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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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수익내기 방법

천일대표(klmop)  • 활동지수 보기 • 메일/쪽지보내기 • 주식미니홈피가기 • 주식친구맺기 • 선호회원 2007/05/11 01:41  조회: 44  스크랩: 0 가장 이상적이 주식투자는 당일치기로 수익을 내는 것이죠.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죠.   저는 당일치기를 별로 하지 않지만 오랫동안 주식을 하면서 당일 지금 오르고 있는 이 종목이 더 오를 것인지 아니면 하락할 것인지 감으로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 자세히 명확히 설명드리지 못하는 것은 아직 저도 이런 종목에 접근하는 정확한 기준이나 체계를 못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가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일 주가가 7%  오른 종목을 고르십시요. 10시부터 11시 사이면 아마 좋을 것으로 봅니다. 시간에 대하여는 저도 정확히 말씀 못드리겠네요. 전일 상한가갔던 종목이어도 좋고, 급등했던 종목도 좋고, 하락했던 종목도 좋고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이 약한 개미인지라 가능하면 전일 급등하지 않은 종목이 좋겠죠.. 그리고 챠트도 정당한 자리에서 양봉이 그려진 것이면 좋고요.. 해당 종목을 고르는데 시간도 들고 일일이 그런 챠트를 찾다 시간을 허비하다보면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꼭 그렇게까지 해서 찾을 필요는 없죠.   ※ 7%가 좋은 이유는 1) 상승탄력을 받았기 때문에 오르는 종목은 더 오른다는 원칙에 맞고 7%이하이면 당일 주포가 오릴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잠깐 오렸다가 팔고 나갈려고 하는 것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 경험상 11시(?) 12시(?)가 넘었는데도 7%이하에서 놀고 있는 종목은 올라도 당일 조금밖에 못오르고,  현가격대에서 놀아서 팔지도 못하고, 잘 올라가고 있다 싶어서 매수세가 강하다 싶어서 매수했는데 잠깐 올랐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7% 정도 올랐으면 얼마나 더 올릴려는지는 모르지만 주포가 올릴려는 의도는 있다 라고 생각하십시요. (시간대는 여러분이 더 연구해서 어느 정도 나름대로의 규칙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2)손절매가 용의합니다. 만약 7% 윗에서 놀던 주가가 4%대까지 내려가면 이 종목은 십중팔구 더 올라가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4.5% 이하로 내려가면 반등시 매도하거나 가차없이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가 7%대에서 4.5% 이하로 내려가면 주포가 당일 속임형 상승을 만들었거나 매도세가 강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3%손절매가 가능하다)   3) 급등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7% 이상에서 놀고 있는 종목은 당일 상한가까지 가는 종목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상한가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한가 마감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다음날 양봉을 그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수량을 확인하십시요. 1)매수호가 매도호가의  수량이 만단위가 넘는 것이 많으면 그런 종목은 피하십시요. 유통물량이 너무 많아서 주포가 올릴려고 해도 오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천단위 매도.매수호가가 좋을 듯 합니다. 총주식수가 130만에서 400만 사이의 종목이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총주식수가 많은 것도 매도매수호가수량이 많은 것도 별로 안좋습니다. 이것도 나름대로 연구하시길 바랍니다)   ★ 현재 거래량을 확인하십시요. 1) 예를 들어 7%까지 오르는데 전일 거래량의 1/3 ~ 2/3 정도이면 적은 양으로도 7%까지 올랐으니 쉽게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보십시요. 만약 2) ★7%이상에서 놀지만  전일 거래량의 2/3정도 인데 ※오후 2시 50분까지 지금의 거래량 추세로 간다면※  2배는 넘어갈 것 같다고 생각하면★ 그때는 후반장에 이 주가는 내릴거라는 생각을 하고 대응하십시요. 따라서 이 때는 주가 추세를 보면서  이 주식 오늘 어느 가격대까지는 올라가겠다는 생각을 갖고  매도 시점을 찾으십시요.   3)전일 거래량에 비하여 너무 적은 양으로 7%대 이상 올라가고 있으면 이건 속임형 상승이라고 보시고 접근하지 마십시요 챠트상으로 아무리 좋고 전일 긴 양봉 또는 전일 상한가를 친 종목이라고 해도 제 경험상 살펴보니 잘 올라가다가 하락반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임형 상승입니다.   4) 7%이상에서 노는데 전일 거래량에 비하여 매우 많으면 (글쎄요? 전일 거래량의 4배~10배 이상이라고 해야할런지..저도 잘 모르겠네요.) 올라갈 가능성이 많다..(이건 저도 자신 없어요..내릴 가능성도 있더군요)   이상 어느 정도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시고 더 다듬어서  더 구체적인 방법과 수익구조를 나름대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당일치기를 한다고 해서 꼭 당일 매도할 필요는 없겠죠... ((  수익이 난 상태에서는 당일 현재의 거래량과 당일 최종예상거래량을 보고 매도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손실이 난 상태에서는 당일 현재의 거래량과 당일 최종예상거래량을 보고 오를 가능성이 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해서 수익이 날때까지 당일 기다리던지 해야겠고 주가가 4.5%이하로 떨어지면 매도해야죠   ))   ((   손실이지만 일봉챠트상 몇일 안에 주가가 자신이 보유한 가격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있거나 손실이 난다고 해도 많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나름대로의 자신감이 생기면 매도할 필요는 없죠   ))     ★★★  " 7% 이상의 주가 "... 그리고 ... "  거래량 " 에 대하여         제 견해를 참고하시고         여러분 나름대로 연구하시면 분명 분명 분명 정말 좋은 수익구조를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꼭 연구해 보시고 관찰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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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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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로 주식투자 하는 법

종목발굴(lhdw)  • 활동지수 보기 • 메일/쪽지보내기 • 주식미니홈피가기 • 주식친구맺기 • 선호회원 2007/05/09 17:28  조회: 868  스크랩: 2   지난 4월 7일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라는 글을 올리고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모두 많이 버셨기를 바랍니다. 그날 이후로 지수가 100포인트를 넘게 상승했습니다. 지금은 단기적으로 이격이 제법 벌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하락하면 매수하는 전형적인 상승 추세장입니다. 만일 혹시라도 급락이 나오면 ‘감사합니다’ 라고 받으시길 바랍니다. 추세가 형성되면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됩니다. 정확히 리듬을 타면서 매매하면 엄청난 고수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도저도 안 되는 분들은 시장이 완전히 꺽일 때까지 무식하게 가져가면 됩니다. 다만 정확히 주도주 선도주에 올라타면 커다란 고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에 현대중공업 13만원대에 언급했는데 이제는 28만원이 넘었군요. 이게 바로 상승장입니다.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은 열심히 하루라도 빨리 공부를 하여 남들이 경험한 것을 글로라도 습득해야 합니다. 공포를 이기고, 수익을 내는 지헤를 배워야 합니다. 시장의 리듬과 주가의 리듬을 체득해야 하며 시장의 흐름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야 합니다. 이것은 쉬우면서도 쉬운 일이 아니며 오로지 배움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부디 지금과 같은 상승장에서 부자되시기를 바랍니다. “월스트리트에는 어떤 사업보다 빈번히 기회가 찾아온다.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W.D.Gann 저 <차트로 주식투자하는 법>에서 발췌 기회 사람들은 내가 더 이상 오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틀린 말일 뿐. 나는 날마다 문을 두드리지만 당신은 안에 없으니 나는 날마다 문 밖에서 당신에게, 깨어나서 일어나 싸우고 승리하라고 말한다. 소중한 기회가 지나갔다고 탄식하지 말고 사라져가는 황금시대를 슬퍼하지 말라! 밤마다 나는 과거의 기록을 불태운다. 해가 뜰 때면 모든 영혼이 다시 태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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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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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를 위한 작은 한마디

현현주객(bduklove)  • 활동지수 보기 • 메일/쪽지보내기 • 주식미니홈피가기 • 주식친구맺기 • 선호회원 2007/05/08 00:28  조회: 1697  스크랩: 3   주식에 처음 묻지마 투자로 입문해서 여러번 깨지고 나름대로 주식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   깨우쳐 가고 있어 여러분과 비결을 공유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린다...    제가 처음 주식에 관해 접한 것은 일목균형이론에 관한 책이었지요..나름대로 훌륭한 이론이어서 지금도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허나 이것만 고집하니 개잡주 까지도 매매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워렌버핏의 책을 보고 가치분석의 길로 접어들었지요..피터린치, 필립피셔, 존 네프,   존 템플턴 등의 투자기법을 실은 저서를 탐독해서 종목 선정의 안목을 키웠습니다..   그 다음에 찾아오는 것이 수급과 시간개념이 더군요..   그래서 거래량 분석 기법과 단타들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수익도 별루고 심신도 피곤해지더군요..   그때 마침 접한 것이 제시 리버모어의 추세매매기법이었죠..단타들의 아버지...   그후 제시의 후계자인 월리엄 오닐에 와서야 어느 정도 이론이 정립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고의 주식을 최적의 타이밍에 사라" 이 말만큼 깊은 감명을 준 것이 없었지요..   종목을 선정할 때는 워렌버핏 같이 하십시오..   주가관리는 챠트쟁이들 처럼  챠트를 보면서 하세요--   사고, 팔때는 추세매매자들의 기법을 차용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면 뭐합니까 오르지 않는데..   요즘의 하이닉스 보셨죠..거의 모든 애널들이 추천했지만 결과는 어땠습니까..오르락 내리락 마음고생   많이 시켰죠..오르는 순간 최적의 타이밍에 매수해야 하는 겁니다..이것은 뭘로 알 수 있습니까..바로 챠트   아니겠습니까..우리들은 개미입니다..사자 말자 바로 올라야 하지요..이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좋은 종목인데 허구헌날 횡보해서야 인내심이 바닥나지요..그러다 팔면 그다음에 오르고  ㅎㅎㅎ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위험관리기법은 추세매매자들의 분할매수, 분할매도기법을 충실히 따르면   될 것입니다..   "기업의 가치분석이 중요하다 따라서 가치투자를 지향해야 한다, 개미들은 챠트만이 살 길이다"   다 그럴 듯 합니다..그러나 가치투자자들은 시간의 중요성을 간과(우리는 펀드매니저가 아닌 개미임을   생각한다면)하고 있으며, 챠트쟁이들은 종목선정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이것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완성하는 길만이 주식시장에서 승리자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감히 한 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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