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2 15:19

http://blog.drapt.com/jjangkmy/81159769969523

출처 : 닥터아파트 > 오윤섭의 부자노트

원문 : http://www.drapt.com/know/index.htm?page_name=rich_note_view&menu_key=9&uid=251

올 가을 전국에 19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한동안 뜸했던 분양 시장이 가을철 분양 성수기를 맞아 기지개를 펼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 가을(9~11월)에는 3백79곳 19만1백88가구(주상복합아파트 제외 및 임대아파트 포함)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2백70곳 9만5천3백40가구)에 비해 99.5%(9만4천8백48가구), 약 2배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천3백29가구 △경기 6만3천1백71가구 △인천 1만6천3백31가구 등 수도권이 8만6천8백31가구로 전체물량의 45.7%를 차지한다. 지방 광역시에서는 4만3백가구(21.2%), 기타 지방에서는 6만3천57가구(33.2%)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의 ‘가을철 전국 아파트 19만가구 쏟아진다’ 리포트에서     가을 분양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9월 7일 분양시장 ‘선행지수’인 서울 8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공급이 0.1대의 경쟁률 기록한 것을 보듯이 분양시장 침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분양 아파트가 분양가, 입지여건, 브랜드파워 등 최소한 한가지면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않을 경우 팔리지 않을 것입니다. 즉 ‘애매한 아파트’는 향후 2년간 팔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번 부자노트에서 청약통장 보유가치는 아직도 유효하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경쟁력있는 아파트를 골라 청약하기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청약통장 가입자가 남보다 빨리 경쟁력있는 아파트의 분양정보를 알아내 궁극적으로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청약통장 용도가 뚜렷해야 합니다. 청약통장 용도를 순수하게 재테크용으로 쓸 것인지, 내집마련용으로 쓸것인지, 아니면 내집마련이지만 재테크도 할수 있도록 할 것인지를 명확해야 합니다. 1가구에 통장이 여럿 있는 경우가 많은데 투기과열지구에서 당첨될 경우 재당첨제한을 받아 나중에 사용하는 다른 통장은 1순위 자격을 갖추고 있더라도 2순위로 밖에 청약할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1가구에 청약통장이 2개이상 일 경우 용도와 용도에 따른 우선 순위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나의 관심단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막연한 관심과 타깃화된 관심은 결과적으로 커다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내집마련이든 투자든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관심단지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우선 시공사 브랜드별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별로 분양계획 단지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지역, 평형, 분양시기를 고려해 관심단지로 찜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지역을 기준으로 분양 리스트를 보고 브랜드 등을 참고해 관심단지로 등록하는 것입니다. 닥터아파트는 분양센터를 통해 관심단지를 찜하면 업데이트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나의 관심단지 서비스를 청약책갈피 코너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바로가기>분양센터 셋째 다양한 채널의 정보 네트워크를 갖춰야 합니다. 분양 정보력을 높이기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신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부동산면 분양기사를 보면 분양예정이거나 분양중(미분양)인 분양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다만 청약접수일정 및 분양가는 입주자모집공고가 나기전에는 유동적이어서 정보를 가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손쉬운 방법으로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모델하우스 오픈시기 등 기본 정보외에 사전예약 여부 및 시기 방법, 가오픈(프리마케팅. 정식 오픈전 초청자를 대상으로 모델하우스 미리 공개하는 것)여부 등을 추가로 물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신문에서는 분양기사뿐만 아니라 분양광고도 유심히 보기 바랍니다. 기사보다 먼저 광고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분양광고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넷도 좋은 방법입니다. 닥터아파트 분양센터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청약통장으로 청약할수 있는 분양정보만을 제공하는 맞춤 정보(청약책갈피)를 서비스중입니다. 바로가기> 분양센터 또 해당 건설사 분양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정보를 검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적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분양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개인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란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모델하우스에 가면 소장을 비롯해 시공사 직원(분양대행사 직원 말고)이 나와 있습니다. 분양상담 데스크에 시공사 직원을 알아놓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모델하우스 파견 직원은 일정기간동안 모델하우스 현장만을 돌아다니며 근무하기 때문에 다른 모델하우스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관심단지의 시공사라면 모델하우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인간관계를 쌓고 고객(시공사 직원) 관리를 하면 미분양 계약이나 분양 정보 등에 남보다 빨리 알아낼수 있습니다.

0

2006-10-02 13:27

http://blog.drapt.com/jjangkmy/81159763223107

출처 : 닥터아파트 > 분양 집중정보

원문 : http://www.drapt.com/e_sale/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2&uid=67978

- 한화건설, 소래논현지구 ‘세계적수준의 고급주거단지’로 개발 - 2009년 완공목표…호주의 시드니를 벤치마킹 한 친 환경 해안주거단지로 특화 - 사업명 : 인천 에코메트로 (Incheon Echo Metro) - 대지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591번지 일원 - 대지면적 : 724,109평 (2,393,748 ㎡) - 수용가구/규모 : 총 12,192가구 = (단독 43가구 공동 12,149가구)                          공동 12,149 가구 = (분양 8,018가구/임대 4,131가구) - 수용인구 : 34,991명 (인구밀도 146명/ha) - 문의 : 1600-8100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화건설은 인천 소래논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인 '인천 에코메트로'의 컨셉을 발표했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 고잔동 일대에 조성되는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화건설이 舊 화약 공장이던 약 72만 평 부지에 고급주거계획도시(high-end housing designed city) 건설을 목표로 추진하는 미니신도시 개발 사업이다.   2009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는 인천 에코메트로는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도시개발지구로서는 최대규모로서, 약 1만 2천192 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중 8천 가구는 한화건설이 짓는 '한화꿈에그린'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아파트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첫 분양은 오는 10월 말 예정.   인천 에코메트로의 특징은 국내최초로 개발단계에서부터 선진국의 고급 주거단지를 벤치마킹 해 기획된 계획도시 란 점.   따라서, 선진 주거환경에서 강조되는 '삶의 질(Quality of life)'의 개념을 도시개발 컨셉과 접목시킨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한 특화요소로 해안·산림 등 자연환경을 주거와 자연스럽게 접목시킨 '친 환경 해안주거단지'를 채택, 휴가지로 떠나지 않아도 주거반경 내에서 충분한 휴양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 인구분산을 목적으로 설계된 분당, 일산 등 기존의 신도시와는 차원이 다른 셈.   인천 에코메트로는 개발부지가 보유한 산림, 해안 등 자연환경 요소를 최대한 살려 건설될 계획이다. 이 곳은 지난 50년간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원형 그대로의 숲 24만평이 보존된 곳으로서 천연 원시림에 가까운 자연 숲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개발부지 서쪽은 수도권 제일의 해안관광지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서울과 근접한 곳에서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주거단지 조성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한화건설은 총 개발면적의 44%를 녹지로 조성하고, 주거단지별 휴양림 설계,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뻗은 해안을 정비하는 등 기본 인프라 조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이 녹지율은 판교 37%, 김포 28%, 분당 19%와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인구밀도는 분당과 일산 신도시 대비 3분의 2수준의 중·저밀도로 낮춰, 주거의 쾌적함을 높일 예정.   또한 호주의 시드니 등 해외 유명 해양도시를 표본으로 한, 해안 조깅코스 및 휴식공간 확보 등 주거공간과 바로 인접한 곳에서 풍요로운 여가를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   해안도시의 상징물로 시드니를 벤치마킹 한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며, 해안을 따라 2km의 조깅코스도 조성할 예정. 더불어 해안근처에 만들어질 대형 인공호수는 거주민 뿐 아니라 인근주민도 방문하는 독특한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자족도시로의 기능을 갖추기 위해 특목고를 비롯한 초·중·고 교육기관 총 9개교와 종합병원 그리고 멀티플렉스와 같은 문화·상업시설 등 필요한 건축물과 컨텐츠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인천 에코메트로가 위치할 소래논현지구는 해외는 물론이고, 수도권에 진입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여건을 지니고 있다.   제 3경인고속도로(2010년 개통예정)와 인천대교(2009년 개통예정)가 연결되면 소래논현지구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는 약 15분,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약 2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도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승용차로 제 2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서울에 1시간 대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외곽순환도로를 이용 서울에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할 뿐 아니라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로 각 각 접속할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도 진입이 용이하다. 2009년 12월 개통 예정인 수인선의 소래역, 논현택지역도 인천 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과 연결되어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문의: 1600-8100)   한화건설의 김현중 사장은"인천 에코메트로는 인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라며, "선진국 유명도시에는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세련됨이 가미된 주거단지가 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세계적인 고급단지를 만드는 것이 바로 인천 에코메트로의 궁극적 목표이다" 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인천 에코메트로 개발에 대한 구역지정변경 및 실시계획 인허가를 지난 8월 초 획득했다.   주택분양은 오는 10월 말 3천 가구를 시작으로 2007년까지 진행된다. 단지 내에 들어갈 주택규모는 총 1만 2천192 가구로서, 일반분양 아파트 8천 가구, 단독빌라, 임대아파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0

2006-09-29 16:23

http://blog.drapt.com/jjangkmy/81159514605316

출처 : 닥터아파트 > 전문가 칼럼

원문 : http://www.drapt.com/know/index.htm?page_name=column_view&menu_key=8&uid=19521

다음 칼럼은 2004년 3월 18일자 전문가 칼럼 뉴스레터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10년을 살아도 좋은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일까? 그것은 집값을 좌우하는 학군, 교통, 쾌적성, 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아파트가 아닐까 싶다. 그 단적인 예로 목동 신시가지단지들과 오륜동 올림픽선수촌을 들 수 있다. 이런 단지들은 실지로 그곳에 살고 있는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외부에서 진입하려는 수요가 꾸준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수요층이 두텁다 보니 환금성이 좋고 이로 인해 시세도 탄력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분양이후 현재까지도 지역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이 우선 매입대상으로 삶을 만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누가 봐도 살고 싶은 이런 단지들은 내집마련을 시도하는 다수의 서민들에게는 아파트 가격이 만만치 않아 알면서도 매입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런 아파트를 매입을 할 수 없다면 이와 닮은꼴을 하고 있는, 닮아가는 단지를 찾아가면 되겠다. 역세권이 될 아파트 지하철 9호선, 분당선 연장선, 수도권전철 경부선, 경의선 복선화, 지하철 7호선 연장선 등 지하철 개통에 따라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파트 개발 기대심리로 인해 그동안 시세가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역개통이라는 메리트는 개통시점까지 투자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수요는 증가하며 개통 이후에는 교통여건이 개선이 되기 때문에 실수요층이 두터워진다는 장점을 갖는다. 가장 닮아 있는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아파트 인천 삼산지구, 화성 태안지구, 남양주 호평지구, 용인 죽전지구 내의 아파트. 택지개발지구로 체계적으로 학교, 공원, 편의시설 등을 갖춰 개발이 되고 있고 더불어 지하철 연장선, 수도권 전철화 등으로 인해 추후 역세권 단지가 된다는 특징을 갖는다. 대단지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는 소규모 아파트 단지규모가 작고 시공사 브랜드 인지도 낮아도 대단지 주변의 주거환경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즉,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단지는 아니더라도 집값을 좌우하는 학군, 교통, 쾌적성, 편의시설, 가격경쟁력 중 최소한 한가지이상만 갖추고 있다면 매입가치는 있다. 더불어 약간의 개발 가능성이 있다면 10년 이상 만족할 만한 주거환경은 아니더라 최소한 5년 정도 불편을 감수해 10년 이상 만족할 만한 단지로 갈아타기 위한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단지라면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