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2 07:44

http://blog.drapt.com/juengsun/81234392274276

출처 : "천만명 부동산의 꿈" 동호회

원문 : http://club.drapt.com/cafe_home/index.htm?page_name=user_bbs_view&club_serial=539&uid=4867&skey=1780&vkey=

최고 호재 경기도, 대심도 철도 3개노선 추진 - 고승영 서울대 교수 연구용역 - 동탄~삼성, 의정부~금정, 청량리~송도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3개 노선의 대심도 철도사업을 추진한다. 도와 공사는 최근 마무리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사업안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키로 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일 경기도시공사 소회의실에서 `대심도 고속급행전철 전망 및 추진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을 담당했던 고승영(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서울대교수는 수도권 대심도 급행철도 노선으로 ▲일산~삼성역~동탄 ▲의정부~금정 ▲청량리~송도 등 3개노선을 제안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검토중인 대도심철도3개노선(자료:경기도시공사) 이들 3개 노선의 경제성 검토 결과 총연장 177.2㎞에 필요한 건설비는 15조4207억원, 완공후 30년간 운영비는 11조4149억원으로 예측됐다. 2031년 기준 하루 통행량은 91만596명으로 추정돼 이들 노선의 경제성(B/C)은 1.23으로 나타났다. ▲3개노선 경제성 산출결과(자료 : 경기도시공사) 대심도 철도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13.54%인 경기도~서울간 철도수송분담율이 20.01%로 크게 개선되며 서울시와 경기도내 통행에서도 철도수송분담율이 각각 1.16%포인트, 1.23%포인트 향상된다. 사업 후 연평균 2조703억원, 향후 30년간 총 62조1091억원의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며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 약 29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30조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 대심도철도는 기존 KTX보다는 느리고 일반철도보다는 빠른 시속 180~200㎞로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표정속도(주행거리를 주행시간, 교차로에서의 정지시간, 승객의 승하차 시간 등 실제 소요시간 합으로 나눈 속도)는 시속 120㎞로 예상된다. 또 모든 구간이 지하 50m이하의 대심도로 추진되지는 않으며 일부 구간은 기존 건설된 철도망을 이용하게 된다. 사업은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만큼 재정사업이 아닌 민자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15조원이 넘는 재원을 조달하려면 재정사업보다는 향후 운영수익을 민간에게 돌려주는 민자사업(BTO)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사업비 산정 결과(자료: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는 향후 토론회 등을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수도권 신개념 교통수단 도입방안 연구를 조기 완결하고 대심도 철도사업 안이 마련되면 국토해양부에 결과물을 제출할 예정이다. 공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추진 일정은 확정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국토부가 올해 상반기 중에는 대심도철도의 노선 선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어서 이르면 3~4월 중으로 구체적인 추진 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호 (junt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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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07:43

http://blog.drapt.com/juengsun/81234392233455

출처 : "천만명 부동산의 꿈" 동호회

원문 : http://club.drapt.com/cafe_home/index.htm?page_name=user_bbs_view&club_serial=539&uid=4780&skey=1780&vkey=

대심도전철 가시화되면 집값판도 확 바뀐다! 경기도는 서울도심에서 수도권외곽에 있는 대규모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서울도심과 강남까지 30분대에 주파가 가능한 대심도(大深度)고속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고, 정부와 국토부에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지난 1월말 인수위에서 이러한 대심도 전철을 적극 검토중이라는 기사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자 인수위에서는 오보해명 보도자료까지 내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힌바 있지만 경기도(김문수지사)에서는 대심도 전철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대심도 노선이란, 깊이 50m 이하 지하에 직선화 고속철도망을 깔아 곡선이 많은 기존 지하철보다 2배 이상 빠른 고속전철망으로 외국에서는 이미 미국 워싱턴(79m), 러시아 모스크바(84m), 북한 평양(100∼150m) 지하철 등에서 대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철망이다. 한마디로 말해 땅을 깊게 파서 직선으로 노선을 뚫어 쾌속으로 달린다는 개념이다. 경기도가 제안하고 있는 대심도 전철은 외국의 경우보다는 낮은편인 지하 50m 깊이의 직선 철로를 만들어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안팎에 주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대심도 전철은 기존의 지하철에 비해 토지보상비가 거의 들지 않고 운행속도역시 기존 전철에 비해 무려 2배나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막상 정부가 대심도 전철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한다면 대심도와 연결되는 수도권 외곽지역의 집값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도가 구상하고 있는 대심도 고속철은 대략 5개 노선 정도다. 우선 ‘서울강남~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서울종로~의정부와 일산 및 구리’, 그리고 ‘서울영등포~부평’구간 등으로 펼쳐지는 방사상(放射狀) 모양의 노선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심도고속철 개념도/자료:서울신문) 물론 대심도 전철은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제안하는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필자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심도 고속철의 타당성은 이미 상당부분 공감이 가는 측면이 많다. 우선 가장 매력적인것은 지하 50m로 깊이 파기 때문에 기존 지하철과 달리 토지보상비가 거의 들지 않아 경제적이고 주민 민원 발생 우려도 적다는 점이다. 더구나 수도권일대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인해 서울∼수도권 간 통행량은 급증할 수밖에 없는데, 현재 수도권 통근 전철의 속도인 평균 40㎞ 미만으로는 승용차나 버스와의 경쟁에서 뒤처져 교통난이 가중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 경기도의 이같은 제안을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공사비역시 기존 지하철공사비보다 훨씬 절감되는데다 우리나라의 대심도 고속철 기술력은 이미 확보된 상태인 만큼 필자의 견해로는 어떤 형식으로든 이 같은 대심도 전철 개발이 수면위로 부상하여 정부에서도 검토를 하지 않을 수 없을것으로 판단된다. 대심도 전철의 특징은 일단 선로가 직선이라는 점이다.   더욱이 정차역이 불과 1~2군데정도에 불과한데다 평균 속도를 70∼80㎞까지 기존 전철속도의 2배까지 높일 수 있어 수도권 출퇴근 인파의 상당부분을 흡수할 수 있는 획기적인 광역전철교통망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모든 면에서 사업타당성이나 명분이 충분한 반면 반대해야할 이유나 명분은 상대적으로 매우 빈약하여 정부에서 직접 검토하거나 추진사업으로 승격하면 집값판도는 대심도가 연결되는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분당급 동탄2신도시와 기존 1신도시가 위치한 화성 동탄의 경우 강남~동탄까지 30분대에 주파가 가능하여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 되어온 서울과의 물리적 거리감이 상쇄되면서 몸값이 치솟을 가능성이 높고 나머지 4개 예상구간인 의정부, 일산, 부평, 구리등도 서울  심부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시세가 급등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경기도의 구상단계에 불과하다는점과 정부가 공식적으로는 검토한바 없다는 입장이므로 좀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다만 필자의 견해로는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메리트가 많은데다 공사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아 대심도전철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겠느냐는 판단이다.     만약 대심도가 현실화된다면 서울 강북권과 연결되는 노선과 달리 강남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동탄신도시와 중간경유지인 죽전지구일대 집값이 가장 높게 출렁일 가능성이 높다. 서울에 비해 압도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서울도심과 강남권이 30분대에 주파가 가능하여 사실상 출퇴근상으로는 강남권역에 포함되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의 방침이 어떠한지는 아직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2009년 1월 16일 현재 대심도전철중 동탄~강남구간의 추진속도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발표가 가시화되면 수도권남부의 집값판세에 지각변동이 불가피할것으로 전망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투자 마지막 5년을 잡아라> 별책부록 7장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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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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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고분양가 안된다니”…용인 분양업체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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