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4 14:17

http://blog.drapt.com/mjkljy/81196745440954

출처 : 닥터아파트 > 분양 집중정보

원문 : http://www.drapt.com/e_sale/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2&uid=93347

대한주택공사(사장 박세흠)는 하남풍산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국민임대아파트  2,117세대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하남풍산 국민임대아파트는 A-1블록 748세대, A-2블록 638세대, A-3블록 401세대, A-5블록 330세대로 구성되며, 주택규모별로는 전용면적 39㎡ 716세대 46㎡ 733세대 51㎡ 486세대 59㎡ 182세대이다.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전용면적 39㎡가 1,800만원에 15만4천원, 46㎡가 2,900만원에 19만9천원, 51㎡가 3,400만원에 24만4천원, 59㎡가 4,800만원에 28만9천원이다.   입주시기는 A-1 및 A-2블록이 2008년 12월, A-3 및 A-5블록이 2008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신청은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이 2,410,37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2,636,380원) 이하, 토지 5,000만원(개별공시지가 기준) 이하, 자동차 2,200만원(현재가치 기준)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주이면 가능하고,   전용면적 50㎡ 미만의 주택은 가구 월평균소득이 1,721,70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1,883,130원) 이하인 자에게 우선공급되는데, 하남시 거주자가 1순위, 연접한 지역(서울시 송파구?강동구, 남양주시, 광주시, 성남시)의 거주자가 2순위,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   전용면적 50㎡ 이상의 주택은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이상 납입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는 3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동일순위 내 경쟁시에는 하남시에 거주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접수는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한 하남 종합운동장(주경기장 본부석)에서 우선공급 및 1순위는 12.10(월)～12.12(수), 2순위는 12.13(목), 3순위는 12.14(금)에 받으며(신청가능한 일자는 월평균소득 및 순위에 따라 구분되어 있음),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8일, 계약체결은 내년 2월 12일부터 2월 15일까지 4일간이다. 입지여건 및 단지특징 하남풍산지구는 하남시 풍산동,덕풍동,신장동 일대에 약 30만평 규모, 5,700여 세대가 건설되는 택지개발지구로, 지구 주변에 미사리조정경기장, 미사리체육공원, 하남국민체육센터, 미사리까페촌 등의 체육,건강, 위락시설이 있고,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상일IC),중부고속도로,43번국도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서울시 등 인근 타도시로의 접근성이 좋다.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국민임대주택단지로 개발되는 지구로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초,중,고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지구 내에 갖추어질 예정으로 생활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 임대문의     - 대한주택공사 대표전화 : 1588-9082     -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고객상담실 : 031)250-8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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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15:49

http://blog.drapt.com/mjkljy/158821144133356821

지난달 하남 풍산지구 내 공급상품인 동부센트레빌, 제일풍경채, 삼부르네상스 등 3개 아파트가 모두 1순위에서 높은 청약률로 마감되었다.
그중 지난 3월 20일 9.1:1의 청약률로 1순위 마감된 제일풍경채는 4층의 고급형 저층 저밀도의 빌라로 높은 청약율을 보였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는 최근 로하스와 웰빙열풍으로 여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답답하고 천편일률적인 아파트보다는 단독과 같은 주거쾌적성을 누리면서도 공동관리가 가능한 저층저밀도의 공동주택이 인기 있기 때문인 것이란 분석이다.

택지개발지구내에 위치한 고급빌라의 경우, 신도시로서의 교육 및 상업시설, 교통 등의 혜택과 전원주택과 같은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아파트들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공동관리형태로 보안이 철저하고,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택지개발지구내 공급되는 저층저밀도의 고급공동주택 중 앞으로 분양될 대표적 물량은 용인동백지구의 남광하우스토리와, 화성 동탄지구의 우림건설이 있다.

용인의 최대 택지개발지구인 동백지구는 이미 올해 2월에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최근 개통된 동백~죽전간 도로를 이용하면 분당에서 동백중심까지 약7분정도 소요된다. 2008년에는 경전철이 완공되어 동백역과 어정역을 이용하게 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용인동백지구 내 4월에 분양되는 용인동백 남광하우스토리는 동백지구내에서도 가장 노른자위 땅으로 통하는 중앙공원과 인접해 있어 약 4만평의 중앙공원을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앙공원을 남향으로 두고, 전세대 남향배치를 해 조망권이 뛰어날뿐더러 호수공원과 연결된 실개천이 단지내까지 흐르도록 조성된다. 주변에 이마트, 주네브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특히 판교와 달리 준공후 등기하면 곧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도시규모가 분당의 절반이며 녹지가 풍부한 화성동탄에서도 우림에서 6월쯤 4층으로 된 저층저밀도의 공동주택을 내놓을 예정이다. 평형은 32평형 정도로 예상분양가는 평당 800만원 후반대 정도로 계획중이다.

솔렉스마케팅 이윤영 차장은 “판교청약이 여의치 못한 실수요자들이 택지개발지구내 저층저밀도의 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향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장익창 기자 sanbada@stock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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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15:46

http://blog.drapt.com/mjkljy/158821144133214925

판교신도시를 시작으로 한동안 움츠러들었던 아파트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누구나 판교 입성을 꿈꾸지만 경쟁률이 너무 심해 당첨 확률은 로또에 비유되고 있다.

따라서 일단 판교에 청약은 해보되 큰 기대를 버리고, 대신 판교에 버금가는 유망 청약지를 미리 물색해두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함영진 내집마련정보사 팀장은 "이미 상당수 청약자들이 판교 이후를 대비해 대체 청약지를 물색하고 있다"며 "특히 서울 은평뉴타운, 파주신도시, 김포신도시, 하남 풍산지구, 성남 도촌지구 등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서울=서울에선 마포구 하중동 GS자이, 성동구 성수동 현대건설, 중구 황학동 롯데건설, 은평뉴타운 등이 눈에 띈다.

하중동 GS자이는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강변북로 이용이 편리하다.

성수동 KT 용지에 들어서는 현대아파트는 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6분 거리로 가깝고, 황학동 롯데캐슬 주상복합아파트는 재개발 단지로 청계천 복원공사와 뉴타운 개발 등과 맞물려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은평뉴타운은 올 하반기 분양 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김포신도시=김포시 장기동, 양촌면, 운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신도시는 '8ㆍ31 부동산대책' 중 공급 확대계획 후속 조치로 기존 155만평(장기지구 26만평, 양촌지구 129만평)에서 358만평으로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양촌지방사업단지, 파주LCD단지 등과 연계해 지식기반 중심의 자족기능 시설용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우미건설과 경기지방공사가 4월과 6월께 분양 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다.

■ 성남 도촌=성남시 도촌지구는 분당 야탑동과 광주시 사이에 위치한 24만2000여 평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다. 야탑동과 붙어 있기 때문에 분당의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판교신도시 후광효과도 바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월께 주공에서 분양을 실시하는데 2002년 6월 28일 이전부터 거주한 사람에 한해 지역우선 자격을 줄 예정이다.

■ 파주 신도시=파주신도시의 개발 방향은 '친환경, 첨단 정보인프라스트럭처 도시'다. 파주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와 파주 LCD단지, 문발산업단지 등과 가까워 자족형 도시로도 손색없다. 특히 일산신도시와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어 서울 북부지역을 생활권으로 한다면 최적의 후보지다.

운정지구에서 오는 6월 동문건설, 한라건설, 삼부토건 등이 분양에 나서고 9월에는 벽산건설 등이 나선다.

■ 용인=용인은 경기도 중앙에 위치해 있고 서울 강남과 가깝다. 특히 신봉지구와 동천지구는 택지개발이 완료되면서 분당에서 이주 수요가 기대되고 판교 보상자금의 재투자 적격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만성적인 교통체증과 난개발 문제가 걸림돌로 남아 있다.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이 제 모습을 갖추면 교통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은 용인 동천동에 2515가구(33~75평형)를 공급할 예정이다.

■ 하남 풍산=서울 강동ㆍ송파구와 인접한 하남시 풍산지구는 최고 유망지로 손꼽힌다.

하남시 풍산동, 덕풍동, 신장동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해 30만7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로 한강, 검단산,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등 친환경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소유권 이전 등기만 하면 전매가 가능해 유동성이 상당히 좋다는 장점이 있다.

동부ㆍ삼부ㆍ제일건설 등이 1순위 마감 행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9월께 대명건설과 우남건설이 중대형 평형 연립 공급을 앞두고 있다.

■ 고양 행신=주택공사는 고양시 행신2지구에 주공뜨란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행신2지구는 고양시 동남측 지역으로 남쪽에 자유로와 경의선 행신역, 서쪽에 일산선 화정역이 인접해 있는 등 기간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인근 도시로 접근성이 좋고 자연환경도 빼어나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 의왕 청계=의왕시 청계동, 포일동 일대에 2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청계지구에는 공동주택 2085가구 등 총 3788가구가 분양된다.

북쪽에 청계산, 남쪽에 백운호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학의천을 끼고 있다. 주공이 청계지구 B1ㆍB2블록에서 각각 339가구, 273가구의 공공분양아파트를 오는 12월 공급할 예정이다.

■ 인천 송도신도시=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신도시 2공구 상업지역 내 3만1200여 평 용지에 아파트 1500가구와 오피스텔로 이뤄진 매머드급 주상복합을 분양한다.

인천국제공항과 송도를 잇는 제2연륙교가 2009년 완공되면 공항까지 차량으로 15분에 주파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도 송도신도시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 화성 동탄ㆍ향남=동탄신도시 중심 상업지에는 초대형 주상복합시설이 분양될 예정이다. 동탄신도시 S2블록 2만9000평에 30층 이상 대형 건물 6개동을 포함해 16개동으로 구성된다.

화성시 향남면 일대 향남지구 1차 개발(51만여 평)에 참여하는 민간 건설업체는 우미건설, 우방 등이며 5900여 가구가 동시분양으로 공급된다.

[오재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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