팦콘처럼...(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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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트레스 없는 재테크 법칙 10가지 |팦콘처럼...

2007-01-03 13:05

http://blog.drapt.com/limdyss/1621411167797129837 주소복사

출처 : 직장인이 꼭 해야 하는 재테크

원문 : http://blog.drapt.com/gomrljy

1. 조조할인의 법칙: 경쟁자가 적을 때 가장 먹을 게 많다
‘조조할인의 법칙’은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할수록 유리하고, 그럴수록 경쟁자가 적다는 것을 말한다. 이른바 ‘소수의 법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재테크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똑같은 상품과 똑같은 수익률이라면 하루 먼저 시작하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을 앞당길 수 있다. 재테크는 시간이 결정해주는 게임이고, 시작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법칙도 무용지물이다. 일찍 시작하면 대개가 소수의 법칙이 적용된다. 경쟁자가 적다는 것은 시장 원리상 매수자 또는 수요자가 적다는 뜻이며, 곧 사려는 사람이 적으니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호재가 숨겨져 있는 부동산이나 주식을 미리 알고, 사람들이 아직 관심을 갖지 않을 때 조금이라도 더 일찍 서두른 사람의 수익이 가장 높다는 얘기다.

재테크의 최고의 적은 귀차니즘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흘려주어도 귀차니스트들은 움직이지 않으며 그들은 결국 돈 버는 데 있어서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상에 공짜가 있을까? 뭔가 이익을 얻으려면 한동안은 가슴을 졸이며 관심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다. 아파트 모델하우스와 현장에 나가보지 않은 사람이 돈되는 아파트를 고를 수 있을 리 만무하다. 시세의 반값 정도밖에 안되는 물건이 수두룩하다는 법원 경매물건을 직접 현장 확인하거나 감정평가서를 읽지 않은 사람이 수고스럽게 법정에 나가 입찰할 리도 없다. 그러니 귀차니스트는 돈버는 데는 꽝인 셈이다. 재테크로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발로 뛸 생각을 해야 한다. 재테크는 머리보다 발이다. 귀차니스트들이여, 이제 희망을 가져라. 단순한 재테크는 생각보다 복잡한 것도 없고 머리 아프지 않아도 된다. 단순한 것은 가장 쉬운 것이기 때문이다.

2. 발설의 법칙: 솔직히 말하고 협조를 구하라
‘발설의 법칙’은 재테크를 결심했다면 주변에 솔직하게 말하고 협조를 구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돈이 없으면 없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라. 검소하게 생활하거나 돈을 모으는 일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모두 그렇게 한다. 재테크는 자신의 의지와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주변의 협조와 도움도 받아야 한다. 돈을 벌고 쓰는 것은 상당 부분 남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의 협조 없이는 성공하기 힘든 법이다. “돈을 모으겠다”고 선언하고 그 동안 도와달라고 솔직하게 말하라. 미국의 유명한 재정컨설턴트 수지 오만은 “돈에 대해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돈을 모으지 못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재테크에 성공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주변에 ‘깨어 있음’을 알려야 한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이다.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몰라서 놓치고 있는 돈도 많다. 휴면예금이나 휴면보험금도 그렇다. 먼저 숨어 있는 내 돈이 얼마나 되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상대에게 자신의 돈을 되돌려달라고 요청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서 챙겨주지 않는다. 금세기 최고의 주식투자가로 꼽히는 존 템플턴의 검소한 생활법칙에서도 ‘발설의 법칙’을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자신이 절약한다고 주변에 알렸다. 자신이 절약하는 태도를 일부러 주변에 알리는 것은 돈 아끼고 버는데 ‘깨어 있음’을 선포한 것이다. 그랬더니 주변에서 물건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싸고 좋은 물건이 나오면 일부러 알려주어 톡톡히 재미를 보기도 했다. 잠은 스스로 깨어나야 한다. 그리고 깨어났음을 선포하라.

잠자는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려면 평소에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음의 10가지 생활습관만 평소에 잘 실천해도 골치 아픈 재테크 기법 몇 가지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① 먼저 저축하고 남는 것을 써라
② 사고 싶은 것을 24시간만 미뤄라
③ 돈 찾는 것을 불편하게 만들어라
④ ‘가계부는 여자만 쓰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⑤ ‘깎아주세요’를 입에 달고 다녀라
⑥ 돈과 시간을 빼앗아가는 TV를 꺼라
⑦ 생활의 여유와 효율성을 위해 일찍 자라
⑧ 건강과 교통비 절감을 위해 많이 걸어라
⑨ 핸드폰 대신 책을 들어라
⑩ 은행과 부동산중개소를 자주 얼씬거려라

3. 탈의의 법칙: 돈 모으는 데도 순서가 있다
‘탈의의 법칙’은 돈을 다루는 순서에 관한 것이다. 사람들이 옷을 벗을 때, 겉옷을 먼저 벗고 속옷은 나중에 벗듯이 눈에 보이는 확실한 것을 먼저 챙기고, 불확실한 것을 나중 순위로 돌려야 한다는 뜻이다. “빚-저축-투자-소비”의 순서로 벗어라. 재테크에는 순서를 생각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평소에 우선순위를 생각해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극단적인 예로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앞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빚을 갚는 일이다. 빚을 갚는 일은 언젠가는 꼭 해야 할 일이며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빚을 지고 있을 때는 ‘하루라도 빨리 갚아야 할 텐데’ 하면서도 막상 돈이 생기면 우선순위가 바뀐다. 재테크 차원에서 우선순위를 생각해두지 않은 탓이다.

또 하나의 예로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짚어 보자. 젊은 커리어우먼 K양은 5년 안에 내 집 마련을 목표로 6%짜리 고정금리 상품에 가입해 2년 동안 적금을 붓고 있다. 한 달에 100만원씩 넣었기 때문에 원금만 2,400만원이 모아졌다. 그런데 최근 일 때문에 자동차를 사야 할 필요성이 커져서 결국 그녀는 은행대출을 받아 자동차를 샀다. 자동차를 사는 데 들어간 1,500만원은 마이너스대출과 신용대출을 받았다. 돈이 생기는 대로 갚아나가기 위해서다. 그녀는 잘한 걸까? 안타깝게도 그녀는 옷을 잘못 벗었다. 대출이자만 연 100%를 내야 하는 것이다. 대출이자가 높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미 24개월이나 부은 통장을 건드리고 싶지 않다는 지극히 감정적인 문제로 불필요한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런 현상은 사람들이 돈에 꼬리표를 붙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를 사기 위한 돈, 집을 사기 위한 돈, 여행을 가기 위한 돈, 아이들 교육비, 노후 자금 등 각각 꼬리표를 붙여놓고 순서를 매길 생각조차 못한다. 그러나 돈에 꼬리표를 붙이기보다는 탈의의 법칙에 충실해야 한다.

머지않아 집을 살 때 우리나라도 모기지론을 많이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탈의의 법칙대로라면 모기지론을 과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모기지론도 결국 빚이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과 “소득공제 등 절세효과가 있고 금리도 낮으므로 오래 유지할수록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맞서 있다. 국내의 전문가들 사이에는 모기지론이 언젠가는 갚아야 할 빚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명백하기 때문에 빨리 갚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그런데 미국의 개인 재정컨설턴트 릭 애들먼은 모기지론과 관련해 “현금이 없을수록, 수입이 일정하지 않을수록, 대출금액이 크고 상환기간이 긴 것이 유리하다”라는 주장을 편다. 더 나아가 대출이자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소득은 증가하므로 매달 납입금은 상대적으로 싸질 뿐 아니라, 소득공제 효과는 지속되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대출금액을 상대적으로 크게 하는 대신 남는 돈을 재투자하는 데 쓰는 게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것이다.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은 상환시기와 관련해 적잖은 고민이 있게 마련이다. 대출을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된다는 말에도 어긋나고 가능하면 빨리 갚으라는 말이 항상 들어맞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기지론은 다른 빚과는 달리 개인마다 처한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선택의 영역에 두어야 할 것 같다. 명심할 것은 상환기간을 길게 해서 대출금을 갚았던 사람이 사실은 탈의의 법칙을 잘 따랐다는 점이다. 상환기간이 길어지면서 대출금이 줄어든 대신 생기는 여윳돈을 먹고 노는 데 쓴 게 아니라 저축을 했기 때문이다.

가장 확실한 금융상품은 당연히 은행권의 예ㆍ적금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종자돈을 모으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자산관리를 위한 확실한 토대를 마련하는 일이므로, 가입상품 역시 확정금리를 주는 적금상품이어야 한다. 투자의 묘미보다 중요한 건 저축의 힘이 어떠한지를 먼저 깨닫는 것이다. 요즘처럼 저금리가 불만이라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에 비과세나 세금우대로 적잖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호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제2금융권으로 눈을 돌려보자. 저축은 이제 지나간 시절의 유행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돈을 모으는 기본원리는 동서고금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는 진리를 기억해야 한다.

4. 멘토의 법칙: 돈버는 데 도움이 되는 친구는 따로 있다
“멘토의 법칙”은 얼마나 좋은 정보원, 즉 조언자가 주변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든 분야에 정통한 사람은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정보나 노하우를 제공해주는 믿을 만한 멘토가 있으면 그만이다. 그렇다면 투자자에게 도움을 주는 정보원은 누가 될 수 있을까? 투자에 밝은 주변의 부자일 수도 있고, 금융기관의 직원이나 재테크 전문가일 수도 있다. 또 꼭 사람이 아니라도 좋은 투자 관련 책이나 경제신문, 강좌, 세미나 등이 모두 훌륭한 정보원이 될 수 있다. 부자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책이 돈버는 것과 곧바로 연결되지 않아도 그들은 열심히 책을 읽는다.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식견을 넓혀주어 돈을 벌 기회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재테크 측면에서는 책만큼 싸고, 양질의 정보를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마음씨 착한 정보원도 없다. 그리고 경제신문 하나를 꾸준히 구독하여 자신만의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더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는 인터넷에 접속해서 보충하면 된다. 꼼꼼히 공부하듯 읽는 것보다 꾸준히, 습관처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재테크 세미나나 동호회도 훌륭한 정보원이 될 수 있는데, 대개 뒤풀이에서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 ‘부동산 중개소’도 평소에 꾸준히 드나들거나 지나다니면서 매물 동향을 살펴보고 탐나는 물건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친해두면 당장은 사지 않더라도 필요할 때에 급매물을 우선 소개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좋은 정보에 대해 귀띔을 받을 수도 있다. 은행에 가서 신상품 브로슈어를 뒤져보고, 유망하다는 지역의 모델하우스도 직접 방문해보는 등 평소에 관심을 가져야 돈을 벌 기회도 그만큼 많아진다. 무엇보다도 현장을 방문해서 꼭 많은 질문을 할 것을 권한다. 대개 여자들이 재테크를 더 잘하는 이유는 질문을 잘하기 때문이다. 남자보다 여자가 좋은 정보원을 확보할 능력을 하나 더 가진 셈이다.

5. 소문난 잔치의 법칙: 남과 다르게 생각해야 성공한다
2005년 초 증권사 객장은 공모주 청약을 하려는 아줌마 부대로 술렁였다. 코스닥 시장 활황세에 힘입어 공모주 시장이 연일 대박을 터뜨린 덕분에 두 배는 기본, 정규시장에서도 장세만 받쳐주면 날마다 상한가 보너스가 터졌다. 문제는 그렇게 줄을 섰는데도 수익률에 비해 수익금은 얼마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미 소문이 나버린 잔치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린 탓이다. ‘소문난 잔치의 법칙’은 다른 사람과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생각하라는 법칙이다. 이미 소문이 나버린 잔치에서는 많은 사람이 몰린 탓에 자신에게 돌아올 파이가 작아질 수밖에 없다.

앞으로 아파트 시장에서 최대어가 될 판교 투자의 경우를 보자. 모두가 판교에 눈을 돌리고 있으니 수백 대 1의 경쟁률이 나올 것이라는 보도도 나온다. 로또 복권 사듯 당첨되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접근할 생각이 아니라면 또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다. 판교 분양으로 수혜를 볼 다른 지역은 없는지, 판교 분양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 쪽을 똑같이 쳐다봐서는 별로 건질 게 없다. 반대쪽을 쳐다보거나 그들에게서 한발 떨어져 나와 똑같은 곳을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뭘 팔아야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게 별로 없다.

6. 장미의 법칙: 좋은 조건은 일단 의심하라
‘장미의 법칙’은 돌다리도 다시 한번 두들겨보고 가라는 법칙이다. 좋은 상품이라고 해서 덜컥 쥐어서는 곤란하다. 세상인심은 만만찮아서 분명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것만큼의 불리한 조건이 장미 가시처럼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상대방의 좋은 조건을 무턱대고 호의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장미 속에 숨어 있는 가시는 리스크에 해당한다. 대개 수익률과 리스크는 비례한다. 뭔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일반 은행에 비해 2%p 가량 높은 금리를 주는 상호저축은행은 부도나 파산 리스크가 제1금융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실제로 최근 들어 특히 금리가 더 높기로 유명했던 부산, 경남지역의 상호저축은행들이 연이어 경영 위기에 빠지며 원리금 지급이 중단되는 상황이 속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높은 수익률을 무조건 피할 수도 없다. 명심할 것은 가시에 찔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찔리면 통증이 덜할 것이라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투자 상품에 따르는 리스크에 대해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말은 판매자가 면피용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상품판매자나 언론 등 정보 제공자도 해당 상품에 대해 보다 정확한 분석과 함께 실제 자신이 투자한다는 자세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신뢰는 생명이다. 리스크는 대충 상품 소개용 브로슈어에 한 줄 정도 표시해 놓고 상품을 파는 데만 급급해 고수익만 잔뜩 강조하는 것은 상도덕에 어긋난다. 상품을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거짓이 없어야 한다.

7. 황금분할의 법칙: 나눠야 커져서 돌아온다
‘황금분할의 법칙’은 자금을 어느 한곳에 올인하지 않고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만큼 나누어서 분산해놓는 것이다. 황금분할이나 황금비는 사람들에게 가장 아름답게 비치고 또 편안하게 해준다.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은 분산투자를 하지 않고, 하나의 주머니에 모든 돈을 쏟아 붓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국내 투자교육의 선구자로 꼽히는 강창희 미래에셋증권 투자교육연구소장은 황금분할의 법칙을 자주 이야기한다. 실제로 이것은 그가 실천하는 투자 원칙이기도 하다. 금융자산 중 한두 달 내에 쓸 자금을 뺀 나머지는 주식형펀드 50%, 채권형펀드 40%, MMF 10%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짜서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분산투자에 필요한 포트폴리오가 다 똑같지는 않다. 재테크의 황금비율을 ‘4:3:3’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안정적인 자산에 40%, 공격적 자산에 30%, 단기 및 장기에 30%를 분산해 투자하는 식이다. 그러나 이는 사람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돈이 많든 적든 어떠한 경우에도 올인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평소에 해두어야 한다. 분산투자는 부자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자신을 유혹할 만한 투자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그 유혹에 넘어가면 자신의 수중에 돈이 없어도 주변사람을 괴롭혀서라도 돈을 끌어오게 되어 있다. 사람들이 대박 심리에서 벗어나기란 좀처럼 쉽지 않으며 그러다보면 상황은 점점 더 위험해진다. 따라서 모든 투자는 설령 실패하더라도 재기가 가능한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려면 아무리 좋은 투자도 모든 재산을 한 곳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평소에 습관처럼 다져놓아야 한다. 올인하지 않는 습관을 들인다면 큰 실패를 하더라도 전 재산을 날리거나 그런 위험에 처하지는 않는다.

한편, 월급쟁이가 범하는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는 자기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한 자산관리사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절반 이상이 자사주를 사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자기 회사 주식을 사는 일은 피해야 하며, 꼭 사야겠다면 전체 포트폴리오의 15%를 넘지 말라고 충고한다. 이유는 만약 자기 회사가 어려워진다면 주가는 급락할 것이고, 형편이 어려워진 회사는 인원을 감축하려 들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인원 감축 대상에 든다면? 직장도 잃고 주식투자도 실패하는 것이다. 고용과 투자의 위험이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원리이다. 공무원과 같이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다소 리스크가 높은 일반 기업체에 투자하고, 벤처기업에 다니는 사람은 소득의 상당부분을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다 분산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8. 새벽의 법칙: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가 바로 기회다
‘새벽의 법칙’은 존 템플턴의 “비관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투자한다”는 말에 가장 어울리는 법칙이다. 9.11 테러로 전 세계 증시가 폭락했을 때 삼성전자 우량주를 샀던 사람은 돈을 벌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를 기회로 삼은 사람은 이익을 보았던 것이다. 가깝게는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받던 날, 재빨리 주식을 산 사람은 꽤 많은 돈을 벌었다. 얄밉긴 하지만, 눈치 빠른 투자자들은 돌발적인 악재가 터지기만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모두가 팔려고만 내놓는 시작은 급락한다. 모두가 이제는 끝이라고 했을 때 가격이 가장 싸다. 그런데 길게 놓고 보면 대개가 그 시점이 바로 사야 할 시점이다. 전통적인 역발상 투자자들은 대개 52주 동안 반토막이 난 종목에 주목한다.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이젠 틀렸다는 비관이 팽배해 있는 그때가 바로 매수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돈버는 원리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전통적인 투자의 대가들이나 부자들 중에는 중고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 물건보다 싸기 때문이다. 이는 소비행태 뿐 아니라 투자에도 곧바로 연결된다. 본래의 가치보다 가격이 떨어져 있는 투자상품을 보다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부자가 왜 저렇게 쫀쫀할까 하고 혀를 차고 말지만, 물건 하나 사면서도 보다 싸게 사려는 노력, 그것이 사실은 돈버는 길이다.

부자가 된 사람들 중 상당수가 경매에 일가견이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경매는 철저하게 매수자의 힘이 강하다. 집주인이 은행 빚을 갚지 못해 경매로 나온 집이라면, 이 집은 매도자가 결코 가격을 좌지우지할 수 없다. 매수자는 또 다른 매수자의 눈치만 살피면 되는 매우 유리한 조건에 있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 유리한 사람은 현금을 갖고 있는 매수자이다. 비관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투자한다는 말은 사실은 매도자의 힘이 거의 없어졌을 때 가격협상을 한다는 말과 같다. 생선가게나 야채가게가 문 닫기 전 시간까지 기다려 싼 값에 물건을 사는 것과 같은 이치다. 급매물도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매도자가 어떤 이유에서든 빨리 부동산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라 힘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현금을 가진 매수자는 일단 거래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고 추가 할인을 요구할 수도 있게 된다.

9. 발효의 법칙: 가장 비싼 이자는 시간이 가져다준다
‘발효의 법칙’은 재테크를 할 때 절대로 시간과 맞서지 말 것을 경고하는 법칙이다. 대개 재테크에서 실패하는 사람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진 사람들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유일한 전략은 로또복권에 당첨되는 행운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시간에 맞서려는, 즉 무조건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도울 길은 없다. 한탕을 노리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정확한 요인은 과도한 욕심을 가졌다는 데 있다. 돈보다 시간에 대한 과도한 욕심이 문제였다는 말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갖되 ‘빨리’에 집착하지 말라. 미국의 재정전문가들은 주식투자를 하려거든 10년 동안 쓰지 않아도 될 돈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식시장이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성패를 가르는 건 시간의 몫이다. 투자와 저축을 통해 돈을 모으려면 시간과 맞서지 않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함께 해야 한다. 기억하라. 돈은 발효식품이다. 제 맛을 내려면 시간이 쌓여야 한다.

투자에서는 초심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페널티가 부과된다. 적금상품에 가입했다가 만기를 채우지 못했을 때에는 당초 약정한 금리를 지급하지 않는다. 펀드도, 보험도 약속한 시간보다 빨리 해약하면 손해를 본다. 심지어 돈을 빨리 갚아도 페널티가 있다. 부동산 거래에서도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가 만기를 채우지 못하면 중개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이는 처음부터 자금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 자기 책임이다. 상품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주변의 권유나 충동적으로 가입한 것도 결국은 자기 탓이다. 주식을 언제 팔아야 하는지, 언제 사야 하는지의 문제로 흔들리는 투심도 초심을 지키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적당히 오르면, 몇 퍼센트 이상 수익을 내면 팔기로 했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다. 변심의 이유가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백전백패할 가능성이 높다. 대개의 경우 오랜 시간을 보내면 이에 따른 보상이 있기 마련이다. 어떤 상품이든 일단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장기투자를 해야 하고 되도록 꾸준히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마음이 여유로워져 흔들리지 않게 되고, 견딜 만큼만 투자하는 분산투자도 덩달아 실천하게 된다.

빌 게이트와 워렌 버핏은 순수 자산가치가 500억 달러가 넘는 부자다. 알다시피 그들은 벼락부자나 졸부가 아니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세우고 성장시키는 데 무려 25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했다. 또 다른 거부인 워렌 버핏 역시 50년 이상 투자를 해오면서 부자가 되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당신은 몇 살 때 주식에 관심을 가졌는가? 워렌 버핏은 열한 살 때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그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부자 가운데 한 사람이 된 데는 어렸을 때부터 발휘한 수완과 함께 ‘시간’이 녹아 있었다는 점이다. 당신이 정말 불운한 사람이 아니라면 당신도 그들만큼, 아니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있다. 그들에게 부족했던 유일한 것은 돈이었다. 지금의 당신처럼.

10. 주머니의 법칙: 주머니가 많은 사람이 많이 담는다
워렌 버핏이 말하기를 가장 큰 위험은 하나의 소득원만 있는 것이라고 했다. ‘주머니의 법칙’은 하나의 소득원 외에 나머지 돈버는 주머니를 마련하라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소득을 더 늘릴 수 있는 주머니를 발굴해야만 한다. 대개의 사람들은 하나의 소득원 외에는 나머지 돈버는 주머니를 잘 생각하지 못한다. 지금은 저금리시대이자 근로소득이 강조되는 때이므로 어떻게 하면 새로운 소득원을 찾아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요즘 들어 재테크 고수들이 돈버는 기술 못지않게 강조하는 게 바로 자기계발이자 자기관리이다.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곳에서 승부를 해야 부자 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요즘 한참 유행하는 이른바 투잡스도, 본업에 충실하고 그와 유사한 분야에서 부업을 찾아야 시너지 효과가 나기 쉽다. 회사생활을 그만두고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문가들이 하는 충고도 되도록 회사에서 하던 분야나 평소 취미생활 등을 고려해 잘 아는 분야로 나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하는 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 등을 다시 챙겨봐야 할 터이다. 또한 단순 명료한 사실은 수입이 두 배가 되면 부자가 되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을 기억하라. 맞벌이가 상대방의 힘을 빌리는 것이라면 투잡스는 한 사람이 자신의 힘과 능력만으로 소득의 다각화를 꾀하는 것이다. 은행의 금융소득이나 부동산 임대소득 등을 통해 소득을 다각화하는 것도 멀티 인컴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이런 식으로 소득원을 다양하게 꾸려가는 것이 빨리 부자가 되는 지름길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옮긴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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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연말정산 때 달라지는 11가지 체크포인트 |팦콘처럼...

2006-11-15 10:22

http://blog.drapt.com/limdyss/1621411163553744217 주소복사

출처 : 부자되는 벼리벼리 富로그

원문 : http://blog.drapt.com/ossaio

연말정산 때 달라지는 11가지 체크포인트
 
 
■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액 축소(조세특례제한법 126조의 2)
종전의 소득공제액은 총급여액의 15%를 초과하는 금액의 20%를 공제했다. 한도는 총급여액에 20%를 곱한 금액과 500만원을 비교해 적은 금액.

그러나 올 연말정산부터는 소득공제액이 총급여액의 15%를 초과하는 금액의 15%를 공제, 소득공제 폭이 줄어들게 된다. 한도는 지난해와 같으며, 2005년 12월 1일 이후 사용분부터 적용된다.

■ 연금저축소득공제 한도인상(조세특례제한법 86조의2)
지난해까지는 연금저축불입액과 240만원 중에 적은 금액을 소득공제해줬지만, 올 연말정산부터는 연금저축불입액과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 근로자가 부담하는 부담금의 합계액과 300만원 중 적은 금액을 공제해 준다. 공제액이 60만원 늘어난 셈.

■ 국외근로 비과세 범위 축소(소득세법 시행령 16조)
지난해까지 국외지역 근무자의 경우 국외근로소득 비과세 범위가 월150만원까지 인정됐지만, 올해부터는 외항·원양어선 선원을 제외하고는 비과세 범위가 100만원으로 줄어든다.

■ 장기주택저당차임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대상범위 축소(소득세법 52조)
종전의 공제대상자는 세대주인 근로자로서 국민주택 이하의 주택을 취득한 경우였다. 취득주택을 포함해 2주택 이상을 소유한 경우에는 거주하는 주택에 한해 소득공제가 허용됐으며, 2 이상 분양권을 취득했을 때도 하나는 적용할 수 있었다.
올해부터 공제대상자는 세대주인 근로자로서 국민주택 이하로서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인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 비해 기준시가 기준이 추가된 것.

이와 함께 분양가격이 3억원 이하인 분양권을 취득하고 완공시 모기지론으로 전환할 때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2주택이상 소유자와 2이상 분양권을 취득한 경우는 올해부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이 때 상환기간이 15년 미만인 차입금을 15년 이상 장기주택저당차입금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전환당시 주택의 기준시가나 주택분양권이 3억원 이하여야 하며, 주택취득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의 채무를 인수할 때도 주택취득당시 기준시가가 3억원이 넘으면 안된다.

■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제출서류
지난해까지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자상환액 소득공제를 위해선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자상환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및 건물등기부등본만 제출하면 됐었다.

그러나 올해부턴 이들 세가지 증빙자료 외에 주택가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별주택가격확인서 ▲공동주택가격확인서 ▲기타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주택가액 및 분양가격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중 하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 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소득세법 52조)
지난해 연말정산까지는 과세기간 중 무주택자나 국민주택규모의 주택을 한 채만 소유했을 때가 요건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과세기간 중 무주택자나 국민주택규모의 주택으로서 주택마련저축 가입당시 주택의 기준시가가 3억원 이하인 주택을 한 채만 소유한 자로 강화됐다.

■ 장기주택마련저축 이자소득 비과세대상 축소(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81조)
지난해 연말정산까지는 18세 이상 세대주로서 무주택자 또 85㎡ 이하의 1주택 소유자가 장기주택마련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대상이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18세 이상 세대주로서 ▲무주택자 ▲국민주택규모 이하로서 가입당시 주택공시가액이 3억원 이하 1주택 소유자로 비과세대상이 축소됐다. 다만 지난 2월 9일 이후 최초로 가입하는 분부터 강화된 규정이 적용된다.


■ 의료비와 신용카드 사용액 이중공제 배제(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121조의 2)
지난해 연말정산까지는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긁은 경우 의료비와 신용카드의 중복공제가 허용됐지만, 올해부터는 의료비로 공제된 부분은 신용카드 공제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지난 1월 1일 이후 지출분부터 적용되며, 총급여의 3%에 미달해 의료비공제를 받지 못했거나 의료비공제를 받았더라도 의료비공제에서 제외되는 한도초과분은 신용카드공제 가능하다.

■ 의료비 소득공제 대상기간 조정(소득세법 52조1항)
의료비 소득공제 대상기간이 지난해까지는 1월부터 12월 지출분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전년 12월부터 올 11월 지출분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올 연말정산에서는 중복공제 배제를 위해 1월1일부터 11월말까지의 의료비 지출액이 소득공제 대상이다.

■ 소득공제 증빙서류인 의료비 영수증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행한 의료비부담내역서 포함(소득세법 시행규칙 58조)
지금까지 소득공제를 위한 의료비영수증은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규칙에 의한 의료비 영수증만이 인정됐었다. 올해부터는 연말정산 간소화를 위해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규칙에 의한 의료비 영수증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행한 의료비부담내역서가 증빙으로 인정된다.

■ 연말정산 간소화(소득세법 시행령 113조2항)
지난해까지는 암호화코드, 복사방지마크 등 위 · 변조 방지 장치를 갖춘 인터넷영수증으로서 개인연금저축, 연금저축, 직업훈련비, 현금영수증, 의료비 일부(보험적용분)만이 소득공제증빙 영수증으로 인정,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조회·출력해 증빙으로 제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연말정산 간소화 대상이 크게 늘어났다.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일괄 조회·출력해서 연말정산을 할 수 있는 대상이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 근로자가 부담하는 부담금(퇴직연금소득공제) ▲일반보장성보험료 및 장인전용보장성보험료(보험료공제) 등으로 확대된 것.

또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비용 및 의약품 구입비용(의료비공제 장애인보장구 및 의료기기의 구입비용 또는 임차비용과 보청기 구입비용은 제외) ▲영유아보육법,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및 특별법에 의한 교육기관(보육시설, 유치원, 학교)에 지출한 비용(교육비공제)도 일괄 출력이 가능하다.

아울러 ▲직업훈련비용(교육비공제) ▲개인연금저축불입액(개인연금저축공제) ▲연금저축불입액(연금저축공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른 근로자 부담금(퇴직연금소득공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신용카드소득공제)도 한번 클릭으로 증빙을 갖출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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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사라??? |팦콘처럼...

2006-10-16 19:51

http://blog.drapt.com/limdyss/1621411160995914880 주소복사


지난 토요일 아침 미국으로부터 북한의 상공에서 크립톤 입자가 검출되었다는 주장이 있었다.

지하 핵실험의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서 냉전시대에 유물인 “영원한 불사조” 호가 출격을 했고

자연 상태에서는 나오지 않는 크립톤 입자가 검출되었다는 보도였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별한 징후가 없다는데 미국에서는 검출되었고 핵 실험이 맞다고 한다.

누가 맞는가?

미국의 입장에서는 내리기 힘든 결정이었을 것이다.

만약 핵실험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모처럼 무르익었던 일본의 재무장 사안이 흐지부지 사라질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당연히 절호의 무기시장의 확대라는 중대한 이벤트를 놓쳐버릴 수가 있었다.

그렇지 않은가? 그동안 북한으로 인한 긴장이 고조될수록 일본의 극우파들은 마치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부지런히 개헌을 통한 재무장을 주장하지 않았던가? 이제 국민들도 서서히 납들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핵이 가짜였다면 누가 그들에게 동조를 할 것인가?

“가짜라고 하니 우리도 관두지뭐...”

이렇게 생각을 할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물론 유엔 안보리의 만장일치 제재안도 쉽게 통과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핵실험을 했다고 한다면 NPT, 즉 핵확산 금지조약의 기조가 북한으로 인해 흔들릴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 또다시 미국의 이중잣대 논란이 붉어질 수 있다.

그들은 양쪽의 모든 상황을 그들의 구미에 맞게 돌려놓았다.

북핵이 4KT의 위력으로 시험을 했으나 일부만 분열이 되었다고 한다면 꿩먹고 알도 먹을 수가 있는 마술이 된다.

즉, 핵은 있지만 그 핵이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고 그렇다고 위협이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애매모호한 상태를 만들어 버리면서 일본을 비롯한 한반도의 불안감을 유지하면서

북한에게는 약간의 여유를 준 것이다.

북한에서 핵을 실험한 것이 분명하다고 하니 즉각 예상했던 대로 유엔안보리의 만장일치로

대북 제재안이 통과 되었다.

이번에는 북한미사일 때와는 달리 중국과 소련이 북한의 제재안에 동의했다. 이례적이다.

물론 막판 진통이 좀 있었지만 문구는 대체적으로 완만하게 수정되었다.

특히 7조를 포괄적으로 적용하자는 미국측의 주장은 “7조를 적용하되 41조 아래에서 적용한다” 로 바뀌었다.

42조 이상은 군사적 옵션을 의미한다. 즉 경우에 따라 군사적 옵션을 넣을 수 있는 것에서 군사적 옵션이

배제 되었다는 점은 그나마 완화된 조항이 될 수 있다.

필자가 가장 관심 있게 보았었던 선박의 검문검색에 대한 문제도 비슷하게 완화되었다.

“필요하다면 선박에 대한 검문검색을 실시한다” 라는 문구는 제외되었고 그 문구 대신해서

“가능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한다”로 바뀌었다.

빠른 시일 안에 중국과 러시아의 찬성표를 얻기 위해서 미국은 몇 가지의 주장을 포기한 것 같다.

아마도 오늘 아침 유엔 안보리의 제재조치나 혹은 그동안 핵실험이 아닐 수도 있다는 루머에 의해 축소되었던

낙폭은 어느 정도 다시 게워내야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난 주중에 거론했듯이 이미 핵실험으로 인한 주가의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며

실질적으로 무기화 될 수 없는 단지 긴장상태의 유지를 위한 연출에 지나지 않아

그리 크지 않은 문제로 지수가 상승의 의지를 보인 이상 흔들릴 때마다 편입은 가능해보인다.

이번 주에는 핵 위기 이후 필자에게 가장 많은 질문을 하는 부분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을 할까한다.

핵 위기가 터질 때마다 많은 사람들은 필자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선생님 다 팔아서 미국 국채를 사야 하는 것 아닌가요?”

혹은 “금을 좀 사두는 것은 어떻습니까?”

물론 이론적으로 지정학적인 위기감이 팽배한 상태에서 위험자산인 주식을 들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처럼 보인다.

하지만 채권은 좀 나은가? 특히 미국의 채권이 그렇게 안전한가?

--------------------------------

미국은 오랜 시간을 통해 아시아권의 가난한 나라들의 예금을 통해 소비를 하고 있다.

그들은 소비를 하고 달러화의 약세가 진행될 즈음해서는 적절한 위기감을 조장해서 달러화의 가치를 높인다.

많은 나라들은 자국의 화폐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두려워해서 달러표시 자산을 사들이는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 자본수지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다시 미국인들의 무작정 소비로 이어져왔다.

빌보너와 에디슨 위긴이 공저한 - 세계사를 바꿀 달러의 위기

EMPIRE OF DEBT The rise of an epic financial crisis. 중에 한 대목을 인용해보자.

이제 미국의 경제는 붕괴되지 않기 위해 주변의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저축해 놓은 돈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그들이 버는 것 이상을 소비한다. 이 같은 괴리는 이방인들의 친절함으로 메워진다.

검소한 아시아인들의 예금은 미국의 호화주방용 조리대나 평면 텔레비전으로 재생된다.

하지만 이 같은 아이러니, 모순, 역설적인 현상은 좀처럼 제국 사람들의 잠을 깨우지 않고 있다.

미국인들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그들은 도저히 불가능한 다음의 여섯 가지 일들을 믿는 것 같다.

부동산 가격은 절대 내려가지 않아, 소비로 인해 부유해 질수도 있어.

저축 따위는 문제 되지 않아, 쌍둥이 적자도 마찬 가지야.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게 놔둬, 머리 쓰는 일은 우리가 할거야.

사람들은 믿을 필요가 있는 것을 믿게 된다. 미국은 이미 하나의 제국이고 이 제국에 속한 국민들은

제국의 지지자들처럼 사고해야 한다.

미국 시민들은 그들의 임무를 달성하기위해 조지 오웰이 칭했던 "속이 빈 멍청이들" (hollow dummies) 이 될

필요가 있다. 제국의 국민들은 자신들이 제국의 힘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반드시 믿어야 한다.

이는 즉 그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무엇인가를 지시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제국의 국민들은 반드시 그들의 문화나 사회 , 경제, 정치, 시스템 그리고 그들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진실 아닌 진실을 믿어야만 한다.

이는 헛된 자만심이지만 너무 빛나고 거대해서 사회전체를 마치 중력과도 같이 끌어 당기곤 한다. 그리고 곧

전체 시스템을 명왕성만큼이나 지구에서 멀고 토성만큼이나 기괴한 망상과 허영심들로 움직이게 만든다.

미국인들은 다른 누군가의 돈을 소비하면 서 자신이 부유해 질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다른 국가들이 실제로 침공당하거나 정복당하기를 원한다고 믿는다.

미국인들은 그들의 빚을 영원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저당 잡힌 집을 은행에 예금해둔 돈만큼이나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현상은 현대 경제학 연구를 보다 재미있게 한다.

지난 수년 간 미국은 엄청난 소비의 위력을 보여주어 왔다. 특히 지난 2005년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이에 따라 진행되었던 리파이넨싱의 열풍은 거의 미친 듯한 소비로 연결되었다.

시민들의 대부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이다.

세계 제일의 부자인 워렌버핏도 약달러에 투자한지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다.

물론 그는 1조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지만 지금도 약달러에 상당한 투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즉 전문가나 시민이나 약 달러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하긴, 미국은 이미 소수 엘리트에 의해 모든 부문에 점령당했고 그들은 절대 다수의 국민들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 소비를 미덕이라고 주장해왔고 교육을 시켜왔다.

존 스노, 맥티어, 앨런 그린스펀, 벤 버냉키 등은 소비하고 또 소비하라고 가르킨다.

그들은 미국의 번영을 위해서 쓰고 또 쓰라고 교육을 하였다.

그런 다중 최면적 교육 속에서 당연히 미국인들은 저축이 없다.

저축만 없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학자금 대출과 모기지에 상당한 대출이 심각할 정도로 이미 진행되어왔고

사회에 나오자 마자 그들은 기본적으로 엄청난 빚더미에서 첫발을 내디디게 된다.

버냉키의 목표물가제의 의미를 아는가?

그것은 돈의 가치를 의도적으로 매년 떨어뜨리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일정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그것의 의미는 무섭다. 국민들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돈의 가치는 점차 떨어져 가고 있는데 저축은 별 의미가 없다. 그들은 있으면 있는대로 모두 소비하고

그 댓가로 대다수의 미국 국민들은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혹사당하고 그 노동의 댓가의 대부분을

이자를 갚는데 쓰고 있다.

금융업을 장악한 소수의 엘리트를 위해 죽도록 일만하다가 불만 없이 죽음에 이르는 현대판 노예인 것이다.

그동안 달러화의 가치가 얼마나 떨어졌을까?

누군가가 미국의 미래를 믿고 지금으로부터 30년전에 미 국채 30년물을 매입했다고 가정해보자.

그 당시에 미국의 1달러로는 1/34온스의 금을 살 수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 미국의 1달러로 살 수 있는 금은 1/425온스 밖에 되지 않는다.

금값이 오른 것일까? 아니면 달러화의 가치가 내린 것일까?

필자는 후자를 이유로 들고 싶다. 즉 목표물가제라고 하는 기묘한 속임수에 의해 준조세성 화폐의 가치상실이

꾸준히 이어져 왔었고 그 결과 실물자산의 일종인 금과 부동산은 끊임없이 상승을 한 것이다.

즉 채권을 산다고 하는 것은 마치 불이 붙어있는 촛대를 영원한 에너지를 가진 양 착각을 하고 고액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것과 같다.

물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바로 명목적인 달러화의 강세가 바로 그것이다.

달러화는 지금도 다른 나라의 화폐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어찌된 영문인가?

그것이 바로 경제학자들이 풀지 못하는 아이러니다.

분명 달러화는 약세를 보여야만 하는데 오히려 수년간 강해졌다.

이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한기지 미리 알아 둘 것이 있다.

만약 미국의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설 것이란 생각이 들게 될 경우 세상은 어찌 변할 것인가?

일단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은 일제히 외환을 다변화 하려고 할 것이다.

일정 부분 보유하고 있는 달러화를 매도할 것이다.

그럼 달러화는 더욱 가치를 잃게 되고 자칫 미국은 큰 낭패를 볼 수가 있다.

달러화의 가치는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대다수의 나라들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믿고 있어야 한다.

즉 달러화는 약세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달러화가 앞으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믿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가 가는가?

달러화는 오랜 시간을 통해 약해져 왔다.

벤 버냉키 등이 제안하였던 목표 물가제 등에 의해 화폐는 정확하게 절하되어왔다.

하지만 미국은 현대판 군주국이다.

각국의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공물을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막강한 세금을 뜯어내고 있었던 것이다.

쉽게 설명을 해보자.

미국이 화폐를 마구 찍어내는 바람에 미국의 달러화는 가치를 잃었어야 한다.

가치를 잃는다는 것은 당연히 동남아시아 국가의 화폐가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미국의 화폐 절하가 상대국의 화폐 절상으로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것은 아시아권의 나라에서 자국의 화폐 절상이 있을 때마다 무역에서의 가격적 메리트를 유지해나가기 위해

미국의 달러를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었다.

즉, 미국에서 하락하는 화폐의 가치를 바로 아시아권의 가난뱅이들이 때워주고 있었던 것이고 이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미국 달러화의 가치하락을 막아주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과거 절대군주국이 주변 국가로부터

공물을 뜯어내었던 방식과 약간의 차이점만 있을 뿐 거의 흡사하다.

하지만... 무릇 모든 힘과 권력은 그 한계가 존재한다.

과거 로마시대에 화폐는 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졌다. 그 화폐가 그 정도의 가치를 가지게 위해서는

귀금속의 가치가 본질가치로 남아 있어야 했다.

과거에는 미국의 달러화도 금과 교환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닉슨 이후 화폐는 본질가치를 잃어버리고

명목상의 화폐가 되었다.

이것은 미국의 새로운 통치 방식이었다.

달러화는 이제 세계 경제에 준조세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달러화가 강해질 것이란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달러화를 살 것이 아닌가?

달러화의 가치가 좀 급격하게 떨어질 기미가 보이면 즉각 그들은 약을 쓴다.

달러 가치의 상승 시기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를 보라.

필자가 6월 12일 매수를 하자고 말했던 이유는 레바논 사태가 터졌기 때문이었다.

즉 채권증액으로 인해 전세계 증시가 급락을 했지만 레바논 사태를 집중 보도함으로서

미국은 그들의 화폐에 대한 매력도를 다시 불러 일으키려 했던 것이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 보자.

최근 북핵 위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신다.

다 팔고 미국채를 사야 하는 것 아닌가요? 라고 질문을 하신다.

이것은 비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세계의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의문이다.

즉, 많은 사람들이 전쟁 등 불안한 일이 생길 때마다 미국의 화폐를 사고 싶어 한다.

생각해보라!

미국은 지금 명목상의 화폐를 운용하고 있다. 명목화폐라는 것은 화폐의 본질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지 1달러는 1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약속일 뿐이다.

아무런 가치가 원래 없었고 또한 채권을 찍어내고 달러화를 무작정 찍어내는데

그들의 화폐가 강해진다는 것이 웃기지 않는가?

그래서 많은 경제학자들이 달러화의 위기를 거론하지만 달러는 강해지고 있다.

아니 강해지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그들의 마법이다.

이번 북핵을 통해 미국이 갖는 이익은 크게 두 가지가 된다.

첫째...일본의 무장 의지를 고취시켜 무기 시장을 크게 만들 수가 있었다.

둘째...채권의 증액(9조달러 규모)로 인해 약해질 수 있는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돌연 지정학적인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또다시 강해지고 있다.

결론을 내어보자.

미국에서는 이미 국민들을 위한 정치가가 별로 없는 듯하다.

아니 있더라도 미국이 처해있는 실질적인 위험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옳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특별하게 다를 것은 없지만...

어쨌든 미국은 일부 엘리트 집단 안에서 결정한대로 자격 없는 정치인과 경제인들이 선출되고

국민들은 이들에 정책에 갈채를 보낸다.

그들은 사기꾼들에게 자신들이 조롱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먼 훗날에나 이것이 사기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기억하는가?

얼마 전 필자는 지난 85년 플라자 협약, 87년의 루브르 협약처럼 제 3의 협약이 있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2002년 11월 21일 당시 연준리 이사의 자격으로 벤 버냉키는 "전세계적인 협력' 을 제안 했다.

그리고 2003년 5월에 공동의 움직임을 촉구하기 위해 일본을 또다시 방문했다.

그는 연준리가 미국 소비자들의 지불능력을 희생시킬 준비가 되어있다고 일본사람들에게 말했다.

감세와 낮은 금리는 여전히 미국 사람들이 갖고 있지도 않은 돈으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사도록 유도했다.

그 대가로 일본은 미국 달러화와 미국 재무부채권을 위시한 달러표시 자산을 매입함으로서 미국이 저금리를

유지 하도록 도와 야만 한다고 역설한다. 세계인들을 상대로 한 그럴 듯한 속임수가 다시 재현된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리처드 던컨에 따르면 2003년과 2004년 1 분기에 일본은 통화정책에서 놀랄만한 실험을 했다.

일본 정치인들은 놀랍게도 새로운 유동성 합의에 따라 2003년과 2004년 1분기의 15개월동안에

일본의 통화 당국은 35조엔을 만들어냈다. 이를 총체적 관점에서 보면 35조엔은

거의 연간 세계경제 산출량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웃기지 않은가?

일본이 무지막지한 돈을 찍어낸 것이다.

그에 대한 댓가로 일본의 엔화는 지금 하락 일로에 있다.

엔화가 하락을 하는 이유가 달러화의 강세 요인인가?

그것은 착시효과다. 전세계 경제 규모의 2위권에 랭킹된 일본의 엔화의 가치를 낮춤으로서 미국은 마치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듯이 보이게 하는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했다.

엄밀히 말하면 착시만은 아니다.

그 돈으로 달러화를 직접 사게 해서 달러화의 강세를 유도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일본에서 돈을 찍어내서 그것으로 달러화를 사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지난 85년에는 일본의 엔화가 급등을 해서 문제가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280조원에 해당되는 채권을 그냥 찍어냈다.

그 돈으로 미국의 국채를 샀고 국채는 지금 서서히 상승을 하고 있다.

즉, 대기업들의 상호 출자를 연상케하는 이런 짓거리를 통해 세계 경제는 또다시 사기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위앤화가 강해진다고?

위앤화가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달러화가 약해지는 것이다.

유로화가 강해진다고?

유로화가 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달러화가 약해지는 것이다.

달러화 혼자만 약해지만 안되니까 엔화를 팽창시켜 비교통화가 약해지게 함으로서 달러화 약세에 대한 시선을

엔화로 돌리고 있다.

정말 대단한 녀석들이다.

누구나 미국 경제의 끝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대해서는 쉽게 단언하기 어렵다.

금융에 강한 소수 엘리트들이 끊임없이 극약처방을 만들어 내고 있고 그 처방이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채권을 산다?

채권을 사려면 금을 사두라.

오히려 금은 오르지는 않을망정 최소한 내리지는 않는다.

전세계의 금은 유한 자원이기 때문에 절대 가치는 어느 정도 보존될 것이다.

채권을 산다?

채권을 사려면 주식을 사두라.

물론 다우지수가 많이 오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화폐의 실질가치의 하락분에 의한 착시현상도 한 몫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가치의 하락을 그냥 보고 말아야만 하는 채권보다는 훨씬 나아 보인다.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일년에 일정한 부분의 가치하락이 있을 수 있는 채권의 매수만큼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일본 펀드는 관심도 두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일본의 주식이 오른다 해도 엔화의 가치상실로 인한 손실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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