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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복부인의 투자비법 !!! |광에서인심

2008-08-19 23:41

http://blog.drapt.com/mangent/815751219156872215 주소복사

출처 : 박재홍님의 富로그

원문 : http://blog.drapt.com/sk6885

자료출처: 지성인님의 富로그
콘래드 힐튼은 165만달러로 호텔부지를 매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정도면 충분히 낙찰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다. 그런데 입찰하는 날 아침에 일어나자 계속 ’1,800,000’이라는 숫자가 계속 그의 머리를 맴도는 것이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입찰가격을 180만달러로 써냈다. 원래 에정한 가격보다 15만달러나 높은 가격으로 써냈다. 그는 낙찰을 받았지만 2위 입찰자를 보는 순간 서늘함을 느꼈다. 2위 입찰가격이 179만달러였기 때문이었다.

로이크록은 고문변호사와 회계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 회사를 인수했다. 그 회사가 바로 ‘맥도날드’다.

성공한 사업가들을 살펴보면 이와 같은 예는 무수히 발견되어진다. 단지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직관력이 운을 가져다준 것이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뛰어난 직관력을 가지라고 조언을 한다. 이와 같은 직관력은 투자에 있어서는 더더욱 필수적인 덕목(?)이다. 그래서 공부 잘한 사람은 부동산투자에 성공하지 못하고, 시장경제에 능숙한 복부인들이 많이 성공하는 거 같다.

세상만사가 모두 그렇지만 사업과 투자에서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이 우리를 배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다. 특히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더욱 그렇다.

그래서 이런 일화도 있다.

한국 부동산 시장이 거품이기 때문에 거품이 꺼지면 그 피해가 엄청나다는 염려를 듣고는 실전에 강한 복부인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한국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낀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거품을 그냥 얼려버리거든요”

거품을 얼려버린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일인가? 그런데 현실은 이렇다.

좋다. 그렇다면, 이게 현실이라면, 우리도 투자에 성공하려면 직관력을 가져야할 거 아닌가? 그런데 과연 직관력이라는 게 갖고 싶다고 가져지는 것일까?

이것 역시 성공한 사람들의 뒷조사(?)를 해보며 판단해야하는데, 판단해보건데 희망적인 사실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직관력이란 선천적인 면도 많지만, 노력함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근육’과도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사업에서 성공한 사람들, 투자에서 성공한 사람들, 모두 하는 말이다.

직관력은 어떤 신내림 같은 게 아니다. 직관력이란 지식과 경험이 바탕이 되는 데에서 나오는 것이다.

신내림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요행을 바랄 수 없는 것이고, 지식과 경험이 쌓여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단, 지식과 경험이 쌓인다고 해도 자판기에 동전 집어넣고 버튼만 누르면 일정한 양의 커피가 나오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직관을 키우기 위해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면, 지식이야 어떻게든 해볼 수 있겠는데 경험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부동산 투자에서는 많은 경험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돈 많은 사람들이야 이런 것을 알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많은 경험을 할 수밖에 없다. 언제나 돈이 남아있었고, 그 남아도는 돈을 어떻게 처리할까 연구하는게 투자 아닌가? 그러니 부자에게 있어 투자란 자연스러운 삶의 일면이다. 반면 부자가 아닌 사람에게 투자는 전투다. 부자들이 남아도는 총알 가지고 '불꽃놀이라도 해볼까' 라고 생각한다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정조준만이 살 길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많은 경험이 가능하겠는가?

방법은 간접경험밖에 없다. 책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을 많이 다녀보는 것이 그 방법이다. 단, 현장을 다닐 때 그냥 둘러보지만 말라는 것이다.

실제로 돈만 치르지 않았지, 투자하는 것과 거의 똑 같은 과정을 거쳐야한다. 우선 기초지식을 쌓고, 기초적인 정보를 입수한 다음에, 현장 정보를 입수하고, 현장에서 입수한 정보가 사실인지 확인하는 작업을 거친 후, 수익률을 분석한다. 그리고는 몇가지 매물을 압축한 다음에 매물끼리 비교분석을 한다. 그런 다음에는 자신의 형편과 취향에 맞춰서 최종적인 판단을 내린다. 그리고 정기적인 시간을 두고 자신이 선택한 매물에 대한 시세 변동을 체크한다. 선택을 제대로 한 것인지, 실수한 것은 아닌지, 운이 따라줬는지 등등….

이런 과정을 꾸준히 거치면 그야말로 경험이 쌓이게 되고, 직관력은 높아지게 된다. 내 주변의 고수들은 이런 과정을 모두 거쳤다. 복부인이 괜히 복부인이 아니다. 투기를 조장하느니 뭐니 말은 많지만 도덕적인 것을 떠나서 생각한다면 그들은 확실히 ‘감’이 좋다. 판단이 빠르다. 하나의 현상을 보면 이게 지를 땐지 자제해야할 땐지 판단이 빨리 빨리 선다. 다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따라서 이런 과정들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물론 돈을 가지고 직접 해보는게 가장 발전속도가 빠르다. 내돈이 들어간 것과 들어가지 않은 것은 아무래도 교육의 효과가 확연하게 틀리다.

그래서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것일것이다.

하여간 우린 부자가 아니다. 그렇다면 이렇게라도 해야한다.

이런 일을 조금더 쉽게 하려면 뜻이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아무래도 혼자하려면 금방 지친다. 당장 돈이 되는 것도 아닌데 비용 써가면서 공부하려고 하니 힘만 드는 것이다. 함께 하면 서로 자극도 되고, 재미도 있을 테니 말이다.

돈이 많아야만 직관력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돈이나 생기고 나서 생각하지 뭐’ 라고 생각하면 한참 늦은거다.

직관력은 미리 키워놓자.

그래서 종잣돈만 생기면 바로 대박을 터뜨리도록 말이다.
 
 
 
 
 
 
 
 
 
 
 
김원철님부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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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기용씨 부부의 10억모으기 10가지 약속 |광에서인심

2007-10-19 02:13

http://blog.drapt.com/mangent/3716941192727628568 주소복사

출처 : 부동산 신나게 즐겨 봅세다~♬

원문 : http://blog.drapt.com/ssanaega

1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고 작은 부자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작은 부자는 자신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뜻이다. 21세기 경제전쟁시대에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문을 걸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목표로 하고 있는 부자의 개념을 숫자로 명확하게 표시하는 것이 좋다.

2 부자 되는 왕도는 없다. 다만 뿌린 대로 거둘 뿐이다 시작이 반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오늘 당장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가만히 누워 ‘부자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다. 부자의 첫 걸음은 근검, 절약.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쓰자. ‘싸니까 사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버려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은행잔고는 몇 만원만 남겨놓고 모두 저축한다. 남아 있는 잔고가 얼마 되지 않을 때는 저절로 아끼게 된다.

3 경제적 목표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것으로 세운다 사람들은 어디로 돈이 흘러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꼭 필요한 데만 쓰고 낭비하는 데가 없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한숨을 쉰다. 하지만 가계부의 지출 항목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꼭 그 순간 써야 했던 돈인가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다. 얼마만큼의 돈을 모아야 한다고 목표를 세웠으면 악착같이 모으기 위해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

4 종자돈 마련이 재테크의 모든 것이다 독하게 저금해서 뭐 하나,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나이 들어서는 못하는 것을 젊었을 때 즐기자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공부도 때가 있어 나중에 하면 두 배로 힘든 것처럼 종자돈을 모으는 것도 집중해서 모을 수 있는 시기가 있어 그 시기에 집중적으로 돈을 모아야 한다. 종자돈이라는 것은 일단 처음 모으기가 힘들지 모은 다음부터는 굴리는 눈처럼 쉽게 불어나기 때문에 당장은 힘들어도 어느 정도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 하고 싶은 일, 먹고 싶은 욕망을 접지 않고서는 돈이 안 모인다고 불평하지 말자.

5 합리적 소비를 생활화하자 돈은 물과 같아 틈만 보이면 새기 쉽다. 가계부는 10원 단위까지 써라. 10원을 아껴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10원 단위까지 써야 아끼는 마음을 더욱 다잡을 수 있게 된다. 지출하는 돈을 계산할 때는 3천7백원을 얼버무려 4천원이라는 식으로 계산해버리지 않도록 한다. 피자나 치킨 등 외식비를 줄이는 것은 건강도 지키고 돈도 버는 지름길이다. 공과금은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해 체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가스비, 전기세, 수도세 등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음 달에는 전기세에서 몇 천원, 수도세에서 몇 천원씩으로 줄여보자.
은행권 수수료는 HSBC다이렉트를 이용해서 연5%이자를 받으면 수수료면제 혜택을 받아보자.

6 보험은 보험일 뿐이다 보험은 복권과도 같은 것. 다달이 일정한 돈을 내고 당첨될 확률이 적은 그날을 위해 복권을 사듯, 사고를 대비해 다달이 돈을 넣는 것이다. 미래의 불투명한 일을 대비한다는 이유로 가계에 부담이 될 만큼의 보험금을 붓는 것은 어리석다. 보험은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최소한의 적은 돈으로 최대한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다. 30세 부부의 경우 부부 보험료를 합해 월 10만원 대의 보험료로 사망시 1억원과 각종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 상품이 많이 있다.

7 청약상품은 일단 가입하자 주택 청약 상품은 재테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상품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청약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직장인이라면 소득 공제가 가능한 주택 청약 저축이 바람직하며, 자금의 여력이 많지 않다면 적립식 상품인 청약저축이나 청약부금에 가입한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목돈을 거치하는 청약 예금을 가입해도 좋다.

8 경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라 경제는 우리 생활에서 한시도 떼어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한국경제의 현황은 어떠하며,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를 이해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경제방송을 꾸준히 시청하거나 경제신문을 한 가지 정도 구독하는 것이 좋은 방법. 경제용어조차 어려운 재테크 초보라면 만화로 된 경제 관련 서적을 읽는 것도 좋다.

9 인터넷을 통한 정보획득의 전문가가 되라 일부 경제 관련 대형 동호회의 경우 회원수만 수십만명에 이르다보니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경제 정보의 깊이가 경제 신문 기사의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도 있다. 금융계 종사자와 재테크 전문가들이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정보 중 자신에게 맞는 절약 및 재테크 노하우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동호회 외에도 은행, 금융, 증권투자, 보험, 부동산 사이트를 꾸준히 방문해 업데이트되는 정보에 관심을 기울인다.

10 경제적 자유를 위한 과정은 마라톤과 같다 시간은 돈을 버는 지름길이다. 사람의 생명은 돈을 불릴 수 있는 지름길이다. 예를 들어 적립식 펀드에 20세 때부터 10만원씩 적립한 사람과 30세 때부터 15만원씩 적립한 사람, 두 사람 모두 다 60세에 적립금을 인출한다면 20세 때부터 적립한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이윤 차이가 있다. 얼마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라
 
출처:모네타/saramai(saramai)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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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자도 모르는 부자학 개론 6편 |광에서인심

2007-10-02 01:56

http://blog.drapt.com/mangent/3696081191257772602 주소복사

출처 : 원성원님의 富로그

원문 : http://blog.drapt.com/taxwon50

자료출처: 2011년 공세 대주피오레 황금의 궁전 된다.

부자도 모르는 부자학 개론 6편

 

15. [마지막]부자 연구가의 바람 - ‘멋진 부자’ 꿈꾸는 당신은 애국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변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성서에서는 솔로몬 왕의 입을 빌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고 했고, 불교에서는 ‘변하지 않는 게 없는 우리 인생은 무상하다’고 했다.
 
그게 세상 이치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정작 그 헛된 인생무상의 이치를 자기 삶에 적용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필자가 ‘부자학’을 강의하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들이 대개 단견적이고 초조해 한다는 점이다. 나이 많은 사람은 많은 대로, 젊은이는 젊은 대로 당장 부자가 못 되어 안달이다. 그들은 그런 점에서 이미 심리적으로 패배하고 있다. ‘신부자열전’에서 필자가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지금까지 수없이 만나본 이 땅의 부자들은 하나같이 자기 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람이었다’는 점이다.

사실 부자들은 그 자신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많지 않다. 그들은 “교수님, 저는 그냥 열심히 살았을 뿐입니다. 돈 많이 벌리면 벌리는 대로, 적게 벌리면 적게 벌리는 대로 모으고 아끼고 쌓았을 뿐이죠. 그저 제가 잘 알고 할 수 있는 게 제 직업이니까, 열심히 일하면서 여기까지 온 것뿐입니다”고 말한다.

그렇다. ‘미인박명’이고 ‘재사단명’이라고, 돈 버는 방법에 ‘빠꼼이’가 되었다고 자부해서 전문적인 일이 아닌 곳에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는 가지고 있는 원금조차 까먹는 일이 부지기수다. 부자가 되는 길 역시 의외로 단순하고 하나의 길밖에 없다. ‘시류에 현혹되지 말라.’ 이는 주식 투자의 원칙일 뿐 아니라 부자가 되는 황금률이다.

열심히 자기 길을 찾아 일하고, 그 대가로 받은 돈을 소중히 하는 것만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인 것이다. 그러면 독자 여러분은 항의할 것이다. “그거 다 아는 얘기 아니냐?” 하고 말이다. 하지만 안다고 해서 다 아는 게 아니고, 한다고 해서 다 하는 게 아니잖은가.

당나라의 재상인 한유가 어느 날 절을 찾아 대선사에게 깨달음을 얻고자 했다. 대선사는 무심한 표정으로 “별거 없소. 악한 일은 하지 말고 선한 일을 받들어 행하시오”라고 했다. 한유가 실소를 터뜨리면서 “그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얘기 아닙니까”라고 했더니 대선사는 빙긋 웃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게 말이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얘기지만 천하의 공자님도 죽을 때까지 다 못할까 저어하며 살았던 가르침 아니오? 불교의 가르침도 이것에서 벗어나는 게 한마디도 없다오.”

인생은 유전(
流轉
)한다. 흐르고 흘러 진화한다는 얘기다. 다들 행복한 삶, 풍요로운 부자를 꿈꾸며 살아간다. 저명한 경제학자 매슬로우는 인생을 사는 데에 다섯 가지 욕구가 있다고 했다. 생리적 욕구, 안전에의 욕구, 사회적 욕구, 자기 존중에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가 그것이다.

먹고 마시고 잠자는 생리적 욕구와, 편안하게 살고자 하는 안전에의 욕구,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인정받고 잘 지내고자 하는 사회적 욕구, 그와 함께 자신의 중요성과 의미를 인정받기를 원하는 자기 존중에의 욕구, 최종적으로는 자아실현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고 했다.

부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 다섯 가지 욕구를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이 풍부하게 충족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럭저럭 건실한 재벌 2세는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 다섯 가지 욕구를 다 충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그들에게도 ‘왕자의 난’처럼 내부 권력 싸움 등으로 행복하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말이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이 다섯 가지 욕구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 않을 수 없다. 단지 부자들이 여느 일반인들과 좀 다른 점이 있다면, 일반인이 생리적 욕구와 안전 욕구, 사회적 욕구를 위해 돈을 벌고 쓴다면, 부자는 이 단계를 넘어 자기 존중의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 단계에까지 이른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교훈이 있다. 즉 부자에는 엄연히 두 가지 부류가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욕 먹는 부자와 존경받는 부자다.

그저 돈만 아는 수전노형 부자는 돈을 많이 모아도 어려웠을 때 가질 수밖에 없었던 생리적 욕구와 안전에의 욕구에 집착하고 있는 사람이다. 부자가 되었어도 여전히 마음이 빈곤한, 어쩌면 죽을 때까지 가난한 심리에 사로잡혀 주변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으며 안으로 닫힌 채 산다. 천민적 자본주의가 빚어내는 전형적인 부자다.

진짜 부자는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자기 존중의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를 공동체적인 관점에서 승화시킨 사람이다. 한마디로 멋진 부자로서 사회와 국가가 요구하는 의무 곧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쯤은 되어야 진정한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35세에 10억원을 벌든, 45세에 1백억원을 갖고 있든, 그 부를 제대로 쓰고 누려서 주변 사람들과 공동체를 풍부하게 만들지 못한다면 그 부가 무슨 소용일까. 그런 부는 오래가지 못하게 되어 있다.

옛말에 ‘만 명의 혀는 무쇠로 만든 담도 녹인다’고 했다. 부는 덕을 쌓으라고 준 하늘의 복이다. 그 복을 겸손하게 대중들과 누릴 때 하늘은 자꾸 채워주신다. 부자가 늘고 공동체가 살찌는 유일한 길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사회적 윤리가 바로 서는 것이다. 필자가 발이 부르트도록 다니며 강의하고 주장하는 메시지가 바로 이것이다.

부자학은 부자라는 사회적 현상을 연구하고 그 객관성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부자란 누구이고, 어떻게 부자가 되고, 그 부자가 어떻게 살아가고, 가문을 만들고, 그 부가 이어져 가는 가를 분석한다. 부자는 부자가 사는 그 사회의 정치·경제적 흥망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필자가 공부하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건실한 사회적 기풍을 진작시키는 것은 멋진 부자들이라는 것이다. 제대로 벌어서 사회와 국가를 위해 제대로 쓸 줄 아는 부자, 곧 자본주의사회의 리더가 나와야 한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역사가 50년에 불과하다. 일천하기 때문에 멋진 부자상이 아직은 그다지 많지 않다. 졸고를 쓰는 동안 필자가 늘 어려움에 봉착했던 부분이 이처럼 멋진 부자들을 찾기가 좀체 어려웠다는 점이다. 부자에 관심이 있어 이 글을 읽는 이라면 멋진 부자를 꿈꾸기 바란다. 자녀에게도 멋진 부자가 되길 기원하라. 그런 당신이야말로 애국자다. 필자는 다시 이 땅의 멋진 부자들을 찾아다닐 것이다. 그런 다음에 다시 독자 여러분과 만날 것을 약속드린다.   -끝-
 
- 한동철 교수의 <부자도 모르는 부자학개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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