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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용인의 미래 가치 ★ |우리동네이야기

2007-09-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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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만명 부동산의 꿈 김종갑 떴다

원문 : http://blog.drapt.com/muzige

단지정보 :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포스홈타운

 
 

용인의 미래 가치

 

 
집은 시간이 갈수록 인류 과학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나날이 진화되고 있다. 좋은 집은 사람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 자녀들의 보다나은 교육환경, 쇼핑, 사교의 매체까지도 제공하면서 투자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 조차도 자산증식의 제1의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전에 올렸던 몇몇 글들에서 ‘2009년까지의 한국부동산시장의 전망’과 ‘용인의 향후 아파트 가격추이’ 및 ‘용인내 어떤 지역에 아파트를 사는 것이 유리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다.

과거 몇몇 분들의 문의에 대한 답글을 통해, 향후 8~9년간 용인 부동산시장은 선별적인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며 특히 향후 2년간인 2006년 가을~2008년 상반기까지는 ‘매우 강한’ 상승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강남/서초/송파/목동(양천) 지역과 같은 유망재건축지역을 제외하고는, 용인은 장기간에 걸친 수많은 인프라의 구축에 의해 전국을 통틀어 향후 3~4년간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아직 집을 소유하지 못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용인 유망지역에 아파트 구입을 추천드렸으며,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에는 현재의 보유자금 뿐만 아니라 은행대출금을 본인의 상환한도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여 ‘늦어도 2006년7월말’까지는 구입하실 것을 반복해서 말씀드렸다.

그 이후 한동안의 시간이 흘렀고, 용인을 제외한 타도시 유망지역의 경우 6월, 7월을 거치면서 약보합세를 유지해 나갔지만, 용인은 상기 기간에도 강보합세를 유지해 나갔다. 8월에 들어서 용인 유망지역들의 가격이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이미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1. 최근 부동산시장의 변화

최근 몇주간의 부동산시장의 흐름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서울 유망재건축시장의 반등 시작 및 용인내 전세시장의 강한 반등세이다. 아래 내용은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시황들이다.

▶ 서울 유망재건축지역의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전
(이해를 돕기 위해, 국민은행 아파트 매매 평당가 시세로 기준함)
- 강남 : 하락을 지속하다가 1주 전부터 ‘상승으로 반전’ 시작함
- 서초 : 3주 전부터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전했으며 1주 전부터는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음
- 송파 : 하락을 지속하다가 1주 전부터 강한 ‘상승으로 반전’ 시작했음
- 양천 : 하락/상승을 반복하다가 1주 전부터 ‘상승으로 다시 반전’함
☞ 2006년8월 현재, 대세 상승은 다시금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 전세가격의 상승 반전 (국민은행 아파트 전세 평당가 시세 기준)
- 강남 : 7주 전부터 상승세로 돌아 섰으며, 1주전부터는 강한 상승 시작함
- 용인 : 동백지구의 물량소화 과정을 거쳐, 3주 전부터 상승세를 돌아 섰으며 특히 1주 전부터는 강한 상승 시작함

▶ 판교 중대형 분양가 평당 약1800만원선
버블세븐의 하나라고 분당을 지목했던 현 정부 스스로가 판교 중대형 분양가를 분당의 90%선으로 책정함으로써, 현 분당의 가격수준을 버블이 아닌 정상적인 지표로 인정하는 형국이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판교가 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을 도와주는 기회가 아닌 “결국 돈 있는 사람에게만 특혜가 돌아가는 것 아니냐?”라는 식으로 흥분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숨겨진 사실과 앞으로 벌어질 미래를 서서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서울도 아닌 서울 근교의 분양가격을 평당 2000만원에 가깝게 시작해 놓고 또 판교아파트가 입주되는 시점에는 평당 3000만원은 될 거이니 당첨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시세차익을 보장한다는 식으로 홍보 아닌 홍보를 함으로써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에 또 한번의 가격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향후 판교지구가 완공되는 3~4년후에는 판교가 대다수의 예상을 넘어 중대형의 경우는 평당 최소 3500만원선을, 분당은 판교를 바짝 뒤쫓으면서 평당 2800~4000만원선을, 용인 유망지역들은 평당 1800~3000만원선까지를 뒤따르게 될 것임을 미리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 올해 하반기 용인 지역에 대규모의 분양 실시
대형건설사의 눈치보기 분양작전은 이미 방아쇠를 당겼다. 일부 건설사의 경우, 당초 분양일정을 수정해서 7,8월 이전 예정이었던 분양일정조차도 판교 중대형 평형 당첨발표가 끝나는 10월 이후로 미루면서, 결국 분양가를 올려서 추진을 하겠다는 속셈이다. (평당 1500~1700만원 및 일부 지역은 판교분양가를 넘는 선까지도 진행할 것으로 보임)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용인지역 전체가 “그렇다면 우리지역 아파트도 이 정도는 받아야 되는 것 아니야?”하면서 경쟁적으로 매도호가를 올리기 시작하게 되고 결국 용인지역 전체가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2. 향후 부동산시장의 전망

그러면 이 시점에서 우리는 몇가지를 예상해 볼 수 있다.

과거 역대정권들마다 부동산정책에 대해 규제와 완화를 반복해 왔다. 그러면 차기 정권은 ‘규제’보다는 ‘완화’쪽으로 정책기조를 잡을 것임을 부동산에 크게 관심이 없다고 할 지라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해 규제정책을 사용했던 정권들조차도 집권 상반기에 비해 집권 하반기로 가면서 ‘대선표를 의식해’ 부동산정책을 서서히 완화해 왔다. 최근 일어나는 거래세 축소안 등과 더불어 대선전까지 뒤늦게나마 민심을 얻고자 하는 정책들이 하나둘씩 쏟아져 나오더라도, 별로 놀랠 일이 아니므로 우왕좌왕할 필요없이, 역대정권들이 그래왔듯이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일이기에 느긋하게 바라보면서 나름대로 ‘개인의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따라서, 다시한번 짚어보자면 필자가 썼던 과거의 글 (3억원대로 투자하는 용인 유망아파트 2편)에서처럼 용인은 다음과 같은 시기마다 전반적으로 가격상승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2006년10월 판교 중대형 청약 발표 전후
- 2007년 상반기 광교신도시 청약 발표 전후
- 2007년 하반기 대선레이스 기간
- 2008년 상반기 새 취임대통령의 부동산정책 발표 전후

아울러 이전 글에서와 같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후보가 신임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할지라도 단기간에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2008년 하반기 이후부터는 단기간 급상승에 따른 이익매물 실현 및 실망매물의 출현으로 인해 한동안 조정기를 거치면서 용인은 약보합세를 유지하다가 2009년 초여름부터는 재상승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

결론적으로 아직도 집을 구입하지 못한 분들이나 비록 용인의 유망지역이라도 하더라도 소형평형대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여유가 되신다면 지금 기회에라도 최소한 30평형 이상으로는 갈아타실 것을 추천드린다.

3. 아파트 구입시 용인내 유망지역

우선 지역이 호재가 많은 그리고 인프라가 구축되고 난 후, 정말 살기 쾌적한 지역인가를 따져보아야 한다. (즉 유망지역에 구입해야 한다는 이야기임)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지역에 아파트를 구입하면 ‘더욱’ 유리할 것이다.

▶ 향후 4~5년 투자시 : 분당선 연장선, 경전철의 역세권 도보 5분이내 지역
- 용인내 단기투자 유망지역 : 죽전동,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중동, 동백동
- 위의 언급된 지역일지라도 택지지구이냐 취락지구이냐 또는 대규모지구이냐 중규모지구이냐 그리고 어떤 종류의 호재를 가지고 있느냐(즉 변모될 향후 모습)에 따라 4년 이후에는 현재가격대비 40~100% 상승률이 차이가 날 것임 (이전 답변글들 참조)
- 위의 추천된 지역에서도 구입금액이 같거나 약간 차이나는 정도라면 가급적 택지지구로 들어가면 어느정도 이상의 확실한 수익률을 보장받음 (과거 통계상)
- 아파트 그 자체로는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대규모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면 매우 좋음. 아울러, 아무리 세대수가 많은 대단지(대규모지구와는 다름)이라도 주변에 아파트와 떨어진 ‘나홀로 단지’내지는 주택가와 상가로만 주변이 구성된 ‘소규모지구’지역은 갈수록 가격차가 벌어지게 됨
- 아파트는 자산규모가 크지 않은 개인들에게는 거의 전재산을 쏟아붓는 재테크이니만큼 고를 때 매우 신중해야 함. 현재는 용인내 지하철(전철)이 임시역사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 그 가치를 잘 실감하지 않지만, 향후 역사가 개통된 이후에는 역세권 도보 5분거리냐 10분 거리냐 아니면 버스타고 2~3 정거장을 들어가냐에 따라 아파트가격은 아주 큰 차이가 날 것이다.

(예시)
1000세대, 신축아파트, 역사 도보 20분 : (현재) 4억 → (4년후) 5억3천
400세대, 5년된 아파트, 역사 도보 5분 : (현재) 4억 →(4년후) 6억5천~7억
물론, 위의 예가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비록 도보 역세권이 아니더라도 특수화된 교육환경이나 탁월한 조망을 보유한 고급브랜드 아파트에 대해서는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위의 예시는 용인 뿐만 아니라 한국 전체에 적용되는 중요한 기준이므로 실거주 목적이외에 투자목적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이전 글… 대치동맨의 비애 1편 참조)

▶ 향후 10년 장기 투자시 : 신분당선 역세권 도보 5분이내 지역
- 용인내 장기 유망지역 : 동천동, 풍덕천동, 신봉동, 성복동, 상현동
- 수지지역은 인프라 구축에 다소 시간을 필요로 하고 신분당선 연장선도 늦게 들어오는 단점으로 인해 단기간 투자(3~4년)에는 분당선 연장선 역세권 아파트보다는 상승률이 낮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신분당선의 경우 강남권으로 직접 연결되는 장점와 대형평형이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향후 용인내 최고의 고급주거지역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동천동의 고급주거지역으로의 완성 및 상현동의 비약이 눈여겨 볼만할 것이다)
- 잦은 이사가 불편하거나 오랫동안 한 곳에 투자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무난한 투자처로 판단된다.

▶ 피해야 할 투자지역
- 대규모평지에 아닌 가파른 구릉지
: 어린 자녀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경우에는 더욱 더, 가파른 경사로는 누구나 꺼리는 대상이다. 자금여유만 되면 언제든지 이사를 가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므로 장기 거주에 부적합하고, 처음에는 가격이 타지역과 비슷할 지라도 가격이 어느 이상을 넘고나서는 ‘아주 서서히’ 오르면서 결국 나중에는 가격차이가 많이 벌어지게 된다.
- 대규모지구가 아닌 소형 지구
: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비록 아파트 자체로는 대규모 세대수를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여러아파트가 모여있는 대규모지구가 아니라면 절대적으로 불리함. 이런 경우인 소규모지구는 상승률이 매우 미미하며 3~4년후에 타유망지역으로 옮기기에는 추가적인 경제부담이 너무 크게 된다.
- 과도하게 다운계약서를 요구하는 지역
: 3년만 보유하면 비과세가 되어 세금이 전혀 안내게 될 거라고 속단하는 사람들이 많다. 3년이후에도 6억원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양도세가 일부 부과되며 차기정권에서 향후 부동산/세금정책 변화로 양도세 산정이 어떻게 바뀌게 될 줄은 아무도 장담하기 어렵다. 즉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몰라서 과도한 다운계약서를 썼다고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가 수용한 위법행위에 대해, 향후 그 부담이 수익의 감소라는 결과로 본인에게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과도하게 다운계약서를 요구받는 경우에는 다른 아파트를 알아보거나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 될 것이다.

4. 결론

부동산 재테크로 돈을 모을 수 있는 기회는 살면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똑 같은 출발선상이라고 할 지라도, 어떤 사람은 앞으로 4년간 자산을 2억에서 대출을 이용하여 (대출상환후) 5억으로 늘리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같은 기간동안 2억에서 자산을 2억6천만원으로 소액 늘리기도 할 것이다.

전자냐 후자냐의 선택은 개인 스스로의 결단력과 실천에 달려 있다고 본다. 구체적인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여기 게시판에도 무수히 공유되어 있으며, 아직도 주변의 여러 먼저 성공한 선배들이 본인들에게 속삭이고 있을 지도 모른다.

▶ 우선 아직 집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분들은(전세 세입자) 다소 무리가 되어라도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유망지역에 아파트를 구입해야 한다.
▶ 그리고 소형평형을 매수하신 분들은 은행대출을 적절히 활용하여 중형평형 이상으로 매수하실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 그리고 중형평형대를 보유하신 분들은 양도세 비과세 시점이라면 투자상 좋은 상승기간이므로 과감히 더 큰 평수로 옮기실 것을 권유드리고 싶다.
▶ 끝으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이 용인내에서도 누구나 인정해 주지 않는 다소 유망지역과는 거리가 있는 지역이라면 그리고 오르지 않는 서울지역구에 보유를 하고 있는 경우라면, 양도세를 다소 지불하는 부담이 있더라도 더 늦기전에 용인 유망지역으로 갈아타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다.

이제 여름이 조용히 저물고 있다. 이 시작되는 가을에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조용히 이야기하고 싶다. “진정으로 부자가 되시고자 한다면 생각만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그만큼 더 늦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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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수도권 최대 호수공원 |우리동네이야기

2007-06-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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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정보 :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로얄듀크

`난개발 신음` 용인에 수도권 최대 호수공원 [중앙일보]
2013년까지 신갈저수지에 일산 호수공원 3배 규모
경기도 용인시는 한때 마구잡이 개발이 심했던 도시다. 지금도 난개발 후유증이 만만찮다. 교통.교육 등의 인프라가 아직도 부족한 아파트 단지가 꽤 있다. 주변에 변변한 문화 휴식 공간이 부족한데도 인구만 늘어나고 있다. 현재 인구가 80만 명에 이르렀고, 2010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고는 신갈 저수지 인근 조그마한 공원과 청명산이 고작이다. 그나마 이곳마저 주변에 대단위 주거.산업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휴식공간이 부족하다.

용인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까지 총 3220억원을 들여 신갈 저수지 일대를 수도권 최대의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마구잡이 개발을 치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호수공원 조성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수도권 최대 규모 호수공원=총 면적은 80만6000평(호수 62만2000평과 공원 18만4000평)으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31만3000평)의 세 배 가까운 크기다.

시는 이달까지 전체 땅의 40%가량을 소유한 한국농촌공사와 협의를 끝내고 주민공람과 도시관리계획결정.실시설계 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사는 2009년 말~2010년 초 시작돼 2013년 말 마무리된다. 용인시는 공원에 상업시설을 짓지 않고 공원 조성 비용을 전액 시 예산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재산세 수입이 늘어 시 예산으로도 충분히 호수공원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애초 계획했던 관광호텔.콘도미니엄.골프장이 포함된 유원지 형태의 개발 계획을 포기했다.

◆어떻게 조성되나=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과 기흥 나들목 사이에 위치한 이 공원은 자연체험학습지구(8만7390평)와 문화운동지구(9만6672평)로 나뉘어 개발된다. 호수 전체를 일주하는 자전거도로(폭 3m)와 산책로(2m)가 10.5㎞ 구간에 만들어진다.

자연체험학습지구는 생태학습시설과 자연체험시설, 주민휴게시설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생태연못과 야생초화원.조류관찰대.오토캠핑장.취사장.조정연습장이 들어선다.

이 중 7400평 규모의 생태학습장은 지난해 완공된 기흥레스피아(2만6000평)와 연계, 환경교육 장소로 사용할 계획이다. 기흥레스피아는 지하에 하수처리 시설이 있고, 지상에는 잔디축구장.테니스장.농구장이 있는 하수처리공원이다.

문화운동지구에는 운동시설과 문화시설이 건설된다. 조각공원과 다목적 잔디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삼림욕장이 들어선다.

특히 1500석 이상의 다목적 홀과 800석의 콘서트 홀, 500석의 소극장 및 전시장도 들어서 주민들의 문화욕구도 채워주게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기흥호수공원이 완공되면 인근 하갈공원(6만1000평), 매미산.청명산과 어우러져 150만 평 규모의 대단위 주민 쉼터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정영진 기자


2007.06.11 05:09 입력 / 2007.06.11 07: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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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초호화 타운하우스 '열전' |우리동네이야기

2007-05-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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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정보 :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로얄듀크

용인 초호화 타운하우스 '열전'
용인 고급빌라 마케팅도 초호화판
분양가도 평당 2000만원 훌쩍 넘어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분양시장에 초호화 고가 타운하우스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동·서양의 고급 건축양식을 적용해 설계하고 최고급 마감재와 가구 등으로 꾸민 타운하우스들은 기존 고급빌라의 브랜드를 도입하는 등 치열한 마케팅전을 펼치고 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충청지역 중견 주택업체 원건설은 수도권 타운하우스 시장 진출을 앞두고, 사용권이 등록되지 않은 강남 도곡동의 유명 빌라인 `힐데스하임` 브랜드를 특허등록했다.
`힐데스하임`은 가장 큰 210평형이 32억원으로, 공동주택 중 올해 공시가격이 일곱번째로 높은 최고급 빌라의 명칭이다.
원건설은 이 브랜드로 지하3층-지상3층 총 4개동 78-84평형 39가구를 오는 6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강남의 유명 오피스텔인 부띠끄모나코 등을 설계한 조민석 씨가 디자인을 맡아 22개의 다른 타입을 선보인다. 한성CC에 둘러쌓여 있으며 세부내부는 독일제 시스템가구, 창호와 이태리제 주방가구가 설치된다. 이 타운하우스는 분양가가 평당 200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입주민들에게 외제 승용차와 호텔 휘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타운하우스도 있다. 이달 중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분양하는 `루아르밸리`는 입주민용으로 고급 외제 승용차 2대를 운전기사와 함께 배치해 운영키로 했다. 또 입주민들이 서울 W호텔의 호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타운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2-3층의 100-110평형 52가구로 이뤄진 단독주택 형태로 지어지며 분양가는 평당 2000만-2300만원 선이다.
동원시스템즈가 용인 동백지구에 내놓는 `동연재`는 한옥의 특성을 살린 고급 타운하우스다. 77평형 24가구로 구성된 이 타운하우스는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후루야 노부아키 와세다대 교수가 설계했다. 1가구가 1개 층을 모두 사용하는 구조로, 사방에 창문이 있고 집 가운데에 6평의 중정을 배치해 실내 채광을 높였다.
거실 한 켠에는 한옥의 분위기를 살린 미니 다실을 설치했고, 3층 세대에는 70평의 옥상정원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평당 1900만원 대다.
이 같은 타운하우스들은 웰빙 주거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입지와 추후 환금성 등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은 "고급 주거환경을 갖춘 타운하우스는 은퇴 노년층 등 비교적 여유있는 생활여건을 갖춘 이들에게 매력적일 것"이라며 "다만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도시생활권과의 거리 등 입지여건도 중요하게 따져보고 접근해야 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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