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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약통장 필요없는 임의분양 노려라 |부동산노트
2007-08-26 17:01
http://blog.drapt.com/jetlag/51188115277617 
출처 : 뉴스 > 클릭! 인기뉴스
원문 : http://www.drapt.com/drnews/index.htm?page_name=scrap_read&menu_key=99&uid=578987488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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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점 낮은 청약자들에게 내집마련용으로 추천 ▶ 분양가 상한제 적용받지 않아 입주 후 바로 전매 가능 ▶ 성동구 행당동 두산위브, 영등포구 당산동3가 금호어울림 노려 볼만 청약가점이 낮은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임의분양 단지를 공략하라. 일반분양이 20가구 미만인 임의분양은 청약가점제 뿐만 아니라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받지 않아 입주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부동산포탈 NO.1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연내 수도권에서 임의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8곳 1백11가구로 조사됐다.
성동구 행당4구역 재개발 두산위브와 영등포구 당산동3가 금호어울림은 역세권에 위치하고 주변 개발이 활발한 지역이기 때문에 눈여겨 봐야할 단지다.
▶ 서울 - 4곳 중 3곳 역세권에 위치
두산건설은 성동구 행당동 322의 22번지 행당4구역을 재개발해 4백65가구 중 79~142㎡ 10가구를 9월 임의분양 할 예정이다.
행당4구역은 서울지하철 5호선 행당역과 걸어서 불과 2~3분 거리다. 행현초등, 무학중, 무학여고가 단지와 접해 있어 쉽게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 대림, 한진타운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형성돼 주거 편의시설은 잘 갖춰진 편.
금호건설은 영등포구 당산동3가 396의 2번지 신영연립을 재건축해 1백25가구 중 105~171㎡ 17가구를 9월경 임의분양 할 예정이다.
영등포구청공원이 단지 옆에 위치하며 지하철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코스트코(양평점), 홈플러스(영등포점)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올림픽도로가 가깝고 양화대교를 통해 강변북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원메이드건설은 마포구 망원동 466번지 연립을 재건축해 1백10가구 중 99~132㎡ 13가구를 10월 임의분양 한다.
한강시민공원, 망원유수지체육공원, 홍제천 등 주변 친환경 시설이 밀집돼 이용이 쉽다. 망원초등이 단지 앞에 위치해 걸어서 2분이면 통학할 수 있다.
교통시설은 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걸어서 7분거리며 성산대교 역시 차량으로 2~2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 경기 및 인천 - 뉴타운 포함, 주변 복합타운 개발 등 호재 풍부
인천 남구 용현동 617의 1번지와 3번지 일대에는 금호건설이 임의분양에 나선다.
617의 1번지 부성아파트를 재건축해 1백80가구 중 76~109㎡ 19가구를 분양하며 617의 3번지 영남아파트 역시 재건축해 2백9가구 중 79~105㎡ 11가구를 임의분양한다. 두 단지는 서로 접해 있어 실질적인 단지규모는 4백가구 정도이며, 분양시기는 10월 예정.
경인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시작하는 곳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높다. 게다가 주변 동양제철화학 공장터에 복합타운 등 개발호재가 예정돼 주거환경은 개선될 전망이다.
반석종합건설은 구리시 수택동 471번지 빌라를 재건축해 80가구 중 69~105㎡ 11가구를 9월 임의분양한다.
구리시 뉴타운 내에 포함된 단지로 수혜가 예상된다. 인근에 구리종합시장, 남양시장 등 재래시장이 위치한다. 강변역과 잠실역행 버스노선이 다양해 서울 접근성이 높고 중앙선 복선전철 구리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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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파주신도시에 대한 무수한 소문들 |부동산노트
2007-03-13 00:11
http://blog.drapt.com/jetlag/450481173712294324
출처 : 2011년 공세 대주피오레 황금의 궁전 된다.
원문 : http://blog.drapt.com/cuc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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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신도시에 대한 무수한 소문들
운정신도시 확대 발표이후 많은 소문들이 돌고 있습니다.
그 소문의 진원지가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제대로 된 설은 무엇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한낱 사람들의 희망이 섞인 소망의 표현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한 소문들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1. 3호선 개통
3호선의 연장은 가좌, 교하 등의 주민들이 소망하는 제1의 교통대책일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고양시 및 파주시 광역교통대책에 연장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번 신도시 발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파주신도시 확대가 가져오는 교통대란을 염려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3지구확대에 따른 교통대책 등을 수립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볼 때 필연적으로 3호선 연장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건교부의 질의 응답에도 교통대책 수립시 이점을 최대한 고려할 예정이라고 답하고 있으며, 파주시청 등도 3호선 연장 없이 3지구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현재보다 더 많은 민원이 폭주하여 결국 파주시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통과 노선에 대한 설들에 대해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크게 3가지 짐작 노선이 나돌고 있습니다.
1. 3단지와 6단지 사이 통과
2. 우남을 지나 중심상가를 통과하여 9단지, 8단지 쪽 노선
3. 운정신도시와 교하지구의 사이를 통과할 것이다라는 노선
이러한 노선은 파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으레 짐작으로 밖에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입니다.
자신의 아파트 앞으로 전철이 지나가기를 원하는 분들의 기대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실적인 문제를 감안해 생각해 본다면
1,2번 노선의 경우 기존 도시의 도로를 모두 파헤쳐야하는 등 쉽지 않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와는 상대적으로 3번의 노선은 3지구위 계획과 맞물려 자연스러운 설계가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설에 불과한 이러한 모든 이야기들은 그냥 듣고 넘겨버리셔야 합니다.
아직 정식적인 노선 연장발표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노선이 결정되었을리 없을 테니까요.
2.교하지구는 신도시에 포함된거야? 안된거야?
교하지구가 파주신도시에 포함된 것이냐고 건교부에 질의하는 분들이 꽤 되신다고 합니다.
신도시에 포함되었을까요? 안되었을까요?
정답은 2가지 모두 다입니다.
파주신도시 개발면적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위치적으로는 포함되었습니다.
건교부의 답변은 새로 개발하는 신규 지역만을 신도시로 규정하기 때문에 교하지구와 운정기존아파트들은 그 면적에서 제외된것입니다.
운정지구의 기존아파트들도 파주신도시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위치가 파주신도시 안에 있는 것이죠.
즉, 행정적 법률적으로 파주신도시는 새로 개발되는 490만평정도이나 그 안에 8개의 운정기존아파트, 교하지구는 개발대상지역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존치시키겠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신도시 완성후 행정적 지명이나 구역은 모두 동일한 기준에 의해 나누어질것입니다.
그러니, 건교부 등에 신도시냐 아니냐 질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새로운 공원의 출현
3지구의 210만평 내에는 새로운 공원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운정지구와 교하지구 사이의 내천을 살려 자연스러운 바람길을 만들겠다는 건교부의 발표를 보아 위치는 대략 짐작이 갑니다. 운정 1,2지구의 공원과 같은 대규모 공원은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범위가 어디까지이며 어떻게 개발될지는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봅시다.
1,2지구 운정 기존 중앙공원과는 다른 개념의 공원의 출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하지구의 남쪽을 중앙공원으로 지목하시는 분들도 계시나 짐작할 만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 다소 걸립니다.
4. 문발공단 이전설
지금까지 나온 확대지역을 보면 문발공단은 이번 3지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고로 현재의 문발공단은 현재까지의 상황으로는 앞으로 계속 그 자리에 위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문발공단도 교하지구와 더불어 위치적으로는 3지구에 포함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고 행정적으로만 제외되었습니다.
혐오시설적 공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스크랩] 월드메르디앙 타운하우스 M/H 탐방기 |부동산노트
2007-03-13 00:07
http://blog.drapt.com/jetlag/450481173712023246
출처 : 2011년 공세 대주피오레 황금의 궁전 된다.
원문 : http://blog.drapt.com/cuc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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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메르디앙 타운하우스 M/H 탐방기
[이상호(R0916)님의 글]
파주 최초의 분양가상한제 타운하우스인
이번 교하지구 월드메르디앙 타운하우스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모델하우스를 다녀보면서
월드메르디앙 타운하우스 분양전부터 관심있었던 포인트는?
1. 한라비발디이후 분양가와 청약자들의 관심정도
2. 파주 최초의 분양가 자문위원회의 검증을 받은 분양가 상한제 최초주택
3.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마감재 및 인테리어
4. 단지구성의 고급스러움과 모델하우스 운영 방향
5. 옵션과 확장에 따른 추가비용의 적절성
6. 채권입찰제의 적용여부와 추후 시세 상승부분에 대한 여력검증
오전에 다녀온 월드메르디앙 타운하우스는 메르디앙의 지명도와 교하지구의 운정신도시 편입에 대한 관심등으로 성황리에 오픈을 하였습니다.
우선은 세련되면서도 섹시컨셉으로 일관된 홍보 도우미들의 화사함과 타 모델하우스에서 볼수없었던 간이부페와 이동식 커피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따뜻함이 분위기를 한껏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사실 메르디앙타운하우스는 같은 교하에 위치한 헤르만하우스같은 정통적인 타운하우스는 아닙니다. 연립빌라의 발전형태로써 동탄의 우림필유게이트같은 연립주택입니다.
그러나 운정신도시 확대와 더불어 재평가받은뒤의 교하지구에서의 최초분양 때문인지 그 관심이 더 가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입지적 조건은 그리 썩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 그러나 고급주택의 승용차이용을 감안한다면 자유로 진입이 가장 용이 하기도 합니다.
단지 구성은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고급 컨셉입니다. 단지 중앙에 1000여평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곳곳에 친자연적인 조경이 배치되었습니다. 주로 조망이 트인 앞면에 53평형을 배치시켰습니다.
48평, 53평형 두가지의 타입으로 나눠져있는 평면은 일반적인 아파트에 비해 다소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48평형은 주방뒤에 방이 배치되는 언발란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53평형은 2세대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게끔 화장실을 3개를 두었습니다. 특히 복층 형태의 유닛은 분양가 상한제를 느낄수 없을만큼 고급스럽게 꾸몄습니다. 복층 형태에 옥상 테라스까지 갖춰져 인기를 끌것으로 보입니다.
거실의 바닥이나 곳곳에 배치된 가구들은 풀확장을 기본으로 컨셉하였으며 별도 비용의 증가가 우려될만큼 선택 사항이 많았습니다.
가격면에서 한번 검토해보면
48평형의 분양가는 기준층 499,000,000(평당 10,396,000원)
53평형의 분양가는 기준층 580,000,000(평당 10,943,000원) 입니다.
그러나 48평형의 경우 발코니확장 및 추가옵션을 선택할시
29,000,000원의 추가비용이 들어갑니다.
53평형의 경우는 무려 56,000,000원이 들어갑니다.
복층의 경우엔 1,800, 2,300이 각각 소요됩니다.
추가금액을 합친 분양가는
48평형 528,000,000원(평당 11,000,000원)
53평형 636,000,000원(평당 12,000,000원)
분양가 상한제의 혜택을 누릴만한 저렴한 가격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아파트와 빌라, 입주년도등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재 1060만원에서 1200만원사이에 형성된 운정 기존아파트및 교하지구 시세를 비교할때 비슷한 금액대에서 분양을 시도했습니다.
전매제한이 5년이라 등기후 양도세비과세 기간까지 감안해 그 제한은 비교적 약한편입니다.
추후 성장동력을 감안한 시세차익은 일정부분 발생할것으로 보이나, 추후 운정신도시내의 4~50평대 아파트와 주거형태가 비슷한 타운하우스들에 비하여 약세를 보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점차 주거형태가 친환경 트랜드로 가고있는 점과 고급주택에 대한 인지도 확산등을 감안한다면 기대치못한 일정부분 수익률을 볼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메르디앙 타운하우스의 예에서 볼수있듯이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실시는 추가 옵션에 대한 가격으로 희석되고, 채권입찰제(월드는 주변시세대비 주택이 없으므로 0원)로 추가비용이 중복 되는 것으로 보면 앞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저렴한 주택은 나오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타운하우스(영종,동탄,용인)에 비해 가격대비 품질은 우수하다고 보이며, 무난히 1순위 청약마감이 예상됩니다.
인터넷청약으로 접수되는 만큼 자격조건을 잘 검토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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