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3 12:00

http://blog.drapt.com/kkhpjh/81179889229450

출처 : "산본2차e-편한세상" 단지동호회

원문 : http://www.drapt.com/club_home/index.htm?page_name=user_bbs_view&club_serial=2544&uid=6656&skey=8068&vkey=

어제 늦게 까지 은행 건으로 회의하면서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된 몇가지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1. 중도해지수수료의 중요성      예를 들어 2억을 대출받고 살던집이 빠져 2 ~ 3개월내에 1억을 갚게 되는 경우등이 있습니다.    이때 만약 중도수수료가 있다면 그만큼 비용 즉,돈을 내야 된다는 거죠. 참고로 중도수수료가    있 경우, 그 금액이 장난이 아닙니다. 금리도 중요하지만 이것도 꼭 비교 & 확인해보세요.   2. 고정금리       1) 요즘 CD가 계속 올라 불안하여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고정의 단점이 있더군요.      3년간만 특별금리(우리에게 제시한)더라구요. 장점은 3년간 싸게 불안하지 않게 이자를 낼수      있구, 더더군다나  3개월 단위로 CD금리 확인하여 하락시에는 1% 범위내에서 하락된 CD금리      를 적용한다구 하니 금리 내렸는데 나만 비싼거 내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은 조금      났더라구요. (현재 제출된 은행중에선 하나B/K만 적용)   2) CD라 함은 흔히 한국은행에서 제시하는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은행마다 틀립니다.      국민은행 ; 자체금리     신한은행 ; 국공채     하나은행 ; 한국은행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     * 즉 기준금리 자체가 틀릴 수 있단 얘기입니다.       우리가 CD 0.** 시 뒷부분만 신경쓰는데 앞부분도 확인해야 되겠더라구요.    3. 전 예를 들어 2억 이면 2억 전부 변동 only, 또는 고정 only 로 해야만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 자금 상황을 봐서 내가 1억은 전세 보증금으로 2~3개월 내에 갚고     나머지는 천천히 조금씩 갚겠다 하면 1억은 고정, 1억은 변동 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변동과 고정은 은행의 말이 아닌 본인은 자금사정과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시고,     장단점은 은행에도 물어보시지만 개인적으로 잘 아시는 분들한데 얘기를 들어보세요...   4. 가장 중요한 얘기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우린 국민과 기대출이 일어났으니 다른 은행으로 하면 안되지 않느냐고? 헌데 그거 아닙니다. 우리가 국민과 대출이 있어도 나에게 가장 유리한 은행에 대출을 일으키면 그게 기존의 대출을 정리하여 줍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꼭 확인하시고 가장 유리한 은행 특히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도상환 수수료 등을 필히 비교하셔야만 됩니다.   우리는 이미 대출이 있다고 한 은행에 끌려다닐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나에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 가장 유리한 은행을 선택하고 손님대접(?)도 받아야 되지 않나 하는 의견입니다.   이상 대출 초보인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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