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각을 바꾸어 보자 :: 닥터아파트 블로그

[스크랩] 조국의 슬펐던 지난날을 회자하며...심장 약한 분은 삼가하세요. |우리동네이야기

2008-08-07 00:01

http://blog.drapt.com/jh6701/81218034893622

원문 : http://www.drapt.com/club_home/index.htm?page_name=user_bbs_view&club_serial=1328&uid=32257&skey=24293&vkey=

이것이 일본의 실체 입니다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독립군가를 부르면서
일본군의 잔학하고 악랄하고 무자비한 총칼에 순직 하였습니다.
일본은 1880년경 부터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일본군을 주둔시켜
각가지 만행을 자행한 후 결국은 나라를 송두리째 빼았아 점령 하드니
그래도 모자라 다시 독도를 자기들의 영토라고 점령 할려고 합니다.
강점 36년 동안에 자행한 일본의 만행을 들추어 전 세계에 고발을 합시다.
끔찍한 사진이 많으니 심장이 약한분은 주의가 필요 합니다.

광복 독립군과 독립투사, 양민들이 잔학한 일본군에 붙잡혀 온 집결장이다.
일본인에 체포 되어 어디론가 이동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다.
손을 뒤로 묶인채 소리 없이 침묵하고 있다.
1928년 이때부터 일본군은 악랄하고 잔혹한 살육의 강도를 높인다.

독립투사 또는 양민을 학살 하기 위하여 일본도를 손질하는 일본군인 놈들.

독립군, 독립투사를 처형장소로 가기 위해 트럭에 싣고 있다.

일본군놈의 장칼에 목이 떨어지는 독립군-죽일 놈들

일본군 놈들에 끌려 가는 독립군 의병장

무기도 빈약하고 의복도 남루 했지만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본군놈들을 해 치워야 겠다는 의기 투철한 의병대들 모습.

총검으로 처형하기 위해 담장 쪽으로 몰고가고 있다.
이미 총검에는 선혈이 묻어 있다

체포된 독립군은 결국 처형을 당했다.
칼로 목을 칠 때 넘어 가지 않도록 팔을묶고 뒤에서 당기고 있다.
일본인 칼에 목이 떨어지는 순간을 촬영한 것이다.

개를 풀어 인간 사냥을 하는 모습이다. 결국 총살로 생을 마친다.

독립군 간부의 처형 장면이다. 목을 치기전 뒷편 일본군이
웃는 모습을 볼 때 분노보다 일본의 양심과 목적을 혼돈하게 한다

독립군 병사를 작두로 목을 짤라 공중 높이 매달아 놓았다.
추운 겨울 날씨로 오랫동안 매달아 경각심을 주기위해 인간이 할수 없는
최악의 형벌을 자행 했었다.

죽은시신을 구분하지 못하도록 화장을 시켰다.
온 마을이 유해로 가득하고 일본의 원폭 피해처럼 보인다.

손을 뒤로 묶고 물에 수장하는 처형.
처형이라기 보다 학살이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다.

일본 토벌군인 들은 사정없이 민간인 까지 처형 했다.
떨어진 목을 손에 쥐고 미소까지 보이는 것은 사람 목숨을
장난삼아 학살하는 것을 증명 할수 있는 장면이다.

일본놈 들은 포로가 된 민간인 과 독립군을 사정없이 목을 잘라서
담장 밑에 상품처럼 진열하여 두고 있다.
독립군 용사들은 죽어서도 한결같이 한을 품고 눈을 감고 있다.

생매장 되어지고 있는 양민들. 일본놈들의 잔혹함을 엿볼수 있다.
이렇게 돌아가신 분들은 숨이 끊어질때 까지 대한독립을 원했다.

일본군 의사 간부가 세균 생체 실험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마취도 없이 손을 묶고 해부하고 있다, 복부에 창자와 내용물이 나오고
일본인들은 입 마스크하여 지켜 보고 있다.

일본군들이 처형하기전 목에 수건을 감아놓은 것은
칼이 목을 치기전 잘린 몸통에서
품어 나오는 피를 막기 위해 수건을 얹어 놓은 것입니다.

손을 뒤로 묶고 칼로 살육하는 장면.

지독한 고문.
하의가 벗겨지고 혹독한 고문뒤 결국 죽음으로 생을 마감한 것이다.

우리 한국인들은 나무 벌목 과 혹독한 노역을
시키고 난뒤 결국 모두 처형되었다.

총검으로 처형당하는 모습이다.
일본인의 입가에 미소가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총검으로 심장을 찌르는 장면. 천벌을 받을 놈들이다.

일본도로 목을 자를려고 고개를 새우고 있다.

잔학의 극치를 보여주는 장면. 처형하는 순간.

칼이 지나가 목이 잘린상태.

독립군의 목은 이미 칼이 지나가 목이 잘린 순간.

처형후 두병사의 자랑스런 자세로 기념찰영.

죽음을 기다리는 양민들 일본인 감시아래 손이 뒤로 묶여져 있다.

생매장된 양민들 가족들에 의해 파헤쳐지고 있는 장면이다.
죽은사람의 표정에서 일본인의 잔혹한 흔적을 엿볼수 있다.

처형을 기다리는 소년투사. 긴장된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고 있다.

잔악 무도한 일본군들이 대량 학살 하고난 뒤 처참한 광경. 교랑에
즐비한 시체들 중에 뒤에 흰색 두루마기를 입은 노인과 애국지사의
가족들이 시신을 찾기 위해 살펴 보고 있다.

잔혹한 살육 장면(1942)
옷이 벗겨진 여인은 온몸이 상처 투성이다.
목은 짤라져 있고 얼굴 모습은 등뒤로 돌려 져있다.

강간후 총으로 치부에 발포한 장면.엉덩이에 총상
구멍이 선명하게 보인다 여성의 음부를 일본군이 가려
좔영 하였다.더 이상 해설이 필요 없는 사진이다.

한국 여인들을 찾으러 다니는 일본군들. 눈에 띄는 여성은 모두
끌고가 강간후 살해했다.이런 여성보급을 당담하는 일본군을 항상
여러명의 한국여성을 데리고 다녔다.

수장된 시신들. 손을 뒤로 묶고 저수지에 수장시켰다. 살기 위해
허덕이는 사람 에게는 긴막대기로 물속으로 밀어 넣었다.

한곳으로 몰아 넣어 집단으로 무차별 학살 한 후 불 태웠다.

(1937년)허탈한 아버지 죽은 어린 자식 시신을 물건
처럼 들고 있을 만큼 어이가 없는 학살 이였다.

여성의 옷을 벗기고 마구 살육당 했던 참혹한 현장.
모래사장에 뒹굴고 있는 시신들.
일본군이 1943년 후퇴하면서 최후 발악을 자행한 흔적들이다.

(1938년)죽이는 방법 시범 실습 현장 장면이다.강변에서 총검으로 살육하는 실습을 자행하고 있다.
이런 현장을 지켜보기 위해 동원된 일본군인들은 관심 깊게 보고 있다.

살이 떨리는 공포.두사람의 양민이 포로가 되어
일본인에게 두손 모아 애원하는 모습이 보이고
일본군은 무엇인가 소리 치고 있다.

산더미 같은 시체. 여성의 하의가 벗겨져 있고
하체에선 선혈이 흘러 나오고 있다.

집단 학살. 가슴에는 죄명아닌 죄명을 달아놓고 사살했다.
얼굴의 선혈을 보아 총살이다.

이성 잃은 일본군. 일본군은 여성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장난하고 있다.
전쟁과 관계 없는 일이다. 일본의 숨은 근성을 엿볼 수가 있다.

부녀자 강간. 일본 병사의 손을잡고 애원하는 모습입니다.
이미 젖가슴이 드러나고 반항을 하지만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수난이다.

수장된 시신. 손을 뒤로 묶고 못에 수장을 시켰다.
막대기는 위에서 누르고 있다. 살기 위해 얼마나 바둥 거렸는지 짐작이 간다.

갓난 아기의 죽음. 인형처럼 뒹굴고 있는 아이들의 시체.
일본 놈들은 전쟁으로 이성을 상실 했었다.

너무나도 억울한 죽음. 잡아온 양민들을 표적 삼아 사격 연습을 하고 있다.

부녀자 집단사살. 엄마와 함께 도피 하다가 참변을 당했다.
흐르는 선혈이 계단을 적시고 있다.

집단 사살 현장. 오른쪽 일본군이 죽은 시체를 확인하고 있다.

부녀자 절규. 하체를 강압에 의해.(차마 설명 할수 없음)
손에 실반지가 보인다. 단란했던 가정을 등지고 결국
정신대로 갈것이다. 여성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은 한숨 뿐이다.

작두로 처형 직전. 작두로 목이 곧 짤러 질것이다.

작두로 목을 짜르고 있다. 작두 앞에 잘려진 목이 하나 보인다.

작두로 수없이 잘려간 양민들의 모습.일본군이 장난 삼아
목이 잘린 시체의 손을 자신의 잘린 목부분을 가르키게 해놨다.
저런 끔직한 일은 일본군에겐 단지 장난에 불과했다.

일본 관동대학살 (1923년)
1923년 일본 관동일원에 대지진이 발생하여 10여만명이 사망 했다
민심이 극에 달하자 일본 정부는 한국인 폭동설을 조작 유포시켜
한국교포 약 5천명을 피살 하였다. (몽둥이,죽창 으로 학살)

창고에서 독살. 엄청난 시체가 당시 혹독한 진실을 보여 주고 있다.

노역자가 운송을 마치면 죽음 이다.
부릴때로 부리고 쓸모가 없어지면 장소와 때를 불문하고 이렇게 죽였다.

3명의 의병 총살 현장.영국여행가 비숍 씨가 촬영한 것이다.
영국왕립 박물관에 소장된 자료.서대문 형무소뒤 야산 공동
묘지에서 독립 의병 3사람이 총살 당하는 모습이다.

일본군들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을 말살하기로 한것인다.
어린아이들 까지 죽여 불태워 졌다.
온갖 수단으로 자행한 행위는 사진속에는 피할수가 없다.

독립 투쟁을 벌이다가 집단학살된 유해들.
잔혹한 행위로 소리없이 죽은 영혼은 무엇으로 위로할 것인가?

선량한 양민을 단 칼에 처형하는 지구상에는
하나 밖에 없는 족속들이다.

<죽음 앞에서도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며 당당한 독립투사.

참아 볼수 없는 사진이다.

길거리에서 일본군인놈에게 강간을 당하고 맞어서 내장이 나온 상태.

일본군 종궁 위안부(정신대)의 거실 내부-이곳에서
일본군은 성욕을 채웠다.

근심이 가득한 한국여성. 일본군 위문품을 강제로
하는수 없이 만들고 있다. 이곳에서 강제 노동을
하면서 일본군의 노리게로 끌려 갔다.

종군 위안부에 들어 가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일본 병사들.

종군 위안부의 음부를 노출하게 하여 찍은 사진.

일본군이 주둔하고 있는 막사로 실려가는 위안부.

위안부의 휴식시간.

일본병사 근무지에도 불려간 종군 위안부

1910년대에 불려진 독립군의 대표적인 군가 "독립군가"

누구나 이 메일을 자기 블로그,카페에 올리고

이 사진을 메일로 의무적으로 다른 여러분에게 발송해

일본의 잔인함을 알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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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너만의 속도로 하이킹을 하라 |우리동네이야기

2008-01-03 12:59

http://blog.drapt.com/jh6701/81199332768764

출처 : 닥터아파트 > 오윤섭의 부자노트

원문 : http://www.drapt.com/knowNew/index.htm?page_name=rich_note_view&menu_key=9&uid=478

새해는 2008년에도 언제나 그렇듯 조용히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실용정부가 아닌 이명박정부가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구요.
새해 첫 닥터아파트(www.DrApt.com)의 오윤섭 부자노트는 작심삼일(作心三日)이 아닌 작심백년(作心百年)이 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룰까 합니다. 비단 부동산 가치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 투자에서도 중요하고 의미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책 ‘너만의 길을 가라’(원제 HIKE YOUR OWN HIKE)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평소 제가 좋아하는 주제에다 전 직장에서 같이 근무했던 선배가 번역한 책이라 구입해 사흘만에 읽었습니다.

저자 프랜시스 타폰은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다 마음 깊은 곳에서 ‘굉장한 삶’이 아닌 ‘그럭저럭 괜찮은 삶’에 안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인생의 긍정적인 변곡점을 찾기 위해 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3천4백89km에 달하는 미국 동부의 등뼈라는 애팔래치안 트레일(Appalachian Trail. AT)을 1백11일 동안 걸었습니다. 종주를 시도한 사람 가운데 성공하는 사람이 17%에 불과한 AT를 매일 32km에서 48km를 걸으며 완주한 것입니다.

너만의 길을 가는 첫 번째 원칙인 인생의 숲 깊은 곳에서 오직 너만의 길을 가라에 나오는 내용 중 일부입니다.

마찬가지로 딱 한 사람의 하이커하고만 이야기해본 후에 AT 하이킹을 결정하는 사람은 제대로 준비하기 어려울 것이다. 당신이 하려는 일에 대해 각기 다른 관점을 가진 다양한 책과 잡지를 읽고, 다양한 사람과 이야기 하라. 특히 그 문제에 경험이 많은 사람들하고, 넓은 스펙트럼에서 표본을 추출함으로써 과거 경험을 통해 가장 좋은 교훈들을 종합해낼 수 있을 것이다.

매사추세츠 주 어퍼 구즈 폰드 쉼터에서 만난 박차(Spur. 트레일 하이커에게 동료들이 붙여주는 닉네임입니다.)와 보낸 시간은 즐거웠다. 그는 AT를 세 번 종주했고 지혜도 풍부했다. 그에게 트레일 교훈에서 무엇을 배웠느냐고 물었더니 이메일을 보내왔다.

“점진적으로 걸어서 몸을 맞춰나가세요.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빨리 달성하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의 몸은 점점 강해지고 튼튼해질 것입니다. 당신의 자신감도 자라날 것입니다. 몸이 하는 말을 잘 들으세요. 튼튼해지기 위해 운동하는 동안이라도 해도 몸의 한계를 알아차리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세요. 짐을 가볍게 하세요. 적은 것들을 가지고 사는 법을 배우세요. 그러면 당신의 삶에, 그리고 당신의 하이킹에 부담이 줄어들 거예요. 하루를 일찍 시작하세요. 세상은 새벽이 가장 재미있어요. 특히 숲속에서는요. 정오가 되면 당신은 이미 하루 일과를 꽤 많이 성취했을 거에요. 빨리 끝내려고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가는 도중에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반대로 당신의 모멘텀을 유지하세요. 있을지도 모르는 모든 방해들이 당신을 옭아매도록 해서는 안 돼요. 행운을 빕니다.”

우리가 1년 아닌 평생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때 작심삼일에 그치지 읺고 성공하는 법을 거의 완벽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항상 실행력이 문제이지만 말입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빨리 달성하려고 하지 않을 때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돈을 적게 갖고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결혼을 하려는데 집 한칸이라도 빨리 마련하려면..., 주식투자에 실패해 부동산으로 만회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팔지 않으면 이자부담이 너무 커서... 등등 육상 1백m 단거리 선수마냥 출발에서부터 안절부절 하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서 너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너무 빨리, 너무 자주 실행하기보다는 3년이나 5년에 한번씩 투자를 하고 역시 3년 이상 때를 기다리는 부동산 가치투자가 실행하기 힘든 것은 당연합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아직 백두대간 종주를 시도하지 못했지만 종주 산행을 할 때 항상 경험하는 것입니다.

5시간만에 종주했다는 인터넷 산행기를 읽고, 아니면 아는 사람이 4시간 30분만에 완주했다는 자랑을 듣고 들머리부터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는 마라톤 선수처럼 산행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 항상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쥐가 나거나, 무릎이 아프거나 등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후유증을 앓게 됩니다. 더욱이 갔다오면 힘든 산행 기억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나이와 체력, 산행 경험, 계절, 날씨 등을 무시한 산행시간 목표는 무모할 뿐 본인은 물론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불행은 남과 비교할 때 시작된다고 합니다. 2008년 부동산 가치투자에서도 다양한 사람의 경험(투자실적, 성공담, 실패담 등)을 참고로 하되 이를 맹목적으로 따라 해서는 가치투자라는 대장정에서 완주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2008년 부동산 가치투자 트레일’에서 중도에 포기하는 ‘83%’에 속할 것인가, 완주에 성공하는 ‘17%’에 속할 것이냐는 전적으로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가치투자 원칙에 따라 하루의 트레일 하이킹(투자)을 남보다 먼저 실행하되 너무 서두르지는 마세요. 개인 펀더멘털(기초체력)에 맞춘 가치투자를 하고 이를 즐기며 모멘텀(성장동력)을 유지하세요. 가치투자를 가로막는 방해물에 대해선 일관성을 유지하며 담담하게 돌파하시구요.

HAPPY 2008 YEAR!!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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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각을 바꾸어 보자 |부동산노트

2007-11-15 21:48

http://blog.drapt.com/jh6701/272111195130888520

출처 : 우담바라가 필 때까지...

원문 : http://blog.drapt.com/leekkj

우리가 말하는 서울,수도권,사실 별 차이 없지요.서울을 둘러싼 위성도시라고 말하는 것은 과거,현재는 서울과 수도권은 하나의 거대한 메가시티의 개념으로 정리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지역적으로,행정구역상으로 서울,경기,인천 하고 구분이 되지만 인천의 끝에서 하남까지,동탄에서 양주까지 모두가 거대한 하나의 연결체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메가시티,이 구역안에 2천만명이 넘은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하면 참 답답해 보입니다.하지만 이러한 메가시티를 컴팩트화 시키면 엄청나게 큰 경쟁력으로 나타납니다.이것이 메가시티의 장점이죠.컴팩트화? 어떻게 해야 할까요.그 답을 동경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치요.동경은 도시의 지름이 무려 60km 를 넘습니다.그 도시를 하나의 유기체로 만들었지요.물론 도심회귀라는 부분도 지역적으로 생기기는 하였지만 일본과 우리는 근본적 문제는 다른데 있습니다.

가급적 우리는 자족도시라는 개념으로 진화시키고 있고 일본은 배드타운으로 정리가 되었던 큰 차이는 분명히 존재 합니다.다만 도시의 발전이 자족도시나 배드타운이나 그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는 있지요.메가시티를 컴팩트화 시키는 방법으로 일본은 2~3층의 고가도로를 많이 만들었지요.덕분에 동경이 교통분담은 어느정도 해소되었지만 도시 전체의 스카이라인은 많이 나빠진 부분도 있습니다.

만약 교통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 한다면 우리 메가시티의 수도권은 한마디로 영역의 구분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만약 동탄에서 대중교통인 광역전철이나 모노레일로 강남구까지 30분 이내에 도착 한다면 강남이란 도시에 굳이 살 필요가 없을 수 있을 것입니다.즉 공간의 이동을 가장 편리하게 잘 구축을 하면 이 대한민국의 수도권은 확실한 도시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 하게 도로의 기능을 다기능화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경부선은 2층으로 할 것이 아니고 그 재원으로 모노레일이나 광역전철을 놓아서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이룩하여야 합니다.문제는 서울의 주요거점은 강남,용산,광화문등으로의 입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대한 환승장이 필요한데 우리의 정부는 이런 환승장이나 수도권의 컴펙트를 최적화 하기위한 정책적 아이디어는 부족해 보입니다.물론 재원의 문제가 크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수도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은 지방균형발전 이상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방균형도 큰 과제일 수 있지만 수도권의 경쟁력 확보가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월요일 아침,금요일 저녁,차 가지고 나가기 걱정될 정도로 차량정체가 심합니다.이것을 획기적으로 줄이면,환경,삶의 질,물류의 유통,경제적 낭비 등 모든 부분을 정상적으로 돌려 놓을 수 있는데 이러한 노력이 재원의 부담으로 이어지겠지만 심각하게 검토되어야 할 사항들이죠.

한나라당 후보의 대운하 정책보다 수도권의 교통을 먼저 해결하는 문제가 진정한 애국을 하는 길이고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대운하는 나중에 제가 별도 글을 쓰겠지만 그 재원으로 수도권의 경졍력 향상부분중 교통부문에 그 투자의 크기를 극대화 하여 추진한다면 수도권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효과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만약 수도권을 컴펙트화 하고 경쟁력 향상을 하기위한 교통시스템을 개발한다면,강남권의 환승장 지역,용산,광화문등으로의 교통개선을 위한 각각의 루트가 설정이 될 것입니다.그렇게 되려면 지역별 대략 3만평이상의 환승장이 필요한데,서울의 도심에 그 평수에 자리를 잡기는 어렵겠죠.그 지역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 미래 교통의 중심이 될 확률이 있습니다.이는 수도권의 컴펙트화를 전제로 하였을 때이죠.

서울의 강남과 강서-김포라인, (인천의 검단-청라와 연결) , 파주-일산 -강남라인 (한강변으로 연결),용인-죽전-강남으로 이어지는 라인, 분당-강남라인 , 진접-구리-용산라인(강남라인),양주-의정부-성북-용산(강남) ,인천-목동-여의도-광화문라인 (김포,파주,용인-광화문)

동서남북 새로운 교통시스템을 연결하면 주로 경부고속도로 축을 이용한 부분과,한강을 이용한 부분,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한 부분,양주-의정부-용산으로 이어지는 부분등 전체적인 수도권을 놓고 교통시스템을 만들어야 작금의 도시개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한강의 르네상스는 한강의 빈 공간을 얼마나 잘 활용을 하느냐 입니다.지하철로만 다니는 서울의 도심을 한강변을 이용한 교통시스템등이 만들어질때 도시는 더 가치가 만들어 지는 부분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만사 새로운 세상과 만나지 않을까요?

(아기곰동호회.서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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