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3 15:49
http://blog.drapt.com/kjlee/66081152773376247 
요즘 부동산 관련 신문이나 싸이트를 보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집값이 계속해서 오를 것같은 표현들을 많이 쓴다! 물론 분양이 되야하고 그래야 관련 산업들도 살아 남을 수 있겠지만. 난 요즘같은 때
정말 주의를 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이유를 정리해보면
1. 향후 10년 후에는 집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다
: 우선 주택의 가격이 오르는 가장 큰이유는 공급이 수요를 초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선 공급하면 신규 공급만 생각하고 있는데 기존 주택 소유자들 매도하기 위해 집을 내 놓는 것도 공급이다, 우리는 흔히 집은 항상 필요하니까 집을 팔면 다시 집을 사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조만간 그렇지 않을 때가 올것이다. 그때가 바로 베이붐 세대들이 은퇴하는 시점일 것이다. 한 조사기관의 조사 결과로는 약 56%가 은퇴후 전원생활을 위해 농사를 짖거나 시골로 내려갈 것이라고 했다 년도별로 보면 앞으로 6-8년 사이에 가장 많은 30~40%정도의 베이붐세대가 이주 할 계획이라고 한다. 비용은 약 2-3억 정도의 금액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비용이 어디서 나올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큰 재산은 집일 것이다. 그렇다면 엄청난 양의 공급 시중에 나오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이사람들이 이주하고자 하는 곳은 어떻게 될까?
2. 이미 충분히 많은 양의 집이 공급되고 공급될 예정이다.
용인에 가보면 집짖는 공사 현장뿐이 안보인다, 교통은 지옥이다 한번 막히면 언제 풀리는지도 모른다, 도대체 그만은 집에 입주한 사람들은 뭘먹고 살까? 어떻게 출되근하지? 근무지가 어디야?
지금 용인은 대부분 사람들이 걱정하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전세도 안나가고 팔리지도 않는다.
그럼 앞으로는 괜찮아 질까??? 글쎄 공급이 계속 늘어나는데..송파신도시,판교, 김포 신도시 파주신도시 화성신도시에 각종 택지지구 등등
3. 융자 이자 쉽게 보지마라!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앞으로 얼마까지 오를는지모른다 이상태라면 8-9%때까지 조만간 갈것이다,,, 1억에 월 80만원 이자를 내야 한다 적은 돈아니다. 집값이 오르면 모르지만 안오른다면..
억울한 돈이다.
4 회춘 현상을 아는 가?
회춘하면 생각나는 것은 늙은 사람이 회춘한다고 뱀먹고 보약 먹는 생각을 하는데 그 것만 회춘이 아니고 집이 낡아서 좀더 새로운 집을 찾아 외지로 나간 사람들이 낡은 집을 새로 지어 다시 돌아오는 현상을 회춘 현상이라고 한다. 부동산 용어다.
대표적인 것이 뉴타운이다 공급량이 신도시 버금갈 정도로 많은 신규 집들이 공급된다. 그것도
예전의 재건축이나 재개발 방식이 아니고 훨씬 넓은 지역을 동시에 개발해서 서울속에 신도시처럼
만든다는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두개나 세개의 뉴타운 지역을 한번에 묶어서 개발한다. 앞으로 강북은 계속해서 뉴타운 형태의 재개발을 할것이다, 강남에 처음 아파트 지어놓았는데 사람들이 이사 안가니까 경기고등학교등 유명고등하교를 강제로 이전하지 않았는가?? 지금이 그때와 뭐가 다른가?? 똑같은데 이주한 사람은 돈벌고 그냥 버팅긴 사람은 거지되고... 또 이주했다고 다돈 번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곳이 상계동이다, 잠실, 목동, 상계동 세곳중 가장 성공한 곳이 잠실아닌가??
5 그럼 어떻게 해야 실패확율을 줄이고 성공할수 있는가?
뉴타운이나 판교 송파와 아주 유망한 지구아니곤 넘보지 마라. 뉴타운도 뉴타운 나름이다 정말 몇곳 용산, 은평, 방화, 왕십리와 같은 대표 지구에 투자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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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3 13:47
http://blog.drapt.com/kjlee/91135313263594
아침 일찍 서둘러 고촌 현대아파트다녀왔습니다
집이 강서구이라 좀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아침 10시20분.
김포공항에서 김포쪽으로 가는 길은 도로 공사중이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가는 길은 기존의 도로를 사용해서인지 차이가 없었고
김포에서 88도로와 외곽순환도로 김포 IC에서 나오는 일부 구간은 공사가 마무리되었고 도로의 폭은 8차선도로크기로 완공이 되었습니다, 아직 줄이안그어져서,,
개천를 넘어서부터는 기존의 도로를 사용인관계로 좀 좁지않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지금도 공사중이니 좀기다려 봐야겠지만..김포 IC를 지나서 오른 편으로 동일에서 작년에 분양해서 공사중이 아파트가 보였습니다.
모델하우스는 동일 입구쪽에 있고 현장은 건너편이었습니다 입구가 좀 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착해보니 모델하우스가 엄청나더군요!!!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차량이 구경 차량은 별고구요. 총 2600여 세대라 그런지
분양하우스 관계자(현대)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분양 세대수에 비해서 방문자수는 좀 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내부는 참 좋더군요,, 말로 표현하기가 좀그렇구 한번 보시면 좋지 않을까
분양가는 좀 비싸더군요 택지지구도아닌 3-40만원짜리 논에다 지어놓고는 약 900만원대이니 참 어이가 없어서...
주위 환경은 그런데로 관찮은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이니까 여유가 있지요..
교육시설은 초등학고 단지안에 있고 중학교는 단지 건너편에 예정이고 고등학교는 심각하더군요 김포로 가야하니..ㅈㅈㅈ 가장 큰문제점이더군요.
분양가도 그렇고 고급아파트에 학군이 안따라주니.. 좀 걱정이 되더군요..
이두가지가 가장큰 단점입니다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고 단지도 크고 집도 좋은데,, 교육여건이 문제가 됩니다
김포에 계신분들이 저희 아파트로 이사를 많이 오시는데 이유가 얘들 학군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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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3 09:19
http://blog.drapt.com/kjlee/91130186994779
저는 I.M.F가 끝날갈 무렵 화곡동 우장산 조합아파틀 분양받은 사람입니다
지금은 집값이 뛰니까, 분양받으면 돈이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흐름에 있어서는
지금은 무리해서 집을 장만할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도 집을 분양 받을때 소비자가 우선은 아니고 분양 위치와 분양세대수
의해서 대부분 선택해야하는 현실이긴 하지만 조만간 소비자우선으로
분양을 받을때는 그리고 재건축 조합을 추진할때 반드시 제 글을 참조하시고
저와 같은 누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때만 해도 분양하면 1순위 마감이 거의 안되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화곡동 우장산 롯데는 위치나 브랜드 세대수등 좋은 조건이어서
분양후 30초만에 마감되는 그래서 메스컴에까지 보도가되는 그런 아파트
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30초만에 마감되는 행운아가 되어 조합원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3년 반이 지나서 지난지금 저는 지난 8월 1일 입주를 했습니다
시공을 롯데가 했는데 제가 입주한 경험담을 여러분께쓰려고 합니다
입주 한달전 사전 입주자 점검이란것을 했습니다
3년을 넘게 기다려온 아파트니 얼마나 기대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전 입주자 점검을 하려고 집을 들어섰을 때 눈앞이 캄캄해 젔습니다
앞으로도 6개월은 넘게 더공사를 해야 할 정도로 마무리가 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전 입주검사라니 천정은 울퉁불퉁 바닥은 깨진 타일 이나 대리석을
그냥 붙이고 작은방은 배수관으로 물이 빠저나가지 않아 물이 차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2번 새아파트에 입주해 봤습니다, 12년전 영남 아파트, 3년전 엘지 아파트)
처음 입주한 아파트가 워낙 날림공사를 해서 그다음 부터는 브랜드 아파트만을
고집해서 엘지 아파트를 분양받고는 역시 브랜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롯데는 아닙니다,
무명에 영남 아파트 만도 못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지하주차장에는 천정이 내려 않자있습니다, 위에서 물이 새서
그 힘을 이기지 못하고 내려 앉은것입니다, 현재 몇동의 지하주차장은 벽에
물이 흐르며 지하주창으로 어디서서 물이 샌것인지는 모르지만 바닥에
배수구로는 물을 흐른는 소리가 들립니다
또한 1층의 아파트 지하 창고에는 물이 차서 양수기로 물 퍼내는 실정입니다
지난 7월 31일 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니까 벌써 4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세대들 바닥에 곰팡이가 쓸고 마루가 들고 일어난고..
정말 어디서 부터 잘못된것인지 말할수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잘못된 부실 공사인것입니다
또 입주후 하자 보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자 보수를 신청해도 사람이 않옵니다
저희 집은 14층인데 벽에 배수관이 배수가 않되서 물이 새어나와서 이삿짐이
젖고 난리입니다
그러나 공사과장이라고 하는 사람은 하자에 대해 접수도 안합니다
전정에 댄 나무는 떨어저 있고 바닥은 마무리가 안된서 폭 8mm정도 폭으로
15mm정도의 구멍이 난상태로 화장실은 컵 받이가 빠진 상태로이고 도아폰은
낮에서는 밖에 누가와도 사람인식이 불가능합니다
벽틀에는 찍힌자국 천지고..
문제는 우리집만이 아니라는것이지요
거기다 하자보수는 너무 많은세대가 이모양이라
완전히 배째라입니다
이게 롯데입니다..
여러분 나도 나이가 사십 중반에 나이라 사람을 많이 이해 하려고 하지만
롯데는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이야 어쩔수어없지요 그러나 다음에 선택할때는 롯데는 하지
마십시요, TV선전은 고객을 기만하는 것이며 공사는 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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