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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더욱 빛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분양(오피스텔 등

2022-07-1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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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더욱 빛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부동산입력 2022-07-14 16:36:36서청석 기자0개

(사진 위)미사 아넬로 스위첸, (사진 왼쪽아래)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 투시도 [사진=각사]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최근 부동산 시장에 각종 변수가 생기면서 변동성이 적고 보수적인 조건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요건인 입지가 부각되며 ‘초역세권’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보통 역세권은 삶의 편리성 증대와 집의 가치 상승에 영향을 끼쳐 꾸준히 선호도가 높았지만 최근 불안한 부동산 시장에서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름만 역세권이 아닌 진짜 ‘초역세권’ 단지가 흥행하는 중이다. 좀 더 객관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조건이 주목을 받는 것.

14일 부동산R114 및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월 전국 아파트의 매매거래량은 총 2만 9,273건으로 지난해 6월(5만 903건)에 비해 42%가 감소했고 최근 5월 전국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총 5,384건으로 지난해(6,064건)에 비해 11% 감소했다.

또한, 올 상반기(‘22년 1월~’22년 6월) 전국 아파트 매매평균가(3.3㎡당) 상승률은 0.13%(2,235만원→2,238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의 상승률이 8.2%(1,923만원→2,095만원)였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역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SRT 동탄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의 전용 23㎡는 현재 3억 5,000만원으로 지난 5월(2억 4,500만원) 대비 1억 500만원이 오른 상태다. 반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유퍼스트’오피스텔의 전용 19㎡는 현재 1억 6,500만원으로 지난 5월(1억 5,500만원) 대비 1,000만원 오르는데 그쳤으며, ‘동탄역 롯데캐슬’과의 시세도 1억 8,500만원의 차이가 났다.

또한, 5호선 미사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퀸즈미사파크1차’ 오피스텔의 전용 23㎡은 현재 2억 5,00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미사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 오피스텔의 전용 20㎡는 1억 4,000만원으로 비슷한 면적임에도 초역세권인 ‘퀸즈미사파크1차’가 1억 1,000만원 더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5호선 미사역에서 1~2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미사역 그랑파사쥬’(11-BL)는 지난 5월 10억 5,500만원(전용 84㎡)에 거래가 되며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자 청약시장에서도 초역세권 단지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의중앙선 운정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 1단지, 2단지’도 평균 10대 1로 청약 마감에 성공한 반면, 운정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1단지는 청약 미달이었으며 2단지는 전매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평균 2.34대 1의 다소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충남 천안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중 역세권이거나 인근 지하철역과 가까워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천안아산역 미소지움 더테라스’ 최고 32.7대 1,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평균 243대 1, ‘천안아산역EG the 1’ 평균 34.95대 1 등을 기록하며 모두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반면, 인근 지하철 역과의 접근성이 낮아 차량 이용 시에만 20분 이상 소요되는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는 청약 미달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새로운 조건보다는 가장 보수적인 조건이 중요해졌다”며, “그런 점에서 역세권은 전통적인 조건 중 하나이고 특히 도보 1~2분 이내의 초역세권은 부동산 가치가 더욱 높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초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 분양 단지가 눈길을 끈다.

KCC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일대, 하남 미사의 최중심에 기존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던 주거형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 견본주택을 7월 22일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 ~ 지상 22층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5호선 미사역에서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 단지다. 5호선 미사역 및 차량 이용 시 강남권(잠실)까지 약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9호선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도 예정되어 있어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접근이 용이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 6만여평 규모의 미사호수공원을 비롯해 미사 경정공원, 미사 한강공원, 34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 등도 있어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등 대형복합쇼핑몰도 있어 원스톱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전실 모두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와이드 다락 구조를 비롯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안티 바이러스 도배지와 안티 박테리아 도어 레버 등이 적용된 clean 특화로 생활 방역을 강화해 보다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줄이면서 기존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던 4도어 비스포크 냉장고, 빌트인 식기세척기, 고급 수전류 등으로 그동안 오피스텔에서 느껴보지 못한 업그레이드된 일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양은 7월 중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의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22층에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도보 약 2분 거리에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위치해 있으며 과천 원도심 중심에 위치해 있어 과천의 완성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우남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복합타운 상업용지 일원에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84㎡ 77실, 전용 86㎡ 3실, 전용 87㎡ 1실 등 총 81실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도보 약 2분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이 위치해있다. 1번 국도 및 315번 지방 도로를 통해 동탄 신도시로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수원과 동탄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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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스위첸#역세권#초역세권#우미건설#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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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석 기자 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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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낮은 서수원 주거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 분양 시작 |*분양(오피스텔 등

2022-06-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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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낮은 서수원 주거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 분양 시작

14층 전용면적 84㎡ 430실, 계약자에 300만원 의료비 바우처 지급

최기훈 기자 autoindus@biznews.or.kr

등록 2022.06.04 01:13:33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DL이앤씨는 6월 3일 서수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894-125번지 일원(고색2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호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타입별 분양 호실 수는 ▲84㎡A 302실 ▲84㎡B 89실 ▲84㎡C 26실 ▲84㎡D 13실이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청약 일정은 6월 8일(수) 청약접수, 13일(월)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6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2일간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와 달리 청약 문턱도 낮다. 거주지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고, 당첨자 선정 방식도 100% 추첨제로 선정해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게다가 당첨이 돼도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어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에게 각광 받을 전망이다. 아파트와 달리 재당첨 제한도 없어 계약 부담도 덜하다.

계약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도 눈 여겨 볼 점이다. 먼저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비롯해 수원덕산병원 이용 시 300만원 상당의 의료비 바우처가 지급될 예정이다. 여기에 시스템 에어컨(4대), 주방 싱크대 상판과 벽부에 엔지니어드스톤 마감, 일반형 빌트인 김치냉장고, 지하 세대창고도 전 호실에 기본 제공된다.

▲ 'e편한세상 시티 고색' 조감도. 이미지=DL이앤씨

■ 광역 교통, 행정·의료 인프라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약 1km거리에 수인분당선 고색역이 위치해 서울 강남, 인천, 성남 등 수도권 주요 지역 곳곳을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KTX가 정차하는 수원역도 약 3km 거리에 위치해 광역 교통 여건이 좋고 추가적으로 수원역에는 GTX-C 노선이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돼 서울 삼성역, 청량리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수원역 한 정거장 거리인 화서역에는 신분당선 연장(호매실~광교)도 추진 중이어서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도로 교통망은 바로 앞 권선로를 통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까지 차량으로 한번에 이동 가능하고, 평택파주고속도로(수원~광명), 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비봉매송도시고속도로 등 다수의 고속도로도 구축돼 있다.

▲ 'e편한세상 시티 고색' 투시도. 이미지=DL이앤씨

생활 편의 시설은, 바로 옆 부지에 ‘수원덕산병원(총 706병상 계획)’이 오는 2024년 1단계 개원(457병상)에 이어 2027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입주민은 고급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는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이 자리한 권선행정타운도 위치해 행정 편의도 뛰어나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수원역 롯데백화점, 롯데몰, KCC몰, AK플라자 등 쇼핑시설이 자리하며 화서역 인근 스타필드(2023년 오픈 예정)도 이용하기 좋다. 반경 1km 이내에 고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고색초·중·고 등 교육 시설이 위치하고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수원둘레길 등도 가까워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 전 호실 3룸 설계, 커뮤니티 시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서수원 권역에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춰 시선을 사로잡는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전 호실이 3룸 설계에 3~4베이(BAY) 판상형 위주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욕실 2개를 비롯해 일부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멀티룸 등 여가 공간부터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입주민의 건강에도 각별히 유의를 기울였다.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내부에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설치돼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동 출입구의 에어커튼, 웨더 스테이션 등도 배치돼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서수원 권역에서도 최중심에 들어서는 1군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인 데다, 청약 규제가 덜하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 만큼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e편한세상 브랜드 우수성을 녹인 설계와 특화 상품으로 아파트 못지 않게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단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주택전시관 위치 및 오픈 3일 방문객들을 위한 100% 당첨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elif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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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페트라인더시티’ 오피스텔 분양 |*분양(오피스텔 등

2022-05-2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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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페트라인더시티’ 오피스텔 분양

김도현

승인 2022.05.27 10:00

수정 2022.05.26 17:53

1호선 수원역·수인분당선 8번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

1호선 수원역과 수인분당선 8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수원역 페트라인더시티’가 분양을 시작했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가 일대에 들어서는 ‘수원역 페트라인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 오피스텔 39실과 근린생활시설 5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이다. 52.15㎡부터 84.27㎡까지 3Bay – 2Room구조 총 9개 type으로 나뉜다.

아늑하고 쾌적한 평면 공간 설계로 개방감이 뛰어나며, 무료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풀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퀄리티를 높였고, 각종 보안 시설과 편의 시설이 완비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수원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인 만큼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역 페트라인더시티는 1호선 수원역과 수인분당선 8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향후 수원발 KTX(2024년 예정)과 GTX-C노선(2026년 예정)까지 개통될 경우 쿼드러플 역세권에 포함된다. 또한 수원역을 지나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도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

수원역 상권은 로데오거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이 밀집한 쇼핑 중심가다. 뿐만 아니라 팔달공원, 서호공원 등과 인접해 도심 속 숲세권 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교육면에서도 매산초, 세류초, 세류중, 수원고, 수원외고 통학이 가능하므로 교육여건이 잘 갖춰진 입지라고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역 페트라인더시티 입지는 수원역 로데오거리의 50만 유동인구와 12개 대학교, 삼성전자까지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이어서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교통부터 숲세권까지 다양한 인프라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현대인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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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소장 칼럼] 부동산분양 안 되는 걸까? 못 하는 걸까? |*분양(오피스텔 등

2022-04-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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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소장 칼럼] 부동산분양 안 되는 걸까? 못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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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부동산 자산 ‘오피스’ 선호도 증가 |*분양(오피스텔 등

2022-03-3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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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부동산 자산 ‘오피스’ 선호도 증가

이경운 기자

승인 2022.03.30 09:07

최근 5년 사이 4→17%로 증가… 임대료 증가세 ‘눈길’

(주)디디티 시행 '동탄 디웨이브' 등 업무시설에 투자수요 관심

부자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자산으로 오피스가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까지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면서 오피스 투자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2022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PB고객(자산관리를 받는 고자산가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부동산 자산으로 오피스 빌딩이 17%를 차지했다. 2017년 선호도 4%에 불과했던 오피스 빌딩이 2019년 9%로 소폭 늘어난 뒤 2021년 17%까지 급증한 것. 특히 코로나19 여파에도 수요가 급증하고, 2020년과 2021년 모두 전년 대비 임대료 상승률 5% 이상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PB고객 오피스 선호도 및 상업·업무용 거래량 추이. (자료 : 부동산인포)

거래도 늘었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상업·업무용 건축물 거래량은 38만 849건으로 전년도 33만 5556건 대비 13.50%(4만 5293건) 증가했다. 이는 2017년(41만 601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래로는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거래 건수다.

오피스 투자에 대한 선호도 증가는 다주택자 종부세에 대한 부담과 강도 높은 주택 시장 규제를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오피스는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종부세 부과, 양도세 중과, 청약 규제, 전매제한 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대출규제 또한 주택 및 오피스텔 대비 규제가 적어 자금부담이 적다.

실제 동탄신도시에서 지난해 분양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678실)와 고양시 향동지구에 분양된 ‘더 케이 DMC’ 라이브 오피스가 단기간 완판된 바 있다.

올해도 오피스 공급이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주)디디티가 시행하는 ‘동탄 디웨이브’가 오는 4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다. 같은 달 은성산업(주)·은성건설(주)이 시공하는 복합업무시설 ‘시흥 씨앤펄 웰플렉스’가 시흥시 일원에 공급된다.

이외에도 서울 강서구에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업무시설 ‘르웨스트 웍스’와, 부산 남구에서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BIFCⅡ’가 선보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최근 스타트업, 1인 사업, 정보기술(IT) 기반 기업 등 소규모 기업이 증가하면서 오피스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오피스 임대료는 오르고 공실률은 줄어드는 우상향 지표를 그리고 있으며, 위드 코로나 체계 전환으로 창업자가 늘어남에 따라 오피스 선호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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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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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조 주거용 오피스텔 '수원 고색역 블리스인 오피스텔' 분양/ 참고 블로그 |*분양(오피스텔 등

2022-02-27 06:04

http://blog.drapt.com/jcyang/391131645909459426 주소복사

이종도 기자

승인 2022.02.24 09:00

수원 권선구 고색동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블리스인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4층 1개동, 총 52세대로 구성되었으며, 투기과열지구 내에 위치하지만 100세대 미만으로 정부의 대출 규제와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권선구 일원은 권선 행정타운 배후단지로, 2025년 GTX 개통이 예정되어 고색역 이용 시 수원역은 3분, 강남까지는 30분 대 진입이 가능해 강남 30분 출퇴근권 지역에 포함된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블리스인 오피스텔의 입주 시기는 2023년 4월경이며, 2024년에는 바로 옆 단지에 수원 성빈센트 급 규모의 대형 병원인 수원 덕산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해당 병원은 총 706개 병상을 갖춘다. 또한 8만평 대규모 산업단지인 델타 플렉스는 IT업종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4차산업 상당수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수원 군공항 부지에는 2만 5천세대 신도시 스마트 폴리스가 예정되어 주거 및 상업시설, 첨단산업단지 등이 들어선다.

풍부한 배후 수요뿐만 아니라 단지가 위치한 수원시 권선구는 아주 높은 전출입 비중을 나타내는 곳으로, 외부 인구 유입의 높은 비율은 향후 매매 및 전세 수요 증가로도 이어질 수 있다.

블리스인 오피스텔은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A와 B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 타입 모두 3Bay 쓰리룸 구조와 편리한 주방동선을 감안한 'ㄱ'자형 주방이 설계되어 있다. 가전제품은 모두 삼성제품으로 비스포크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오븐,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가 포함되며 붙박이장, 싱크대, 아일랜드식탁, 화장대는 한샘 가구로 고품격 패키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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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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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블로그

수원고색역 주거용오피스텔 블리스인

https://blog.naver.com/songkyongwan/222638603790

수원고색역 주거용오피스텔 블리스인 songkyongwan님의블로그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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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알려주지 않는 오피스텔 열풍의 '허수' [이유정의 부동산 디테일] |*분양(오피스텔 등

2022-02-1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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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기자

입력 2022.02.13 12:15 수정 2022.02.13 15:16

지난해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에 버금가는 인기를 끈 주거상품이 있다. 오피스에 주거기능을 더 한 상업용부동산 오피스텔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의 경쟁률은 26.3대 1로 처음으로 아파트(19.3대 1)를 앞질렀다. 올들어 금리인상 등 여파로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주춤한 가운데서도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지난 1월 한달 기준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19.5대 1로 여전히 아파트(15.9대 1)를 앞섰다.

수도권에선 상상을 초월하는 청약경쟁률이 나오기도 했다. 작년 11월 경기도 과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에는 12만명이 몰리며 경쟁률 1398대1을, 서울 영등포구 ‘신길AK푸르지오’ 역시 경쟁률이 1312대1에 달했다. 100실 미만이라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 영향이 컸다.

이 같이 높은 경쟁률만 보면 오피스텔이 엄청나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정말 경쟁률을 근거로 그런 판단을 한다면 큰 낭패를 보게 될 공산이 크다. 오피스텔과 아파트는 태생자체가 다른 상품으로 청약을 위한 자격요건부터 면적기준, 세금제도 등 전혀 다른 규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우선 오피스텔 청약경쟁률에는 엄청난 허수가 있다. 청약통장, 청약가점, 거주지요건, 무주택요건 등 사실상 청약을 신청하는 데 아무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서울에서도 무주택세대, 그 중에서도 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이라면 제주도에 사는 유주택 세대원까지도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자격을 갖춘 사람의 숫자 자체가 수 십배가 넘게 차이가 나는 셈이다.

청약에 따른 기회비용도 180도 다르다. 규제지역에서 아파트에 당첨됐다 포기하면 최대 10년간 재당첨제한이 적용된다. 그 동안 피 땀 흘려 모아온 청약점수도 당연히 허공으로 날아간다. 반면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자체가 필요없기 때문에 패널티도 없다. 돈이 없어도, 살 생각이 없어도, 문득 든 호기심만으로도 ‘묻지마 청약’을 넣어보는 사람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실제 13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던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와 신길AK푸르지오에서도 계약금조차 마련하지 못해 미계약이 상당히 나왔다. 수 십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오피스텔 중에서도 실제 계약률은 저조했던 단지가 수두룩하다.

하지만 소비자는 이 허수의 내면을 볼 수 없다.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 남은 잔여물량들을 사업자가 공개하지 않고 알아서 처분하기 때문이다. 아파트였다면 청약홈에서 공개방식으로 무순위 청약을 하기 때문에 실제 계약률이 어땠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상품의 차이도 모르고 시장 분위기에, 청약 경쟁률에 호도되는 사람이 문제”라는 비판도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실을 마냥 무시할 수만도 없는 문제다. 애초에 제도자체가 너무 복잡하고 자주 바뀌다보니 ‘그냥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 아주 보통의 직장인’이 손쉽게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공급부족으로 인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정부는 ‘꿩 대신 닭’으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유사주택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건축규제가 적어 자투리 땅 등을 활용한 발 빠른 공급이 가능한 상품들이다.

애초에 주거목적이 아닌 상품을 변칙적으로 주거용으로 사용하라고 장려하다보니 시장이 왜곡되고 수요자들은 헷갈린다. 상승기에는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하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선의의 피해자들이 잇따를 가능성이 높다. 내 집 마련에 대한 극심한 불안감 때문에, 분양가 규제를 받지 않아 시세수준에 분양된 ‘비싼 유사주택’을 잡은 20~30대들이다. 정작 시장을 왜곡시킨 정부는 그 눈물을 닦아주지 않을 테지만.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오피스텔 #경쟁률 #아파트 #건축물 #주거용 #생활형숙박시설 #미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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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부동산] 갈 곳 잃은 유동 자금 수익형 부동산에 몰린다 |*분양(오피스텔 등

2022-01-3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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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입력 2022.01.29 18:19수정 2022.01.29 18:19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색됐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대출 규제, 기준금리 인상 등 각종 규제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34만6267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3.2%가 증가한 수치다. 이는 12월 통계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12월 거래량까지 합쳐지면 역대 최다로 거래된 2017년 거래량(38만4182건)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수익률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오피스와 중대형·소규모·집합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은 아파트와 달리 전매 제한이 없고, 주택 수에도 계산되지 않는다. 또 양도소득세나 취득세 등 다주택자 세금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다만, 올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탄탄한 일자리나 배후 주거 수요를 갖춘 지역은 매수세가 몰리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4분기 분당역세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6.8%다.

개발자 채용에 유리하고 업계 정보를 수월하게 공유할 수 있는 분당·판교 등으로 IT 관련 회사들이 몰리면서 일대 상가 시장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 의존 상권인 명동 상권의 중대형 상가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공실률(50.1%)을 기록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올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단계별 일상 회복 추진에 따라 입지가 좋은 곳 위주로 투자 수익률이 상승할 것"이라며 "특히 주거 상권이나 역세권, 업무지구 등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한 수익형 부동산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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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 한일베라체 에코플러스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중 |*분양(오피스텔 등

2022-01-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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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객력 높은 구조에 생활밀착형 MD 구성

기사 작성: 양용현 - 2022년 01월 04일 14시05분

오피스텔, 상가 등 상품성을 갖춘 부동산으로 수요가 쏠리면서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춘 상가가 잇따라 공급되는 추세이다.

전문가들은 “상가 시장이 활황을 띄고 있지만 그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면서 “손실을 줄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위해선 가시성 있는 구조인지, 주변 상권에서 배출되는 유동인구는 풍부한지 등 상품성을 따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우만 한일베라체 에코플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라 수요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 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 주변 탄탄한 인프라가 호재로 작용한다”며 “이처럼 주변으로 수많은 유동인구가 오고 가는 인프라를 선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입주민 고정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상가 운영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MD 구성에서도 차별성이 뛰어나다. 마트, 텔레콤, 세탁소, 편의점, 커피숍, 안경점, 동물병원, 부동산 등 단지 입주민들은 물론 주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생활밀착형 업종 구성이 가능하다.

집객력을 높이는 구조 또한 주목할 만한데, 주목도 높은 탁 트인 설계를 적용한 한편, 녹색건축물 그린2등급(예정), 지하주차장 자동환기시스템 등 쾌적한 공간,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등 친환경 설계까지 자랑한다.

교통 호재도 예고돼 있는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아주대삼거리(예정)과 신분당선 환승역(예정)으로 편리한 더블역세권이 형성될 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춰 배수후요 흡수에 더욱 유리할 전망이다.

한편 우만 한일베라체 에코플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은 (구)호텔캐슬 자리로, 수원시 팔달구에 들어선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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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출규제 예고에… 오피스텔 ‘막차 수요’ 불붙었다 |*분양(오피스텔 등

2021-12-2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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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가구 모집에 10만명 청약 ‘인기’

대출규제 강화·아파트 경기 꺾이면

오피스텔 가격은 더 내릴 가능성 커

입력 : 2021-12-23 04:04

경기도 하남시의 주거용 오피스텔 밀집지역에서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뉴시스

오피스텔 청약 열기가 갈수록 뜨겁다. 아파트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는 데다,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단점에도 인기는 거침없다.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의 하나로 강도 높은 대출규제를 예고했지만, 규제 시행 전에라도 사겠다는 ‘막차 수요’에 불이 붙었다. 아파트값이 너무 올라버린 탓에 임대수요뿐 아니라, 실거주 수요까지 오피스텔에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오피스텔 시장의 분위기도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하는 규제가 아니라 아파트 수요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시흥의 한 주거용 오피스텔은 150가구 모집에 10만6876명이 청약을 해 평균 7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규제가 강화할 때마다 대체재로 주목받아왔다. 지난해 6·17부동산대책 등 주요 규제가 발표되거나, 아파트 시장이 거래절벽에 돌입할 때마다 오피스텔 수요는 들썩였다. 아파트값이 많이 오르고 거래가 완전히 막힌 최근에는 오피스텔 열기가 더 달아올랐다. 주택 공급으로 선회한 정부가 오피스텔 바닥난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며, 대형 오피스텔 공급을 독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내년 1월부터 차갑게 식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0월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보면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상가 등의 비주택 담보대출에도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를 적용하도록 했다. 대출 강화 조치는 2023년 7월 시행 예정이었지만, 1년6개월 앞당겨졌다.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아파트와 달리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70%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DSR규제를 적용하면 오피스텔의 최대 장점 하나가 사라진다.

시장은 대출규제 강화 전의 ‘막차 수요’로 들썩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에만 전국에서 오피스텔 9030실이 공급된다. 지난해 12월(3195실)의 3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 13개 단지, 총 6229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거래량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까지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5만90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5311건)보다 67.1% 늘었다. 부동산 업계에선 대출규제가 당장 오피스텔 가격에 영향을 주기보다 전체 공급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아파트는 비싸고 분양받기 어렵고 살기 어려우니까, 주거용 오피스텔로 발길 돌리는 수요가 많았던 것”이라며 “그런데 대출 문턱이 높아져 수요가 감소하면 공급자로서도 공급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정작 내년 오피스텔 시장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변수는 언제나 그랬듯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양도소득세 중과, 공급 확대, 보유세 완화 등의 변수들이 내년 대선 이후 방향을 잡으면 정체된 아파트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 고 원장은 “내년 시장의 불투명성이 너무 높은 상황인데,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아파트 경기가 꺾이면 오피스텔 가격은 더 내릴 수 있다”고 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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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4123&code=11151500&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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