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노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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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6년 택지개발지구 4만가구 입주 |부동산노트
2005-11-28 10:22
http://blog.drapt.com/jjh3176/81133140944595 
출처 : 닥터아파트 > 시장 동향분석
원문 : http://www.drapt.com/sise/index.htm?page_name=cont_view&item=5&menu_key=25&uid=5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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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이 2만9천가구로 전체 73% 차지 ▶ 용인 동백지구 1만가구 2월부터 입주시작 ▶ 2기 신도시인 화성 동탄신도시 첫 입주 2006년에는 택지개발지구 입주단지로 내집마련을 해보자. 2006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000년 이후 최대인 27만5천가구에 달한다. 이 가운데 택지개발지구 내 입주물량은 4만2백8가구로 전국 입주물량에 14.6%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1곳 7백61가구, 경기 48곳 2만4천3백75가구, 신도시 4곳 2천8백54가구, 인천 4곳 1천5백29가구. 지방은 19곳 1만6백89가구. 수도권이 무려 2만9천5백19가구로 73.4%에 달한다. 특히 내년엔 수도권 2시 신도시인 동탄신도시가 12월 첫 입주를 시작하고 용인시 동백지구 1만 6백96가구와 죽전지구 1천4백가구도 입주예정이다. 고양시 풍동지구(3천가구)와 파주시 교하지구(2천6백가구)도 본격적으로 입주한다.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는 계획된 도시설계로 편리한 교통망과 충분한 편의시설 및 교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해 지구 밖 아파트보다 선호도와 투자가치가 높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서는 2006년 입주예정인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아파트를 소개한다. ▲ 용인 동백지구 1만7천여 가구로 구성된 동백지구는 2006년에 22개단지 1만6백96가구(국민임대 제외)가 입주예정이다. 택지지구별 입주물량 중 가장 많이 물량이 집중된 곳이다. 2월 한라비발디(3곳 894가구)를 시작으로 3월 서해그랑블(3곳 1582가구), 4월 코아루(5곳 2107가구) 등이 입주예정이며 12월엔 동백뜨란채(2곳 1088가구)도 대기 중이다. 동백지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단지는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한 동일하이빌(C7-1블록), 한라비발디(C5-2블록), 프로방스와 용인 경전철(2009년 6월 개통예정) 역세권인 코아루, 현진에버빌 등을 꼽을 수 있다. 동일하이빌은 4월 입주예정으로 용적률 168%를 적용, 13~23층 14개동 34평형, 43평형 7백43가구다. 지하로 휘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단지내 과수원을 조성하는 등 입주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달 17일 착공한 용인 경전철 어정역과 동백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며 죽전~동백간 고속화도로도 올해 말 개통예정이다. 동양최대 규모의 쥬네브 상가도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34평형은 A,B타입으로 3.5베이. 43평형은 4베이고 근린공원에 접하도록 배치돼 공원조망권이 탁월하다. ▲ 용인 죽전지구 죽전지구에는 4개단지 1천4백11가구가 입주예정이다. 4월 로얄듀크 7백6가구가 입주하며 5월 누리에뜰(200가구), 10월 LG죽전자이2차(275가구)와 상록(230가구) 아파트가 차례로 들어선다. 그 중 죽전지구 22블럭에 위치한 로얄듀크는 16~23층 13개동 33~54평형 총 7백6가구로 이뤄졌다.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며 2008년 죽전역이 개통되면 걸어서 8분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가 된다. 33평형이 3베이며 시세는 4억3천8백만~4억9천8백만원이며 46평형은 4베이 7억2천1백만~7억5천만원, 54평형은 4베이 8억4백만~8억4천4백만원이다. 분양권 전매금지가 시행되기 전 분양한 단지로 거래가 자유로워 그동안 손바뀜이 많았지만 8.31대책이후 매수, 매도자들 모두 찾기 힘들 정도로 조용한 편이다. ▲ 화성 동탄신도시 동탄신도시가 2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한다. 전체 3만9천여가구 중 4개단지 2천8백54가구가 2006년 입주예정이다. 3월 시범단지 풍성신미주(438가구)를 시작으로 12월 월드메르디앙 반도보라빌(1473가구), 다숲캐슬(429가구), 더샾(514가구)이 입주한다. 이 중 월드메르디앙 반도보라빌은 1천4백73가구의 대단지며 신 평면설계로 분양당시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던 곳이다. 21~32층 18개동 24~35평형으로 구성됐고 서울지하철 1호선 병점역에서 차량 10분 거리다. 근린공원을 끼고 있고 지구내 중심상권을 걸어서 5분 만에 이용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단지내 헬스파크와 순환산책, DVD 관람장, 친환경적인 생태연못과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단지가 큰 만큼 입주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신 평형으로 주목받은 35평형은 4.5베이로 설계돼 40평형대와 같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거실 전면 발코니가 2.6미터로 발코니 확장시 활용면적이 대폭 늘어나게 된다. 25평형과 30평형은 3베이다. ▲ 고양 풍동지구 풍동지구는 5개단지 3천52가구가 입주예정이다. 6월에 아이파크 5백83가구가 입주하며 7월 주공그린빌2단지(888가구), 9월 주공그린빌3단지(382가구), 10월 두산위브(730가구), 12월 성원상떼빌(469가구)이 입주예정이다. 이 가운데 두산위브는 16~20층 9개동 7백30가구다. 38평형부터 70평형까지 중대형평형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 전세대 남향배치로 일조권이 좋다. 경의선 백마역이 도보 10분 거리며 2007년 경의선 복선화로 풍산역이 신설되면 걸어서 6분 정도에 역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지구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신설예정이어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일산신도시 백마마을을 걸어서 10분이면 갈수 있고 차량 5분정도면 롯데백화점(일산점), 뉴코아백화점(일산점)도 이용할 수 있다. 38A, 47평C, 47E, 57, 70평형은 3면 개방형으로 거실에서 2면 조망이 가능하며 발코니전용화단과 드레스룸을 모두 갖추고 있다. ▲ 파주 교하지구 교하지구는 4개단지 2천6백86가구가 입주예정이다. 4월 우남퍼스트빌(600가구)과 월드메르디앙(480가구), 효성대원(1240가구)이 입주하며 10월 신동아파밀리에(366가구)도 입주한다. 교하지구 7블럭에 위치한 월드메르디앙은 용적률 178%를 적용, 12~15층 7개동 33평형과 35평형 총 4백80가구가 입주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 배치며 남향으로 중앙공원을 서향으로 근린공원을 접하고 있어 조망권이 좋다. 지구내 유치원 2개, 초등학교 4개, 중,고등학교 각 2개씩 신설 예정이어서 단지에서 걸어서 10분이면 통학이 가능하다. 자유로 진입이 차로 5분만에 가능하고 제2자유로(2008년 완공예정)와 김포와 연결되는 일산대교(2007년 완공예정), 경의선 복선화(2008년 예정)가 예정돼 교통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2006년 상반기에 가동예정인 LG필립스 LCD공장에서 차량 20분 거리로 이곳 직장인들 수요층이 형성돼 장기적으로 선호도는 늘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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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4 09:10
http://blog.drapt.com/jjh3176/81131927052113
출처 : 닥터아파트 > 전문가 칼럼
원문 : http://www.drapt.com/know/index.htm?page_name=column_view&menu_key=8&uid=27337
| 올해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던 판교신도시 분양이 내년으로 연기되고, 화성동탄신도시 잔여물량과 하남 풍산지구 분양이 10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것으로 올해 주요 핵심 수도권택지지구의 분양단지는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내년에는 어느 택지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을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현재 잠정적으로 내년이 분양인 수도권내 주요 택지지구를 살펴보자.  1. 성남 판교신도시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성남 판교신도시 분양이 2006년 3월부터 시작된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3월에, 전용면적 25.7평 초과는 8월에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2006년에는 모두 약 2만4천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주상복합(약1천2백가구 )는 아직 결정이 안된 상태. 판교는 2006년 수도권 택지지구 중 가장 인기있는 지역이어서 많은 청약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곳이다. 강남과 분당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지구로 환경이 쾌적하고, 향후 지하철노선연장, 에듀파크 조성 등 완벽한 인프라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2. 의왕 청계지구 의왕시 청계, 포일동 일대 의왕 청계지구는 현재 2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후분양 적용을 받을 경우 공정 80%되는 시점에 분양을 하게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내년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분양시기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 공급물량은 약 2천7백가구로 이중 50%는 국민임대로 공급하고, 나머지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25.7평 초과 분양물량은 약 5백가구로 예정돼 있다. 평촌신도시와 판교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지구로 인근에 백운호수, 청계산, 백운산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현재 지하철4호선 인덕원역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인근으로 포일지구 등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강남생활권 실수요입장에서도 큰 메리트를 갖고 있다.  3. 성남 도촌지구 성남시 도촌동 일대 도촌지구도 2006년에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성남구시가지와 분당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모두 5천여 가구를 건립할 계획. 50% 정도를 국민임대로 공급할 계획이며, 나머지가 일반분양분이다. 가장 큰 메리트는 분당신도시와 지구 남서쪽이 맞닿아 있다는 점. 서울 도심과도 거리가 불과 23km 밖에 되지 않아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환경도 쾌적. 단, 국민임대 공급비율이 높다는 것이 흠이다. 4. 광명 소하지구 광명시 소하동, 하안동 일대 소하지구도 2006년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약 5천7백여가구가 건립되면 이중 과반수가 국민임대로 공급될 예정. 경부선 시흥역이 인근에 있고 서울 오류~안양간 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대표적인 택지지구다. 다만, 성남 도촌지구와 마찬가지로 국민임대 비율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도 2006년에는 파주 운정지구, 시흥 능곡지구 등이 계획돼 있다. 정리를 하자면, 판교신도시가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그 뒤로 안양과 연계되면서 판교신도시와 가까운 의왕 청계지구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외 광명 소하지구, 성남 도촌지구 순. 택지지구는 대단위로 개발돼 생활편의시설, 학교, 교통 등 모든 기반시설이 갖춰진다는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인기 택지지구라고 무턱대고 청약을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공공택지의 경우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되고, 중도금 대출제한 등 담보대출도 강화돼 실거주 중심으로 자금동원 능력을 고려해 청약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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