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도민과 소통하는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출범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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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01 09:30

기자명이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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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150명 ,명예주주로 2년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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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창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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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30일 경기 수원시 메쎄에서 열린 행사에서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공사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 기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GH 추진 사업과 경영에 관한 도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이고 이를 공사 경영에 반영하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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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에 따르면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 주주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지역 대표 114명, 고객 대표 16명, 직능 대표 20명 등 모두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 주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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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단은 도민과 GH 사이 공식적 소통기구로서, 2년 간 명예주주가 돼 GH 사업 계획과 경영 성과에 대해 보고받고 다양한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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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GH 혁신비전 보고회'를 통해 도민 참여 거버넌스 정착, 소통 기반 참여경영 구축을 위해 도입됐다고 GH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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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는 2024년 초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주주총회에서 2023년 사업 성과와 2024년 경영 계획을 설명한다. 또 분기별 권역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GH 기회수도파트너스'들의 의견과 제안을 GH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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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H는 이날 창립 26주년 기념식에 이어 근속 직원에게 기념패와 격무부서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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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2023~2024년 주요 토지 공급 설명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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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지은 입력 2023.10.17 18:23 수정 2023.10.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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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24일 ‘GH 2023~24년 주요 토지 공급 설명회’를 개최, 올 하반기와 내년 토지 공급 계획을 안내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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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GH가 공급하는 주요 토지는 총 238필지다. 용도별로 보면 ▶상업용지 13필지(다산진건지구) ▶업무시설 3필지(다산지금지구, 고덕국제신도시) ▶근린생활시설 8필지(고덕국제신도시) ▶준주거 및 숙박 용지 5필지(광주역세권) ▶단독주택 용지 209필지(동탄2신도시, 고덕국제신도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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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다산진건지구 상업용지는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다산역 인근의 중심 지역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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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세권 준주거 용지 역시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혁신거점이 될 상업용지(3만 2천㎡)와 청년혁신타운이 들어설 산업용지(1만 5천㎡), 대규모 공동주택 등이 인근에 위치해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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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H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공급 문의가 있었던 고양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지구의 주상복합용지 및 방송용지의 2024년 공급계획도 오는 24일 설명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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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참석은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될 예정이고, 네이버 오피스폼(https://naver.me/F3ODM4RZ)을 통해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참석 대상자에게는 별도 안내 문자로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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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GH 전략사업본부 판매총괄부 (031-220-321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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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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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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