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9가을상승-황막사 :: 닥터아파트 블로그

2009-09-05 16:16

http://blog.drapt.com/kmhyun/1335201252134989173

김포-관산도로 이달 부분개통

2기 신도시 입주지원대책…판교 광역버스 늘려

이달 말 김포~관산 간 도로가 부분개통돼 파주신도시에 대한 자유로 접근성이 개선된다.

이 도로는 올해 말 완전 개통될 예정이지만 파주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문제를 덜어주기 위해 이달 말 차로가 일부 축소된 상태에서 부분개통된다.

또 판교신도시의 경우, 신분당선 전철 개통 지연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방향 광역버스를 늘리고, 기존 분당선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노선도 조정된다.

국토해양부는 4일 제2차 신도시 입주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2기 신도시 초기 입주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보완대책을 협의했다.

국토부는 현재 입주 중이거나 입주가 임박한 판교, 파주, 동탄1신도시 등 주요 2기 신도시의 기반시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시설은 조기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파주신도시의 경우, 입주종합상황실과 콜센터를 설치해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있으며 파주시에서
는 출장민원실을 설치해 전입신고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주 안내 홈페이지(paju.jugong.co.kr/newhouse)도 개설했다.

교통시설은 지난 7월 1일 개통한 경의선 복선전철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고 있으며 입주단지에서 전
철역(운정)까지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버스는 현재 19개 노선 240대(서울ㆍ인천ㆍ고양권역)가 운행되고 있으며 입주단계에 맞춰 2010년 상반
기까지 106대(2개 노선 신설), 2013년까지 95대(6개 노선 신설)를 증차해 총 27개 노선 441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도로의 경우 이달 말 김포~관산 간 도로를 부분 개통하고 내년 6월에는 제2자유로 신도시~강매 구간을
개통해 서울ㆍ고양ㆍ김포방향 통행 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신도시는 지난 6월 첫 입주가 시작됐고 올해 말까지 전체 공동주택의 13%에 해당하는 5600여 가구
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또 판교신도시는 현재 입주가 시작된 1만1658가구의 75%인 8799가구가 입주를 끝냈고, 올해 말까지 1
만4000여 가구가 추가로 입주함에 따라 입주종합상황실과 주민콜센터, 입주지원 점검반 등을 운영 중
이다.

상가시설은 중심상업시설 1개소, 근린상업시설 13개소, 근린생활시설 4개소가 착공됐고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도 증가 추세다.

버스 운행 대수도 입주단계에 맞춰 총 21개 노선을 신설해 176대를 운행하고, 이달부터 강남, 잠실, 서
울역 방향 외에 사당 방면 광역버스도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입주가 마무리되고 있는 동탄1신도시는 봉담~동탄, 동탄~국도1호선 등 3개 노선 22.8㎞를 연내 개통
한다.

신도시 주민의 철도이용 편의를 위해 신도시 인근 병점 차량기지 내 역사 신설을 추진 중이다.

[장용승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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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속보)경기도, GTX 노선 파주신도시 연장 공동추진 |우리동네이야기

2009-09-05 16:15

http://blog.drapt.com/kmhyun/1335201252134952891

출처 : 파주교하신도시 이 석배 富로그

원문 : http://blog.drapt.com/sukbae

파주 교하에도 대중교통수단이 다양화 되고있다.경의선이 문산-상암dmc까지 전철화가 이미 되었고,동탄-강남-킨텍스-교하까지 이어지는 대심도 gtx,제2자유로( 급행간선버스 BRT 제2자유로운행)는 내년말까지 개통예정이다.
지하철3호선은 교하인근인 대화역까지 이미 와 있다.언제라도 연장이 가시화 될수 있다.모든것이 시간이 약이다. 2009.9.5 공인중개사 이 석 배

경기도, GTX 노선 파주신도시 연장 공동추진

<속보>
파주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 연장 제외는 경기도의 업적 욕심 탓이라는 보도(본보
8월 28일자 1면)와 관련, 도가 파주시와 공동으로 교하신도시까지 연장을 추진키로 했다.

31일 파주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GTX의 교하신도시 연장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입장을 밝혀왔으며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는 것.

시는 “경기도가 의도적으로 GTX 파주 연장을 제외했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었지만 경기도가 공동으로
노력하자는 의견을 전해와 공동 협의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또 “국토부가 ‘50km 제한 범위 규정’의 개정을 추진, 교하신도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GTX노선 연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최근 GTX 연장이 50km를 넘으면 경기도가 GTX사업을 제안할 수도 없고 사업을 주도할 수
도 없게 되기 때문에 업적을 위해 고의로 파주 노선을 제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김만구기자/prime@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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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9가을상승-황막사 |부동산노트

2009-07-20 15:31

http://blog.drapt.com/kmhyun/1335201248071465754

출처 : 엉비아빠님의 富로그

원문 : http://blog.drapt.com/yunsuhk

이번주 전국 아파트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상승곡선이 지난주보다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19일 KB국민은행 연구소가 조사한 이번주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144개 지역 중 상승한 지역은 60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6개 지역 가량 줄어든 수치다.

이중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과천(0.8%), 강남구(0.4%), 마포구(0.4%), 광명(0.4%), 서초구(0.4%) 순으로 조사됐다.

과천은 재건축 단지에서의 안전진단 통과에 대한 기대감과 재건축 시행 임박 등의 호재가 가격 상승(0.8%)을 견인했다.

강남(11개구) 지역은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 및 정부의 추가 규제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모습이다. 이에 지난 4주간 강세를 이어온 재건축 아파트의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다.

강남구(0.4%)는 재건축 용적률 상향, 안전진단절차 간소화 등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포동과 대치동, 압구정동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초구(0.4%)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해당지역인 구반포 재건축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원서 연대서명과 재건축 추진 설문 등이 맞물리면서 반포동과 잠원동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양천구(0.3%)는 9호선 개통에 대한 기대심리와 여름방학 학군수요 증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송파구(0.2%)는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단기급등으로 인한 매수자와 매도자의 호가공백이 확대되면서 거래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강북(14개구)지역은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발표로 강세를 보이던 노원구와 도봉구의 상승세가 정부의 금융규제 등으로 한 풀 꺾인 모습이다.

마포구(0.4%)는 서울시의 상암DMC내 아쿠아리움 조성 발표(7/1), 초고층 빌딩 '서울라이트' 착공 임박(9월) 등 호재로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가 증가했다.

인천은 전주대비 보합으로 나타난 가운데, 남구(0.4%)는 교통역세권 인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소형위주로 가격이 상승했다.

경기 광명(0.4%)은 인근 가산디지털단지 유입수요및 신혼부부 수요 증가로 소형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수원 장안구(0.4%)는 신분당선 연장에 대한 기대수요 증가 및 주변 재개발로 인한 이주수요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문제는 금년 가을시장입니다..

지금의 시장분위기로는 가을시장은 그동안 천대(?)했던 전문가들의 말처럼...

'랠리'~

'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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