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노트(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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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동산 안목 키우기 |부동산노트
2009-04-13 21:54
http://blog.drapt.com/mi1224/6970351239627296741 
출처 : 천만명 부동산의 꿈 김종갑 떴다
원문 : http://blog.drapt.com/muzige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부동산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자꾸 여러 번 눈길을 주면 富 를 안겨준다! 부동산도 아는만큼 보이고 내공과 실력과 안목이 쌓일수록 최고의 선택을 할수있게된다 샐러리맨은 직장생활 하면서 이사 3번만 잘하면 노후 대책이 나름대로 준비될수 있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이다.이에 부동산시장을 보는 눈을 길러주고 생각을 넓혀주는 방법을 찾고자한다 1.부동산 시장에 대해 생각하기 매일 하루 한번 이상 시장에 대해 생각하기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할까? 틈새시장은?향후 더 많이 오를지역은? 부동산 시장을 읽는힘을 위해 하루에 한번씩 부동산 시장을 내 방식대로 분석한다 부동산 기사를 읽을 때는 해당 기사의내용이 실제 시장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것인가를 생각해야한다 자꾸 시장과의 연계성을 생각해야 시장을 읽는 안목이 높아진다 정부 대책이 나오면 향후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고 반응할지? 어느지역과 상품이 기회가 될지? 이후 나타날 상황들을 생각해봐야한다 또 때로는 상황을 뒤집어 생각할줄도 알아야한다 정부의 의도를 읽고 보여주는 모습과 원래의 의도를 구분해야한다 정부는 지금도 규제대책과 공급확대 정책을 함께 추진할것으로 보인다 먼저 규제대책을 통해 수요억제와 투기억제정책을 강화시킬것이다 강북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강북 뉴타운등의 개발을 가속화 할것이다 2.많은 사람들이 최고 선호하는 지역에 관심을 가져라 주식 시장에서 최고의 블루칩인 삼정전자 주식의 영향력이 크듯,부동산 시장에서는 강남이나 분당등의 아파트 파급력이 막강하다. 서울과 수도권 사람들의 이들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워낙 높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대부분 전국 집값 상승은 거의 서울 강남에서 출발했다.강남이 오르면 조금뒤에 다른곳이 올랐고,강남이 떨어지면 시장도 전체적으로 얼어붙었다. 따라서 자신의 집을 팔거나 새로 집을 마련하거나 살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원하든 원치않든 강남이나 최고 주거지의 움직에대해 파악하고 대응을 생각해야한다. 강남이 오른다면 자신의 집값 혹은 자신이 사려는 지역 집값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를 생각해야한다. 이번에는 판교의 영향으로 분당이 먼저 올랐고 이후 강남이 급속도로 급격하게 올랐다 지금도 부동산 시장의 집값 땅값 상승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이다 3.미래모습 상상하기 혼자 앉아서 이런저런 일을 상상해보고 이런저런 상황을 가정해서 상상의 한계를 넓혀보는것이다 틈만나면 앞으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1.3.5년후에는 어떻게 될까하는 질문을 자주던진다 이런 방법이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준다는것이다 미래를 내다보고 무엇인가를 준비해가는 과정은 게임을 하는것과 같다 무엇인가를 예상해내고 그것에 맞추어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미래를 읽는힘! 상상력의 힘이 성공할 수있다 어떻게 바뀌게 될까? 그림을 그려야한다.거리를 다니면서,산에올라가서도 이 지역이 어떻게 바꼈는지,어떻게 변하겠는지를 미리 그려봐야한다 4.흐름을 읽고 한발앞서서 움직이자 폭락과 미분양 기사가 줄을 이으면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이 준비된다. 03년 10.29 이후 04년에는 미분양이 즐비하고 건설업체의 위기까지 팽배했었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연일 폭등세와 집값이 미쳤다고 언론에서 떠들어대면 정부는 반드시 투기억제 대책을 만들것이고 그러면 매수자 우의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신문에 한쪽 현상에 치우친 기사가 집중될때는 그 반대 방향으로 정부 대책이 반드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려면,언론에 크게 보도되기 이전에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것이다.하지만 그게 안되면 최소한 한 방향으로 집중되는 기사를 보고서는 “아 ! 정부가 앞으로 어떤 대책을 내놓겠구나”라는 생각 정도는 할수있어야한다 그리고 결국 정부조치이후에는 시장이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정부정책도 한번 규제책을 내놓는다고 약발이 얼마 먹힐지는 모른다 하지만 한번에 안되면 두번 세번에 걸쳐 정부는 반드시 상당기간 침체기를 만들고서야만다 03년 10.29조치이전에도 4번5번 대책을 내놓았었고 결국은 상당 기간 침체기를 만들었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어는 정권도 집값을 제대로 잡지 못했음을 알지만 당장 집을 사고 팔때는 최근의 상황과 흐름을 보면서 판단해야한다 5.부자들을 행동을 주목하라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몇가지 원칙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자신의 관점보다는 부자의 관점에서 “제일 좋은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것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부동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자금 여력이 있는 부자들에 의해 주도되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본인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부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알아야한다 실제 시장에서는 부자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상품일수록 오르는 성향을 보인다. 반면 이들이 시장을 외면할수록 현 수준에 머무르거나 침체될 가능성이 높다 강남의 부자들이 신도시중 분당으로 움직여서 분당이 다른 신도시보다 월등이 비싸졌다는게 정설이다 과연 부자들은 어디로 움직일까? 내 관점이 아닌 부자들의 생각과 관점은 무엇일까? 6.사람들의 관심지역을 주목하라 부동산도 상품이기 때문에 자꾸 사람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어야 가치가 상승한다 신문에 자주 보도되는 화제 지역은 언제가는 그 동네 최고 부동산 상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는점을 생각해야한다 따라서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그 상품이 자주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될수 있는가 고민해야한다 아니면 최소한 다른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나 주거형태인가 따져봐야한다 이처럼 사람들의 관심권 범위내에서 투자하는 것이 위험도 줄일수 있다 사람들이 자주 입방아에 올리는 부동산에 투자해야 수익을 올릴 가능성도 커진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은 어디인가? 7.부동산 현상의 미래읽기 개발 예정지나 신도시에 관한 부정적 기사가 나오더라도 밝은 미래를 내다볼수 있어야한다 현재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모습이 구조적으로 해결이 안되는것인지,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풀리는것인지도 따져봐야한다 장기투자를 한다면 이런 전략의 승산은 더욱 높아진다.주식 시장도 그렇지만 부동산 시장도 단타로 치고 빠지려고 하면 투자 상품도 극히 제한되고 리스크도 커진다 교통망등 기반시설 부족문제는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정비된 도로에 공원,병원,편의시설등이 골고루 갖춰져 살기 좋은곳으로 바뀔수있다 상암동을 보면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 때문에 두통과 호흡 곤란에 시달릴 지경이었다 초창기 쓰레기 더미 인근 개발 계획에 주목했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에는 분명 차이가 발생한다.분당도 맨처음 교통문제로 심각한 지경이었으나 지금은 새로운 전철이 또들어서게 됨에따라 집값이 또한번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다 당장의 불편함보다는 완공후 인근의 어떤 아파트가 주목받들지 생각해봐야한다 당장 눈에 보이는대로,혹은 부동산 기사가 전하는 대로만 봐서는 이런 미래의 변화를 읽을 수없다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한다면 적극적인 상상력을 발휘해야한다 허허벌판 땅이 어떻게 바뀔것인가 머릿속에 그려볼 줄 알아야한다 8.땅의 미래를 보는 안목을 길러라 땅을 보는 안목이 커지면 단순히 앞으로 좋아질 땅을 예측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미래의 가치에 비해 현재의 가치가 저평가된 토지를 보는 안목도 자연스럽게 길러질것이다 앞으로의 전망을 잘 그려볼줄 알아야한다 교통망은 어떻게 변할것인지,개발되는 규모가 어느정도 인지를 미리 예측해야한다 미래가치를 자신의 능력으로 상상할수 있다면 어느지역에서 어떤 땅을 사야 할것인지를 쉽게 알수 있을것이다 9. 정부정책의 의도 읽기 국내 부동산 시장이라는게 사실상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내놓느냐에 따라 거의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정부 정책을 항상 주시하며 관찰하고 분석해야한다 내가 정부입장이라면 어떤 대책을 강구할까? 정부가 움직이면 시장은 움츠린다 부동산 시장은 한마디로 정부정책에 따라 극과극을 오간다 정부가 규제를 풀면 집값이 폭등하고,조이면 시장이 순식간에 얼어붙는다.정부 관계자 말한마디,한마디가 시장에 즉각 반응한다 정부가 온갖 규제를 통해 사실상 시장의 주택 수급과 가격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을 지난 40년간 국내 부동산 시장은 이런 정부정책과 그에 대한 반작용의 과정으로 이루어져왔다 따라서 기사를 통해 정부정책의 핵심을 파악하고,향후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규제 대책이 나왔을때는 그 핵심을 파악하고 그 파급효과에 대해 나름의 예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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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동산 5단계사이클 아파트구입순서 |부동산노트
2009-04-13 21:54
http://blog.drapt.com/mi1224/6970351239627249473
출처 : 천만명 부동산의 꿈 김종갑 떴다
원문 : http://blog.drapt.com/muzige
부동산 5단계사이클 아파트구입순서 1단계 : 부동산시장 침체의 시작 정부에서 부동산시장이 과열됐다고 판단한후, 결국 부동산이 폭등한후, 정부는 각종 규제정책을 발표하게 됩니다. 규제정책 발표후 시장은 1~2달, 길게는 6개월정도 추가 상승한후에서야 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듭니다. 이 시기에는 수요자는 위축되고, 가격은 약보합세 또는 하락하면서 시장은 침체기로 접어듭니다. 매물은 쌓이나 사려는 사람은 없고, 아파트 가격은 영원히 추락할것만같다는 생각에 거래가 두절되는 시기입니다. 이때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신문에는 보통사람들은 언제 집을 사야 하느냐? 또는 언제 집을 팔아야 하느냐의 기사가 이어집니다. 2단계 : 부동산시장 침체의 마지막 일반 내집마련을 원하는 사람이나 투자하는 사람들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뒷전에 있는 단계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과 부자(나쁘게 말하면 투기꾼), 일부 재테크 귀재의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은 시장을 유심히 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매일 아파트가격과 통계를 유의깊게 주시하면서 실제 투자할 돈을 예를 들면 정기예금에서 MMF, CMA등으로 옮기기 시작하면서 투자준비를 하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시장이 반응하기 시작하면 구매력 있는 내집마련 수요자들중 빨바른 일부만이 주택을 구입하게 됩니다. 특히 부자들은 2단계에 진입하자마자 특정 지역에 대한 급매물을 조용히 사고 있습니다. 단 구체적으로 시장에 드러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이 단계의 마지막에 들어서는 내집마련 실수요자들도 아파트 현장을 직접방문하고 관심있는 중개업소에 전화하여 가격을 알아보는등 고민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이때를 파악할 수있는 건 신문기사에 급매물 모두 소진되었다. 부동산 바닥찍었나? 등등의 기사들이 나오게 됩니다. 3단계 : 부동산시장의 회복단계 각종 급매물이 소진되고 비로소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확인되면 내집마련을 준비하던 일반인들이 시장에 나섭니다. 특히 이사성수기철과 겹치게 되면 이시기의 가격은 서서히 상승하게됩니다. 일단 먼저 자금력이 있는 실수요자가 집을 사게되고, 이제 시장에서는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호가차이가 줄어들어 거래가 본격화되는 시기입니다. 이때는 1단계와 반대로 사람들은 집값이 1년만 지나면 혹시 급등하게 되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이때를 파악할 수 있는 힌트는 신문에 ... 아파트 주간통계가 상승으로 돌아서고, 어디어디가 분양 계약이 100% 완료되었다. 어디어디가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등등의 기사가 나옵니다. 실제적으로 일반인들도 모두 쉽게 알수있는 단계입니다. 4단계 : 부동산시장 활성화단계 이제 가장 보통사람들이 집을 삽니다.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집을 사는 시기이며, 이미 매도자 보다는 매수자 시장으로 전환되는 단계로 우와좌왕시기라고도 하며 적정대출비율 30%정도를 받으며 집을 사는 시기입니다. 이때를 파악할 수 있는 신문기사는 아파트 몇주연속 상승, 재건축,재개발 투자방법등이 나옵니다. 5단계 : 부동산 폭등마지막단계 이시기가 되면 증권으로 말하면 개미들이 시장에 뛰어듭니다. 주택구입을 안하겠다는 사람들도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게 됩니다. 이거 집 안사면 괜히 손해보는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상대적인 박탈감에 가수요까지 발생하며 매도자는 앉은자리에서 몇천씩 가격을 올리지만 매수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집을 삽니다. 또한 대출도 적정대출을 넘어 최대한 대출을 받으며 집을 사는 일이 빈번하고, 서울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가격상승현상이 확대됩니다. 무조건 사자단계입니다. 물론 이때 구매를 하여도 시간이 많이 필요할뿐, 수익율이 적을뿐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율은 납니다. 왜냐면 부동산의 하방경직성과... 부동산의 성격상 그런거랍니다.이단계에서는 정부는 서서히 부동산 억제책을 준비하면 결국 1단계로 돌아가게 됩니다. 상기 5단계 싸이클은 짧으면 3년~ 길면 10년 단위로 순환됩니다. 여러분은 위단계중 어느단계에서 집을 사겠습니까? 만약 지금이 제2단계의 끝자락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제는 매수시기를 고려해야할 때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시세 차익을 노리고 투자 하라는 게 아닙니다. 내가 살지도 않을 거면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사라는 소리는 더더욱 아닙니다. 소형주택 한 채도 없어 어떻게 집을 마련해볼까 생각하는 서민에, 결혼을 앞두고 전셋집을 구하고 맞벌이를 해 내집마련을 빨리하고 싶은...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집이 없어 서럽고, 실거주하면서 시세도 올랐으면 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 때를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참 신기한 것이 사람은 묘한 군중심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이 하는 대로 따라하면 괜찮지만 나 혼자 독자적인 노선을 가면 불안해합니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 것인지 등을 고민하고 불안에 떨게되지요.
예를들면 집을 사는 것도 그렇습니다. 남들이 살 때 우르르 몰려 게됩니다. 왠지 남이 사면 나도 사야할 것 같고. 안사면 손해볼것 같고, 그래서 자금이 모자라면 최대한의 대출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봅니다. 그러면 매물은 부족한데 매수세가 몰리니 시세가 올라가지요. 시세가 올라가면 더 올라갈 것 같아서 가수요가 더 몰려들게됩니다.
그러다가 너무 올랐다 싶으면 한 둘씩 집 사기를 포기합니다. 매수세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집값은 보합세를 보이고 거래도 소강상태에 이릅니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매수세가 붙으면 또 서서히 오르기 시작합니다. 즉 한번 상승세로 턴하면 IMF 같은 커다란 이변이 있거나 특별한 부동산 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며 곤두박질치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동산 시장은 늘 이런 식으로 순환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침체기의 마지막 터널을 벗어나 회복단계로 턴하고 있는 시기로 보입니다. **************** [ 아파트 구입 순서 ] 1. 첫째, 주택을 구입할 때도 메모장을 만들어 다음의 순서로 하면 됩니다.
먼저 자신의 자금과 소득 수준을 냉정히 짚어보고 자산운용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부동산을 산다 해도 자신의 자산운용 범위를 넘어서면 제대로 익은 열매를 수확하기 어렵습니다. ☞ 자금과 소득수준을 감안한 자산운용 계획 수립 2. 둘째, 자산운용계획이 적절하다면 지금이 구입 시기인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실수요자는 시장과 거꾸로 움직이는 게 바람직합니다. 실수요자인 경우 구입 시기로는 지금부터 급매물 장세에서 출회되는 매물에 관심을 가져도 무방합니다. 시장이 지금처럼 침체기일 때 시간 날 때마다 현장조사를 하며 저점 매물을 탐색해야 합니다. 조정기에 사야 흥정할 수 있고, 로열층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시장과 거꾸로 움직여야 하며, 침체기에 현장조사를 통해 저점 매물을 탐색 반대로 투자 목적이 전부일 경우 시장이 호황 국면에 집인한 것을 어느 정도 확인한 뒤에 시장에 진입해야 합니다. 투자 목적일 경우에는 레버리지효과를 살리는, 즉 대출을 적절히 활용하는 투자가 성행하는데, 이 경우에는 언제든지 구입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매매를 해야 합니다. 조정기에는 값은 싸지만 거래가 부진해 환금성에 제약을 받기 때문에 대출 비중을 높여 투자 목적으로 섣불리 구입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마음이 조급해서 제대로 자산운용을 하기 어렵습니다. 시장 가격은 고도의 소비심리가 복합돼 형성됩니다. 따라서 각자의 목적에 따라 같은 부동산이라도 투자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 투자 목적일 경우 호황 국면에 진입한 것을 확인한 후 시장 진입 ☞ 대출을 활용할 경우 언제든지 구입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매매 3. 셋째, 구입 지역을 선택하는 단계입니다. 구입 지역은 주변의 주거 통합성이 큰 곳일수록 좋습니다. 강남이나 목동, 기타 지역의 대단지 집값이 비싼 것은 단순히 학군이나 교통 등이 좋기 때문인 것만은 아닙니다. 주거의 통합성과 거주자들의 훼밀리의식 때문입니다. 대단위 주거단위로서의 우월성과 비슷한 생활수준과 지향점을 가진 이들이 모여 산다는 것이 주거의 가치를 결정하는 한 요인입니다. 필자가 해외에 거주할 기회가 꽤 있었는데, 선진 외국도 이런 점이 집값에 명확히 반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로 하나 사이로 마주한 지역 간에도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모여 사느냐에 따라 집값 차이가 하늘과 땅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드시 합리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부동산시장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이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시장은 지금은 침체이지만 결국 다시 회복기로 접어들 것인데, 이러한 단지들은 선두권에 자리할 수 있습니다. 구입 지역을 선택할 때는 주거의 통합성과 거주민들의 동류성을 체크하고, 구입 단지를 고를 때는 개발재료가 하나라도 있는 가를 살펴야 합니다. ☞ 주거 통합성 및 거주민들의 동류성이 큰 곳과 개발재료가 있는 곳이 유망합니다. 자료출처: 팔구사구부테크 |
2009-04-13 21:52
http://blog.drapt.com/mi1224/6970351239627174766
출처 : 천만명 부동산의 꿈 김종갑 떴다
원문 : http://blog.drapt.com/muzige
2009년 개통되는 고속도로를 따라 청약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올해에는 용인~서울(7월), 서울~춘천(8월), 서수원~평택(10월), 대전~당진(5월), 서천~공주(5월), 춘천~동홍천(12월) 등 6개의 고속도로와 10월에는 인천대교가 개통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타 지역으로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기 때문에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해 개통되는 고속도로 인근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단지는 총 38곳 3만2천3백23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 용인~서울 고속도로 용인 흥덕지구와 서울 헌릉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22.9㎞ 고속도로다. 상습정체를 겪었던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분당, 수지, 판교, 광교, 수원 영통동 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올해 광교신도시에서는 총 2천4백43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는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접근시간이 기존 1시간대에서 30분대로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동광종합토건은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A8블록에 149㎡ 6백68가구를 5월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 북쪽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인접하고, 인근에 경기도 행정, 법조타운 조성이 예정돼 있다. 2015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계획도 있어 더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이외 대한주택공사가 광교신도시 A4블록에 98~112㎡ 4백66가구, 한양이 광교신도시 A22블록에 4백66가구(주택형 미정)를 각각 11월, 하반기 분양을 준비 중이다. 신일건업은 수원시 영통동 1130번지에 137~139㎡ 2백16가구를 상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2013년 말)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지게 된다.
>> 서울~춘천 고속도로
서울 강동구 하일동과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을 잇는 총연장 61.4㎞의 고속도로다. 기존 46번 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소요시간이 30분 정도 단축될 전망으로, 남양주 와부읍, 화도읍 일대 지역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늘푸른오스카빌은 남양주시 와부읍 산69의 1번지에 86~280㎡ 1천9백가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북쪽으로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지나 진입이 쉽고, 단지 4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총연장 21.3㎞의 다리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송도까지 차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을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에서 각각 2천5백34가구, 1만2천1백28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업무단지 D15블록에 110~200㎡ 5백48가구를 4월, D16블록과 D7-1, 8블록에 각각 110~184㎡ 5백92가구, 114~174㎡ 1천14가구를 6월 분양할 계획이다. 오는 7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2010년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진입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영종하늘도시에서는 A32블록, A42블록 분양이 6월 예정돼 있다. 신명종합건설이 A32블록에 79㎡ 1천2가구, 금광건업이 A42블록에 83㎡ 1천2백53가구 분양을 준비 중이다. 2010년 말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구간(김포공항~서울역)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이외 현대건설이 영종하늘도시 A45블록에 112㎡ 1천6백30가구를 8월, 이어 9월에는 우미건설이 영종하늘도시 A30블록, A38블록에 각각 109㎡ 1천3백11가구, 79㎡ 1천6백4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 서수원~평택 고속도로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과 동탄면, 평택시 오성면과 화성시 태안읍을 십자형태로 연결하는 총연장 38.5㎞ 구간의 고속도로다. 수도권 서남부(오산, 평택, 화성) 지역의 교통체증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주택공사는 오산 세교지구 3개 블록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5월 B-3블록에 97~110㎡ 7백72가구, 10월 C-1블록과 C-4블록에 각각 126~193㎡ 2백97가구, 127~194㎡ 5백8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수원~평택간 고속도로가 지구 내를 관통해 이용이 매우 쉽고, 경부선 전철 오산대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일신건영은 화성시 봉담읍 19의 2번지에 113~153㎡ 5백32가구를 7월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 서쪽으로 봉담지구와 서수원~평택 고속도로가 인접해 지구 내 생활편의시설을 공유 및 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이외 풍성주택이 평택시 청북지구 9블록에 135㎡ 6백29가구, 롯데건설이 화성시 반월동 350번지에 7백58가구(주택형 미정)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 당진~대전 고속도로 충남 당진읍 사기소리와 대전 유성구 하기동을 기점으로 하는 총연장 94.3㎞의 고속도로다. 당진에서 대전까지 1시간이면 주파가 가능하며, 호남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지역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은 당진군 송악면 반촌리 856번지에 85~157㎡ 6백97가구를 5월 분양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당진군 당진읍 310의 3번지에 93~176㎡ 9백 5가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당진시외버스터미널 및 롯데마트(당진점), GS수퍼마켓 등이 있다. 제일건설은 유성구 학하지구 2,3블록에 118~164㎡ 1천6백가구를 4월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으로 화산천, 수통골, 복용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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