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53)

펼쳐보기목록보기요약보기

마곡 워터프런트 - ‘제2의 오사카’ 노리는 첨단 운하도시 |마곡지구 ,9호선

2009-02-25 19:16

http://blog.drapt.com/limdyss/1621411235557014704 주소복사

 

한강 르네상스 계획에 따라 건설되는 8개 워터프런트 가운데 독특함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 마곡 워터프런트다. 다른 워터프런트들이 한강변이나 한강 지류를 따라 조성되는 것과 달리 마곡 워터프런트는 내륙으로 물길을 파서 한강 물을 끌어들인 다음 인공하천과 호수를 만들어 수변도시로 만들기 때문이다. 한강 물을 끌어들여 만든 하천과 호수에는 요트와 유람선이 오가고 주변에는 호텔과 위락시설, 연구시설 등과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도심 한복판에 강물을 끌어들여 상업과 문화 중심지로 활용하는 사례는 국내에서는 처음이지만 외국에서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가까운 예로 이웃 일본 오사카의 도톤보리천(道頓堀川)을 들 수 있다. 도톤보리천은 항구와 운하로 유명한 ‘물의 도시’ 오사카의 번화가 중심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너비 30∼50m, 길이 2.7km의 인공하천이다.

수상버스가 오가고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는 도톤보리천은 원래 17세기 인근 요도강(淀川) 물을 끌어들여 만든 인공운하로, 1995년부터 오사카 재생 프로젝트에 따라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한 공간으로 변모해왔다. 오사카에는 도톤보리천을 비롯해 도심을 가로세로로 오가는 하천들이 있다. 오사카가 과거 ‘천하의 부엌’이라 불릴 정도로 교역 중심지의 명성을 날린 것도 이러한 하천 덕분이었고, 이는 오사카가 오늘날에도 간사이 지방 제1의 도시로 자리 잡는 원동력 구실을 했다. 지금 마곡 워터프런트는, 바로 그와 같은 번영의 꿈을 꾸고 있다.

정확히 말해 마곡 워터프런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공항동, 방화동, 내·외발산동 일대 336만4000㎡ 부지에 펼쳐지는 마곡 도시개발사업의 일부로, 신도시 개발과 맞물려 그 핵심을 이루는 사업이다.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로 불리는 마곡지구에서는 SH공사가 주도하는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총 5조16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31년까지 단계별로 첨단산업단지, 국제업무단지,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앞서도 설명했지만 한강 물을 끌어들인 인공수로와 호수, 호텔 등이 들어서는 워터프런트가 중심부에 자리 잡은 신도시라는 개념이 그 설계의 핵심을 차지한다.

마곡지구의 출발은 2005년 12월 서울시가 정보통신(IT)·바이오(BT)·나노(NT) 등 첨단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마곡R&D시티’ 기본구상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 구상에 따르면 마곡지구 전체부지(335만8000㎡)에 첨단산업 연구개발시설(24.2%), 국제업무 및 상업시설(13.7%), 도로·공원·의료시설 등 공공시설(41.3%)이 배치되며, 배후에 주거단지(20.8%)가 들어선다. 배후 주거단지에는 2만80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9800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또한 마곡지구 안에는 워터프런트가 포함된 중앙공원이 들어서고 발산지구와의 경계지점에 근린공원 두 곳이 조성된다. 중앙공원 일대에는 워터프런트 타운과 컨벤션센터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되면 마곡지구는 ‘첨단과 주거가 조화된 환경친화적 첨단사업단지’로서 서울 서부권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2007년 12월 국토해양부로부터 마곡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승인을 받고 2008년 10월 마곡지구 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세웠으며, 2009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2015년까지 1단계로 마곡지구의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과 중심지역 토지 개발을 마무리짓고 나머지 토지는 2단계(2016∼2023년), 3단계(2024∼2031년)로 나눠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마곡지구를 위한 교통대책도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우선 단지 내 중심도로를 올림픽대로와 연결하고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 9호선 3개 역사 등 5개의 역이 위치해 있는 지하철 역세권 주변에 국제업무시설과 연구 생산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 개발지구 내 주요 간선도로 변에는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간선도로와 떨어진 블록 안쪽 도로에는 레저용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친환경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마곡 워터프런트 전체 조감도.

‘Heart of Magok is Nature of Living Water’

마곡도시개발사업 가운데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된 마곡 워터프런트는 2011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마곡 워터프런트는 마곡R&D시티로 개발되는 도시개발구역 가운데 중앙공원과 서남물재생센터, 마곡유수지 등을 포함한 총 66만1000㎡ 규모의 수변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곡 워터프런트 사업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한강을 내륙으로 2km가량 떨어진 마곡 중앙공원까지 인공수로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유람선과 요트 같은 수상교통이 접근할 수 있는 교통 통로로 이용하고 수변은 시민이 사회·문화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휴식공간 및 레저·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것.

서울시 도시계획국 마곡개발과 류춘광 주임은 “처음 마곡도시개발 사업을 구상할 때에는 다른 신도시처럼 중앙에 인공 호수공원을 건설하는 정도였지만, 호수공원과 한강 사이의 최단거리가 겨우 800m에 불과하다는 점에 착안해 물이 고인 인공호수보다는 한강 물이 흘러 드나들면서 자연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인공운하를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마곡 도시개발사업지와 접한 한강변은 지금은 재생센터와 유수지 등으로 이루어져 주변경관이 낙후되어 있는 편이다. 이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대두됐고, 특히 물과 어우러지는 ‘친수도시’가 세계적인 추세라는 점도 인공호수에서 인공운하로 발전하는 데 한몫했다는 후문이다.

마곡 워터프런트의 마리나 시설 조감도.

서울시는 이를 위해 2007년 11월 국제현상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한강에서 중앙공원까지 약 2km 길이의 워터프런트를 조성하고, 한강 제방 일부 구간을 대신할 갑문을 설치하며, 그밖에도 유수지 활용방안, 수상교통 운행과 홍수에 대비한 안전대책 등을 반드시 포함시킨다는 조건이었다. 그 결과 총 439팀(국내 235팀, 국외 204팀)이 참가한 공모에서 2008년 6월 삼우종합건축과 서영엔지니어링 등의 공동응모작 ‘살아 숨쉬는 마곡의 중심(Heart of Magok is Nature of Living Water)’이 당선작으로 발표됐다.

공모 당선작은 둥글고 긴 워터프런트 중앙을 가로지르는 녹색제방 위에 선착장과 레스토랑, 카페 등을 배치해 여객선 이용과 휴식, 여가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요트 마리나와 수변활동 공간인 호수공원, 습지공간인 생태공원, 자연정화 기능을 맡게 되는 저류용량 34만㎡의 유수지공원 등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있다.

마곡 워터프런트의 산책로 조감도.

설계에 따르면 워터프런트는 녹색제방을 중심으로 크게 두 블록으로 나뉜다. 한쪽은 물 흐름이 한강과 하나로 연결되는 선착장과 마리나 시설 등이 들어서고, 제방 반대편에는 일종의 호수처럼 한강의 흐름과는 차단되지만 반대편 운하를 이용한 자연정화 시스템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유지하며 수영장과 휴식 공간 등으로 사용되도록 건설되는 것이다.

이밖에 한강제방이 끊긴 갑문 지점을 지나는 올림픽도로를 지하화하고, 워터파크 내 도로를 입체교차로로 만들며, 유수지 개선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배후의 첨단기술단지를 지원하는 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는 공모당선작을 기본으로 실시설계에 들어가 2008년 11월 실시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오는 6월에는 마곡 워터프런트에 새로 편입되는 마곡유수지와 서남물재생센터 확장예정 부지까지 포함해 사업구역을 변경한 다음, 2010년 2월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를 마치고 같은 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워터프런트 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가장 독특한, 가장 빠른

마곡(麻谷)이란 지명은 과거 삼밭이 많은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마곡은 바로 옆 가양동과 함께 조선시대 말인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천에 편입되었다가 일제강점기인 1914년 경기도 소속이 된 다음 1963년에야 서울로 편입된 지역이다. 이와 같은 ‘편입’의 역사는 마곡이 그만큼 서울 중심부에서 먼 공간이라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동안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로 불리던 마곡지구 들녘에서는 2008년 가을 마지막으로 벼를 추수했다. 마곡평야 역시 2009년부터 마곡지구 도시개발구역사업 대상 지역에 지정돼 공사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마곡지구 340만㎡ 가운데 논이 차지하는 면적은 약 230만㎡로 서울 시내 전체 논 면적(511만㎡)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방대하다.

이처럼 서울에서 보기 드문 넓은 농토를 갈아엎고 개발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마곡지구에 대해 개발과 보존의 균형을 유지하며 관리해왔으나, 인구 감소와 제조업 비율 하락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서울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할 필요가 절실했다”며 “이를 위해 첨단지식산업 집적지로 선정된 마곡은 가능한 한 빠른 개발이 최적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시내 전체 논 면적(511만㎡)의 45%를 차지하는 마곡지구 일대.

마곡평야를 제외하면 마곡지구의 사업 대상지 거의 대부분이 시유지여서 마곡 워터프런트는 여느 워터프런트보다도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홍수철에도 한강의 범람을 굳건하게 막아온 제방을 트고 물길을 연결한다는 점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마곡지구는 한강 하류다 보니 침수가 잦은 지역이어서 제방을 트고 갑문을 설치할 때 무엇보다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야 한다. 특히 한강 물을 끌어들여 내륙에 거대한 인공호수를 만들고 그 주변에 휴식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침수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클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한강 물의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마곡 워터프런트와 한강 사이에 슬라이딩 방식의 이중문이 25m 폭으로 달린 갑문이 설치된다. 또 인공호수와 수로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할 빗물펌프장이 건설되며, 갑문 아래 지하구간을 지나게 될 올림픽도로 건설도 침수에 대비한 안전검증이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명품도시

마곡 워터프런트를 비롯한 마곡지구의 또 다른 특성은 ‘친환경성’이 강조된다는 점이다. 마곡지구는 신도시임에도 한꺼번에 개발하는 방식을 택하지 않았다. 대신 환경을 고려해 비용이 들더라도 순차적으로 개발한다는 것. 세계 수준의 ‘에너지 저소비’ 도시로 개발된다는 점도 남다르다.

서울시가 2008년 6월 발표한 ‘마곡지구 에너지 사용계획’에 따르면 마곡지구는 수소연료·소각열·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전체 에너지 수요의 40% 이상을 충당하는 친환경에너지 도시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에는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10㎿급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이 정도 규모면 마곡지구에서 사용하게 될 전력의 10%를 공급할 수 있다는 설명.

또한 현재 마곡지구에 있는 서남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에서 생활하수를 냉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열은 앞으로 집단 냉난방에 활용된다. 하수를 정화해 강이나 바다로 흘려보내는 기능을 하는 서남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하수열은 지금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실정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하수열 규모는 현재도 겨울철 전용면적 85㎡의 아파트 2만3000가구에 동시에 열원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 향후 마곡지구에 건설될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의 소각열 역시 냉난방에 쓰이게 되기는 마찬가지다.

마곡지구 내 모든 신축건물은 에너지효율 1등급 건물로 지어진다. 공공청사는 화석에너지 소비가 거의 없는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신축하고, 학교도 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며, 옥상정원을 조성해 ‘에코 스쿨(친환경 학교)’로 건립할 방침이다.

도시개발 사업에 부는 친환경 바람은 세계적인 추세다. 영국에서는 2007년 영국 전역 5곳에 10만 가구 규모로 풍력과 태양광 등의 재생가능에너지를 이용하고 오염을 방출하지 않는 ‘에코 타운’ 건립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초고층 신도시로 사막도시의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는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도록 설계된 ‘마스다르 시티’가 건설 중이다. 이산화탄소 대량 발생국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중국 역시 상하이 인근에서 친환경 도시조성사업인 ‘둥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SH공사 마곡사업단 사업계획TF팀 윤형식 과장은 “마곡사업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마곡 워터프런트는 향후 마곡지구가 서울 남서부의 첨단사업단지와 국제업무지구 중심으로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1)

확장하기


커버스토리]대중음악 반세기 ‘최우수 아티스트·앨범’ 평가 |오디오와 나

2007-08-23 12:27

http://blog.drapt.com/limdyss/1621411187839670546 주소복사

커버스토리]대중음악 반세기 ‘최우수 아티스트·앨범’ 평가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7-08-23 10:24 기사원문보기
김민기

‘롤링스톤지가 뽑은 1980년대 최우수 앨범 100’ ‘타임지가 뽑은 70년대 최우수 록 앨범’ ‘크림지 기고가들이 뽑은 최우수 록 앨범’ ‘NME 선정 최우수 록 앨범 100’과 같은 매체에서 기획하는 ‘명반선정 특집’들은 내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10, 20대 당시 가열차게 혁신적인 뮤지션과 감동적인 음반들을 찾아 헤맬 때, 게다가 지금과 같이 인터넷에서 폭넓게 정보를 찾을 수 없었던 때에는 음악전문매체에서 음악평론가들이 중심이 되어서 진행하는 ‘명반선정 특집’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이를 따로 복사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음반을 살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했고, 아마 동세대 음반 컬렉터들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여긴다.
내가 그렇게 그 명반 리스트들을 애지중지 다뤘던 이유는 아주 ‘실용적인 이유’에 근거한다. 다양한 장르의 내가 미처 경험해보지 못한 아티스트들의 음반까지 섭렵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들어본 적 없는 음반들도 사려다 보면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했다. 또한 현실적으로 정해진 용돈 내에서 음반을 사려다보니 믿을 만한 음악 전문 매체와 평론가들의 추천에 기대는 방법을 택하게 됐다. 이는 감으로만 음반을 샀다가 낭패를 보는 일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그들이 추천하는 ‘대중음악의 보고’에 대개 만족지수가 높았음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20대 후반, 직장을 다니면서부터는 명반 리스트를 가지고 다니는 일이 없어졌지만, 해외 매체에서 그런 특집을 하면 아직도 집중해서 훑어보는 버릇은 여전하다.
영미권이나 일본의 매체에서는 ‘명반선정 특집’을 많은 매체에서 정말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하는데,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음악 마니아들이 그 특집 때문에 잡지를 사서 본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음악 마니아들에게 음반구매 욕구를 자극해서 음악산업을 키우려는 의도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음악 마니아들은 ‘명반선정 특집’과 같은 기사는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하다못해 평소에 음악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조차도 이때만큼은 보게 마련이다. 왜냐 하면 자신의 음악적 기호와 지식이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 동아리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욕구 때문이다.
“음악에 서열을 매긴다”고 이런 방식의 기획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조차 호기심에 ‘명반선정 특집’을 보게 마련이고 그래서 해외 음악매체에서는 수십 년 동안 이런 기획을 줄기차게 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음악 마니아들에게 이런 기획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비슷하다고 여겨진다. 엄밀히 말해서 음악매체의 비즈니스 산물이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염증을 느껴본 적은 없는데, 내 경험상 청년 음악 마니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대수

그런데 왜 한국의 매체에서는 ‘한국대중음악을 대상’으로 음악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방식의 ‘명반선정 작업’이 이다지도 드물고 낯설까?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이번에 경향신문의 도움과 지면을 빌려서 문화기획·대중음악 전문매체 ‘가슴네트워크(gaseum.co.kr)’가 기획·진행하는 ‘가슴네트워크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특집은 공식 매체에서는 두 번째 작업으로 알고 있다.
이전에 내가 편집장으로 있었던 대중음악전문지 서브(SUB)의 1998년 12월호에서 ‘한국대중음악사 100대 명반’ 선정 작업을 처음으로 한 이래 물경 9년 만이다. 당시 총 21명의 음악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냈고, 이는 한국대중음악을 ‘앨범과 작가 중심’으로 훑은 첫번째 작업이 아닌가 한다. 이 자료는 후에 본인의 책인 ‘이 땅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은’(1999)의 부록에도 실렸고, 본문보다도 부록이 더 많이 회자되는 특이한 경우로 안다.
기본적으로 대중음악에 대한 평가는 발표된 앨범(작품)으로부터 시작되고, 영미권과 일본의 음악매체에서는 매년 연말 ‘올해의 앨범’ 선정과 같은 작업을 한다. 이와 같이 ‘앨범에 순위를 매기는 작업’은 단순히 매체의 상업적인 기획을 넘어서서 대중음악사 기술 측면에서 보면 ‘평가를 통한 기록’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당대 평가’라는 측면이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러한 경험과 전통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고, 아직까지 대중음악에 대한 연구, 평론이 체계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 적이 없다. 한국에서 그간 ‘명반선정 작업’이 드물었다면, 그건 대중음악에 대한 ‘비평문화’ 수준을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다. 음악산업이 정상적으로 발전한 나라들은 음악전문매체와 비평문화가 활성화되어 있음을 상기한다면, 한국의 대중음악은 ‘산업화 전 단계’ 수준이다.
그래서 이번에 경향신문과 가슴네트워크가 공동으로 기획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 자료는 단순한 기사 차원을 넘어서서 ‘한국대중음악 사료’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이는 선정된 뮤지션들의 앨범이 한국대중음악사에서 어떠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자료라고 생각한다. 왜냐 하면 이를 통해서 현재 한국의 중요한 대중음악 작가(아티스트)들은 누구이며, 그들의 음악이 대중음악사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산울림

이번 연재 특집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면 한계상 비평적인 텍스트들을 온전히 기획하지 못했고, 음반정보들이 빠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가슴네트워크에서는 연재가 끝나는 대로 미처 수록하지 못했던 글까지 묶어서 단행본 출간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연재를 통해서 게재될 앨범 이미지들의 다수는 출처가 maniadb.com임을 밝힌다.
〈박준흠|선정위원장·가슴네트워크 대표〉
-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중고 오디오 가격 |오디오와 나

2007-07-16 10:48

http://blog.drapt.com/limdyss/1621411184550538575 주소복사

제조업체명 품목 [모델명] 최저가격 최고가격
Accuphase 아큐페이즈 C-200X 프리  130만원  
아큐페이즈 P-300X 파워  110만원 140만원
C-280 190만원 200만원
C-280L 230만원 250만원
E-211 인티 210만원 250만원
Acurus Acurus A-250 파워  60만원 70만원
Acurus DIA-100 인티  55만원  
Acurus L10 프리  40만원  
ADCOM ADCOM GFA-545 파워 20만원 35만원
ADCOM GFA-555 파워  50만원 65만원
ADCOM GFP-555 프리  40만원 45만원
GFA-2535 47만원 50만원
Alchemist 알케미스트 APD15 인티 180만원  
알케미스트 NEMESIS APD220A MK-2 인티  85만원  
ALTEC ALTEC 1568 파워  80만원 100만원
ALTEC 1569A 모노 모노  160만원  
ALTEC 1594C 파워  20만원  
ALTEC 2204 A 70만원  
ALTEC 21568PP 70만원 90만원
ALTEC 353A 인티(6L6pp인티) 120만원 170만원
AMC CVT 3030 45만원  
ANTHEM Anthem 진공관 인티 1  90만원  
Pre1L 라인전용 진공관 프리  90만원  
AR AR C-06 17만원  
Aragon Aragon 2004 mkII 파워  60만원  
Arcam 델타 290 40만원  
아캄 7 인티  37만원 43만원
아캄 알파 1 인티 40만원  
아캄 알파 3 인티 30만원  
아캄 알파 5 인티  32만원 35만원
아캄 알파 8 인티  41만원  
아캄 delta 90.2  35만원  
Audible Illusion 오더블 일루전 모듈러스 II 75만원  
오더블 일루전 프리 모듈러스 3A  175만원 250만원
Audio Alchemy DLC 프리 15만원  
Audio Analog 오디오 아날로그사 마에스트로 340만원  
오디오 아날로그사 푸치니 인티  48만원 53만원
Audio Analyse A90 180만원  
Audio Innovation 오디오이노베이션 Series 500  70만원 100만원
Audio Note 오디오 노트 300B 파워  160만원  
오디오 노트 진공관프리  50만원  
Audio Research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1 650만원  
오디오리서치 클래식 30 파워 120만원  
오디오리서치 CA 50 인티 340만원  
오디오리서치 D115 파워 130만원 150만원
오디오리서치 D250 파워 만원 450만원
오디오리서치 D300 파워  300만원  
오디오리서치 LS-1 프리 125만원  
오디오리서치 LS-15 프리 270만원  
오디오리서치 LS-2 프리 110만원  
오디오리서치 LS-25 프리 420만원  
오디오리서치 LS-2B 프리 200만원 210만원
오디오리서치 LS2MKII 프리  160만원 190만원
오디오리서치 LS3 프리 100만원 110만원
오디오리서치 LS5 MK II 프리 330만원 380만원
오디오리서치 LS-7 프리  115만원 120만원
오디오리서치 M100 파워(모노블럭)  200만원 270만원
오디오리서치 SP-10 프리 210만원 230만원
오디오리서치 SP-11 프리  250만원 260만원
오디오리서치 SP-15 프리 280만원  
오디오리서치 SP-16 프리 260만원  
오디오리서치 SP-7 프리  60만원  
오디오리서치 SP-8 프리  100만원 140만원
오디오리서치 SP-9 MKii프리 110만원 120만원
오디오리서치 V-35 115만원 160만원
오디오리서치 V-70 220만원 230만원
오디오리서치 VT 100 370만원 400만원
오디오리서치 VT-150SE 파워 (모노블럭) 1,000만원 1250만원
오디오리서치 VT-60 180만원  
AUDIOLAB 오디오랩 8000A 인티  46만원 60만원
오디오랩 8000C프리 8000P파워  110만원 130만원
오디오랩 8000S 인티  75만원 80만원
AudioLink 오디오링크 스터링 인티  23만원 42만원
오디오링크 A302 인티  55만원 65만원
Audion 오디온 실버나이트 300B  130만원 140만원
AURA 오라 80SE 인티 30만원 43만원
오라 VA100 34만원 40만원
오라 VA100 EV 40만원 45만원
오라 VA100II EV 50만원 65만원
오라 VA100LS 인티  60만원  
오라 VA50 인티  25만원 40만원
오라 VA80 48만원  
B&O 비오마스터 2400 리시버 b&o  35만원  
BAT VK-300x 440만원  
VK40 320만원 430만원
VK-5 프리 400만원  
VK500 파워  550만원  
VK500i 파워 400만원 420만원
VK-5i 프리 380만원 420만원
VK-60 440만원 470만원
VKP 10  300만원  
BEARD 비어드 C35 프리 70만원  
비어드 CA 506 프리 95만원  
비어드 P35 파워 100만원  
BENZ 마이크로 포노 100만원 120만원
BOW 보우 ZZ-1  175만원 200만원
WAZOO 210만원 220만원
BRYSTON BP25 프리 180만원  
BRYSTON 1B-LP 50만원  
BRYSTON 3B 75만원 120만원
BRYSTON 3B ST 95만원  
BRYSTON 4B ST 130만원 150만원
Burmester 878 파워 150만원  
911MK2 1100만원  
CAMBRIDGE CAMBRIDGE A1 Sepcial Edition 인티  35만원  
CAMBRIDGE A100 파워 27만원 42만원
CAMBRIDGE A300 인티 35만원  
CAMBRIDGE A4 인티 25만원  
CAMBRIDGE A70 파워 C70 프리 68만원 70만원
CAMBRIDGE P50 인티 28만원  
CARY 캐리 300SEI 인티  310만원  
캐리 303/200 270만원  
캐리 805B 파워  720만원 800만원
CAD572-SIGNATURE 210만원 260만원
SLP 94 프리 170만원 200만원
CAT CAT SL1 Signature MK2 프리  420만원  
CELLO 앙코르 1M 430만원  
앙코르 50모노 410만원  
에튜드 110만원 120만원
PALLETTE 400만원 430만원
Chord 1200 파워 3200 프리 1500만원  
CPA 2200 프리 330만원 350만원
Classe 클라세 오디오 30  50만원  
클라세 15파워 140만원  
클라세 CA-100파워 120만원  
클라세 CA-150파워 150만원  
클라세 CA-200파워 200만원 220만원
클라세 CAP-100 인티  140만원 180만원
클라세 CP 60 230만원  
클라세 CP-35프리 CA-200파워 165만원  
클라세 CP-50프리 CA-200파워  400만원  
클라세 DR-3 170만원  
SSP 25 320만원  
CODA 코다 오디오윈도우 프리  70만원  
코다 stereo10프리 FET01파워  400만원  
Conrad-Johnson 콘라드죤슨 프리미어3 진공관 프리  150만원 170만원
콘라드죤슨 프리미어11 250만원  
콘라드죤슨 PV-8  프리 90만원  
COPLAND CSA 28 인티 122만원 150만원
CTA401인티 120만원 135만원
CTA402인티 170만원  
Counter Point 카운터포인트 3000 프리 95만원  
카운터포인트 솔리드 1 파워  57만원 65만원
카운터포인트 NPS400R 200만원 240만원
카운터포인트 SA-1 프리 160만원  
카운터포인트 SA-100 파워 60만원 75만원
카운터포인트 SA-100 파워 SA1000 140만원  
카운터포인트 SA-1000 프리 45만원 65만원
카운터포인트 SA-20파워 150만원  
카운터포인트 SA-220파워 150만원  
카운터포인트 SA-3000 프리 90만원 95만원
카운터포인트 SA-5 120만원  
카운터포인트 SA-5000 프리 160만원 170만원
카운터포인트 SA-5000R 프리  180만원 240만원
카운터포인트 SA-7 프리  45만원 60만원
CR Development 칼립소 인티 75만원 80만원
CR Development Carmenta Tube 프리  100만원  
CR Development CR-노뮬러스 35W-BC 100만원  
우드햄 클래식 300B 230만원  
CREEK 크릭 4240SE  50만원 65만원
크릭 4330 인티 40만원 50만원
크릭 5050 인티  30만원 50만원
크릭 5350R 85만원  
크릭 포노앰프 OHM 10만원  
포노앰프 OBH-8(MM) 15만원  
포노앰프 OBH-9(MM) 15만원 17만원
P43 A43 100만원  
Crown DC300A 2 85만원 90만원
DBX DBX BX-3CX-3MK II 48만원 50만원
DENSEN 덴센 B-100  55만원 65만원
덴센 DM-10 인티  85만원 120만원
DUAL DUAL CR9065 리시버  15만원  
Dynaco 다이나코 mk2 진공관 파워   30만원
다이나코 PAS 진공관 프리  20만원 30만원
다이나코 PAS-1 진공관 프리  20만원  
다이나코 PAS-3 진공관 프리  25만원 35만원
다이나코 PAT-4 TR 프리  15만원  
다이나키트 스테레오 70 파워  50만원 70만원
다이나키트 PAS-2 프리  7만원  
SCA-210R 인티 40만원 60만원
ST-35 40만원  
EAD PowerMaster PM-500 5ch 140만원  
EAR 820 프리 100만원  
포노EQ 834P 120만원 140만원
ElectroCompaniet 일렉트로 콤파니엣 EC-1 프리  67만원  
FirstSound 레퍼런스 2 패시브 프리 80만원  
Fisher 피셔 101C 70만원 80만원
피셔 250 진공관 리시버  10만원  
피셔 304 리시버 17만원  
피셔 400 리시버 35만원 65만원
피셔 400B 리시버 90만원  
피셔 400C 프리 80만원 90만원
피셔 400T TR 리시버 30만원  
피셔 400TXTM 리시버 35만원  
피셔 500b 진공관 리시버  80만원  
피셔 500c 진공관 리시버  50만원 90만원
피셔 800 53만원  
피셔 800b 리시버 85만원  
피셔 800t 리시버 47만원 50만원
피셔 80az 모노블락파워  80만원  
피셔 KX-200 70만원  
피셔 RS-2004A 15만원  
피셔 RS-717 8만원  
피셔 SA300b 리시버 75만원 80만원
피셔 X101-C인티 60만원  
피셔 X101-D 진공관  50만원 70만원
SA 300 (EL34 PP) 80만원  
FM Acoustic FM411 파워 1000만원  
GAS  THAEDRA 30만원  
Golden Tube Audio 300B모노모노 300만원  
Goldmund 골드문트 미메시스 8.5 385만원  
골드문트 SR 인티 240만원  
골드문트 SR 파워 120만원 125만원
골드문트 SRA 파워 120만원  
골드문트 SRM 파워 250만원  
골드문트 SRP 프리 110만원  
Grundich 그룬디히 R2000 리시버 인티  40만원  
Gryphon 그리폰 파워 S100 330만원  
그리폰 XT-MC 프리 380만원  
라인스테이지 190만원  
Harman-Kardon 730 리시버 14만원  
HK 3327 리시버  30만원  
HK 3350 리시버  25만원  
A-300  35만원  
Citation 19 70만원  
HOVLAND HP-100 430만원  
Jadis 오케스트라 125만원 175만원
자디스 80 500만원  
자디스 JA30  300만원  
자디스 JA30 MK ii 360만원  
자디스 프리 JP30 MC 400만원 450만원
자디스 JA80 520만원  
자디스 JA 30 310만원 500만원
Jeff Roland 8T 700만원  
모델 2 파워 290만원  
시너지 프리 330만원  
콘센트라 인티 390만원 450만원
consonance 프리 200만원  
Jolida SJ302A EL34PP 80만원
KRELL 크렐 200B 300만원 340만원
크렐 300iL 320만원  
크렐 FPB-200 490만원  
크렐 FPB-300 680만원 730만원
크렐 FPB-600 1,000만원 1,050만원
크렐 K-300i 인티  165만원 210만원
크렐 KAV500i 파워 370만원 420만원
크렐 KAV500 파워 320만원 420만원
크렐 KBL 프리 220만원  
크렐 KRC-2 프리 205만원 220만원
크렐 KRC-3 프리  190만원 220만원
크렐 KRC-HR 프리 400만원  
크렐 KSA 100 파워 170만원  
크렐 KSA 100S 파워 300만원 320만원
크렐 KSA 150 시그네쳐  200만원 250만원
크렐 KSA 250 370만원 420만원
크렐 KSA 300S 430만원 490만원
크렐 KSA 80B 파워  180만원 230만원
크렐 KSA-50S 파워 175만원 205만원
크렐 KSP-7B 프리  115만원 140만원
크렐 KST100 Signature  145만원  
크렐 MDA-300 모노블럭 450만원  
크렐 pam-1 프리  120만원  
크렐 pam-3 프리  170만원  
LAB GRUPPEN LAB GRUPPEN LAB500 파워  100만원
LAPAYETTE LAFAYETTE LA-350 진공관 인티  60만원  
LEAK TL12 모노블럭 80만원  
TL25PLUS 60만원  
스테레오 20 160만원  
LINN 린 카이른 프리 190만원 200만원
린 클래식 170만원  
린 AV5125 5채널 파워 270만원 280만원
린 LK2 파워 65만원  
MAGIC 인티 110만원  
LOTH-X LOTH-X jl300 500만원 720만원
MANLEY 스팅레이 210만원 240만원
Mark Levinson 마크레빈슨 20 파워 480만원  
마크레빈슨 20.6L 파워 950만원  
마크레빈슨 23.5 파워  410만원 430만원
마크레빈슨 26 280만원 330만원
마크레빈슨 26 L 300만원 320만원
마크레빈슨 27.5L 파워  310만원 320만원
마크레빈슨 28 프리 200만원  
마크레빈슨 28L 프리 200만원  
마크레빈슨 331L 파워  320만원 340만원
마크레빈슨 332 파워  470만원  
마크레빈슨 332L 파워  480만원 560만원
마크레빈슨 333L 파워  600만원  
마크레빈슨 335L 파워  790만원  
마크레빈슨 38 275만원 300만원
마크레빈슨 38L 프리 270만원 300만원
마크레빈슨 38S 프리  380만원 450만원
마크레빈슨 38SL 프리  410만원 420만원
마크레빈슨 39L 프리 490만원  
마크레빈슨 6B 프리  420만원  
마크레빈슨 JC2 프리 100만원  
마크레빈슨 LNP 2 프리  270만원 290만원
마크레빈슨 ML 11 190만원  
마크레빈슨 ML 2 파워  310만원 390만원
마크레빈슨 ML 6A 220만원 310만원
마크레빈슨 ML 6B 340만원 350만원
마크레빈슨 ML 7  170만원  
마크레빈슨 ML 7A 220만원 230만원
마크레빈슨 ML 9파워 (레모잭 한조 포함) 200만원  
마크레빈슨 No.20.6L 파워  800만원  
마크레빈슨 No.26 프리  300만원  
마크레빈슨 No.26S 프리  420만원  
마크레빈슨 No.29L 파워  200만원  
MBL 엠비엘 4004 프리 150만원  
엠비엘 8010C 430만원  
엠비엘 9010C 1500만원  
McCormack 맥코맥 라인드라이브 패시브 프리 50만원  
맥코맥 마이크로 포노드라이브  40만원 45만원
맥코맥 DNA-1 파워 130만원  
Mcintosh 매킨토시 116A 모노블럭 160만원  
매킨토시 1900리시버 60만원 80만원
매킨토시 2100 파워 90만원  
매킨토시 2205 파워 100만원 120만원
매킨토시 2255 파워 180만원  
매킨토시 240 진공관 파워  105만원 120만원
매킨토시 275 구형 진공관 파워  310만원  
매킨토시 60 파워  225만원  
매킨토시 6400  185만원  
매킨토시 7009  170만원  
매킨토시 710 7100 170만원  
매킨토시 7100 파워 65만원 69만원
매킨토시 7200 파워  150만원  
매킨토시 C-100 프리 신형  550만원  
매킨토시 C-22 프리 구형  150만원 200만원
매킨토시 C-22 프리 신형  120만원 200만원
매킨토시 C-28 프리 63만원 75만원
매킨토시 C-29 프리  90만원  
매킨토시 C32 프리  90만원 110만원
매킨토시 C34V 프리  140만원 170만원
매킨토시 C36 프리 80만원  
매킨토시 C-4 모노블럭 프리 90만원  
매킨토시 C-40 프리  220만원  
매킨토시 C42v 500만원  
매킨토시 MA-6200 인티  100만원 130만원
매킨토시 MA6800  265만원 280만원
매킨토시 MC 162 파워  500만원  
매킨토시 MC 1000 파워  830만원  
매킨토시 MC 2105 파워  85만원 110만원
매킨토시 MC 2205 파워  120만원  
매킨토시 MC 225 진공관 파워  130만원  
매킨토시 MC 240 165만원 185만원
매킨토시 MC 275 구형 350만원 400만원
매킨토시 MC 275 신형  190만원 280만원
매킨토시 MC 30 파워 130만원  
매킨토시 MC 500 파워 490만원 550만원
매킨토시 MC 4100 리시버 90만원 100만원
매킨토시 MC-7150 120만원  
매킨토시 MC-7270 200만원  
매킨토시 MC-7270 C34V  400만원  
매킨토시 MC-7300 파워  230만원  
매킨토시 MI 75 모노 모노  230만원 300만원
매킨토시 MR 74 65만원  
매킨토시 MX110 프리튜너 80만원 110만원
Meridian 메리디안 208 프리(CDP겸용)  75만원
메리디안 558 320만원
MISSION 미션 사이러스 2 인티  25만원 35만원
미션 사이러스 3 인티  40만원 55만원
미션 사이러스 5 인티 75만원  
Mizbish DA-P1 35만원
Monrio 몬리오 MC 205 인티 120만원  
몬리오 Primus 프리 60만원 65만원
MUSIC REFERENCE RM5 MKII 진공관프리  70만원
Musical Fidelity 뮤지컬 피델리티 A-100 인티 44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A-120 인티  60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A1-X 인티  25만원 35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A2  54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A-220 인티  85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A25  33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A25(MK-2)  31만원 42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A3CD 90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B-1 25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E10  25만원 35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F-15 파워  135만원 138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F-16 140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F-2 프리 & FX2 파워 200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F-22 프리 80만원 85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FX 파워  100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M.A-50 파워  100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P170 파워 38만원 45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P270 파워 100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rainbow 프리 30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typhoon 파워 30만원  
뮤지컬 피델리티 X-LP 포노앰프 32만원  
뮤지컬 A100X-1  68만원  
신포니아 프리 파워 80만원 110만원
Myryad 미리아드 MI-120 인티  70만원 95만원
미리아드 T-40 인티 57만원
NAD NAD 2100 파워  10만원  28만원
NAD 302 인티 15만원  
NAD 304 인티 21만원  
NAD C340 인티 40만원  
NAD S100 80만원  
NAD S100, S200 170만원  
NAD S300 160만원 235만원
NAGRA 나그라 PL-P 프리 660만원 850만원
나그라 VPA 모노블럭 파워 950만원
NAIM 네임 NAIT 2  50만원  
네임 NAIT 3  75만원  
네임 파워140, 프리72 165만원  
네임 32.5 250 hi-cap 310만원  
ODEON 알레마 300B 135만원
PASS LAB 패스 알레프 0 모노블럭 파워 530만원 550만원
패스 알레프 0'S 파워 210만원 230만원
패스 알레프 2 파워 520만원 540만원
패스 알레프 3 파워 150만원 180만원
패스 알레프 5 파워  280만원 310만원
패스 알레프 5's 파워 200만원  
패스 알레프 P 프리 250만원  
X-150 350만원 380만원
X-2 270만원  
X-250 600만원  
X-350 830만원 900만원
Pathos 패토스 트윈타워  230만원 285만원
Claasic 1 인티 140만원 160만원
Peavey Peavey CS 800 파워  60만원  
PERREAUX Perreaux 200IP 인티앰프 230만원  
SA-2 프리 70만원  
Philips FR 940 av앰프 30만원  
FR 996 30만원  
Plinius 플리니우스 인티 8100 130만원 155만원
플리니우스 파워 SA250MKIV 670만원  
Porte 포르테 파워 3 55만원 65만원
포르테 파워 4 80만원  
Precision Pidelity C-7 진공관 프리 100만원
Primare 프라이메어 30.1 인티 210만원  
프라이메어 301L 인티 190만원 210만원
프라이메어 301L 인티 (포노포함) 250만원  
프라이메어 301L 인티 (포노포함) 250만원  
프라이메어 A10 55만원  
프라이메어 A20 90만원 100만원
프라이메어 A30.1 인티 190만원  
PS-AUDIO PS-AUDIO 5.5 프리 35만원  
PS-AUDIO 5.6 프리  56만원 60만원
PS-AUDIO 5.7 프리  43만원 57만원
DELTA 250 Mono Block 파워  140만원 160만원
QUAD QUAD 2 파워 모노블럭 200만원  
QUAD 33 프리 20만원 25만원
QUAD 34 프리  30만원  
QUAD 405 파워  25만원 28만원
QUAD 405-2 파워  35만원 37만원
QUAD 44 프리  22만원 44만원
QUAD 606 II  85만원 95만원
QUAD 606MK2 파워  70만원 90만원
QUAD 66 프리 48만원 80만원
QuickSilver 퀵실버 실버모노 신형 150만원 200만원
퀵실버 GE 8417 모노 파워 90만원
RCA 6L6진공관파워 모노&모노블럭  70만원  
RCA Mi-12182  180만원  
RCA Mi-9335-B 진공관 앰프  100만원  
REGA 레가 엘렉스 인티  42만원 48만원
레가 brio  55만원  
레가 MIRA 인티 75만원  
REVOX A-77 MK2 40만원  
A-78 MK2 45만원  
ROGERS 로져스 HG-88 MK II 진공관 인티  55만원 60만원
Roksan ROK L2.5 프리 80만원  
ROKSAN CASPIAN  88만원  
Scott 스코트 222B 6BQ5 PP 진공관인티  30만원  
스코트 272B EL34PP 진공관인티 65만원  
스코트 299C 79만원  
스코트 299D 7591PP 인티 39만원  
스코트 340 리시버 80만원  
스코트 340B 리시버 62만원 67만원
스코트 384 인티 20만원  
스코트 399 리시버 65만원  
SCOTT 130 프리 70만원 85만원
SCOTT 260 인티 18만원  
SCOTT C 121 프리  130만원  
SCOTT D 130 프리 90만원  
SCOTT LK60 60와트(GEC KT88골드라이온장착) 200만원  
SCOTT StereoMaster 299-F 25만원 28만원
SCOTT 진공관 프리앰프LC-21  65만원  
Sonic Frontiers 라인3 400만원 410만원
모델 파워3 500만원  
소닉 프론티어즈 SFC-1 110만원  
소닉 프론티어즈 SFL-1 프리 70만원 80만원
소닉 프론티어즈 SFL-2 프리  215만원 220만원
소닉 프론티어즈 SFS-80 파워  150만원 155만원
SFP-1 포노스테이지 70만원  
SOUNDCRAFTSMEN Soundcraftsmen PE2217 55만원
sound Sale PX-4 Push Pull Power  300만원  
SPECTRAL 스펙트랄 10 감마 프리 200만원  
DMA180파워 DMC 20 프리 1,000만원 1,100만원
DMA 200 CLASS A 400만원  
DMA  50 파워 160만원  
DMA  50M 모노 260만원  
DMC 12 프리 DMA 90 파워 560만원  
DMC 20 series 2 600만원  
DMC 5A 프리 160만원  
Spinx 프로젝트 2 MK ii 150만원
SUMO 수모 9파워 65만원  
수모 아데나 2 프리  30만원 50만원
수모 아데나 프리 35만원  
수모 Polaris III 75만원  
수모0620 프리 40만원  
안드로메다 2 파워 75만원  
SUN AUDIO SUN AUDIO KT88 파워  90만원
SYNTHESIS 신세시스 니미스 인티 70만원 80만원
신세시스 브리오 38만원 40만원
신세시스 Seamus 140만원 160만원
Tandberg 2040 TR 리시버 60만원
TELEFUNKEN 텔레풍켄 S-81 40만원  
텔레풍켄 V-101파워 450만원  
텔레풍켄 V-101b파워 350만원  
텔레풍켄 V-305 파워 140만원  
텔레풍켄 V-81 파워 180만원  
텔레풍켄 V-87 프리  550만원  
Threshold 6E 모노블럭 500만원  
스레숄드 SA/3.9e 파워  250만원  
FET ten/e 프리 230만원  
S500 파워 280만원  
Threshold T2 390만원  
Threshold T3 225만원 230만원
Threshold T4000  180만원 200만원
Torens 토렌스 124mk2 115만원
V-3 프리 40만원
Tritone 트리톤 3채널 파워 42만원 50만원
Unison Rearch 스마트845 270만원 310만원
심플리 2 인티  80만원 105만원
유니슨 리서치 MYSTERY ONE  120만원  
유니슨 리서치 S6 인티앰프 185만원  
유니슨 리서치 포노이큐 35만원  
VTL VTL 스테레오 70 진공관 파워  95만원 130만원
WE KS16608 110만원 120만원
Zing 001 MC 헤드앰프 16만원 17만원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맨위로

처음으로 12345678910다음 맨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