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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 딱지 추억의 놀이 |추억포스트

2006-02-01 14:33

http://blog.drapt.com/kikikone/371138772025377 주소복사

어릴 때 여자아이들의 대표 놀이를 꼽는다면 고무줄, 공기 그리고 종이인형 놀이 일 겁니다.
 
집에 누나가 있는 녀석들이라면 한번이라도 누나와 종이인형을 가지고 놀아 본 기억이 있을 텐데요..
 
속옷 상자 안에 빼곡하게 들어 있던 종이 인형들...          
 
 
사내녀석들은 이거 하나면 반나절은 물론이고 하루도 모잘렀지요..
동그란딱지...
 
글높, 별높....
 
 
검은 비닐봉지 안에 가득 넣어 가지고 다니거나 여자 아이들처럼 속옷상자 안에 가득 넣어 놓고 과시하며 다니던 모습들....
 
그림의 조악함과 촌스러움은 지금 보면 웃음밖에 나오지 않지만 그때는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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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치기 |추억포스트

2005-12-02 10:01

http://blog.drapt.com/kikikone/371133485303248 주소복사

날씨가 쌀쌀해지면 동네 사내녀석들이 삼삼오오 동네 공터에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마다 바지주머니 또는 신발주머니등에 잔득 넣어온 구슬을 두들기면서 "한판"을 외쳤죠...
 
그땐 '다마' 라고 했죠..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면서 해가져 구슬이 잘 보이지 않을 때까지 놀다가 들어가곤 했습니다.
 
하늘을 향한 구슬속 모습은 우주속 환상의 공간을 보는 듯 했습니다. 마치 내가 신이라도 된것 처럼 말이죠. 구슬중 유독 이쁜 녀석이 있으면 따로 떼어 놓고 보관하기도 했던 시절...
 
 
소위 '사기다마'라고 불리는 구슬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순백색에 일부 무늬가 들어있는 녀석도 있었습니다.
 
강도...기억으로는 일단 유리구슬과는 큰 차이는 없엇던 걸로 기억하지만 그래도 이녀석들은 아끼는 구슬 축에 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녀석이 어디서 구했는지 새까만 '간장구슬'을 가지고 오더니 '쇠구슬'도 보여주더군요...
 
절대 강자 였습니다. 쇠구슬...
 
아이들은 쇠구슬은 껴줄 수 없다..반칙이다 했고... 결국 쇠구슬은 쇠구슬 끼리만 게임을 하고 모두의 동의하에 각각 하나씩 쇠구슬을 가졌을 때는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룰이고 규칙이었지요...
 
자기 구슬 다 잃었다고 울던 시절....
 
추워지는 날씨...손등 트도록 구슬치기를 하며 놀던 시절....
 
그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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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장에 왠 스포츠 중계석? |추억포스트

2005-11-28 10:26

http://blog.drapt.com/kikikone/371133141184217 주소복사

월요일 피곤하게 시작하실 까 해서 웃어보자고 올립니다.
 
닥터아파트 주최 11월 25일 세미나 현장인데요... 안내하느라 수고한 닥터아파트 직원들입니다. 정말 수고 많았지요...^^
 
그런데 영락없이 스포츠 중계를 하는 모습들이네요...
 
 
아나운서 : 네 여기는 대치동 코스모센터 특설 링입니다. 해설자님 오늘 경기 관전 포인트는 뭐가 있겠습니까?
해설자 : 오늘 경기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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