면 당장 한국을 떠나시는게 좋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12일 오산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463만평 규모의 명품신도시 조성건의를 받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같은 언급으로 경기도의 명품신도시 후보지에 오산시가 유력하게 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제2순환고속도로 노선상에 위치한 하남과 광주지역(곤지암, 오포), 용인시(모현)도 명품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2007년 투자수익률

07-1-4. 매경 우리아파트

일산만 더 좋아지는것은 아닙니다.하지만 타 도시보다 유연성 측면에서 훨씬 높은 일산신도시가 타 도시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것을 이루어 낼 수 잇는 가치적 인프라 투자에 더 유용성이 높고 빠르다는 것입니다.이것이 타 계획된 신도시와 서울의 구 도심이나 타 지역과의 차이점입니다.파주나 김포,그리고 중동등 일산과 함께하는 도시들이 넘어야 될 산은 교육적 인프라와 테마형 인프라가 얼마나 빨리 그리고 국제적 기능을 가진 도시인 일산과 국내용으로 건설되는 인프라와의 비교차이일 것이고,부자들의 속성상 이미 일산은 부자들이 상당히 유입된 도시로서 자리를 잡았다는 것에 대하여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1기 신도시가 15년이란 시간속에서 열매를 맺듯이,2.3기 신도시의 경우도 최소 10년 이상 시간이 흘러주어야 만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일산이나 고양시가 지리적으로나 인프라 측면에서 상당히 앞서갈 수 밖에 없고,타 인근 지역의 도시들은 중,장기적 플랜에 의하여 (10년이상) 개발이 완료되는 정도에 따라 수익의 차이가 발생하므로 투자의 기간와 수익을 따진다면 결코 좋은 결과가 아니라고 봅니다.

리모델링! 재건축 못지않은 인기를 누릴 수도 있다

07-1-4 매경 우리아파트

당장 리모델링 추진이 가능한 곳은 1기 신도시에서 68개 단지 5만2790가구에 달한다. 그런데 왜 하필 그중에서도 소형 아파트가 주목받을까? 1기 신도시’란 분당·일산·산본·평촌·중동 등 1990년대 초반에 건설된 ‘고참 5대 신도시’를 일컫는말

정부가 넓고 비싼 아파트를 중심으로 세금 무겁게 매기기에 나서자, 임대사업자로 나서려는 투자자들이 1기 신도시의 소형 아파트에 눈길을 돌리는 영향도 작지 않다. 소형 평형 5채를 사들여 임대사업을 할 경우 종합부동산세와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주택자가 5억원짜리 집을 팔 경우, 1억원 내외의 소형 주택 5채를 사들인 후 세금 부담을 덜고 임대사업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단, 임대사업을 10년 이상 해야 하고, 기준시가가 3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고종완 RE멤버스 대표가 보는 2007년 전망]

■ 2007년 부동산가격, 오를까 내릴까

2007년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는 무엇이 있을까. 부동산가격은 가격변수의 헤게모니와 대응 정도 및 결합도 등에 따라 가격탄력성은 달리 나타날 것이다.

2007년 부동산가격 상승변수를 살펴보면 내 수경기부양책 및 금리동결 가능성, 혁신 및 기업도시 사업본격화, 시장부동자금(529 조 추산), 부동산정책에 대한 신뢰여부 등에 따라 추가가격상승 가능성이 열려있다.

특히 2006년에 지급한 토지보상비만 15조1426억원에다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으로 이는 주변부동산가격뿐만 아니라 전체부동산가격을 오르게 하는 악순환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부동산가격 하락변수는 아파트 공급확대, 추가 규제책(담보대 출규제), 선진국 부동산시장 동향(주로 보합세 등 안정유지), 부동산거품논란, 북핵 사태 재현여부와 해결방안 등에 따라 가격변동이 예상된다.

특히 세계경기흐름, 자본이동, 금리추세 등 장기전망 원인들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통상 신도 시 공급 및 확대정책 효과는 공기(工期)에 따른 입주시점이 최소 3년 정도가 소요되는데다 강남대체신도시를 인천 검단지역으로 선정하는 미스매치에 대한 국민 불신 회복여부 그리고 향후 3기신도시 지역 및 기능적합성, 토지보상체제개편 및 분양가 인하방안의 구체성확보 등에 의해 가격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

화폐 가치 하락이 심각합니다.

07-1-4 매경 네티젼칼럼

아무리 대출 규제를 해도 강남, 분당, 용인 등의 집 소유자들 매물 내놓지 않습니다.

OECD 국가 중 화폐 가치 없는 대표적인 나라이지만 그간 천문학적으로 풀린 자금으로 인해 앞으로도 화폐 가치 하락은 계속됩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을 한 다른 나라들처럼 개인적으로 우리 나라도 리디노미네이션을 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천 대 일로 한다면 10억자리 집이 100만원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나라의 예를 보면, 주식과 부동산은 크게 올랐습니다.

세력과 큰 손으로 인해 개미들 손해만 입었기에 주식 시장으로는 돈이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외국 부동산에 대한 법률적인 지식 없는 상태로 우리 나라에 살면서 리스크 안고 외국 부동산에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대출 규제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무차별적인 대출 규제로 저소득층이 가장 큰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부동산 중개사고 발생시 매수인도 책임'

07-1-2 머니투데이 부동산

부동산 매수시에는 구청 및 등기소 등의 행정관청에서 등기상의 문제는 없는지, 도로가 접해 있는지, 건축이 가능한지 등의 여부를 반드시 본인이 먼저 직접 확인하고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P씨는 중개업소에서 매도인에게 잔금을 치르고 법원에서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다 마친 후,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 구청에 건축허가를 받으려고 갔다. 구청에서는 P씨에게 “도로가 접하지 않은 토지는 맹지이기 때문에 전원주택을 지을 수 없으니 건축허가를 내줄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구청에서는 P씨에게 “중개업소에서 지적도를 보여주며 도로라고 말했다는 곳은 도로가 아니라 하천이다”고 했다.

부동산119(www.bd119.com) 관계자는 “매수인이 중개업소에 매수중개를 의뢰했다 하더라도 부동산 중개사고 발생시 중개업소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매수인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일반인들은 “부동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으므로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거래를 해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전문지식이 없는 매수인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하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부동산거래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매수인이 하는 만큼, 중개업소에게만 전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는 없으며 양자책임논리에 의해 매수인도 일정부분 과실을 부담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례가 있다.

부자들, 고가 아파트 이젠 '노 땡큐'

07-1-4 머니투데이 부동상

종부세 인상-분양가 인하로 투자기피… 분양시장도 찬바람

전문가들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늘어난데다 11.15대책 이후 정부와 자치단체의 잇단 분양가 인하 방안 발표 등으로 주택 투자에 대한 매력이 반감한 때문으로 보고 있다.

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팀장은 '지난달부터 PB고객들이 주택매입, 특히 고가주택에 투자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며 '지난해말 정부의 잇단 분양가 인하와 공급대책으로 집값 상승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위기감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안명숙 부동산팀장도 '부자들의 수십억원대 고가주택에 대한 투자심리가 완전히 꺾였다'며 '부자고객들은 대부분 주택을 2∼3채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그동안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처분해 임대수입이 가능한 상가건물이나 소형빌딩에 투자하는 등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가 아파트 분양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분양을 시작한 B주상복합아파트는 계약률이 겨우 50%

11.15대책 이후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12월 종부세 부담을 몸소 체험하면서 계약을 미루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 일대와 인천 영종도 일대 고가 타운하우스도 낮은 계약률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남기업, 용인흥덕에 913가구 공급

07-1-4 닥터 뉴스

1순위 자격은 43평형의 경우 수도권 400만원, 서울 1000만원, 58평형은 수도권 500만원, 서울 1500만원 청약예금 소지자가 대상이다.

청약자격은 일반공급 가구의 30%는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용인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70%는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전·월세 신고 의무화

07-1-4 한국부동산종합정보시스템

오는 2월부터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나 임대인 중 한 명이 실제 계약 내용을 관할관청에 신고토록 의무화하는 ‘전·월세 계약 신고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신고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용 25.7평 이하 임대인에게는 소득공제를 해주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전용 25.7평 국민주택 규모의 월세 임대인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김 지사는 또 해마다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는 GDP를 제시하면서 “북한과 통일되면 약 3천조원의 통일비용이 필요한데 강력한 경제성장엔진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인 경기도에 대한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흥시. 서울대 및 서강대 유치 가세

2007/01/05 부뱅 우리아파트

시흥시, 서울대 분교 유치전 합류 김신섭차장(시흥)

파주·평택 등 5파전 …서강대에 투자설명회도

시흥시가 서울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등 서울시에 소재한 상위권 대학교의 제2캠퍼스(분교)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같은 사실은 3일 서강대측 관계자가 시흥시를 방문, 대학교 유치와 관련해 시로부터 향후 계획에 대한 내용을 직접 브리핑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시흥시는 이날 '서강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분교 유치를 위한 투자 설명회를 가졌으며, 이른 시일안에 서울대측에도 국제캠퍼스 유치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에 나선 지자체는 시흥시와 파주·평택·포천시 등 도내 4곳과 강원도 홍천군 등 모두 5곳인 것으로 확인돼 치열한 유치 경쟁을 보이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개발가능한 토지가 많고 대학 본교와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점 등을 설명한 뒤 대학측의 구상과 의견을 들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주공7단지 - 리모델링으로 소형 강세

07-1-5 부뱅 우리아파트

상승률 1, 2위를 차지한 도봉구와 노원구에서는 주공아파트 중소형평형이 매매가 상승을 견인했다. 도봉구에서는 창동 상계주공19단지 25평형이 4,500만 원 오른 2억 500만 원, 창동 주공1단지 21평형이 2,600만 원 오른 1억 3,500만 원으로 매매가가 조정됐다. 상계주공19단지 인근 C공인 관계자는 “주민들이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리모델링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매매가가 급등하고 있다”며 “투자와 실수요를 겸한 매수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중개업소 관계자는 “11월과 12월에 걸쳐 강남쪽에서 투자자가 몰려와 매물을 싹쓸이해갔다”며 “물건이 모두 소진되면서 가격이 호가 위주로 조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도시에서는 지난주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일산이 반등에 성공하며 0.30%의 오름폭을 기록했다. 평촌(0.21%), 분당(0.09%), 중동(0.02%), 산본(0.01%)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 6개신도시 29만6000가구 공급확정

07-1-5 부뱅 우리아파트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2000가구 줄고 양주시 양주신도시에서 2000가구 늘어난다.

서울 송파신도시에서 3100가구 추가된 4만9000가구, 인천 검단신도시에선 1만가구 늘어난 6만6000가구,수원 광교신도시는 9900가구 증가한 3만4000가구로 조정됐다.

또 경기 파주신도시가 5800가구 늘어난 3만4000가구, 김포신도시가 6200가구 증가한 5만9000가구, 양주신도시가 8000가구 추가된 5만4000가구 등이다.

수원 광교신도시의 경우 원천유원지가 있어 애초 늘리기로 했던 공급 가구를 충족시킬 수 없었지만 양주에서 추가로 늘릴 수 있었다

아파트 폭등을 예견하는 여러가지 징후들;

07-1-5 부뱅 우리아파트

첫째, 정부는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서 상반기에만 정부예산의 65%인 131조 를 푼다. 이것은 사상최고치이다. 이돈이 결국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는 정부는 미리 알고있다.

둘째, 12월 17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대선을 앞두고는 여당등에서는 절대로 금리등을 인상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대선의 해에는 반드시 부동산 상승이 있었다. 지금의 금리인상은 금융권에서의 정부에대한 예의를 갖추는 모양새에 불과할 뿐이다. 1달 지나면 반드시 푼다.

세째, 미리 부동산 폭등을 예견하고는 언론, 정부, 연구기관등에서 미리 단속에 나서고 있는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네째, 공룡 주공단지들의 리모델링, 재건축 바람 등등 다수...

의정부·오산·남양주 집값, 뒤늦은 상승세

집값 상승의 소외지역으로 꼽히던 경기 의정부와 오산 남양주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15대책 이후 수도권 아파트시장의 오름세가 한 풀 꺾였지만 이들 지역은 교통망 확충과 신도시 개발 등의 호재를 타고 뒤늦게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오산 '명품신도시' 개발.. 집값 꿈틀

오산은 세교지구, 가장산업단지 등의 택지개발사업이 확정돼 있음에도 그 동안 판교, 동탄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주변 지역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인식과 함께 신도시 개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인근 화성의 아파트값이 평당 750만원 선인데 반해 오산은 평당 550만원 수준이어서 동탄신도시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움트고 있다.

지난해 오산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8%로, 경기지역의 평균상승률 20%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8% 중에 5%가 11.15 대책 후 오를 정도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재경차관 부동산 거품 낀 곳 많지않다

07-1-5 부뱅 우리아

재경차관 '부동산 거품 낀 곳 많지않다'(상보)

[이데일리] 2007-01-05 07:54

- '중대형 특정 아파트에 집중..가격하락 바람직'

- '달러 공급과잉 해소..일자리 30만개 어려울 수도'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 1차관은 5일 '부동산 거품이 낀 지역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아침저널`에 출연해 '지금 부동산 거품 꺼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만, 부동산 거품 낀 데가 얼마나 있겠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지방에서는 거품을 운운할 정도의 가격상승이 없었고 수도권도 거품이 걱정될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한 곳은 많지 않았다'며 '작년 가을에 외곽지역 중소형아파트까지 오르는 현상이 보여 공급확대 정책을 제시했지만 작년 가을 이전만 하더라도 아주 제한된 지역에 중대형 중심 특정 아파트에 집중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 지역이라면 가격이 하락하는 게 바람직하고 당연하다'며 '큰 폭으로 거품이 꺼지는 현상이 일어날 지역은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집 값이 많이 오른 뒤에 대출로 집을 산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현 시점에서 분석한 집 사기에 가장 적정한 지역은

07-1-5 부뱅 우리아

새해들어 치솟는 부동산 가를 잡기 위해 언론, 정치권, 정부에서 온갖수단을 다 솥아내고 있다.

그래서 집을 사려는 분들, 그리고 투자를 하려는 분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언론에서 곧 나라의 경제가 무너질 듯한 과잉 보도에 주눅이 들만도 하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정부와 정치권에서 의도하는 대로 그렇게 쉽게 움직일 지 알수가 없다.

작년에 우리가 경험한 바 대로 대책을 내놓을 때 마다 시장은 반대로 움직이지 않았는가.

그러면 과연 지금의 상황에서 집을 매입하려는 사람과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

결과적으로 집을 사려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하는 것이다. 늦다고 생각 할 때가 빠른 것이다.

지금까지 보아 왔지만 집을 보유한 사람과 보유치 못한 사람, 시기를 저울질 하며 때를 기다린 사람, 승자는 누가인가.

그래서 지금 시점도 집을 사야하는 것이다. 그러면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는 방안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거품이 없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요. 아직도 시세가 낮은 서울 권역 내의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거품이 비교적 없고 지가가 낮으며 향후 발전이 유망한 지역으로는 아마 강북지역 이리라

펌)[기자의눈] 20조원 토지보상비 향방 휴면기 부동산시장 '뇌관'

07-1-5 부뱅 우리아

2006년 각종 개발사업 풀린돈 '사상 최대 규모'

'보상금 20~30%는 땅으로'

심층취재 - 토지보상비와 공단 땅값 급등

연말과 연초에 수도권에서만 12조원 이상의 토지 보상비가 풀린다. 이 막대한 보상비는 11·15 부동산대책 이후 겨우 휴면기에 들어간 부동산 시장에 파괴력 강한 또 하나의 뇌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관에 따르면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SH공사 등은 택지개발 등에 따른 보상 대상인 땅 주인들이 “보상이 내년으로 미뤄질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이 2배 이상 커진다”며 연내 보상을 요구함에 따라 가급적 연내 토지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일부는 2007년 초로 미뤄질 수도 있지만 2006년 말부터 2007년 초까지 방출될 토지보상금은 무려 2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2006년에 택지개발사업, 도로건설, 산업단지개발 등 각종 개발 사업으로 시중에 풀린 토지보상비가 사상 최대 규모인 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도권에만 무려 12조원이 풀렸다. 또 2007년에는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토지보상 규모는 10조원 정도이며, 이 가운데 7조원이 현금으로 풀릴 것으로 추산된다. 건설교통부는 12월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인천 영종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2006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투입한 토지보상비는 총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노무현 정부 들어 행정도시. 기업도시, 신도시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따른 토지보상비는 2003년(10조352억원)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이래 3년 만에 2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2007년에도 대구 등 전국 9개 혁신도시에 4조3000억 원의 토지보상비가 단계적으로 풀리게 되고 택지개발사업으로만 10조원의 토지보상이 예정돼 있어 전체 토지보상비 규모는 20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건교부는 현금 대신 토지로 보상할 수 있도록 한 ‘현물보상제’가 2007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이 제도가 본격적으로 효과를 내는 2008년부터는 연간 토지보상비 규모가 10조원 대로 다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 토지보상비, 수도권에만 연내 12조원 풀려

수도권에 풀릴 토지보상비를 세부적으로 보면 ▲토공은 영종지구 등 6개 지구에서 9조4000여억원 ▲주공은 오산세교2지구 등 6개 지구에서 2조～2조5000여억원 ▲SH공사는 3개 지구에서 8000여억원의 보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토공은 이미 2조4000억원 규모의 보상비가 지급되는 고양 삼송지구에 대한 보상에 착수했으며, 인천 영종지구의 경우 보상금 산정을 마치는 12월말부터 약 5조원으로 추정되는 토지보상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토공은 앞서 지난 12월4일 4342억원에 이르는 화성 향남2지구에 대한 보상비 지급을 시작했다.

주공 역시 국민임대주택단지의 보상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연내 보상에 착수키로 했다.

SH공사는 서울 우면2지구와 강일2지구, 세곡지구 등의 보상을 12월 중순부터 시작했다.

통상적으로 토지주와 협의 계약 시 보상 계약체결과 동시에 소유권이전 등기 이후 한 달 안에 보상금 지급이 완료된다. 토공의 한 관계자는 “양도세 과세기준이 2007년부터 실거래 가격으로 바뀜에 따라 주민들의 연내 보상 요청이 쇄도했다”며 “사업 기간이 단축되는 만큼 택지를 조기에 공급하면 주택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 이같은 요구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대한 보상비가 시중에 한꺼번에 풀리면 11·15 대책이후 소강상태를 보여 온 집값 등 부동산시장이 또다시 들썩일 가능성이 높다.

연말 연초 수도권으로 풀리는 12조원 이상의 보상비 중 상당액이 또다시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주)MK 진명기 대표는 “그동안 상담결과를 보면 토지보상을 받은 사람들 중 대부분은 보상지 주변의 토지를 매입한 뒤 남은 돈으로 서울 강남 등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를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일찌감치 거액의 보상금이 부동산 시장에 다시 흘러들어 집값·땅값 불안을 부추기는 것을 막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앞으로도 행정·혁신·기업도시 등 국가균형발전대책과 신도시, 경제자규구역, 국민임대주택단지 개발 등 보상비 지급수요가 산적해 있다는 점이다.

김경환 서강대 교수는 “시중에 부동산 시장을 넘보는 유동자금이 넘치는 상황에서 보상금이 대거 풀려 부동산 시장의 또 다른 불씨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참여정부가 서민 집값 안정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국가균형발전사업을 벌여 집값 땅값 불안을 확산시킨 측면이 강하다”고 주장했다.

◆ 지주들, 보상금 담보로 대출해 주변 땅 사들여

‘영종도 보상금 5조원을 잡아라’ 요즘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인천 중구 영종도 공항신도시 도심 곳곳에는 ‘보상업무를 도와 드립니다’ ‘보상채권 높은 가격 매입’ ‘무료 세무 상담 및 투자 상담’ 등이 적힌 대형 현수막이 한 눈에 들어온다.

대다수 은행 증권회사들은 12월부터 풀리는 천문학적 보상금을 유치하기 위해 최근 보상 상담센터를 잇달아 문을 열었으며, 상당수 부동산중개업소들도 ‘보상금 담보대출 상담’이라는 큼직한 안내문을 내걸었다.

인천경제특구인 영종도에 투기광풍이 불고 있다. 인구 12만명을 수용하는 영종지구(578만평)가 2007년부터 본격 개발을 앞두고 모두 5조원에 이르는 토지 보상금이 풀리기 때문이다. 단일 사업보상액으로는 사상 최대 액수이다.

영종지구 토지 소유주들은 약 5800명. 이들은 가구당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백억원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토공은 토지내역과 보상 액수 등을 개별 통보한 뒤 12월15일부터 개별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심리로 인해 영종도는 물론 인접 시도·신도·장봉도 등까지 땅값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영종도의 경우 공시지가로 평당 100만～150만원선을 호가하고 있으며, 인근 섬들도 평당 100만원을 웃돌고 있다.

공항신도시 내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땅을 구입하겠다는 외지인들의 전화가 평일에도 10통이 넘게 오고 있지만 매물이 없다”며 “일부 토지주들은 미리 보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인근 지역에 부동산 투자를 했다”고 귀띔했다.

공항신도시 등 영종도 지역의 경기도 벌써부터 타오르고 있다.

식당과 술집 등에는 손님들이 넘치고 상가 등의 편의시설도 앞다퉈 들어서고 있다. 주거 밀집지역인 인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 내 식당과 술집 등은 밤늦게 까지 흥청대고 있었다.

주민 K씨(45)는 “공항신도시 내 먹고 마시는 업종은 불경기인데도 불구하고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형 마트점과 상가 점포 등도 2007년부터 문을 열거나 준비 중이며 국내 금융기관과 증권사들은 보상금을 잡기 위해 영종도로 몰려들고 있다.

12월 들어 우리은행 동양종합금융증권 등은 공항신도시에 지점이나 출장소를 개설했으며, 우리투자증권·삼성증권·미래에셋증궝 등은 문을 열거나 중비 중이다. 이들은 보상채권 매입 등 다양한 영업 전략을 세우는 등 안간 힘을 쓰고 있다.

영종지구 내 토지주인 L씨(47)는 하루에도 10번 이상 은행이나 증권사로부터 보상금을 예치해 달라는 전화를 받는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토지 보상금의 경우 주식보다는 부동산으로 유입되기 십상“이라며 ”수도권 일대 부동산 투기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 시화공단 부지 매매의 20～30%는 ‘투기성’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2006년 들어 공장용지 매매가가 100% 가까이 오른 것은 2005년말부터 ‘투기’ 목적으로 공장을 사들인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가격이 급등한 상태라 비교적 조용한 편이지만 지난 상반기까지만 해도 이른바 ‘복부인’으로 추정되는 아주머니들이 두세 명씩 짝을 지어 몰려다니며 공장을 사들였다”며 자신도 몇 건을 소개했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주로 500평 미만의 소규모 필지로 총 금액이 30억원을 넘지 않는 공장 땅을 원한다는 것. 이들은 공장 건설을 하려는 실수요자(중소기업자)들이 상식적으로 묻는 공장 층고(層高)나 출입구 면적, 호이스트 배치 여부 등에 대해선 무관심한 편이라 금방 구별이 된다고 중개업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남동공단이 송도신도시와 가까워 언젠가는 서울 디지털벨리(옛 구로공단)처럼 빌딩 군으로 변할 거라고 믿고 있는 것 같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경기도 시흥의 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기계업을 하는 K사장은 '올 들어 이 공단에서 이뤄진 공장매매의 20～30%는 공장을 실제 운영하지 않을 일반인들이 사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산업단지들의 공장용지가 이처럼 ‘투기판’으로 변질되고 있다.

시중의 갈 곳 없는 ‘투기성’ 부동자금이 몰려들어 공단용지 값을 크게 상승시키며 중소 제조업체들의 투자에 발목을 잡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06년 들어 땅값이 가장 큰 폭으로 뛴 동남공단의 경우 주변지역 개발호재가 많은 데다 ‘공단이 상업지역으로 바뀐다’는 헛소문까지 가세하면서 일반 주부들까지 1억～3억의 소액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공장용지 값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금융권이 지목되고 있다. 경쟁심화로 이전과 달리 공장 확보를 위한 시설자금을 쉽사리 대출해 주는 분위기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남동공단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예전엔 신용도가 좋은 중소기업이 찾아가더라도 시설확충 비용 대출 한도인 80%까지 받기가 어려울 만큼 대출심사가 까다로웠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올 상반기에는 누가 봐도 공장운영 뜻이 없는데 명의를 빌린 것으로 보이는 일반주부들이 시설자금 명목으로 80%씩 대출을 받아오곤 해 놀랐다”고 그는 말했다.

만일 95%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업(up)계약서’를 쓸 경우 매매를 한 것으로 본인 자금 1억 원만 투자하면 20억 원짜리 공장을 살 수 있어 가격 상승을 노린 사람들이 달려들기 좋은 상태였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직접 공장운영을 하지 않고 땅값 상승을 기대하며 대출을 끌어다 땅을 산 경우 큰 후유증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남동공단에서 2006년 300평 대지에 200평짜리 공장을 15억 원에 샀을 경우 매달 최하 800만원의 대출이자를 물어야 한다.

하지만 이 공장을 임대할 경우 대출이자의 절반 정도인 매달 400～500만원의 임대료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 정부, 땅 보상비 중 현금은 줄이고 현물 추진

토지보상비는 양날의 칼과 같다. 집값 안정을 위해 공급을 늘리려면 택지를 개발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토지보상비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토지보상금 지급은 부동자금을 그대로 풀어놓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어, 그 자체가 집값 불안요인이 된다.

정부가 마련 중인 대안은 현금보상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이와 관련, 지난 3월부터 토지보상법 시행령이 개정돼 수요토지의 보유자가 부재지주일 경우, 1억 원 까지만 현금으로 보상하고 나머지는 채권으로 보상하는 방안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채권 할인율이 높지 않아 시중에서 손쉽게 현금화되고 있기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현지 주민에게는 100% 현금 보상이 이뤄지고 있어 애초부터 한계가 뚜렷했던 정책인 셈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최근 들어 현물 보상의 대폭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물 보상은 토지 수용 대가로 현금 대신 해당 공익사업으로 조성된 토지나 주택, 상가 등으로 보상하는 방법을 말한다.

현재 이같은 환지 보상방법은 도시개발사업이나 택지개발촉진법상 이주자 택지 등에는 일부 적용되고 있으나 아직 토지보상법에는 규정돼 있지 않아 정부는 조만간 토지보상법을 개정해 2007년 상반기 중엔 시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관계 부처간 협의를 통해 토지보상금이 시중 유동성 확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현물로 보상하는 등의 대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토지보상비 현물보상 방안은 건교부 실무진에서 ‘토지보상법’ 개정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현물 보상액은 20～30% 선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윤홍 전문기자(moonsj4758@hanmail.net)

부동산신문 (renews@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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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군포의 부동산 ‘요동친다’ (기사펌)

07-1-7 부뱅

구주공 재건축 6월경 착공

금정역 뉴타운 개발 용역 착수

부곡·신기·송정지구 택지개발

구주공 아파트 재건축

최고급 삼성래미안 변신

‘군포의 랜드마크’ 기대

예상 분양가 총액이 1조원대에 이르는 산본2동 구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수도권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대규모이며 군포시의 부동산 가격을 리드하고 있다.

재건축시장에서 ‘정부 규제의 백화점’으로 불리우고 있는 산본2동 구주공 재건축사업은 조합원 내분 탓에 조합설립인가가 늦어지면서 관련 법규 개정으로 규제란 규제는 모두 적용되었다.

삼성래미안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될 산본2동 구주공아파트는 역시 조합설립인가가 늦어진 탓에 전체 2,644세대중 약395세대는 임대아파트로 신축해야 한다. 따라서 조합원 몫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 일반인에게 공급하는 분량은 5백여세대에 그칠 전망이어서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정역세권 뉴타운개발

금정역 주변 17만여평

‘먹자골목’ 존치 논란

수년전부터 금정역 앞 산본1동, 금정동 단독주택 주민들은 동의서 징구 등 재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러다가 지난해 5월 지방선거에서 ‘기존도시 뉴타운 개발’을 공약으로 내세운 노재영 시장이 당선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한 뉴타운 사업은 지난해 11월 13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10개 지구에 포함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본격화되었다.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동남

07-1-7 우리

제가 알기로 서둔동과 구운동은 비행기 고도제한구역으로 묶여 최고 15층 이상은 불가하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또, 서둔동 동남아파트와 성일아파트는 다른 저층아파트와는 달리 고층아파트와 똑같이 지분이 12평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품이 심한것 아닌지...

그쪽 보다는 대세에 발 맟추어 재건축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수원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매탄동에 복도식 아파트 단지가 더 낮지 않을까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아파트값 2월부터 다시 상승 한다'

07-1-7

겨울동안 겨울잠에 빠졌던 아파트값은 바르면 1월말 늧으면 2월경부터 다시 전세가의 상승을 시작으로 아파트값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상승세가 다시 시작되게 된다.

지금 서울,수도권 핵심지역의 아파트 공급물량은 2012년까지 매년 5만호-10만호이상이 부족하게 되며,2주택자 이상 역시 양도소득세의 부담으로 더 이상 시장에 부동산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전세 물량의 부족속에, 곧 전세가의 상승과 함께 서울, 수도권 핵심지역의 아파트 값의 국지적인 상승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그 상승폭은 최저 6-30%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집마련의 최적기는 지금부터 1월말 까지 이며,그 이후에는 지금보다 3-5%이상의 추가적인 금전적인 부담이 불가피해 보이며, 은행권의 저금리 현재 5.2-5.4%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정부에서 연일 언론플레이를 하는 7%와는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각 은행권 마다, 정부의 정책적인 설명과는 다르게, 특별한 사항이 없는 사람이면, 거의 무한정 대출이 저금리로 가능 하다. 2012년 까지는 정부가 아무리 부동산 특단 대책을 내 놓는다고 해도, 가장 우선적인 대규모 공급부족을 해결할 특별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파트값의 고공행진은 현재로서는 불가피해 보이며, 앞으로 한, 두달이내에 부동산 가격의 상승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7년 입주아파트를 살펴라

07-1-7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7년 입주를 시작하는 수도권 내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195개 단지, 총 9만 7459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2006년보다 3만9000여가구 줄어든 수치다.

서울과 경기 입주물량은 2006년 대비 각각 34.2%, 45%가량 줄면서 수급불균형에 따른 시장 불안이 우려된다. 반면, 인천은 대규모 단지의 입주로 전년 대비 59%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기 신도시의 문을 여는 화성 '동탄신도시'가 단연 눈에 띈다. 서울 전체 물량의 절반을 넘는 1만 5658가구가 2007년 입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주를 앞두고 잔금을 치르지 못한 급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셋집이나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꾸준한 관심을 둘 만 하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퍼스트시티 1-3단지 8천934가구는 8월 동시에 입주를 시작한다. 신규아파트 감소로 인한 불안한 시장 속에서 신규물량이 많은 인천지역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서울지역 입주물량은 전년대비 34%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강남권은 47%나 감소해 수급불균형이 심화될 전망이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개구 입주물량은 2002년 8천946가구, 2003년 1만4천644가구, 2004년 2만3천706가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이후 2005년 1만4천252가구, 2006년 1만5천453가구로 감소세를 보였다. 2007년에는 8천072가구로 급감하면서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물량을 나타냈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대표

'올해 주택시장은 적어도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대통령 선거 등 주택시장 외적인 변수로 정부의 정책이 더 이상 강화되기는 어려운 가운데 입주물량 부족이라는 주택시장 자체의 요인이 작용할 가능성이 크게 때문이다.

2007년 분양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가속화될 것이다. 수도권의 경우 최근 1-2년동안 공급이 부족했다는 것이 영향을 미쳐 분양시장도 전반적인 호조를 보일 것이다.

△RE멤버스 고종완 대표

1월까지는 일부조정을 받아 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며

2~3월 경에는 대선영향을 받아 부동산가격 재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적으로는 올 해 하반기엔 대선정국이 형성되면서 부동산가격이 다시 불안해질 여지가 많다

특히 부동산장세가 일단락 마무됨에따라 2008년부터는 장기 조정국면에 접어들 수 있으므로 부동산투자보다는 위기(리스크)중심의 자산관리 전략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스피드뱅크 박원갑 부사장

지난 1986년 이후 집값이 연간 두 자리 상승률을 처음 기록한 뒤 이듬해 곧바로 곤두박질 친 경우는 없다.

급상승 이후 여진이 한동안 남아 있기 때문이다.여러 과거 통계치를 감안하더라도 2007년 집값이 크게 떨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2007년에는 대선주자들이 시장이 요구하는 규제완화보다는 주택시장 안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 이 경우 대선은 집값 상승요인보다는 하락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2007년 9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공공택지에 이어 민간택지까지 확대된다. 5-10%가량 낮은 가격에 인기지역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온다. '큰 파이'를 눈 앞에 두고 있는 만큼 사소한 것에 한눈을 팔지 말아야한다.

07년 수원 영통구 망포동 '개발계획' 2707 가구분양예정

07-1-7

1) 위치: 망포동(쌍용1차쪽/백화점 예정부지 옆)

일정: 07년 11월

시공사: 임광토건 그대가

세대수: 808세대(24,34,45,54py 중대형평형 위주)

2) 위치: 망포동 472-2번지(영통뜨란채 10단지 앞쪽공터)

일정: 07년 9월

시공사: 신창건설 비바패밀리

세대수: 420세대(39,46,52 중대형평형 위주)

3) 위치: 망포동 (현대아이파크 1차 앞쪽 길건너편 공터)

일정: 07년 9월

시공사: 현진에버빌

세대수: 506세대(39,48,58,62 중대형평형 위주)

4) 위치: 망포동 430번지(늘푸른 벽산 뒷쪽)

일정: 07년 11월

시공사: 임광토건 그대가

세대수: 674세대(24,34,45,54py 중대형평형 위주)

5) 위치: 망포동 364번지(아이파크 1차 앞쪽)

일정: 07년 11월

시공사: 임광토건 그대가

세대수: 299세대(45,55py 중대형평형 위주)

6) 망포동 자이1차옆 장종지 체육공원 조성 시작

7) 병점-영통-양재 고속화 도로 연결 가시화

'상기와 같이 영통구 망포동이 수원최고의 부촌으로 탈바꿈 하기위한 각종 개발계획이

본궤도에 올라서는 한해가 되지않을까 사료되오며, 3년후 망포동 모습 정말 기대됩 다.

인구감소하는데 1인가구수는 늘어남

07-1-7

1가구당 가족 3명도 안돼..절반은 아파트 거주

'인구는 주는데 가구수는 11%늘어'..1인가구 급증탓

평균 가구원수 2.88명..한부모 가정 22% 증가

절반은 자가 주거..1가구 2주택이상 소유 6.6%

홀로 사는 독거가구가 늘고 이혼율이 급증하면서 1가구당 가족 수가 사상 처음으로 3명 밑으로 떨어졌다.

또 우리나라 총 주택 수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반면 단독이나 연립주택의 비중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현재 우리나라의 총 가구수는 1598만8000가구로 2000년 1439만1000가구에 비해 11.1% 증가했다.

실제로 1인가구는 지난해 317만1000가구로 2000년보다 42.5% 확대됐고 2인 가구도 352만1000가구로 28.9% 증가했다. 3인가족도 11.3%늘었다.

반면 4인 가구와 5인이상 가구는 각각 428만9000가구, 122만2000가구로 3.6%, 17.7%씩 감소했다.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가구는 2000년대비 2.8% 감소하고 한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경우가 21.9% 급증해 이혼 증가에 따른 편부, 편모 가정이 늘었다는 것을 반영했다.

홀로 사는 여자의 증가율도 두드러졌다 여가가구주 증가율이 31.4%로 남자가구주 6.4%보다 월등히 높았다.

주택유형별로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가구가 706만4000가구(44.5%)로 가장 많았고 아파트 662만9000가구(41.7%), 다세대주택 116만8000가구(7.4%) 순이었다. 단, 2000년 대비 단독주택에 사는 가구는 0.5%감소했고 아파트에 사는 가구는 26.6% 증가했다.

총 주택수로 보면 아파트가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현재 빈집을 포함한 총 주택수는 1322만3000호로 2000년대비 15.3% 증가했다. 이중 아파트가 696만3000호로 52.7%를 차지했고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각각 32.2%, 9.3%를 기록했다.

자기 집에 살고 있는 가구는 55.8%로 가장 많았고 전세 22.4%, 월세 19% 등을 차지했다. 2000년에 비해 자가는 13.9% 늘었고 월세도 42.9% 증가했지만 전세는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집이 있으면서 다른 지역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가구는 104만7000명으로 전체 가구수의 6.6%를 차지했다. 즉, 100가구 중 7가구는 1가구에서 2주택 이상 소유하는 경우라는 얘기다. 자기 집이 있는 가구 중에서 따로 전세나 월세로 사는 가구도 각각 28.2%, 9.1%를 차지했다.

신승우 통계청 인구조사과장은 '고령화 추세로 사별해 혼자사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고 이혼이나 만혼, 취학, 취업 인구의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주된 주거형태가 아파트로 급속히 옮겨가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확정안, 일산 능곡 원당 벽제 행신 I 고양 구도심 31곳 개발 본격화

07-1-7

1월부터 이 사업을 담당하게 된 뉴타운사업과 관계자는 '이들 중 뉴타운 사업지구에 포함된 원당(주교·성사동)지구와 일산(일산동), 능곡(토당·행신동)지구는 뉴타운 사업 방식과 일정에 따라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제하며 '뉴타운에 포함되지 않은 고양, 벽제, 관산, 행신의 7지역에 대해서는 도시정비법 절차에 따라 앞으로 추진위원회의 승인, 조합설립 인가, 사업승인 인가, 이주대책 및 철거, 착공등 많은 단계가 남아있으며 사업추진 속도는 행정적 소요시간 이외에도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등 주민들의 동의와 의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2008-2009 13012가구 공급

07-1-6

수원시의 재건축물량과 신규분양의 입주시기가 대부분 2008년~2009년에 집중되고 있다.

수원시의 재개발의 본격적인 싱호탄이 2008년 하반기에 이루어지는것과 무관치 않으리라본다.

2007년 부동산시장은 동탄의 입주를 계기로 물량소진이 쉽지는 않게보이지만 수원의 재개발이

2008년에 본격적으로 실행될경우 수원 부동산시장은 다시한번 활황을 예고한다

아파트명 세 대 입주예정일 비 고

천천푸르지오 2571 2008년 12월 천천주공

벽산블루밍 1744 2009년 6월 화서주공2단지

화서위브하늘채 807 2008년 12월 우람

인계래미안 1351 2009년 8월 인계주공

권선 SK뷰 1018 2008년 12월 권선주공2단지

신매탄위브하늘채 3391 2008년 6월 신매탄주공

권선 대림LG 2130 2009년 하반기 권선주공1.3단지

자료제공 대우푸르지오공인 윤정호

황해 경제 자유구역 대선 이슈화

김 지사가 이날 시흥에서 평택에 이르는 경기도 서해안 지역을 자유경제특구로 지정하는 문제를 공식 거론함에 따라 향후 정부와 정치권의 반응이 주목된다.

한편 경기도와 충남도는 지난해 4월 아산만권을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측에 공동 신청한 바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예정지는 경기도 평택(포승지구).화성(향남지구) 일대 793만여평과

충남 서산(지곡지구).당진(송악.석문지구).아산(인주지구) 일대 1천267만여평 등 2천61만평이다.

서산시 지역 개발 호재

07-1-5

서산시 개발 계획을 참조

-한화 테크노 폴리스 100 만평 개발(2007,03)

-현대 건설 태안 기업 도시 착공,(2007,02)

-충남 도청 이전지 인접( 승용차 20 분 거리)

-행정 도시 개발 수혜 권역( 당진-세종 고속도로 공사중)

-서산 레저 웰빙 특구 개발( 재경부 심사중 )

-대규모 자동차 산업 부품 단지 조성.(2006.12) (기아 자동차,현대 모비스,동희 오토,현대 파워텍)

-석유 화학,정유 산업메카(에스 오일,삼성 석유화학,현대 오일뱅크)

-내포 문화권 개발 실시 중

-신 레저벨트 추진,(서산-아산-태안-안면도)

-호반 도시 조성.( 수많은 호수공원 )

-서산 예천 지구 개발 본격화

-대산항 개발 본격화.( 대중국 교역항,부두시설 완공 )

-간월도 관광 개발 본격화

-당진 과 함께 충남 서북부 지역을 집중육성 (경제자유규역)

용인 동백지구의 병원 설립도 추진할 예정-연세대총장

'공급늘려도 강남집값 상승 ' 76%

07-1-8 국민은행

미혼ㆍ무주택자ㆍ저소득층일수록 집값 상승폭을 더 높게 내다봐 실수요자들은 여전히 집값 추가 상승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직업별로 보면 공무원들이 오히려 건설업체 종사자보다 집값 상승폭을 더 높게 내다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설문에서 올해 집값 전망에 대해 절반의 응답자의 55%가 ‘전반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전반적으로 내릴 것’이라는 응답자는 10%에 불과했으며 20%는 현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직업별로는 부동산정보제공 등 관련 서비스업 종사자의 경우 ‘전반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응답비율이 72.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건설업체가 62.5%에 달했다. 특히 공무원들도 48.1%가 ‘전반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해 학계ㆍ연구계보다 집값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신도시 공급확대책이 가져올 효과에 대해 ‘전반적인 가격붕괴(30%)’를 우려한 응답자보다 ‘오히려 강남 집값은 오를 것(43%)’으로 전망하는 응답자들이 많아 공급확대책이 강남 집값을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유망택지 가이드] 파주 운정신도시… 제2자유로등 도로 7곳 신설 · 확장

07-1-8 국민은행

건설교통부가 마련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르면 2013년까지 파주 운정신도시 주변에 제2자유로 등 7개 도로(총 49.2km)를 신설·확장하고,간선급행버스(BRT) 체계가 도입된다.경의선 복선전철화도 2009년 상반기 성산~문산 구간 조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이들 조치가 마무리되면 운정신도시~서울 간 교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우선 신도시~서울 상암동을 잇는 제2자유로(24.9㎞·왕복 6차로)는 2009년 개통될 예정이다.또 대화나들목(IC)~강매IC 사이 본 도로 12.6㎞와 함께 운정지구~대화IC(7.1㎞),강매IC~상암동(5.2㎞)을 오가는 연결도로도 있다.이를 주변 도로들과 잇는 10개의 접속지점도 신설된다.

[올해 유망택지 가이드] 파주 운정신도시 … 수도권 서북부 핵심축

수도권 서북부 주거벨트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파주 운정신도시 분양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다.파주 운정지구는 제2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인 데다 파주 LCD단지, 남북교류협력단지 조성, 경의선 복선화 등 각종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향후 발전 전망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여기에 정부가 추진 중인 이른바 '반값아파트'에 대한 시범공급 후보지역으로 거론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운정 신도시는 판교와 마찬가지로 원가연동제가 적용되고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 아파트에는 채권입찰제가 도입된다. 분양가는 중·소형 아파트가 평당 9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서울에서 15km,일산신도시에서 2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파주~김포~인천 검단'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서북부 주거벨트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1단계는 올 하반기, 6개 건설업체가 4798가구를 쏟아낼 계획

2단계는 내년 초부터 일반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단계 사업지구(2만3837가구)와 2단계 사업지구(2만2217가구)

1단계 사업지구에선 모두 6개 건설업체가 4798가구를 쏟아낼 계획이다.

삼부토건이 2000여가구의 대단지를 오는 6월쯤 분양에 나선다

이어 한라건설이 10월 중에 547가구를 내놓고,동문건설(592가구),우림건설(476가구),월드건설(303가구) 등도 12월쯤 분양을 추진 중이다.

분양 2007주목- 천안

천안시 청수동 일대 37만200평 규모로 2008년까지 6483가구가 들어선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에 인접해 있고 KTX 천안·아산역이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한양이 내년 6월께 35,36평형으로 구성된 1053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며

한화건설은 9월 중 40~50평형 375가구를 공급한다.

중흥건설과 우미건설도 상반기 중 각각 555가구,760가구를 선보인다.

김포신도시 공급물량 전체 70%가 중소형 - 중대형 희소성

수도권 2기신도시 중 파주와 함께 서북권을 대표하는 김포신도시의 개발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08년 상반기부터 5만9,00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도 본격화된다

공급물량 중 70%는 중소형=이미 공급된 장기지구 4,680가구 외에 김포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5만3,890가구다. 이중 아파트ㆍ연립 등 공동주택은 4만6,850구로 아파트 4만4,100가구와 연립 2,750가구로 건립돼 2008년 6월부터 분양이 시작된다. 아파트 중 전용 25.7평 이하가 3만620가구로 중소형 비율이 70%에 이른다. 이중 전용 18평 이하 1만3,700가구는 전량 임대주택인 것이 특징이다. 전용 18~25.7평 물량 1만6,920가구 중에도 5,420가구의 임대아파트가 포함돼 있다.

또 전용 25.7평 초과 중대형아파트는 1만3,480가구며 이중 2,190가구는 중형임대다

이천에 미니신도시 추진

06-12-12 국민은행

11일 이천시에 따르면 오는 2007년 말 완공 예정인 행정타운 부근(중리ㆍ중일ㆍ율현동)과 2010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역세권(신둔ㆍ이천ㆍ부발역)을 중심으로 각각 10만~20만평에 2만~3만명이 거주하는 미니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2020년까지 인구 35만명의 자족 계획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중장기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광교신도시 분양 내년 9월…총 3만1천가구

용적률 185%ㆍ녹지율 39% 완화 공급 가구수 늘려 오는 5월 사업실시계획 신청… 연말부터 택지조성

주택 공급량 확대를 통한 집값 안정을 위해 용적률과 녹지율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광교신도시 아파트 공급 가구수를 2만4천100가구에서 7천900가구 늘어난 3만2천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11ㆍ15 대책에 따라 주택 공급량을 늘이기 위해 용적률을 165%에서 185%로 높이고 녹지율을 45.5%에서 39.4%로 낮추는 방식으로 인구밀도는 1㏊당 53명에서 68.7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분양은 2008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19조원의 생산 유발과 17만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촌에 '종합복지센터' 만든다

07-1-6 수원신문

경기도, 가칭 'G&H센터' 3곳 선정후 연말까지 건립

도는 이달말까지 안성, 용인, 화성, 파주 등 농촌지역 단위농협을 대상으로 사업참여신청을 받아 이중 3곳을 선정한 뒤 40억원씩을 지원, 연말까지 시설을 건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 공장총량 322만㎡ 신규배정

07-1-6 수원신문

화성시 76만㎡로 가장 많아 … 수원시 20만㎡

시군별로는 화성시가 76만㎡로 가장 많고 김포시 25만8천㎡, 포천시 22만8천㎡, 안성시 21만7천㎡,

수원시 20만㎡, 파주시 18만3천㎡ 등이다.

그러나 공장 건축 수요가 없는 광명시, 과천시, 의정부시, 구리시 등은 배정하지 않았다.

도는 올해 공장총량 집행가능 총물량은 신규배정 물량 322만2천㎡와 지난해 이월물량 70만6천㎡를 합쳐 모두 392만8천㎡에 달한다고 밝혔다.

수원예술고 설립 추진 '시동'

07-1-6 수원신문

수원시, 연내 예술고 부지 확보…2009년 3월 개교 목표

학교 급식시설ㆍ특성화교육 지원 등 106억8천만원 투입

200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수원 예술고등학교(호매실지구 또는 영통동)는 음악 2개 학급, 미술 2개 학급, 연극영화 1개 학급, 무용 1개 학급 등 4개 과 6개 학급의 240명 규모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총 18개 학급 7천200명)

이와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5일까지 특목고 설립을 위한 협약서안을 제출하도록 했으며, 수원시는 늦어도 2월까지 수원예술고 설립계획을 수립해 부지 선정과 특목고 설립 협약 체결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수원ㆍ화성 아파트분양 '러시'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시행 여파 … 수원 3천767가구ㆍ화성 8천294가구

수원은 1월 권선구 입북동 ‘서수원 자이’ 아파트(921가구)를 시작으로 4월 팔달구 화서동의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222가구), 6월 권선구 오목천동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674), 9월 권선구 세류동 ‘수자인’ 아파트(509가구), 장안구 송죽동 ‘하우스토리’ 아파트(541) 등이 상반기에 분양예정이다.

화성은 1월 동탄면에 ‘위버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248가구), 3월 화성시 봉담읍 ‘비바패밀리 1차’ 아파트(367가구), 4월 동탄면 ‘상록’ 아파트(638가구), 5월 향남면 ‘꿈에그린’ 아파트(950), 6월 남양동 ‘우림필유’ 아파트(331가구), 7월 매송면 천천리 ‘성원쌍떼빌’ 아파트(574가구), 9월 동탄면 ‘주공’ 아파트(503가구) 등이 분양된다.

경기도, 3년간 주택 44만여호 공급

공공택지 42만1천ㆍ재개발 3천ㆍ재건축 1만8천가구

경기도는 오는 2009년까지 3년간 택지개발 등을 통해 주택 44만2천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아파트 위주의 주택공급으로 20∼30년 뒤 슬럼화가 될 것을 우려해 택지개발지구의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시 전원주택이나 빌라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수원 재개발지역 집값 ‘껑충’

07-1-6 수원신문

재개발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한달 안돼 2배 올라

장안구 영화동 93-6번지 일대 111-3 구역의

장안구 조원동 431-2번지 일대 111-4구역도

권선구 세류동 817-72번지 일대 113-6구역은

재개발추진위 설립을 승인받은 지역은 장안구의 111-1~4 등의 구역과 팔달구의 115-1, 115-3, 115-11, 115-8~9 등의 구역이다. 또, 권선구는 113-10, 113-1~3구역 등이다.

분당급 신도시

분당급 신도시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는 600만평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고 서울 강남 수요를 흡수해야 한다는 명제를 가지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경기 과천·의왕, 하남, 광주 오포면∼용인 모현면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매탄주공 4/5단지에 대해...

07-1-8 메일경제

매탄주공 4/5단지 재건축 사항을 질문하신 분이 있어 올립니다.

4/5단지의 경우는 대지지분이 아래와 같습니다.

-4단지

15평형 대지지분 17.96평

17평형 대지지분 19.69평

20평형 대지지분 23.49평

-5단지

17평형 대지지분 20.38평

18평형 대지지분 20.38평

19평형 대지지분 22.80평

20평형 대지지분 23.49평

22평형 대지지분 26.25평

24평형 대지지분 27.29평

27평형 대지지분 25.22평

30평형 대지지분 28.67평

31평형 대지지분 28.67평

4/5단지 공히 재건축시 받을 수 있는 무상지분의 경우는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대지지분 * 115%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실제로 계산을 해봐야 되나,

1. 과거 신매탄2단지, 화서주공 등의 자료와 비교하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겠지요.

2. 다만, 분양원가상한제가 적용된다면 115%에서 하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일반분양을 줄이고 대형평수 위주로 재건축을 한다면, 34평형을 받으시는 분들의 추가분담금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총추가비용은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매탄주공4/5단지의 경우 지분제로 갈 경우 소형평수에 충분한 메리트를 제시하여야 수월하게 재건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분양가상한제를 한다면 오히려 재건축이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낮은 분양가를 받고 일반분양을 하느니, 대형평수를 더 넓혀 대형평수를 받는 사람에게 추가부담을 좀 더 시키고, 34평형 배정자에게 메리트를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실현가능할지는 추후 지켜봐야겠지만... 물론 무한정 34평 배정자에게 메리트를 줄 수는 없습니다. 만에 하나 5단지와 4단지가 따로하자고 하자면 4단지의 경우 도로변에 길다란 별 메리트 없는 단지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든 서로 합의점을 찾아내겠죠...)

어쨌든 4/5단지는 같이 추진할 수 밖에 없는 단지입니다. 그런데, 시세는 5단지 17평보다 4단지 17평이 더 나가더군요... 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인데, 오히려 대지지분이 많이 5단지 17평의 가격이 높아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4단지 20평이 5단지 20평보다 가격이 높은데, 이 사항은 우만주공 1단지 17평과 2단 22평과의 관계와 똑같습니다. 결국 가격은 수렴하게 되어있습니다.

모쪼록 현명한 투자가시라면 이런 부분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투자하신다면 가능하면 자기자본으로 5년 이상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단타로 해도 좀 먹을게 있긴하겠지만, 무리한 대출을 끼고 구입하신다면 별로 남는 것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매도후 엄청난 허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경기북부 대학 유치 각축전 [펌]

07-1-8 메일경제

8일 경기도 제2청과 경기북부 지자체에 따르면 이화여대와 광운대, 한서대 등 3개 대학이 각각 파주시, 의정부시, 포천시와 캠퍼스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을 포함, 현재까지 13개 대학이 경기북부지역에 캠퍼스 이전.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년제 종합대학의 경우 서울대 국제캠퍼스.서강대.건국대.경희대.서울산업대.성신여대.서울여대.한북대 등 8개 대학이, 전문대학은 적십자간호대와 수원여대 등 2개 대학이 아직 MOU를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현지를 방문하는 등 캠퍼스 이전을 위해 대상지역 지자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대학들은 대부분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지를 물색, 대학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간 경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건국대는 지난 4일 재단 이사장 등이 포천시와 동두천시 등 2곳 캠퍼스 이전 후보지 주변을 둘러보고 돌아갔다.

서울산업대는 연천군과 동두천시 등 2곳을 저울질 하고 있으며, 적십자간호대학은 포천.동두천.양주 등 3곳을 대상으로 이전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또 한북대는 대학 증설과 함께 대학 주변지역 개발계획안을 가지고 파주시와 동두천시 등 2곳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 국제캠퍼스는 파주시와 포천시를 비롯해 평택시, 강원 홍천군 등 4개 지자체에서 유치를 희망, 대상지로 검토되고 있다.

GS건설, 수원 입북동 687가구

2007년 01월 08일 15:22

GS건설은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에 짓는 아파트를 이달 중순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32평형 단일평형으로 921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87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분양가는 평당 970만원 선입니다.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에는 무주택우선공급 및 1순위 청약을, 18일 2순위, 19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무주택우선공급 및 1,2,3순위는 인터넷 청약과 은행접수만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평당 970만원 선입니다.

부동산..대중과 선동의 반대로 가면 기회가 크게 온다.

07-1-13 매경

이번 조치를 시간함수와 함께 한 마디로 정의 하면, 초단기(최대1~ 2개월간) 조정

중,장기(3개월 부터 3,4년 이상) 강보합 그리고 상승의 순환을 보일 것이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적어도 지금 시점 집이 없는 사람들은 마냥 세월이 흘러가기만 기다릴 시점은 아니라, 오히려 조정기인 지금 부터 적극적인 매수 시점을 노려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렇게 초광기에 찬 정책의 결과는 반드시 그 반대의 보복을 당하게 된다.

짧은 순간, 변칙적인 뒷통수 펀치로 충격을 받겠지만, 이런 변칙적이고 무모한 역공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성을 담보 받지 못하는게 자연 현상이듯, 서서히 합리적인 시장에 의한(수요/공급의 대 원칙) 판단으로 또 다시 한번 더 왜곡된 시장 가격의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이러한 경제 현상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찾다 보면 역사적으로 얼마든지 그 자료를 찾을 수가 있다.

미래 에셋의 박회장님의 최고 지론...큰 돈을 벌려거든 다음 2가지를 반드시 기억하라고.

첫째>소수를 지향하라.

지금 시점 이 게시판에서만 하더라도 갑자기 집값 폭락을 바라는 여러 안티들이(아마도 모기관에서 고용한 알바나 아니면 업자???..) 조직적으로 글을 올리는걸 보면 이제는 합리적인 판단으로 그 반대 방향에서 오히려 저점에서 매수 시점을 모색해 보는 혜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둘째>정보의 이면을 보는 눈을 길르라.

대중의 90%는 눈앞에 발표되고 읽어지는 정보의 겉면만 보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한다.

그렇게 판단해서 결정한다는 의미는 90%의 시장 참여자가 다 알고 판단한다는 말과도 같기에 절대로 돈을 벌수가 없다.

오히려 그 정책이나 기사의 이면을 들여 다 보아 또 다른 판단을 내리는 10%가 돈을 번다는 얘기와도 같다.

이번 조치로 분명 초.단기간은 시장 가격이 보합내지는 조정 받을 것이다. 그러나, 이 기간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합리적인 시장 참여자들이 정신을 차리고 소수의 10% 부터 나머지 어리버리한 90%가 하지 못하는 색다를 결정으로 기회를 포착할 것이다.

적어도 무주택자는 가격의 최저점을 기다리지 말라

무릎에서 사는 지혜와 결단을 가지기 바란다.

재건축·재개발, 분양가상한제에 '좌초'

9월이전 사업시행인가 힘든 사업장 중심 호가 급락

07-1-16 머니투데이

정부의 민간아파트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1인 1건 주택담보대출 규제 발표이후 재건축단지와 재개발 지분 매매호가가 단기 급락하는 등 붕괴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실상 분양가상한제 적용의 '데드라인'(deadline)으로 정해진 오는 9월 이전까지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어려운 사업장의 경우 매도 호가를 크게 낮춘 급매물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매수자들의 입질이 없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텐커뮤니티 양지영 팀장은 '올 9월 이전까지 사업승인을 신청하지 못하는 재건축·재개발은 기본형건축비 적용으로 분양가 인하가 불가피하다'며 '이 경우 조합원 부담도 크게 늘어나는 만큼, 투자이익이 줄어 실망 매물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효과 '만족' - 앞으로 대세

서울시내만 29개단지, 1만5400가구 추진

07-1-16 머니투데이

각종 '규제의 늪'에 빠진 재건축의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아파트 리모델링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와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현재 서울지역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는 모두 29개 단지, 1만540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구에선 쌍용건설이 시공하는 도곡동 동신1,2차 단지가 착공을 위해 오는 7~8월쯤 이주할 계획이다.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와 경남아파트도 리모델링을 위해 각각 건축심의와 조합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건설이 시공 예정인 잠원동 한신13차도 이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한신25차도 사업이 가시권에 와있다.

송파구 송파동 한양1,2차는 추진위를 설립해 놓고 있으며

방이동 한양3차는 인근 대림아파트와 함께 건축심의를 준비중이다.

풍납동 극동과 미성도 각각 극동건설과 대림산업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강동구에선 둔촌동 현대1차아파트가 리모델링을 위해 건축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용산구에서도 이촌동 골든맨션, 타워맨션, 빌라맨션 등이 잇따라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광진구 광장동 워키힐아파트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GS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동으로 시공할 예정이다.

양천구에선 신정동 신시가지 단지들이 리모델링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끈다.

서울시내 주요 단지들이 연이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이유는

안전진단

소형평형 의무비율,

기반시설부담금,

개발이익환수제 리모델링에서는 적용제외

지동 재개발 상황..(펌)

07-1-16 부뱅

지동 재개발지역(8구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아주 클린하게 추진되고 있읍니다. 우선 말많은 시행사를 일반시행용역업체가 아닌 대한 부동산 신탁으로 교체하 였습니다,그 이유는 사업진행상에 일어나는 부패를 사전에 막기위한 결단입니 다. 또한 그리되면 시공사에 대한 협상력도 아주 높아져서 훨씬 많은 혜택이 주민 들에게 돌아갈거라 생각합니다.(부정없는 추진위) 추진위 승인은 이미 났으며 다음단계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단계로 필요한 70%이상의 주민동의률도 이미 구하였구요 새로운 조감도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한 마주 보고 있는 월드메르디앙이 평당 2천에 육박하는데 그 이상의 아파트 단지를 만들려고 노력중이며 , 주민들에겐 최대한의 무상지분율을 위해 서 노력중인데 보유대지지분 평당 무상 배정 1 대 1 로 추진중입니다. 물론 해당 대지의 위치( 도로의 인접 등)에 따라 일부 부담등 달라지겠지요. 사업 속도도 아주 빠르게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읍니다. 내년 말 정도에 이주와 철거를 계획중이더군요~ 신축될 아파트도 당연히 메이져 메이커 안에서 책정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무엇보다 아주 수원에선 혁신적인 디자인이 될 가능성을 열고 추진한다고 합니 다. 아시다 시피 대지소유자 수는 아주 적습니다, 다시 말해 분양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아주 많으니 그 만큼 혜택이 재개발 주민들에게 돌아갈겁니다. 저두 거기 주민이지만 갠적으론 청렴한 조합추진위를 믿고 수도권 재개발 에서 아주 모범적인 사례로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파트 단지 역시 획기적으로 (최소 메르디앙 이상의) 될거라고 하고 또한 편의나 디자인 그리고 주민들의 수익성에서 그 만큼 신뢰를 가지고 있읍니다~

부동산레이더]1·11 대책의 과유불급

정부 고위공직자 잇단 '완화 가능성' 시사

머니투데이 01/16

민간 아파트에 대한 원가공개'가 벌써부터 힘이 빠지는 모습이다. 주무부처인 건설교통부는 물론 재정경제부 고위 공직자들의 잇딴 대책 완화 가능성을 의미하는 발언으로 '실행 가능성'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정부가 1.11대책에 원가공개를 포함시키는 데 반대해 온 것은 원가공개 자체가 위헌 소지가 많아서다

1.11대책에 원가공개 항목이 분명히 들어가 있음에도 원가공개가 막상 입법화될 거라는 데 대해선 적잖은 전문가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반 네티즌들의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다

건설업계는 원가공개를 맞받아칠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1.11대책 중 특히 원가공개가 입법될 경우 헌법소원 제기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만 실시해도 충분히 분양가를 낮출 수 있는데 분양원가를 공개하는 것은 주택공급 감소와 민간주택사업자 위축 등 부작용만 양산한다는 게 업계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경의선-신분당선 노선도

07-1-16

경의선 보선전철 공사가 마무리되는 2008년에는 화정에서 강남까지 30분이면 OK.

문산 - 봉암 - 월롱 - 금촌 - 금릉 - 운정 - 야당 - 탄현 - 일산 - 풍산 - 백마 - 곡산 - 대곡(3호선,9호선 환승) - 능곡 - 행신 - 화전 - 수색(6호선,신동항철도 환승) - 가좌 - 홍대(2호선 환승) - 서강 - 공덕(5호선,6호선 환승) - 효창 - 용산(1호선 환승) - 이촌(4호선환승) - 서빙고 - 신사(3호선환승) - 논현(7호선 환승) - 교보타워 - 강남(2호선환승) - 양재(3호선환승) - 포이 - 청계 - 판교(성남~여주선 환승) - 정자(분당선환승) - 용인수지~수원광교로 연결

송파신도시 인근 도로망 개발현황..(2007년)

다음철도동호회

특히 제2경부선이 송파신도시 광역교통대책과 연계해..

2007년 부터 타당선 조사와 구체적인 노선선정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9년 부터 1단계로 우선 착공하고 장기적으로는 대전까지 연결 시킨다는 계획

마천동 금호어울림 부근에서 제2경부고속도로 시작

송파신도시에 이어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건설되면 거여,마천일대

는 향후2년내에 변화와 상권이 이뤄질것

1.11부동산대책여파.....'기존 아파트값만 더 오를듯'......

07-1-15 문화일보

부동산 시장 풍향계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1·11부동산 안정대책 여파로 서울 강남 재건축과 강북 재개발,주상복합 사업이 트리플 직격탄을 맞고 있다. 아파트 상한가에 걸려 아파트를 더이상 지을 엄두를 못내고 있다. 아파트를 지어보았자 남는 게 없기 때문이다. 수도권에 값싼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지만 결국 서울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따라서 기존 서울 아파트값은 일정기간이 흐르면 더욱 값이 올라갈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수요는 서울에 있는 데 공급은 경쟁력이 없는 수도권이 이뤄지는 기 현상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지 궁금하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위축 = 재건축아파트 조합원들은 일반 분양가를 높이는 방법으로 개발 비용을 전가해왔다.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공개가 적용되면 일반 분양가를 높일 수 없게돼 수익성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사장은 “일반 분양분이 많고 사업 초기단계로 5층 안팎 저층 단지인 서울 고덕 주공, 개포주공, 둔촌주공, 가락시영 등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시행사들 사업 위축 = 아파트 시행사들도 몸을 사리고 있다.-중간생략- S시행사 대표는 “비싼 돈으로 땅을 사 놓은데다 엄청난 금융비용을 부담하고 있지만 향후 사업 전망은 시계제로”라며 “더 큰 위기에 직면하기 전에 사업을 접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건설업계 레저와 해외사업으로 눈돌려 = 통상 건설업체들은 연초에 의욕적인 아파트 공급 계획을 발표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연초계획대비 60%밖에 달성하지 못했다.-중간생략- 건설업체들이 소나기식 규제 폭탄을 피해 당분간 최소한의 공급만을 하게 될 경우 2~3년 뒤에는 공급부족으로 더 큰 혼란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평택시 인구 40만 시대 눈앞, 2011년 70만 도시

07-1-15 평택뉴스

인구통계로 본 부동산 흐름

07-1-15 파이넨션

인구구조 변화로 본다면 향후 5∼10년이 재테크로 부를 축적하는 마지막 기회다.’

최근 인구통계학적 관점으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각광받고 있다. 시장을 움직이는 이른바 ‘베이비부머(baby boomer)’들의 움직임을 보면 앞으로 부동산 시장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베이비부머라면 매년 90만명이상 태어난 때를 기준으로 1958년부터 1974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다. 이 기간에 태어난 사람만 1600만명에 달한다. 이들은 현재 34세에서 50세로 시장에서 우리사회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세대들이다. 자산도 많고, 부동산에 대한 소유욕도 가장 강하다.

'용인 전세시장이 이상하다' ...

연말 연초 최고 4천만원 급등..전세난 가중될 경우 매매가 급등 가능성도!!!

용인지역이 전세난에 시달리면서 전세값도 뛰고 있다.

정부의 각종 규제 정책영향으로 인근 분당은 물론 구리ㆍ파주 수도권의 최근 전셋값이 내림세로 돌아서는 등 서울ㆍ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전세시장이 안정권에 접어든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16일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입주 3년차가 되는 죽전, 신봉, 성복지구 등 새아파트는 물론 풍덕천동 등 기존 아파트들의 전세물건도 구하기가 어렵다.

죽전동 부동산나라 손병찬 사장은 '매매는 지난해 11.15대책 전후로 거의 거래가 끊긴 상태지만 전세물건이 나오기 무섭게 계약이 체결될 정도'라며 전세시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전세값도 강세다. 죽전동의 경우 연말 연초 사이에 40~50평형대 중대형이 많게는 3000만~4000만원 뛰어 2억3000만~2억5000만원대, 30평형대가 1억8000만원선으로 2000만~3000만원이 '훌쩍' 올랐다. 풍덕천동 역시 중소형 평형대가 1000만~2000만원, 중대형은 2000만~3000만원이 상승했다.

이처럼 전세난을 겪고 있는 이유에 대해 현지 중개업소들은 신규 분양을 받고자 하는 전세입자수요가 많기 때문이라는 게 공통된 주장이다. 내년 분양 예정인 광교신도시를 비롯, 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 혜택이 주어지는 흥덕, 성복, 동천 등 유망 단지가 몰려 있는 곳이 용인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의 각종 분양가 인하 대책이 잇따라 나오자 무리해서 기존 아파트를 사느니 전세 재계약을 통해 기존 전셋집에 눌러 살면서 지역 우선 혜택이 주어지는 신규 분양을 노리겠다는 인식이 확산된 원인도 있다는 것이다.

또 판교신도시 분양이 끝나고 분당 등 인근 지역에서 옮겨오는 전세입자 수요도 전세난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신규 세입자 증가 근거는 용인시 인구통계에서도 나타난다.

용인시 월중 인구증가율은 지난해 9월 0.75%에서 10월 0.83%,11월 0.90%로 소폭 늘어나다가 12월에는 1.04%로 월중 증가율이 크게 높아졌다.

풍덕천동 삼성공인 서태원 사장은 '용인지역의 전세난이 가중돼 전세값이 계속 뛸 경우 중소형 평형중심으로 매매가격이 다시 들썩거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분양자격 노리고 용인에 전세 세입자들 러쉬

07-1-16 매경

용인지역에 웬 전세난 지역우선 청약 노린 전세수요 많아

요즘 다른 지역에선 전세난이 거의 없지만 용인은 전세난에 시달린다. 용인지역에 전세세입자가 몰려들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내년 분양 예정인 광교신도시를 비롯, 용인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 혜택이 주어지는 유망 단지에 유리한 조건으로 청약하기 위한 게 가장 큰 원인이다.

이 때문에 용인지역에선 최근 전세물량을 찾기 어렵고 자연스럽게 전셋값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요즘들어 주택시장 얼었다 라고들 하는데

언론매체에서는 부동산 하락에 대해 연일 보도하고 있는데... 실제 집값은 뛰고 있는 것은 도대체 무슨 현상인가요?..

평촌에 아는 친구는 17평에 거주하는데 리모델링 추진중에 있어서인지 2억정도 가더군요. 그리고 우리 아파트만 해도 제가 샀을때보다(저도 좀 비싸게 사기는 했지만 1억 2천 주고 샀거든요.) 천이상 더 오른 가격으로 실매매가가 형성되어 있던데.. 게다가 사람들이 아예 물건을 내놓지 않는다네요... 아직 저평가되어 있기 떄문에 평당 천은 간다고들 부동산에서 그러더군요. 그리고 3년 뒤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도 무시할 수 없다고. 그래서라고..

[앞으로 영원히 갈 수원 아파트]

기존 아파트: 영통 살구골,청명마을, 우만 월드메르디앙

분양권: 매탄 위브하늘채, 인계 래미안

재건축: 매탄 주공 4,5단지, 우만 주공,현대

리모델링: 매탄 현대, 동남, 삼성

1ㆍ11대책후 건설사, 리모델링등 새사업 눈돌려

07-1-16 매경

'아파트가격 선거전 6개월에 평소보다 더 상승'

07-1-16 매일경제 뉴스

현대경제연구원은 15일 1995년 후 모두 8번의 전국적인 선거 중 1998년을 제외 한 7번의 선거와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선거가 치러진 달의 전 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6개월 전보다 평균 2.8%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기간 강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평균 상승률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4. 1%나 상승했다고 연구원은 덧붙였다.

동탄·마전 무더기 입주 매매ㆍ전세값 뚝

동탄 30평 프리미엄 한달새 9천만원 하락

서울, 수도권 아파트값 2-3월은 올라

최근 7년간 2, 3월 100% 상승..매도 유리

서울은 11, 12월 하락최근 7년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이 2-3월에 는 반드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많아 매수 타이밍 꼽혀

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7년 동안 서울, 신도 시, 경기도의 월별 아파트값 추이를 조사한 결과 세 곳 모두 2-3월에는 한 차례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모두 상승했다.

인구 줄면 집값 하락?…KDI '천만의 말씀'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가 본격화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아파트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게 일반적인 견해다.

그런데 이러한 통념을 뒤집는 KDI 연구결과가 곧 발표된다.

인구는 2018년 4934만명을 정점으로 감소하지만 나홀로 가정이 늘면서 주택수요 단위가 되는 가구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게 주내용이다.

KDI 관계자는 '갈수록 결혼을 기피하는 사람이 늘면서 독신가정과 이혼가정이 늘고, 노부부가 자식들과 함께 살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인구는 감소하지만 가구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구 수 증가에 따라 주택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1439만가구에서 2005년 말 1598만가구로 11.1% 증가했다.

반면 이 기간에 총인구는 4590만명에서 4820만명으로 5%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가구 수 증가율이 인구 증가율을 두 배나 상회한 것이다.

이 같은 가구 수 증가는 1인 가구 급증 때문이었다.

2000년 222만가구에 불과했던 1인 가구는 2005년 317만가구로 42.5%나 증가했다.

5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인 셈이다.

가구 수가 늘면 저마다 살 집이 필요해 주택 수요는 늘게 된다.

한 주택시장 전문가는 '인구 증가율이 0.5% 밑으로 처지면 주택수요 감소가 유발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연 2~3%에 달하는 가구 수 증가율이 이를 벌충하고도 남는 수준에 이르고 있어 주택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KDI 관계자도 '1인당 가구 수 증가와 가구 구성원 수 감소는 주택소비를 늘린다'고 지적했다.

가구 수 증가는 강남권이 더 가파르다.

1988년 강남구에서 분구한 서초구는 1988년 41만4779명이었던 인구가 지난해 말 40만6875명으로 7904명 감소했다 . 하지만 가구 수는 가파르게 증가했다 . 10만5047가구에서 15만2245가구로 무려 45%나 늘었다.

88년 당시 하루 12명이었던 신생아 출생이 9.6명으로 20%가량 줄어든 반면 이혼이 하루 0.4명에서 2.7명으로 늘어나는 등 독신가정이 증가했고 교육 수요에 따른 전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주택시장 전문가는 '수도권 주택보급률이 낮은 상황에서 강남권 가구 수가 계속 증가하면서 투자수요와 맞물려 주택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DI는 독신가정이 늘어도 중대형 평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견조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독신가정이 늘면서 주택 선호도가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옮겨갈 것이란 게 일반적인 견해지만 생활수준이 나아지면서 보다 큰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KDI 관계자는 '1인 혹은 2인만 살더라도 보다 좋은 집에 대한 선호도는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여기에는 새 아파트 고급화와 건설사 이미지 광고가 한몫한다'고 설명했다.

한 경제전문가는 '현재는 1인 가구의 영속성이 약해 원룸이나 오피스텔 수요가 강한 편이지만 향후 독신 가구 영속성이 강해지면 보다 오래 살 수 있는 집을 구하게 되면서 중대형 평형 수요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에 저출산에도 불구하고 교육시장은 지속적으로 팽창할 예정이다 . 아이 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지만 줄어든 만큼 더 잘 키우려는 의욕이 강해져 교육수요가 고급화되기 때문이다 . 이에 따라 교육서비스 단가가 올라가면서 교육시장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KDI는 설명했다.

KDI는 이 같은 견해를 뒷받침하는 계량분석 자료를 다음주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박유연 기자]

1-11월 주택건설 13% 증가..수도권은 11% 감소

11월까지 전국에서 35만7천가구 인.허가 받아 1-11월 전국의 주택건설 실적이 작년 동기보다 13% 증가했지만 수도권만 놓고 보면 11%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1만가구로 11.1% 감소한 반면 지방은 24만8천가구로 2 8.9% 증가했다.

'하반기면 늦으리...분양 서두르자'

민간업체 '눈치보기'서 적극 분양 '선회'..2~3월 분양 집중

전ㆍ월세집을 공짜로 구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인터넷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인 부동산119(www.bd119.com)는 ‘매물구해주세요’란 코너를 신설, 전ㆍ월세 임차인이 원하는 전ㆍ월세 매물 유형을 등록해 놓으면 중개인을 통해 무료로 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 1000가구 이상 단지 41곳 분양

수도권 17만5000가구 공급

07-1-16 서울경제

경기도가 11만 6000여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에서는 4만2000여 가구, 인천에서는 1만7000여가구가 분양된다. 특히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물량은 41곳, 7만1286가구로 잠정 집계됐다.

집 살때 건축물 대장 확인하세요

소유권 변동·위법건축물 여부 확인 가능

앞으로 집을 구입할 때에는 건축물대장만 확인하면 소유권 변동정보는 물론 위법건출물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개정 규칙에 따르면 건축물 대장의 첫면 우측 상단에 무허가, 위법시공, 무단용도변경 등 건축물의 위반사항을 기재하도록 해 민원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5년 계획으로 추진돼 온 ‘인터넷 건축행정정보시스템’이 올해 말 보급되면 건축물 대장의 관리가 더 효율적으로 이뤄져 건축 인허가 기간이 60일에서 15일로 단축될 것으로 건교부는 전망하고 있다.

수원 인계에 조합아파트

32평형 168가구로 청약통장 필요없어

07-1-16 서울경제

14일 경기 수원의 ‘웅진 인계동 지역주택조합’은 수원 인계동 945 일대에 들어서는 ‘인계동 웅진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2평형 단일평형으로 168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다.

17일 현재 수원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18평 이하 주택 소유자라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조합측은 확정 분양가로 2억8,800만원을 제시한 상태로, 주변 시세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지난해 말 인근에 분양한 ‘래미안 인계’의 34평형이 3억8,100만~4억2,900만원인 것에 비하면 1억원 이상 저렴한 편이다.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들이 못 세운다'

07-1-16 서울경제

서울시, 조례 개정해 자치구가가 맡도록

서울시는 12일 '그동안 주민들이 수립했던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을 자치구가 맡도록 할 계획'이라며 '올 상반기 중 이 같은 내용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조례`를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주민들이 재개발·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후 정비계획을 만들어 자치구에 제출하게 되어 있다. 이를 관할 구청이 받아들여 입안하고 시가 최종적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는 과정을 통해 정비계획이 실행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건설업자, 재건축 브로커 등이 유착해 비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번 조례 개정 역시 지난해 말 국가청렴위원회가 비리를 막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 정비사업에 `선계획 후시행` 원칙을 도입하도록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각 구청이 전문 업체를 선정해 직접 정비계획을 세울 경우 재개발과 관련된 비리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1년6개월-2년 걸리던 사업 추진 기간도 6개월-1년 정도 단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치구가 재개발 정비계획 직접 수립

서울시 관련조례 개정

07-1-16 서울경제

앞으로는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이 만들던 정비계획을 자치구가 직접 세우게 된다.

서울시는 11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을 계획 수립권자인 자치구에서 직접 만들도록 관련 조례를 정비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필요한 예산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부담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시가 기본계획을 세우면 주민 추진위원회가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자치구가 입안해 다시 시가 정비구역을 지정하도록 돼 있다.

시는 이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자치구가 입안하는 단계를 자치구가 모두 맡아서 하도록 하고 주민 추진위원회는 계획이 세워진 후 구성하도록 바꿀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따라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건설업체와 조합간의 유착이나 로비가 차단되며 정비사업에 투명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비계획 수립에 필요한 주민들의 비용부담이 대폭 축소되고 사업추진 기간도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바뀌는주거트렌드 따라잡기

07-1-16 한국경제

아파트는 진화중

‘일자형’에서 ‘탑상형’ 으로 변화 중

탑상형 아파트는 단지 배치가 일자형보다자유롭고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갈수록 조망권을 중시하는 세태를 반영해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복합단지 형태로 변모한대규모주상복합

주상복합아파트가 고급주거의 상징으로 떠오른 점도 대표적인 주거 트렌드 변화의 하나다

복합단지 안의 아파트는 할인점,백화점,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서서 다른 지역보다 몸값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부동산이 불황이더라도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이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은 환경이 쾌적하고편의시설이 집중된 도심에 있는 주상복합타운를선호한다

리모델링 소규모단지 적합”

2007.01.16 파이낸셜뉴스

DUMMY올해부터 아파트 리모델링 활성화 대책이 본격화되면서 리모델링 사업이 부쩍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와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현재 서울지역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아파트는 모두 29개 단지, 1만5000여가구에 달한다. 이 중 강남구 도곡동 동신1차, 용산구 이촌동 수정아파트, 영등포구 당산동 평화아파트 등은 리모델링 완료 단계인 이주단계로 사업이 가장 빠르다. 서초구 잠원동 한신25차는 행위허가 단계를 밟고 있으며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아파트,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 방이동 대림아파트, 풍납동 미성아파트, 강동구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 등은 건축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나머지는 대부분 추진위 설립을 추진하는 단계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선영 연구원은 “리모델링이 기본적으로 재건축에 비해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적합한 단지도 있다”면서 “재건축과 비교해서 사업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소규모 단지를 중심으로 리모델링 추진이 활발하다”고 말했다.

집부자들 “1·11대책？…그래도 안팔아”

07-1-16 파이낸셜뉴스

부자들은 집 팔 생각이 전혀 없어요.'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지난 11일 분양가인하, 대출규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종합부동산대책을 내놨지만 부동산 부자들의 반응은 의외로 무덤덤하다. 투기지역내 주택담보대출을 1건으로 제한해 다주택자들의 매물 출시를 유도하겠다는 정부 의도와는 달리 고액자산가들은 보유주택을 처분할 의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중은행 PB센터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부자들은 이번 대책에 거의 동요하지 않고 있으며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파트나 상가에서 토지쪽으로 눈을 돌리는 부자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부터 수도권 중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포함돼 있지 않은 경기 이천이나 양평 등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다

1.11 부동산대책 리모델링-규제 반사익 즐거운 비명

리모델링업계는 요즘 표정관리를 해야 할 판국이다. 재건축 시 적용되는 소형평형 의무비율, 임대주택 의무건립, 개발부담금, 기반시설 부담금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분양가 상한제니 원가공개니 하는 것도 ‘남의 일’ 이어서 정부 규제의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축(전용면적 30%) 리모델링 가능연한이 현행 20년에서 주택법 시행령개정으로 올해부터15년으로 완화되면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아파트도 시장에 들어와 파이는 훨씬 커졌다. 그동안 재건축만 바라 보았던 조합들도 최근 리모델링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또리모델링 수혜대상이 되는 이들 신도시 아파트들은 일주일새 3000만원이 뛰는 등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에따라 한국리모델링협회는 시장의 조기형성과 건전화를 위해‘리모델링사업관리사’자격시험을 오는 24일 치룰 예정이다.

시험과목등 첫회 시험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협회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책 약발은 ‘1년’ ‘

대출 주춤→호재’악순환…1ㆍ11효과도 미미할 듯

07-1-16 헤럴드경제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을 1인 1건으로 제한하는 1ㆍ11대출규제가 15일 시행됐지만 대출 억제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참여정부 들어 주택담보대출은 규제가 나오면 대출 증가세는 주춤했다가 부동산발 호재에 급증하는 악순환을 반복해 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집값이 잡히지 않으면 계속해서 규제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이지만 부동산업계와 금융권은 아무리 강력한 대출 규제가 나와도 부동산 호재 이슈가 부각되면 다시 대출이 증가할 것이고 대선을 앞둔 정부가 규제 일변도로 응수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1.11 부동산대책 파장]사업 급제동…공급위축 우려

민간 도시ㆍ복합단지 후폭풍9월 이후 분양땐 손실 눈덩이시공사-시행사간 분쟁 불보듯

07-1-16 헤럴드경제

‘1ㆍ11대책’ 발표로 민간 도시개발사업과 복합단지개발사업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이와관련 업계 관계자는 “도시개발이나 복합단지사업은 현재 토지 매입이 이뤄지는 초기단계 사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만큼 9월 이전 공급이 무산되거나 아예 9월 이후 분양이 예정된 경우, 시행-시공사간 분쟁이 예상되며 당분간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개발 재건축 분양가상한제 적용 유예기간 차등화

07-1-18 서울경제

정부가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거나 오는 8월 말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단지에 대해서는 12월1일까지 분양승인을 못 받더라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으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건설교통부는 일반아파트와 사업절차가 다른 재개발ㆍ재건축의 특성을 감안,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9월 이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단지에 대해서는 2년 내에 분양승인신청을 하면 자유롭게 분양가를 책정하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다음달 1만8500가구 입주 … 지난해의 절반 수준

07-1-18 한국경제

다음 달 전국에서 새롭게 입주하게 될 신규 아파트는 46개 단지,1만8500가구에 이를 전망이다.이는 1월의 1만4800여가구보다 23% 늘었지만,작년 2월의 3만600가구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 감소한 물량이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내달 수도권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서울이 1300가구,

경기 3626가구,

인천 1483가구 등 6400 여 가구이고

지방의 경우 1만 2044 가구로 집계됐다.

민간업체 일반분양 4년째 줄어

07-1-18 한국경제

건설업체들이 공급하는 일반분양 아파트가 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이 분양보증을 받아 전국에 공급한 일반분양 아파트는 지난해 17만907가구로 전년보다 3.4% 줄었다.전국 일반분양 아파트는 2002년 23만116가구를 기록한 이후 △2003년 20만3878가구 △2004년 18만5281가구 △2005년 17만6861가구 등으로 지난해까지 4년째 감소하는 추세다. 이는 일반분양분이 많은 저층 아파트 재건축이 별로 없는데다 관리지역(옛 준농림지)의 규제가 강화돼 있고,신도시 등 공공택지마저 임대주택 비중이 높아지는 등 택지난이 심화되면서 민간업체들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서울 등 수도권은 지난해 4만5147가구가 일반분양되는 데 그쳐 전년(5만2945가구)에 비해 14.8%나 급감했다.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보증 실적은 2002년 10만5690가구,2003년 9만2277가구,2004년 7만2349가구,2005년 5만2945가구 등으로 매년 크게 줄고 있다.수도권에서 민간업체가 짓는 새 아파트를 분양받아 내 집을 마련하거나 집을 넓혀가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얘기다.강황식 기자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공장.아파트 지을수 있다

07-1-15 한국경제

수도권에서 공공기관이 떠난 부지에 공장이나 아파트 등을 짓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정부는 16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 법안은 수도권에서 공공기관의 종전 부지와 이전 지역 및 기존 노후 공업지역 등을 '정비발전지구'로 지정해 계획적으로 정비하고 산업구조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수도권 규제를 선별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테면 정비발전지구에서는

과밀억제 권역 및 성장관리 권역 안에서의 행위 제한,

인구 집중 유발시설에 대한 총량규제,

공장 신설 제한 등의 규제가 전부 또는 일부 완화된다.

강우신 기업은행 분당 파크뷰지점장은

'돈이 부족해 대출을 가급적 많이 받아야 하는 고객은

은행→보험→저축은행→단위 농수협. 신협. 새마을금고→캐피탈 등 금리가 낮은 순으로 LTV한도 만큼 대출을 받고 그 다음에 다른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추가로 받는 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천안이 향후 부동산 시장의 ‘풍향계(風向計)’로 눈길

07-1-16 조선일보

천안시는 지난 2004년부터 ‘분양가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이보다 분양가를 높게 매긴 사업자에게는 분양 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다.

사실상의 분양가 상한제이다. 평당 가이드 라인은 2004년 599만원에서 2005년 624만원, 2006년 655만원으로 3년 새 9%만 올랐다. 2007년에는 700만원선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

싼 분양 주택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존 아파트 거래는 된서리를 맞았다

분양가 규제로 공급은 급감하고 있다.

천안의 주택 공급은 부동산 경기가 뜨거웠던 2002년에 1만3200가구, 2003년 7300가구를 기록했지만, 가이드 라인제가 실시된 이후 6700가구(2004년), 2000가구(2005년), 1579가구(2006년)로 격감하고 있다. 천안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한 건설사 사업팀장은 “천안 도심은 이미 지불한 땅값 때문에 현 분양가로는 수지를 맞출 수 없는 사업지가 적지 않다”며 “분양가 가이드 라인제가 계속되면 사업을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속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분양에 나서더라도 내부 마감이 저급한 싸구려 아파트, 개성이 실종된 붕어빵 아파트만 나올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인구 53만의 천안은 서울에서 KTX로 35분 거리인 데다 4년제 대학 10곳이 들어서 있고 인구 증가율도 전국 최상위권인 사실상 수도권 지역”이라며 “이곳의 동향이 향후 부동산 시장의 시금석(試金石)이 될 것

공급이 계속 부진할 경우 집값이 오름세로 반전할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 연립·다세대 낙찰가율 급등

07-1-15 서울경제

서울지역은 118.87%의 낙찰가율을 기록했고 경기와 인천도 모두 97.98%의 비율로 낙찰됐다.

서울지역 중 가장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한 구는

송파구(134.59%)였으며 강서구(128.44%)와 성동구(126.6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재개발, 뉴타운 지역이 거의 없는 1기 신도시 5곳(분당, 일산, 산본, 평촌, 중동)은 전달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며 대조를 이뤘다.

서울에선 재개발, 뉴타운과 같은 개발예정지역에 투자자가 몰렸다.

특히 용산구의 경우는 경매물건이 중간에 취하나 취소가 됨으로 인해 경매물건 자체가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연립, 다세대 밀집지역에 재개발 소문이 돌면서 연립, 다세대가 첫 경매에서도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투기지역에서 2건 이상의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 1년의 유예기간이 지난 후 3개월 안에 대출건수를 1건으로 줄이지 않으면 금융기관이 압류와 경매 등을 통해 강제상환 절차를 밟게 된다.

또 투기지역의 중도금과 이주비 대출도 대출건수에 포함되며 이미 담보대출이 있는 사람이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투기지역에서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투기지역 지정이 해제돼도 기존 주택을 팔아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

투기지역내 1가구 1인/1건의 담보제한 조치로 조만간에 매물이 쏟아지기보다는 대출자의 명의변경이 급속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분명, 상환이 도래된다면 남편명의는 부인명의로, 둘다 있으면 자식명의로 대출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는 정부가 대출은 규제한다는 것은 언론과 여론에 의지표명한 것이나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둠으로써 실망매물로 인한 붕괴를 막는다는 두 마리 토끼 전략을 쓴 것이라 보여 집니다. (07-1-12 부뱅)

판교에서 5000여 가구에 대해 채권입찰제를 채택한 정부는 6746억원의 수익을 얻었다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전용면적 25.7평 이상 중대형 평형은 채권입찰제가 도입돼 조합원들의 수익이 정부 차지가 된다 채권입찰제 도입으로, 정부의 채권수익도 막대하게 늘어날 전망이다 (07-1-19 매경)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땅은 어딘가요? 07-1-19

1위는 뉴욕의 매디슨 애브뉴 가입니다.

매디슨가에 가게 하나를 내려면 1제곱미터당 임대료가 평균 1년에 6천4백달러, 우리 돈으로 7백7십만원이 듭니다.

매디슨 애브뉴가 2년 연속 세계 1위로 매겨진 것과 함께 같은 뉴욕의 5번가 5천9백달러, 동부57번로도 5천4백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위 도시는 홍콩. 코즈웨이 베이의 연간 임대료는 제곱미터 당 4,994달러입니다.

3위는 파리의 샹젤리제 4,951달러,

4위는 런던 옥스포드 스트리트 4,469달러입니다.

5위은 서울의 압구정동입니다.

속칭 로데오 거리는 명동, 종로같은 국내 경쟁자들을 따돌렸을 뿐아니라, 1년 임대료가 제곱미터당 4천165달러, 우리 돈 5백만원이나 하는 세계적인 금싸라기 땅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세계 20위권으로 들어가면서 단숨에 5위에 랭크됐습니다.

똑같이 경제난에 시달린 이웃 도쿄의 긴자 거리가 압구정동의 절반인 2,405달러에 9위로 처진데 비해 뜻밖의 결과이며, 부동산에 대한 유난스런 집착이 반영된 현상으로 보입니다.

주택담보대출 2월부터 풀린다

이달 말 나오는 가계여신 선진화를 위한 주택담보대출 표준안은 각 은행 자율에 맡기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새로 적용될 기준안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이 가능, 그동안 묶였던 대출이 재개될 전망이다.

가격이 하락하지않는 이유로는

07-1-19 매경

첫째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입니다

우리나라 작년 수출액을 원화로 환산해보십시요

둘째 아파트가격 의 기대심리입니다

우리나라 경제구조상 아파트가격이 내린적은 별로없습니다

I M F 같은 국가 비상사태을 제외

세째 부동산 가격 상승은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러시아의 오일머니 현상)

네째 수요에비해 공급이 절대부족합니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가구수는 늘어나 수요층을 유발합니다

다섯째 유동자금이 부동산이외는 다른 투자처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여섯째 저금리의 지렛대 원리을 이용한 투자패턴

작년 집값 폭등의 원인 제공자는 정부입니다

은평 뉴타운 고분양가 판교 채권 상한가

토지공사 주택공사의 높은 택지공급등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국민이 떠안고 가는 현실입니다

정부의 1.11조치로 거래실종이 하락 가격처럼 보이지만

시장에서는 가격 자체가 형성이 안되고있습니다

재건축 울고, 리모델링 웃고 (펌)

07-1-18 문화일보

(::1·11 부동산대책 영향::) 1·1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재건축 아파트와 재개발 아파트단 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건축규제강화, 세금 폭탄, 1·11대 책 등으로 십자포화를 맞고 있는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경 우 가격하락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 역삼동 개나리 6차 아파트 24평형은 시세보다 최대 8000만 원까지 가격이 떨어진 급매물이 등장하며 최근 열흘 사이에 시세 가 6000만~7000만원 하락했다. 과천시 원문동 주공 2단지 16평형 도 이 기간 중 7500만원 떨어진 8억∼9억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투기 지역으로 1인 1건 대출 규제가 적용됨에 따라 대출을 받아 재건축 아파트를 구입한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서 가격하락 압력 이 커지고 있다. 강동구와 송파구 등 재건축 물량이 많은 지역에 서도 가격 하락이 가시화되고 있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 지의 경우 27평형이 3000만원 하락해 평균시세가 9억3000만원 선 이다.

반면 리모델링 대상 단지들은 매물이 귀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 올해 1월부터 리모델링 건축 가능연한이 20년에서 15년으로 줄 어든데다 재건축 단지 약세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올 해부터 리모델링이 가능해진 분당 신도시의 경우 오름폭이 큰 것 으로 나타났다. 분당 청송마을 5단지 25평형의 경우 지난해 10월 리모델링 건축 가능연한 단축 발표 이전보다 1억2000만~1억3000 만원이 올라 현재 3억7000만~3억8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재개발 재건축 분양가상한제 적용 유예기간 차등화

07-1-18 서울경제

9월 이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단지에 대해서는 2년 내에 분양승인신청을 하면 자유롭게 분양가를 책정하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다음달 1만8500가구 입주 … 지난해의 절반 수준

07-1-18 한국경제

17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내달 수도권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서울이 1300가구,

경기 3626가구,

인천 1483가구 등 6400 여 가구이고

지방의 경우 1만 2044 가구로 집계됐다.

민간업체 일반분양 4년째 줄어

07-1-18 한국경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공장.아파트 지을수 있다

07-1-15 한국경제

수도권에서 공공기관이 떠난 부지에 공장이나 아파트 등을 짓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정부는 16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를테면 정비발전지구에서는

과밀억제 권역 및 성장관리 권역 안에서의 행위 제한,

인구 집중 유발시설에 대한 총량규제,

공장 신설 제한 등의 규제가 전부 또는 일부 완화된다.

강우신 기업은행 분당 파크뷰지점장은

'돈이 부족해 대출을 가급적 많이 받아야 하는 고객은

천안이 향후 부동산 시장의 ‘풍향계(風向計)’로 눈길

07-1-16 조선일보

천안시는 지난 2004년부터 ‘분양가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이보다 분양가를 높게 매긴 사업자에게는 분양 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다.

싼 분양 주택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존 아파트 거래는 된서리를 맞았다

분양가 규제로 공급은 급감하고 있다.

공급이 계속 부진할 경우 집값이 오름세로 반전할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 연립·다세대 낙찰가율 급등

07-1-15 서울경제

서울지역은 118.87%의 낙찰가율을 기록했고 경기와 인천도 모두 97.98%의 비율로 낙찰됐다.

서울지역 중 가장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한 구는

송파구(134.59%)였으며 강서구(128.44%)와 성동구(126.6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재개발, 뉴타운 지역이 거의 없는 1기 신도시 5곳(분당, 일산, 산본, 평촌, 중동)은 전달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며 대조를 이뤘다.

서울에선 재개발, 뉴타운과 같은 개발예정지역에 투자자가 몰렸다.

특히 용산구의 경우는 경매물건이 중간에 취하나 취소가 됨으로 인해 경매물건 자체가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연립, 다세대 밀집지역에 재개발 소문이 돌면서 연립, 다세대가 첫 경매에서도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2007년 부동산 개인 상황별 대처법 조인스랜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블루칩이나 옐로우칩 그리고 호재가 있는 곳은 거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득대비에 비하여 위에서 언급한 집값역시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땅덩이가 작고, 마땅히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시점에 이 정도가 유지되는 것은 무리는 아니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도심과 멀거나 호재가 없이 덩달아 따라 오른 곳들은 향후 2년내에 조정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과 넘치는 유동자금은 호시탐탐 부동산 시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현 부동산은 수익률면에서만 본다면 어깨이상은 왔다고 봅니다. 하지만, 양도세의 부담과 새로 갈아타기에 너무 올라버린 집값으로 인하여 수익을 내기 위해 집을 팔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종부세 해당 안되는 1주택자 : 현재 갈아타기 가장 좋은 상황입니다. 3년보유 2년거주의 비과세 요건을 빨리 갖추시고 9월전까지 열심히 청약하십시오. 비과세 요건이 되셨으면 9호선지역이나 재개발지역이나 뉴타운 쪽을 공략하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출이 막혀서 어떻게 하느냐 고민하는 분도 계십니다. 정말 수익률이 날 것 같이 보이는 곳은 외국계 은행에서라도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야지요. 하지만 지금은 엄선해서 골라야 할 때입니다.

2007집값 상승

07-1-18

금년 상반기의 집값상승은 2월 초순 블루칩시장의 상승을 출발점으로 하여 구정연휴 이후에는 전세대란의 여파로 3억이하 저가 아파트들이 급등하고, 이어서 옐로칩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2월 초부터 강남지역이 급등하리라 보는 이유는,

최근에 진행된 강북지역의 상승세로 강남과 강북의 갭메우기가 마무리국면에 이르렀다는 점, 그리고 고가아파트 시장의 경우에는 일시적 2주택자가 상대적으로 드물어 이달 말까지 급매물 처리가 완료되면 다음달부터는 매물부족 현상이 본격화되리라 전망된다는 점 등입니다.

금년에는 3억 이하의 저가 아파트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3월에 현실화될 전세대란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 5월 경에는 신도시 보상금이 풀리고, 6월에는 신도시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대선정국이 시작됩니다.

집값은 이에 자극받아 크게 동요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

1. 강남권

강남의 경우 금년 하반기에는 정권교체를 앞두고 재건축 아파트의 급등이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그동안 강남권이라 불리던 송파구가 최근 레이크팰리스 입주를 시작으로 각종 호재가 이어지면서 신흥강남으로 격상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예측됩니다. 특히 잠실대교에서 거여동까지 이어지는 라인과 삼성동에서 올림픽 공원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2. 강북권

한강변을 끼고 있는 라인이 향후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옥수동, 뚝섬, 금호동, 자양동, 응봉동 라인을 들 수 있겠죠.

그리고 재개발 예정지로는 강남과 인접한 신당동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3. 수도권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는 성남, 하남, 광명, 광주, 여주, 산본을 꼽을 수 있습니다.

비강남권/소형 주택구입 조심할때 인것 같습니다.

2007/01/17 부동산 뱅크

몇일전에 많은 융자를 받아서 집을 사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였습니다.

강남권 부자들이 작년말에 비강남권을 대거 처분하고 강남권이라고 소형 대거 처분하였다고 알려드렸는데, 오늘 신문에서 은행 PB의 인터뷰에 내용에도 똑 같이 말하네요.

어찌됐건, 부자들도 작년말까지 대거 처분하여 현금화시키고 잠복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니, 특히 부자들이 버린 것들을 많은 빚을 내서 집을 사는 것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신문에서 나왔듯이, 부자들이 강남, 분당 핵심지역만 소유(자녀 증여 및 매매 포함)하고 롱 포지션으로 잠복한 상태이니, 개미들은 상당히 조심해야 합니다.

강남권이나 비강남권에서 자신의 소득을 감안하지 않고 많은 융자를 받은 사람들은 고통의 나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작년 초반 이전에 강남권에 구입한 것들은 많이 올라있는 상태이니 원리금 상환에 큰 문제가 없겠으나, 아무래도 작년 가을에 부자들이 비싼 가격에 마구 던져버리는 소형을 과도한 빛을 주고 구입했던 어려운 사람들이 가장 고통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몇일 사이에 부자들 몇명을 만나는데, 작년 가을에 소형처분하고 소형까지 대출 규제되어 마지막 기회에 고가에 처분하게 된 것에 아주 만족하는 것을 보고서, 작년 가을에 구매한 개미들의 고통이 생각나더군요. 부자들은 정보력이 뛰어나서 이미 소형도 대출 규제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최대한도로 잽싸게 처분하더군요.

아마도, 개미들의 비명이 극도에 달해서 정부가 지원책을 내 놓기 까지는 부자들이 버린 것을 다시 사는 것을 바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주택구입, 특히 부자들이 버린 소형 또는 비강남권의 구입은 조심하시고 구입하시더라도 빚을 적게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정보력이 뛰어난 부자들에게 배워야 합니다.

몇몇 부자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올해는 아파트 투자 가능성이 없고, 현찰을 유지한 상태에서 개미들이 비명을 칠때까지 기다릴 것 같습니다

부자들 냉정합니다.

개미들이 비명을 친다고해서 매입하지 않습니다.

정부가 매입하라고 애걸복걸하는 자세, 즉 당근을 많이 내 놓을때까지 현찰을 쥐고 때를 기다립니다.

아마도, 양도세 면제 또는 감면 등의 지원책이 나올때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2주택이상자에게 55%이상 양도세 매기는 상황에서는 폭락하지 않는 한, 부자들이 선호하는 핵심권이 아닌 지역에 부자들이 투자한다는 것은 요원할 것 같습니다. 먹을 것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미워도 부자들의 투자에 편승해야 한다는 투자의 기본원칙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틈새로 본 부동산] `반값아파트`가 전세난 부채질?

07-1-19 한국경제

내년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예년보다 크게 줄어 전세시장이 불안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반값아파트'가 전셋값 불안요인으로 불거지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반값아파트 논의가 오히려 전세수요를 늘려 가뜩이나 공급이 모자란 내년 봄 이사철 전세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함 팀장은 '특히 2008년부터 시행될 청약가점제에서 불리해 주택 구입을 고려했던 사람들이 반값아파트를 사겠다며 돌아설 경우 전세 수급불안이 더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처럼 주택 매입수요가 전세로 전환되는 기미가 보이자 일부 전문가들은 전세난이 불거지기 전에 미리 전세를 찾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대출금리 올라 전셋값 자극?

07-1-19 한국경제

대출금리가 오르고 은행들이 신규 대출까지 제한하면서 주택 매수세가 눈에 띄게 약해지는 추세다.

하지만 매수자들이 전세수요로 몰리면서 전셋값이 오를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내년에는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이 2004년(6만가구)의 절반 수준인 2만9000여가구에 불과해 전셋값 상승을 부채질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재테크팀장은 '종부세 고지서를 받아든 고가아파트 소유주들이 전셋값을 올리거나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면서 '전셋집이 더욱 줄어들고 있어 내년 전셋값 상승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은 '내년에도 대출금리가 꾸준히 상승하고 전셋값도 올해보다 더 뛸 것으로 보여 서민들로선 최악의 해가 될 것'이라며 '주택 대기 매수자들이 평형을 줄여 매입하려는 움직임도 있기 때문에 중·소형 아파트값이 더 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가 3억원 이상 주택만 DTI 규제할 듯 - 2월 중에 시행할 예정

07-1-19 매일경제

DTI 적용률 40~60% 예상..내주 결정 앞으로 시가 3억원 이상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만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채무 상환 능력 지표가 반영될 전망이다.

실수요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1가구 1주택자로서 국민주택 규모(전용 면적 25.7 평 이하) 이하이면서 시가 3억원 이하인 주택의 담보대출이나 대출액이 1억원 이하 일 경우 DTI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투기지역과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 있는 6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해서 는 지금처럼 DTI 40%를 유지하되 3억~6억원의 주택은 지역에 관계없이 40~60% 범위 에서 차등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직장인과 달리 소득 입증이 어려운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거래 은행의 일일 입금 또는 예금 잔고 현황, 거주지역 평균 소득, 신용카드 사용 금액, 상환 재원 등 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소득을 추정해 DTI를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신혼 부부나 직장 초년생, 은퇴를 앞둔 50대 직장인 등에 대해서는 DTI 규제를 더 완화하거나 향후 예상 소득 또는 보유 금융자산에 따라 별도의 대출 한도를 정하 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대출 압박 없는 '강북 20평대 아파트 뜬다'

2007-01-22 서울경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시가 3억원 초과 주택에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출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아파트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상한가가 3억원이 넘지 않는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강북지역의 20평형대 아파트로 집계됐다. 사회 초년생 독신자나 신혼 부부 등이 선호하는 평형대이다.

구별로는 최근 재개발이 활발한 성북구에 3억원 미만 아파트가 가장 많았다.

길음동 길음푸르지오는 2,068가구의 대단지로 23평형이 2억6,000만~2억9,000만원선이다.

하월곡동 두산위브(2,655가구)와 정릉동 풍림아이원(2,305가구)도 대단지로 관심을 가질 만 하다.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동대문구 이문동(대림e-편한세상, 삼성래미안2차)과 장안동(삼성래미안2차, 현대홈타운), 서대문구 천연동(천연뜨란채) 아파트가 유망하다.

검단ㆍ분당급 신도시 등서 2009년 20만가구 공급

07-1-22 한국경제

2009년에 검단,파주,송파신도시와 '분당급 신도시'에서 분양이 이뤄져 수도권 신도시에서만 총 20만가구 정도의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건교 '분당 신도시는 강남 가까운 곳에'

07-1-22 매경

분당급 신도시가 강남권에 가까운 지역에 들어설 것으로 받 아들이고

▲광주 오포~용인 모현 ▲과천~안양 ▲송파~하남 등을 후보지로 압축하고 있다.

시흥미산 '대주 피오레' 289세대 분양

07-1-22 매경

지난 11월 분양된 능곡택지지구를 비롯, 시흥은 향후 2010년까지 장현지구, 목감지구를 합쳐 약 170만평의 택지지구가 개발된다.

75% 이상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던 시흥은 작년 7월 발표된 도시재정비 촉진 특별법에 따라 최근 은행동 일대가 뉴타운 개발지역으로 선정되면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시흥미산 피오레의 평당 분양가는 800만원 선으로 부천 소사~안산 원시간 경전철이 2012년 개통되면 인근에 신현역을 낀 역세권 아파트가 되며, 시흥이 도심인 은행동이 가까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계약금 5%, 이자 후불제,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청약을 받는다

입주시기는 2009년 5월 경이다

9월 청약가점제도 시행, 분양시장 불쏘시개

07-1-22 이데일리

당초 업계에선 9월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분양가가 싼 상한제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수요자들이 청약을 미뤄 청약시장에 한파가 몰아닥칠 것이란 의견이 우세했다

그러나 청약가점제도의 9월 조기시행이 결정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9월부터 청약가점제가 도입됨에 따라 당첨확률이 떨어지는 20-30대 무주택자와 1가구 유주택자들이 비교적 분양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면서 청약 가점제도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는 것.

실제 이번 종암 래미안 2차에서 최고 경쟁률을 보인 33.5평형에 청약한 수요자 중 상당수는 주변에 전세를 살고 있는 30대 무주택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측은 설명했다.

특히 6.2대 1를 기록한 40평형 경쟁률은 정부대책의 영향을 단적으로 읽을 수 있는 대목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함영진 내집마련정보사 팀장은 “40평형대 수요의 상당수는 20-30평형대 주택자의 갈아타기가 대부분”이라며 “청약가점제가 도입될 경우 중대형은 유주택자가 불리하고, 무주택자가 유리해지기 때문에 유주택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월 전국 46곳 1만8500가구 집들이

07-1-17 이데일리

천호동 강변그대가 34평형 웃돈 3억7000만원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 강남3구의 입주물량은 224가구에 불과하다.

지난해 같은 달에는 3076가구가 입주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3626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 1300가구, 인천 1483가구로 조사됐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사장 겸 부동산연구소장(사진)은 '07년에도 분양시장 열기가 계속될 것'이라며 '이는 구매력을 갖췄지만 가점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수요가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수도권 아파트 입주량이 줄어드는 탓에 전세값 불안이 철마다 불거질 우려가 크다'고 내다봤다.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집값이 떨어진 곳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집값이 급등했던 작년 11월에 부풀려진 매도자의 과도한 호가가 비수기를 맞아 조정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금년 상반기의 집값상승은 2월 초순 블루칩시장의 상승을 출발점으로 하여 구정연휴 이후에는 전세대란의 여파로 3억이하 저가 아파트들이 급등하고, 이어서 옐로칩 시장이 가격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7-1-18)

부동산 가격이 불안한 시기에는 거래량이 줄어들지언정 가격 수준이낮아지지 않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DTI 규제를 강화해서곧 매물이 쏟아져 나올 것 같이 말하지만 원조 투기지역(버블세븐)부동산 소유자들은 6억 이상의 DTI 규제에도 집을 매도하지 않은사람들입니다.

나머지 실수요자들은 대출을 쓸 수 있는 여력도 많지않고 적정한 수준에서 자신의 대출을 조절해 온 사람들이고 사실대출이자때문에 가지고 있는 집을 다시 팔았다가는 다시는 집을마련하지 못할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매도를 하지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1.11 대??촛점이 공급확대라고 하면서도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공급 확대의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07-1-22)

2006년 전세시장 학군 수요 위주로 상승세 주도

2007년은 학군수요 중심이 아니라 저평가 지역 중심으로 상승

학군 수요가 가장 많은 양천구, 강남구, 송파구의 상승률이 둔화됐다

서울시가 12월 광역학군제를 추진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양천구등 위장 전입이 많아 인기학교는 학생 수가 포화 상태라 전학이 불가능하게 돼 학군수요가 예년이 비해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반값 아파트 논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청약제도 변경 등으로 용인, 수원 등은 무주택 순위를 유지하려는 수요와 용인에서 분양을 받기 위해 외부에서 유입된 전세수요로 매물 부족현상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이나 시흥의 전세 상승의 원인인 매매가와 전셋값이 비슷해 동반 상승하는 분위기이다.(07-1-22 닥터)

전세시장 상승 변수 2006년 학군, 2007년은 저평가 지역

2007년 금천구, 안산 등 저평가 지역에서 상승세 견인

서울 중소형평형대 위주 상승

오산 세교지구

07-1-22 닥터

오산시 세교지구 B2블록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10년 공공임대아파트 28~33평형 8백49가구를 12월에 공급할 계획이다.

세교지구는 동탄신도시와 불과 3km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 광교신도시와도 15분 거리에 위치한 것이 장점. 특히 경부선 전철 세마역, 오산대역이 지나고 있으며 현재 이용 가능한 1번국도 및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봉담~동탄간 도로까지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대한주택공사는 동탄신도시 4-5블록에서도 30, 34평형 5백3가구를 9월에 공급할 계획이다. 10년 후 분양아파트로 전환.

유동자금유입차단 방법

07-1-11 닥터

03년 이후 급증한 토지 보상금이 부동산 시장에 유입돼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을 막고, 담보대출도 건수 1건으로 제한하고, 대손충당금 설정강화를 통해 대출기관으로 하여금 대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방법으로는 토지보상금 산정기준을 개발계획 승인시점에서 예정지구지정단계로 앞당기고, 보상자금 관리장치로 현금이나, 채권 보상이외에 토지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하고, 부동산 구입시 비과세하던 것을 연접 시.도 및 시.군.구로 제한하고, 보상금 수령자의 부동산 거래내역을 국세청에 통보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보상금을 금융기관 예치시 인센티브 적용 범위를 확대가 골자이다.

대출기간이나 건수 제한을 통해 대출 억제를 강화하고, 보상금이 수도권으로 유입을 막아 수도권 투자를 막겠다는 것이 정부의 의도라고 파악된다.

11.15대책은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노무현대통령의 신년사에 아파트값은 잡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시장의 논리를 무시한 전매제한 강화에 따른 무리수, 반값 아파트 시범사업 실시는 타당성이나 실효성, 홍보부족에 따른 파장 효과등이 만만치 않을 것이며, 민간 건설사업자의 반발도 예상외로 클 것으로 보여 공급 로드맵에 차질이 우려된다. 일반 아파트 값은 1.11대책에 큰 영향 없이 소폭상승 할 전망이다.

동백지구는 지난 2002년 11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이듬해부터 분양권 전매가 금지됐다.

하지만 A씨는 입주 때 명의이전을 받는 조건으로 법무사의 공증을 받아 가등기를 해 놓는 '복등기'형태로 하면 문제가 없다는 '떴다방'업자의 말을 믿고 샀다가 입주 1년째 다 돼 가도록 현재까지도 명의이전을 받지 못하고 당첨권자와 소송에 걸려 있다. (07-1-23 문화일보)

교하지구는 월드·동문·신동아 등 아파트 1만가구(3만2000명)의 입주가 완료된 상태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집값은 작년 봄에 평당 1000만원을 돌파해 현재 평당 1300만~1400만원 선에 이른다(07-1-23 한국경제)

구시가지가 살아난다…도시재생사업단 출범

2007-01-22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7월 22개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중 시범지구도 뽑히 서울 중구 세운상가, 성북 장위, 영등포 신길 등 3개 지구가 도시재생사업으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2006 건설교통 R&D 혁신로드맵’의 10대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단이 오는 23일 주택공사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단은 향후 7년간 약 1500억원의 연구개발 비용으로 낙후된 국내 기성시가지 및 구 도심지를 대상으로 물리·환경, 생활·문화, 산업·경제적 재생에 대한 국가차원의 도시재생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또 정책·제도, 계획·설계 기법, 요소건설기술 등 복합적 도시재생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사업단 출범으로 규모가 약 200조원에 이르는 도시정비관련 시장에서 자체 기술개발확보를 통해 외국 기술과 경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기존의 물리적 정비 위주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나 뉴타운 사업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바꾸는 보다 포괄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면 구도심권을 활성화해 상권을 회복시키거나 유적지·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짓어 지역특성에 맞게 새로운 기능을 복원시키는 것이다.

세계 상업용 부동산, 투자열기 `후끈`

07-1-22 이데일리

- 지난해 투자규모 사상 최대

- 유럽·아시아 부동산 시장 급성장..해외 투자도 증가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투자자들이 쇼핑센터, 오피스, 산업단지 등에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전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작년 사상 최대 규모로 성장한데 이어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국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는 6430억달러로 전년비 33% 증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 보도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의 부동산 시장은 각각 50%, 48% 급성장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이 부각된 것은 6년전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주가 하락으로 상당수의 연금펀드와 투자자들이 대체 자산을 찾아 부동산이나 파생상품, 사모펀드, 인프라스트럭쳐 등으로 옮겨가기 시작한 것.

경기 침체·환율 악재에 ''이자폭탄''… 중소기업 ''엎친데 덮친격''

2007-01-22 세계일보

부동산 등 자산시장을 잡기 위한 당국의 통화긴축 정책이 애꿎은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급준비율 인상과 총액대출한도 축소 등 통화긴축 정책이 시중금리를 끌어올려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급등시키면서 경기침체와 환율하락 등으로 가뜩이나 몸살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자금부담을 견디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잇따라 도산하거나 투자축소, 감원 등의 구조조정에 나설 경우 일본식 경제 위기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

한국경제연구원 배상근 연구위원은 “가뜩이나 어려운 여건에서 단기간에 금리가 오른다면 한계 중소기업 입장에선 치명적”이라며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가중이 자금난 심화로 이어지고 다시 인력 구조조정으로 연결돼 내수가 침체되는 등 가장 나쁜 시나리오를 염려해야 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삼성경제연구소 김정우 수석연구원도 “지급준비율 인상 등 긴축 정책의 효과가 예상보다 커 서민과 중소기업들이 위기로 빠져들고 경기도 침체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과잉 유동성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경제주체들이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구에서 30평형대 실수요자가 많은 일원동도 거래 없이 호가가 멈춰 있다

소형아파트 수요 '전세로 유턴'

강북권 소형 전세시장 수요 다시 '꿈틀' '가점제·분양가상한제 영향으로 내집마련 미뤄'

2007/01/23 서울경제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소형아파트 수요자들이 전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 강북, 노원, 성북구 등 강북권 일대와 금천, 관악구 등 비교적 전셋값이 저렴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는 9월 이후 모든 아파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 분양가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 기존 주택 매수를 포기한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내집마련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형아파트 추격매수에 나섰던 수요가 1.11대책을 기점으로 다시 전세로 돌아왔다고 분석하고 있다.

경기 북부 토지시장 5조원대 보상비로 들썩

포천ㆍ연천 10~20% 땅값 상승

2007/01/23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 삼송신도시와 양주시 옥정신도시가 보상에 들어가는 등 올해 경기북부지역에 5조원대의 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포천과 연천 등 일부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대규모 택지개발에 대한 보상이 예상되면서 포천과 연천지역에는 벌써부터 부동산 가격이 10~20% 상승하고 거래문의가 늘고 있다.

택지개발로 인한 이주민들이 포천, 연천을 선호하는 이유는 고양과 파주, 양주, 남양주 등은 이미 개발이 한창 진행돼 이미 땅값이 크게 올라 대토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포천시 소홀읍 W부동산 이모(47)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대토를 구하기 위해 방문하거나 가격대 등을 묻는 전화가 쇄도하는 등 수요자가 늘면서 현재 땅값은 10~20% 가량 오른 상태'라며 '포천은 양주 옥정지구와 가까운 데다 개발여지가 있어 이주민들이 대토와 함께 재테크 목적으로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천 지역도 사정은 비슷해 전곡읍 S부동산 김모(37) 실장은 '한동안 거래가 주춤했는데 삼송신도시 보상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대토를 찾는 문의전화가 늘면서 부동산 경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땅값도 조금씩 오르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토지공사 관계자는 '택지개발에 따른 보상금이 본격적으로 풀리면 대토가 가능한 포천과 연천, 가평, 강원 철원 등 인근 지역에는 땅값이 오르는 등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택지지구내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에 대해서는 채권으로 보상하는 등 보상금이 곧바로 투기자금화 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 죽전지구 상가시장 ‘꿈틀’?

만년 침체서 벗어나 상가 몸값 오름세

경기도 용인시 죽전지구 상가시장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침체를 겪었던 중심상업지구내 근린상가 몸값이 꿈틀대고 있다. 임대료도 오름세다.

죽전동 부동산나라공인 손병찬 사장은 “올해 9월 단국대 개교와 분당선 죽전역 개통 등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투자자들의 입질이 잦아지면서 목 좋은 곳은 상가 매물이 아예 자취를 감췄다”고 말했다.

실제로 죽전지구 상권은 1만5000여가구에 이르는 배후단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하반기까지만 해도 공급 과잉과 교통 여건 및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난항을 겪었던 단국대 이전이 가시화되고, 죽전역 개통 예정 등의 호재도 잇따르면서 빈 점포가 빠르게 사라지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로 반전되고 있다.

대로변 1층 목 좋은 점포의 경우 평당 2500만~3000만원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평당 50~100만원 가량 뛰었다. 지난해 10월께 평당 700만~800만원 선이었던 2층 점포는 많게는 850만~900만원까지 올랐다.

전용 10~12평짜리 1층 점포는 보증금 5000만~7000만원에 월 임대료 250만~260만원이다

상가딱지 ‘묻지마 투자’적색경보

판교 투기바람…피해보장책 미비등 리스크 많아

07-1-24 헤럴드경제

최근 판교 일대에 상가딱지 투기바람이 불면서 상가딱지 투자에 대한 경보음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 딱지란 대규모 택지를 조성할 때 기존에 터를 잡고 살던 원주민에게 생계 대책 차원에서 근린생활시설 용지를 특별 공급하는 우선입찰권. 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어 일반 투자자의 경우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상가딱지 중복 거래로 인한 피해 보장책이 미비하다는 것이다. 상가입찰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생활대책용지는 택지개발 주체(토공ㆍ주공ㆍ지자체 등)가 대상자 선정을 확정짓기 전까지는 잠재적 권리상태로 남아 있게 된다. 즉, 상가딱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전까지는 확실한 보장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등기를 확보할 수도 없다. 그러다보니 이중, 삼중으로 팔아넘겨도 이를 확인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상가딱지 대상자 확정 이후에도 많은 장애물이 남아있다. 생활대책용지는 6,8평 규모로 공급되기 때문에 상가를 지으려면 20~30여개의 딱지 소유자가 모인 조합을 결성해야 한다.

이때 상가개발업체들은 저마다 △토지매입비 대납 △건축비 대납 △상가개발 중 발생할 추가분담금을 대납해 준다는 조건을 제시하는 등 과잉 경쟁을 벌이게 된다. 또 조합에 가입한 뒤 좀 더 나은 조건의 조합에 중복 가입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결국 조합과 조합, 조합과 조합원 간 분쟁을 초래해 소송 등 사업차질을 빚는 경우가 다반사다. 1개 이상의 조합에 중복가입한 조합원이 1명이라도 있을 경우 해당 조합은 택지개발주체와 상가용지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이외에도 예비조합의 경우 시행대행이나 공동사업을 전제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시행사를 끼고 사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조합원 유치경쟁으로 시행사로부터 과도하게 끌어 쓴 자금 문제로 조합간부가 잠적하는 등의 문제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

상가뉴스레이다 정미현 선임연구원은 “상가딱지에 대한 묻지마 투자는 자칫 화를 부르기 쉽다”며 “상가딱지 대상자가 확정 된 후 잡음 없는 조합에 가입한 정상적인 조합원의 권리를 사들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박인호 기자(ihpark@heraldm.com)

원룸ㆍ오피스텔 임대시장 인기

1ㆍ11대책 발표 후 주택구매심리 이동

07-1-24 헤럴드경제

1.1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로 주택 시장이 깊은 관망세에 접어들자, 원룸ㆍ오피스텔 등 임대 시장이 상대적인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15평 내외의 소형 오피스텔 등에는 임대 수요는 물론, 매매 수요까지 가세하는 등 동반 강세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한때 오피스텔의 주거용 사용 실태 조사 등을 두고 ‘천덕꾸러기’로 까지 취급받으며 급매물이 쏟아지던 지난해 초와 상반된 상황으로, 전용면적 15평 이하 오피스텔에 대해 정부가 최근 전세시장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바닥난방을 허용한 것도 소형평형의 강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직장인 수요 등으로 꾸준히 강세를 보이던 강남권에 비해 비교적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강북권의 반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자체 ‘부동산 한파’에 쪼들린다

07-1-23 파이넨셜뉴스

참여 정부의 ‘초강경 부동산시장 규제’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재정수입의 30∼40%를 부동산 관련 세수에 의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 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경기도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11·15대책에 이은 올 초 1·11대책으로 지방의 부동산 거래와 주택분양 시장이 극도로 위축되고 있다. 이는 곧바로 지자체 재정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취득·등록세수 감소로 이어져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 살림을 더욱 주름살지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분양시장과 매매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겪어온 지방 지자체들은 올해 지방세수입 걱정이 태산이다.

경기도는 지난해까지는 거래가 비교적 활발해 문제가 없었으나 올 들어 거래가 급속하게 얼어붙고 있어 부동산 관련 세수에 차질을 빚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경기도 고위 관계자는 “지자체들이 모두 부동산 관련 세수 격감으로 죽을 맛”이라며 “지금처럼 계속 거래가 안될 경우 올해는 경기도도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경기도의 지난해 부동산 분야 세수 의존도는 45.38%로, 이 분야 수입은 3조9123억원에 달했다.

이에 대해 행정자치부 강민구 지방세정팀장은 “지난해 거래세인 취득·등록세율 인하에도 불구,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 평년보다 관련 세수 증가율이 10%포인트이상 증가했다”며 “2007년도 이후 세수가 감소할 경우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재원을 활용해 보전해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주택대출 조이니…전세자금대출 폭증

07-1-24 파이넨셜

DUMMY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옥죄기와 더불어 부동산 가격 하락 기대감으로 전세자금대출이 급증하고 있다.

리모델링 곳곳 ‘걸림돌’

07-1-23 파이넨셜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에서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입주 15∼19년차 아파트 단지는 총 1100여개 단지, 49만6500여가구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일부는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입주자 대표회의를 통해 조합 결성 움직임을 보이는 등 활발히 움직이고 있지만 실제 사업이 이뤄지기까지는 걸림돌이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2009년 1월 완공 목표, 해양스포츠 즐길수 있는 종합레져항개발

화성 전곡항 테마어항 개발 24일 첫삽

07-1-24 수원신문

신안산선과 2호선이 만나는 곳을 주목하라

07-1-23 동작상떼빌(ys12123)

*** 신안산선과 2호선이 만나는 곳*** 구로디지털단지(2호선)역 주변

0. 서울 광역 A선 (新 안산선) 노선 안내도

원시-선부(소사~원시 전철 공용)-목감-광명(남서울)-석수(1)-시흥대로-구로공단(2)-신풍(7)-영등포(1)-영등포시장(5)-국회의사당앞(9)-서강대교-공덕(5,6)-효창공원정문-서울역(1,4)-중앙우체국앞(11)-을지로3가(2,3)-을지로4가(2,5)-동대문운동장(2,4,5)-신당(2,6)-청계9가-동마장네거리(2)-청량리(1{중앙선 직결운행})

유력한 노선(국회의사당-청량리) : 국회의사당앞~광흥창~신촌~독립문~경복궁~창덕궁통과~혜화~창신~안암오거리~청량리

안산시 제안노선

1안 : (예비타당성조사 안)광명-목감-화정-선부-공단-원곡-원시-반월차량기지

2안 : 광명-목감-월피-성포-중앙-고잔신도시-초지-원시~반월차량기지

3안 : 광명-수암-월피-성포-중앙-고잔신도시-테크노파크-3안이 최선

*신안산선이 개통되는 시기는 1차구간이 2011년에(여의도-광명) 완공 및 개통이 된다고 하며, 2014년에 2차구간(원시동-선부-광명)(청량리-여의도) 이 완공되어 2015년에 전구간이 개통된다고 합니다.

참여정부 동안 서울에 신축 주택 급감 함-곧 수급 불균형에 의한 폭등 옴!

07-1-20 매경

빠르면 금년 내에,늦어도 내년 안에는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아파트 가격 급등이 예상 됩니다.헤럴드 경제의 보도에서 인용한 바, 참여정부 동안 해마다 서울 시내에서 신축주택 수가 급감했다고. 3년이상 누적 된 공급부족이 조만간 수요가 몰리면 집 값은 일거에대폭등을 할 것이 확실 함.

알고 계시면 집 파실 때 비싸게 받을 수 있을 것 임.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부영 아파트

부영 아파트 게시판에 리모델링 협의회 결성건으로 1월 25일(목)오전 10시에 모임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 많이 참석해 주시면 좋겠네요.

부동산현장클릭]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

07 1 20 이투데이

시흥동 일대 개발로 금천구가 '21C 서남권의 중심도시'를 탈바꿈하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25개 자치구중 선호도가 만년 하위에 있었던 금천구는 최근 기존 공단의 낙후됐던 이미지는 최근 디지털산업단지로 변화시킴으로써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특히 현재도 서해안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서부간선도로와 남부순환도로 등 각종 도로망을 갖고 있는 금천구는 강남순환도로, 신안산선 등이 완공되면 서남부의 교통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 인프라 구축 완료 임박

서울의 남서측에 위치한 금천구는 동측으로 관악구, 서측으로 광명시, 남측으로 안양시와 경계를 이루며, 북측으로 구로구와 접해있다. 1978년에 개통된 남부순환로가 동·서간을 따라 구로구, 관악구와 경계를 이루고, 남북간으로는 길게 안양천이 광명시와 경계를 이루면서 경부철도가 나란히 지나고 있다.

또한 금천구 시내를 남북으로 시흥대로가 관통하고 있고, 시흥대로를 통해 1번 국도인 경수산업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접근이 가능한 남서부 교통의 요충지다.

앞으로 성산대교 남단에서 수서IC까지 서울 남부 지역을 'V'자 형태로 잇는 강남도시순환고속도를 이용해 강북과 강남 방면 접근성이 좋아지고 유동인구가 많아져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된 금천구 등의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 서남부지역과 고속철도 광명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책사업 신안산선은 안산~광명~석수~시흥사거리~독산~여의도~청량리를 잇는 총 40.8km구간으로 2007년부터 착공해 2015년까지 단계별로 완공할 예정이다. KTX역사가 있는 광명역으로의 연결 교통수단인 신안산선은 용도 문제도 있어 조기 착공과 완공이 논의될 정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향후 이 지역의 대중교통문제 개선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신안산선은 1단계구간이 안산~광명역~시흥대로~여의도 구간은 2012년 완공예정이며, 2단계구간은 나머지구간은 201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뉴타운 및 개발계획 본격화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금천구심을 한국형 Land Mark 도시로 육성하고 가산지구, 독산지구, 시계지구등 총3개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과 5개 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개발에 시동이 걸렸다.

육군부대와 시흥역주변일대 구심에는 주거, 공원, 행정타운, 상업시설등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하며, 특히 대한전선자리에는 초고층 빌딩건립과 시흥역을 민자역사로 개발하는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더욱이 독산역세권과 연계 개발로 디지털단지의 배후지원기능을 지닌 첨단 경제도시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심개발의 걸림돌이었던 공군부대를 이전시켜 금천구심을 협진사거리까지 확장시킬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시흥2,3,4,5동 일대 19만2000여 평을 작년말에 시흥뉴타운사업지구로 최종 확정 고시했다. 현재 시흥뉴타운지구 개발기본계획은 2007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용역을 발주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 계획이 수립되면 이를 토대로 주택재개발 및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흥동 재건축 아파트도 주목대상

다양한 개발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재건축시장의 기대도 높다. 기존 벽산단지등 대형단지의 상승세가 높은 상황이며, 시흥역 인근 지구단위계획 대상에 포함된 건영, 럭키, 무지개아파트 등은 재건축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무지개아파트의 경우 검단 신도시발표 이후 1000~2000만원 정도 가격이 상승한 상황이다.

1980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이아파트는 28평형이 2억7000만~2억850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럭키아파트도 81년도부터 입주를 했으며, 총986세대로 17~26평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들어 평형별로 1000~1500만원 정도 상승한 상태. 재건축이 진행중인 남서울한양 아파트도 작년5월 재건축 승인이 완료됐고, 24~57평 1764세대의 대단지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흥 재건축예정 아파트들은 5년 이상의 장기적 안목이 필요한 상황이며, 시흥역주변 개발도 군이나 공장부지의 이전이 얼마나 빨리 진행되느냐에 따라 투자가치가 크게 변동할 것으로 보인다.

시흥동 현지 하림공인 관계자는 “금천구는 평지 비중이 높고 도로 등 인프라 형성이 잘 돼있어 개발 여력이 높다”라며 “본격 개발이 추진되면 중급 이상 주거지로 성장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donglee@e-today.co.kr)

화성시 개발계획

제암리 유적지 성역화 사업, 궁평리 민속마을 조성, 고향의 봄 꽃동산 조성, 송산 3.1운동 기념탑 건립 등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다.

향남면 도이리에 종합운동장 건립, 팔탄 온천지역자생화 식물원 조성, 송산면 화성테마박물관, 해안관광도로 특화 등 테마형 문화ㆍ관광ㆍ레저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화성시, 동서간 고속화도로 본격 추진 07-1-8 수원신문

올해 봉담~송산면 고속도로 타당성조사 … 내년 착공 예정

동ㆍ서간 고속화도로로 봉담~송산면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와 봉담간 고속도로) 길이 25㎞, 폭 23.4m(4차선) 공사를 위해 올해 타당성 조사에 나선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서해안고속도로, 제2수도권 순환고속도와 직

접 연계돼 화성시 서부과 동부지역 수도권의 교통소통이 한층 원활해지고 지역 물류 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산 서남부 150만평 택지개발주공, 07-1-21 경기신문

누읍·벌음·두곡·궐동 4개마을 개발지구 지정 제안

오산시 서남부 4개 마을 150만평이 전격 택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서동택지개발사업이 지정될 경우 현재 공사에 착수한 세교지구, 세교2지구를 잇는 서남부 권역 330만평으로 축을 형성하면서 인근 화성동탄 신도시 규모를 뛰어 넘는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외국인 고양 땅 취득 ‘꾸준’ 작년 한해 118건 8만여㎡ 집계 07-1-11 경기신문

고양시의 외국인 취득 신고 토지는 2001년 2만9천여㎡(82건), 2002년 8만1천여㎡(97건), 2003년 3만8천여㎡(120건), 2004년 8만여㎡(122건), 2005년 11만9천여㎡(126건) 등 해마다 꾸준히 계속돼 2001-2006년 42만9천여㎡(66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국내 최대 무역전시장인 킨텍스의 지원시설부지가 본격 개발되면서 외국인의 직접 투자가 늘고 있으며 이 여파로 외국인들이 주변 아파트와 상가 등도 매입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런 현상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에다 킨텍스에 이어 한류우드 등의 개발도 본격화되고 있어 앞으로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산 고잔에 초고층아파트 건설 07-1-1 경기신문

안산시는 고잔동 782 공용청사 부지 1만9천여평을 2종 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 매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잔신도시는 2종 주거지역이어서 용적률이 200%로 제한돼 있지만 3종 일반지역으로 변경되면 용적률이 300%까지 확대되고 30층 높이까지 아파트 건축이 가능해진다. 현재 안산지역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는 25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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