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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뀐 중개수수료 요율표!" |부동산노트
2006-04-23 11:46
http://blog.drapt.com/kims1115/77201145760402819 
출처 : 닥터아파트 > 회원노트
원문 : http://www.drapt.com/know/index.htm?page_name=column_view&menu_key=10&uid=27975
[스크랩] [현장탐방] 2월 입주하는 용인 동백지구 |부동산노트
2006-04-23 11:46
http://blog.drapt.com/kims1115/77201145760369962
출처 : 닥터아파트 > 이슈 현장탐방
원문 : http://www.drapt.com/sise/index.htm?page_name=cont_view&item=4&menu_key=24&uid=5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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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원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용인 동백지구가 오는 2월 말부터 동보노빌리티, 한라비발디, 현진에버빌를 선두로 본격적인 집들이를 시작한다. 막바지 공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공사차량과 입주할 주택을 점검하러 온 입주자들의 차량으로 아직은 어수선하지만 불과 몇 달 후면 녹색도시로 거듭나게 돼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현장을 찾아가 봤다. >> 동백지구  동백지구는 1백만1천평 규모로 서울도심에서 남동쪽 약 35㎞, 강남에서 약 25㎞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총 1만7천여 가구가 입주예정으로 사업지구 면적의 약 25%를 녹지공간으로 확보하고 중앙호수공원에 연결된 실개울이 곳곳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풍수 지리적으로도 동쪽으로는 석성산이, 서쪽으로는 나지막한 야산에 둘러싸여 있어 포근하면서도 아담한 느낌을 준다. ▶ 편의시설 동백지구의 중심상권을 형성할 쥬네브는 A, B, C블럭으로 나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개점이 가장 빠른 쥬네브 A블럭은 올 9월 오픈예정으로 이마트, 롯데시네마, 패션아울렛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형 근린상가들도 분양이 한창 진행 중에 있어 올 하반기가 되면 어느 정도 편의시설을 갖춰질 예정이다. 또 용인 경전철 동백역 인근(중동 산100-5번지 일대)에 2010년까지 1천병상 규모의 연세대의료원이 건립될 예정이다. 하지만 올 상반기에 입주하는 주민들은 당분간 분당이나 구갈지구의 편의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 교통시설 동백지구에는 2009년 개통되는 용인경전철(구갈~전대) 어정역, 동백역, 초당곡역이 들어서고 이것은 분당선 연장선인 구갈역과 연계돼 서울 진입이 편리하게 된다. 또한 입주시점에 맞춰 동백~구갈, 동백~삼막곡 간 도로와 동백~국도42번 간 도로가 개통돼 교통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동백지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방법은 경부고속도로 동백~구갈 수원IC로 진입하거나 죽전~분당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판교IC 또는 수지~서울 세곡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차가 막히지 않을 경우 45분이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동백지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구갈3지구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광화문, 명동으로 5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 2월 입주 예정 단지 1. 동보노빌리티 동백지구 C4-3블록에 위치한 동보노빌리티는 10~24층 9개동 4백81가구로 33~44평형으로 이뤄졌으며 2월 28일부터 입주한다. 아직 공사가 한창인 단지들에 비해 외관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눈에 확 띄였다.  전가구가 남향배치며 단지 앞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일부세대는 공원조망이 가능하다.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 하러 온 주민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으며 마침 구경하는 집이 있어 내부구조를 볼 수 있었다. 33평형에 들어갔을 때 첫 느낌은 ‘거실과 주방이 참 넓다’라고 생각했다. 특히 주방은 보조주방과 하나로 연결돼 시원스러워 주부들이 좋아할 것으로 짐작됐다. 하지만 방은 약간 작은 느낌이 들었다. 용인경전철 어정역에서 걸어서 13분 거리고 중심상업지역과 가까워 특히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좋다. 하지만 실입주자가 많은 편이어서 매물이 많지 않다. 교육시설은 동백초등, 동막중, 동백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2. 한라비발디 석성산 밑자락에 위치한 한라비발디는 C3-3블록과 C5-2블록이 마주 보고 있다. 한라비발디 C3-3블록은 10~20층 6개동 3백42가구로 33평형 단일 평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2월말 입주예정이다. 단지 입구에 있는 두개동이 부채꼴 모양으로 위치하고 있어 약간은 답답한 느낌이 들었지만 입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단지 조경과 외관에 신경 쓴 흔적이 보였다. 야외공간에는 차양막을 설치해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며 커뮤니티광장에는 중앙분수대와 조경을 멋들어지게 꾸며놓았다.  또한 단지 뒤로 실개울이 흐르는 근린공원이 위치해 아이들이 물장구치며 노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사전점검 하러 온 입주민도 ‘내부구조도 좋고 단지외관도 예쁘게 꾸며놓아 전반적으로 마음에 든다’ 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내부구조는 거실, 주방 및 각 방의 크기가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룬 모습이었으며 발코니가 넓어 유용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주방을 보조주방과 분리해 냄새나는 음식을 조리할 때 유용할 것으로 생각됐다. 한라비발디 C5-2블록도 2월말 입주예정으로 16~22층 5개동 3백4가구로 33~46평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규모가 작아 아담한 느낌이 들었다. C5-2블록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 뒤에 병풍처럼 펼쳐진 석성산 조망권이다.  특히 최상층은 다락방이 있어 층고가 높아 거실 발코니에서 석성산을 바라보면 마치 펜션에 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이유로 한라비발디 C5-2블록은 조망권을 선호하는 노년층에게 인기가 좋다. 용인경전철역 어정역을 차로 4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백현중, 백현고로 통학가능하다. 3. 현진에버빌 동백지구 C13-2블록에 위치한 현진에버빌은 10~23층 7개동 3백20가구로 39~56평형으로 이뤄져있다. 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전점검일로 단지에는 행사도우미와 사전점검을 하기 위해 온 입주민들로 북적대고 있었다. 2월 말 입주예정.  용인경전철 초당곡역이 개통되면 걸어서 3분의 역세권 단지지만 중심상업지역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외관과 주민편의시설에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해 보였는데 마치 중세 유럽시대에 온 것처럼 웅장하고 고풍스럽게 단지 곳곳을 꾸며놓았다. 특히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가 있어 주민들이 크게 흡족해 했다. 내부구조를 보고 싶었지만 입주민에게만 허락돼 아쉽게도 현관입구까지만 구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와 현관문 등 세세한 곳에 신경 쓴 흔적으로 보아 내부구조도 얼마나 신경을 썼을지 상상할 수 있었다. 마치 광고 카피처럼 ‘호텔에 와 있는 느낌’이지 않을까?라고 잠시 생각해봤다. 학교는 초당초등, 초당중으로 통학가능하다. >> 거래동향 및 향후 전망 동백지구는 전매 가능한 30평형대 매물이 프리미엄 8천만~1억원, 호가는 1억2천만원 정도에 나와 있다. 40평형대는 대형평형 물량이 많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아 1억2천만~2억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으며 평균 거래선은 1억5천만원이다. 입주를 앞두고 매수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으나 매수, 매도자 모두 눈치보기가 심해 거래는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입주가 시작되면 자금여력이 부족하거나 전매금지로 묶여 거래를 못했던 매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프리미엄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또 입주 2년차에 접어드는 죽전지구 내 전세수요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동백지구의 가격형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동백지구 내 전셋값은 30평형대가 7천만~1억2천만원, 40평형대가 9천5백만~1억5천만원정도인 반면 죽전지구는 30평형대가 평균 1억7천만~1억8천만원, 40평형대가 2억원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죽전지구에서 동백지구로 옮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교통 및 편의시설이 부족해 전세수요가 많지 않다면 전셋값 하락을 보여 매매값이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동백지구 내 동백1번지 부동산관계자는 “동백지구는 입주물량이 많고 기반시설이 확충되지 않아 당분간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용인경전철 개통 시 가파른 시세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동백1번지공인 031-282-1414) |
2006-04-23 11:44
http://blog.drapt.com/kims1115/77201145760257762
출처 : 새로운 부동산 정보를 찾아서
원문 : http://blog.drapt.com/hkong56
| 서울 서초구 일대 10층 이상 중층 단지들이 재건축 사업을 포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용적률 조정 무산과 소형평형 의무 비율,임대주택 의무 건립 등 각종 규제가 겹쳐지면서 사업시행 인가를 앞둔 막바지 단계에서 재건축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서초구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신반포 7차,반포 한양 등은 이미 작년 초 사업시행 인가를 신청했으나 평형 배정과 조합원 추가부담금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주민들이 재건축 추진을 거부하고 있다. 여기에 서초구청도 오는 3월 말까지 사업시행 인가에 필요한 주민 동의 등의 요건을 못 갖추면 이들 단지의 인가 신청서를 반려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막바지 단계서 사업포기 속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7차는 작년 5월 사업시행 인가를 신청한 이후 9개월이 넘도록 지지부진한 상태다. 소형평형 의무비율 등이 강화되면서 재건축 이후 새 아파트 규모가 당초 계획과 달리 35평형은 34평형으로,46평형은 45평형으로 작아질 가능성이 높아져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탓이다. 조합은 실제 작년 11월 사업시행인가 동의를 위해 총회를 열었으나 주민들이 대거 불참,무산된 데 이어 대의원 회의에서 조합장이 해임되고 조합 사무실도 폐쇄된 상태다. 주변 단지에서도 비슷한 갈등이 번지는 추세다. 지난해 5월 사업시행 인가를 신청한 반포 한양도 추가 부담금이 걸림돌이 돼 사업시행인가 동의를 위한 주민 총회를 열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반포 우성은 작년 말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는 데도 주민의 절반 정도인 200여명이 추가 부담금을 문제삼아 재건축 추진을 반대하고 있다. 잠원동 대림,반포1동 삼호가든 1·2차도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막바지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장기 표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담금·평형배정 불만이 주원인 우선 1 대 1 재건축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다. 용적률이 제한되고 소형평형 의무비율,임대주택 건립 비율을 맞추다 보니 재건축해 봐야 일반분양 물량이 거의 없다. 이러다 보니 추가 부담금이 늘고 배정받는 평형 역시 "수평 이동"에 그치는 곳이 대부분이다. 실제 33~47평형으로 이루어진 반포 우성은 주민 대다수가 재건축 후에도 같은 평형에 들어가야 한다. 잠원 대림도 마찬가지다. 재건축 사업이 중단되면 시공사와 조합 간 사업추진 비용의 정산을 둘러싼 분쟁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형업체 관계자는 "사업 막바지 단계에서 주민들 반대가 늘고 있어 난처한 입장"이라며 "실제 사업중단 사태가 현실화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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