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9 21:07

http://blog.drapt.com/landguid/1694661232366867611

무릎일때 들어가라 바닥은 지난 다음에 알수 있을 뿐이다. 누구나 다 바닥이라고 느꼈을때 이미 바닥은 지나가 있다. 혹여 지금까지 내집마련을 기다린 실수요자는 바로 지금이 기회가 아닌가 한다. 만약 주식시장이 박살날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지금이 바닥이다. 지금 아니면 이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못할것 이다.........   비관론이 대세 일때가 바닥이다......     비관론이 대세 일때가 바닥이다......   누구나 펀드/주식 가입할때가 주식의 꼭지였다..... 그리고 누구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때가 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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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20:48

http://blog.drapt.com/landguid/1694661232106485854

일산신도시 백석동 백송마을 두산아파트 24평형

1995년에 1억 했다.

2009년에 2억 한다.

14년동안 약 두배 올랐다.

연평균 물가상승율 대충 5%만 쳐서

단순물가상승만 계산해도 거의 거품없는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휘발유 값도 그동안

600원에서 1300원으로 두배상승했고...

대졸초임도 약 두배상승했고...

그리고 이정도 상승한 것이 수도권 대부분의 아파트 모습이다.

2009년 부동산 무조건 전부다 거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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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20:38

http://blog.drapt.com/landguid/1694661232105916444

거품인가 현금가치 하락인가?

30년전 평당 20만원 하던 서울 오류동 단독주택 땅값이 지금은 평당 약1000만원 정도 한다.

실제로 그 땅의 값어치가 50배 올라간 것인가? 아니면 인플레이션에 의해  가격표만 올라간 것인가!

실제로 가치가 50배 올라가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50배 올라간 것이 거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가상승과 실질소득증가를 추월해간 부분 만큼만 거품이라 생각한다.  

지금 거품이 꺼지고 있다.

오를때 열광에 의해 올라서는 안되는 선을 넘는 것이 거품이듯이

떨어 질때도 패닉에 의해  떨어져서는 안되는 선을 넘어 떨어진다.

그리고 그 선이 어디 일지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개개인의 운명을 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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