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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이 전하는 2월 15일 목요일 2049 수원이야기-278] |* 권선구소식 종합

2024-02-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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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이 전하는 2월 15일 목요일 2049 수원이야기-278]

1. “ 축구로 받은 상처는 축구로 치유하는게 가장 빠르다고 생각해요.” 얼마 전 아시안컵에서 아픔을 겪은 손흥민 선수가 곧바로 소속 팀 경기에 복귀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하고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한마디입니다.

2. 연습할 때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김연아 선수는 “그냥 하는거죠 뭐. ” 라는 간결한 답을 내었습니다. 한 분야의 정점 이룬 두 선수의 저 간단하면서 묵직한 한마디는 가끔 수 많은 계산으로 복잡해진 머릿속을 차분하게 정리해줍니다. 

3. 우린 때로 너무 많은 가정을 세우고 그 안에서 중심을 잃고 헤매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여러분을 고뇌에 빠뜨리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본질을 잊고 있진 않은지, 그 옆에 수많은 미로를 스스로 세워두진 않았는지 살펴야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청룡의 해, 복잡한 속은 산뜻하게 비우고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4.  자원순환역을 아시나요? 마을에 설치되어 쓰레기를 분리배출 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골목 여기저기 쓰레기가 널려있는 대신 한데 모아 관리하고 관리사가 분리배출을 도와주기도 하는 등 (8시~12시, 17시~21시) 깨끗한 주거환경과 자원 재활용, 공공일자리 창출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7개소(영화동/율천동/세류2동/곡선동/인계동/매탄2동/매탄4동) 에 3개소가 더해져(인계동/우만2동/원천동) 19일부터는 총 10개소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생활폐기물을 분리배출 하는 에코스테이션도 14개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자원순환역과 에코스테이션의 위치정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의: 228-2248)

6. 2024년을 맞아 수원의 복지정책이 새롭게 달라집니다. 기준중위소득과 (4인가족 기준 328,949 인상) 생계급여 (4인가족 기준 213,283원 인상) 가 인상되며 의료급여 부양의무가 완화됩니다.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생계급여 지원기간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되며 기초연금도 선정기준액 인상, 지급액 상향 등이 이루어집니다.

7.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200만원이 지급되던 첫만남 이용권이 첫째200, 둘재 300만원으로 달라지며 부모급여도 인상되고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정에 월 10만원의 아동양육비가 지원됩니다. 검색창에 ‘새빛이음‘을 검색하면 발달장애인 복지 정보 서비스 및 시설과 관련 소식등의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8. 2024년 44개동 전체로 확대되는 새빛돌봄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연 100만원의 돌봄비용이 지급되며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11종의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에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집니다.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는 어떤 것인지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 228-3790)

9. 실질적인 취업스킬 향상 교육을 지원하는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 교육」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22일 목요일까지 선착순 접수받으며(25명) 주민등록상 수원시에 거주하는 3~50대 여성 구직자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을 참고하세요. (문의: 228-3227)

10. 오늘은 아침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모두 우산 잘 챙기시고 봄을 준비하는 겨울의 끝자락, 끝까지 건강 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월 15일 오늘, 역사 속의 수원이야기>
 
1946년 경기도 체육회 창립

1951년 경부선 부산, 수원간 금일 개통

1965년 수원 라이온스 클럽 창립

1967년 수원로타리클럽 창립

1978년 연극협회 수원지부 설치 승인 후 예총 경기도지부 회원 단체로 가입

1984년 수원시청 양궁팀 창단

1996년 문화재관리국, 수원시에 수원성곽 보호위해 수원천 복개 공사 중지 요망

이웃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개선의견 등을 편하게 #010-9140-1063으로 문자 주세요. #이메일 #redhot-hj@hanmail.net로도 보내주세요. 2049년은 #수원시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수원2049시민연구소 #소장 #유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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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이 전하는 2월 15일 목요일 2049 수원이야기-278] |* 권선구소식 종합

2024-02-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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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이 전하는 2월 15일 목요일 2049 수원이야기-278]

1. “ 축구로 받은 상처는 축구로 치유하는게 가장 빠르다고 생각해요.” 얼마 전 아시안컵에서 아픔을 겪은 손흥민 선수가 곧바로 소속 팀 경기에 복귀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하고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한마디입니다.

2. 연습할 때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김연아 선수는 “그냥 하는거죠 뭐. ” 라는 간결한 답을 내었습니다. 한 분야의 정점 이룬 두 선수의 저 간단하면서 묵직한 한마디는 가끔 수 많은 계산으로 복잡해진 머릿속을 차분하게 정리해줍니다. 

3. 우린 때로 너무 많은 가정을 세우고 그 안에서 중심을 잃고 헤매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여러분을 고뇌에 빠뜨리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본질을 잊고 있진 않은지, 그 옆에 수많은 미로를 스스로 세워두진 않았는지 살펴야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청룡의 해, 복잡한 속은 산뜻하게 비우고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4.  자원순환역을 아시나요? 마을에 설치되어 쓰레기를 분리배출 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골목 여기저기 쓰레기가 널려있는 대신 한데 모아 관리하고 관리사가 분리배출을 도와주기도 하는 등 (8시~12시, 17시~21시) 깨끗한 주거환경과 자원 재활용, 공공일자리 창출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7개소(영화동/율천동/세류2동/곡선동/인계동/매탄2동/매탄4동) 에 3개소가 더해져(인계동/우만2동/원천동) 19일부터는 총 10개소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생활폐기물을 분리배출 하는 에코스테이션도 14개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자원순환역과 에코스테이션의 위치정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의: 228-2248)

6. 2024년을 맞아 수원의 복지정책이 새롭게 달라집니다. 기준중위소득과 (4인가족 기준 328,949 인상) 생계급여 (4인가족 기준 213,283원 인상) 가 인상되며 의료급여 부양의무가 완화됩니다.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생계급여 지원기간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되며 기초연금도 선정기준액 인상, 지급액 상향 등이 이루어집니다.

7.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200만원이 지급되던 첫만남 이용권이 첫째200, 둘재 300만원으로 달라지며 부모급여도 인상되고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정에 월 10만원의 아동양육비가 지원됩니다. 검색창에 ‘새빛이음‘을 검색하면 발달장애인 복지 정보 서비스 및 시설과 관련 소식등의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8. 2024년 44개동 전체로 확대되는 새빛돌봄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연 100만원의 돌봄비용이 지급되며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11종의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에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집니다.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는 어떤 것인지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 228-3790)

9. 실질적인 취업스킬 향상 교육을 지원하는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 교육」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22일 목요일까지 선착순 접수받으며(25명) 주민등록상 수원시에 거주하는 3~50대 여성 구직자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을 참고하세요. (문의: 228-3227)

10. 오늘은 아침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모두 우산 잘 챙기시고 봄을 준비하는 겨울의 끝자락, 끝까지 건강 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월 15일 오늘, 역사 속의 수원이야기>
 
1946년 경기도 체육회 창립

1951년 경부선 부산, 수원간 금일 개통

1965년 수원 라이온스 클럽 창립

1967년 수원로타리클럽 창립

1978년 연극협회 수원지부 설치 승인 후 예총 경기도지부 회원 단체로 가입

1984년 수원시청 양궁팀 창단

1996년 문화재관리국, 수원시에 수원성곽 보호위해 수원천 복개 공사 중지 요망

이웃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개선의견 등을 편하게 #010-9140-1063으로 문자 주세요. #이메일 #redhot-hj@hanmail.net로도 보내주세요. 2049년은 #수원시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수원2049시민연구소 #소장 #유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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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LH당수지구 ‘사회적경제기업 거점 공간’ 신규 조성 |* 권선구소식 종합

2024-02-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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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LH당수지구 ‘사회적경제기업 거점 공간’ 신규 조성

예비사회적기업 입주, 최대 5년 동안 입주 가능

강재규 기자기자페이지

입력 2024-02-02 14:04:39


▲ 수원특례시 권선구 당수동 LH당수지구에 ‘사회적경제기업 신규 거점 공간’이 마련됐다. 수원시

수원특례시가 권선구 LH당수지구에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요람이 될 신규 거점 공간을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LH당수지구 한 아파트단지 커뮤니티센터(권선구 당수로 130번길 13) 안에 조성한 거점공간이 최근 183.65㎡ 규모로 문을 열었다.

보육공간은 1실을 갖추고 있다. 1년 단위 연장 계약으로 최대 5년 동안 입주할 수 있고 보증금 200만 원에 임대료는 없다.

전용공간·사무집기·회의실·휴게실 등 시설을 무상 제공하고 교육프로그램·사회적경제 세미나 등의 정보도 안내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다른 협의회나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할 수도 있다.

입주 기업은 관리비·공과금만 납부하면 된다.

▲ 수원시 사회적경제 거점공간 조성 현황. 수원시

당수지구 사회적경제기업 거점공간에는 1일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재재’가 입주했다. ‘재재’는 친환경 관련 교육을 하고,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최소화)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당수동 거점공간 조성으로 수원시 사회적경제 거점공간은 총 40개실로 늘어났다”며 “앞으로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수원시내 거점공간은 △팔달구 영동 영통센터 20실을 비롯해 △매화마을(매탄동) 17실 △LH수원고등(고등동) 1실 △GH광교원천(원천동) 1실 등 모두 39실이 운영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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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 주민자치 활동평가 우수사례’…평동 주민자치회 '대상' 수상 |* 권선구소식 종합

2023-12-09 07:10

http://blog.drapt.com/jcyang/391131702073402239 주소복사

수원시 ‘2023 주민자치 활동평가 우수사례’…평동 주민자치회 '대상' 수상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3.12.08

1차 평가에서 우수동으로 선정된 12개 동 발표…최우수상은 곡선동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팍스경제TV] ‘2023년 수원시 주민자치 활동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평동마을 소개서’를 발표한 평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나눔과 따뜻함이 깃든 쉼터’를 발표한 곡선동이 최우수상, 서둔동(서둔동 주민자치회 우수사업)·매탄4동(소곤소곤 행복마을 이야기,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망포2동(함께 만들고 즐기는 향기로운 망포2동)·정자3동(정자3동 주민자치 우수사례)이 우수상으로 선정됐습니다.

행궁동·송죽동·율천동·원천동·우만2동·우만1동 등 6개 동은 장려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상을 받은 평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은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에 참여하며 고색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또한 ‘2024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황구지천 생태 정화 및 산책길 보전’, 탄소중립 실천 사업 등을 설정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7일 발표회에선 지난 11월 1~15일 구별로 진행된 1차 평가를 거쳐 우수 동으로 선정된 12개 동(구별 3개 동)이 우수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발표회 평가 항목은 △지역공동체 형성 △독창성·창의성 △자발성 △지속성 △성과도 등입니다.

현장심사 점수(50%)와 정량 평가(50%)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으며, 시상금은 대상 25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입니다.

시상을 한 이재준 특례시장은 “우리 시 시정의 중심은 시민이고, 수원시 정책의 뿌리는 주민자치”라며 “주민자치회가 우리 시민들을 더 촘촘히 엮어주시고,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Tag

#수원시#이재준#‘2023년 수원시 주민자치 활동평가#우리가 함께 그린(green) 평동마을 소개서#평동 주민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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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묵 기자 news11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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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의 미래가 수원의 미래다- (기우진 수원 권선구청장) |* 권선구소식 종합

2023-11-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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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의 미래가 수원의 미래다- (기우진 수원 권선구청장)

기우진 수원 권선구청장

기자명 기호일보 입력 2023.11.30

기우진 수원 권선구청장

도시공간을 어떻게 계획하고 만드느냐에 따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문화와 생활 방식도 변한다. 빛나는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지역 현안을 해결해 공간을 더 나은 미래로 채워 나가야 한다.

지금까지 권선구는 개발제한구역, 고도 제한과 수원 군공항으로 인한 규제들로 발목이 묶여 발전이 더뎠던 게 사실이다.

미래의 권선구는 다르다. 권선구는 공간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흰 도화지처럼 펼쳐진 권선구의 무한한 개발 잠재력 위로 수원에 경제활력을 불어올 큰 그림들을 그려 나가리란 희망과 믿음이 있다.

수원의 미래가 권선구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수원지역에서는 수원의 대표 산업단지 델타플렉스와 앞으로 탑동지구 이노베이션 밸리, R&D 사이언스파크, 군공항 종전 부지 스마트폴리스 같은 수십조 원 규모의 한국형 실리콘밸리 호재가 권선구 지도 위에 설계된다.

그렇다면 이처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권선구가 수원 미래로 성장하려면 무엇이 선결돼야 할까?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종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

수원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기업은 취득세 중과세 같은 역차별을 받는다. 상황이 이러한 탓에 유망 기업들은 수원으로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고, 수원에 있는 기업들 상당수도 비수도권 이전을 고려한다고 한다.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시민들이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선순환이 이어진다.

수원을 포함한 수도권이 역차별을 받지 않으려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수정법이 개정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또 첨단산업이 입지해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너지 효과를 낼 지원 기능도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간 확장이 요구된다.

그러나 권선구는 개발제한구역으로 공간 제약을 받는다.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 방지와 환경보전이 개발제한구역의 근본 취지이나, 실제 환경보전 가치가 크지 않고 개발제한구역 목적을 상실한 지역은 과감한 해제도 필요하다.

이러한 판단은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자체가 가장 잘한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의 지자체 이양을 과감하게 검토해야 한다.

두 번째로 서수원 발전의 큰 축인 수원 군공항 부지에 ICT, 반도체 클러스터, 바이오, AI, 로봇, 드론 등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기능을 품은 스마트폴리스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

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경기도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 가는 이 시기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공론화가 시급하다. 628만㎡ 군공항 인근 25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소음피해를 겪으며, 수원시 면적 48%가 고도 제한에 묶여 각종 도시개발과 개인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는다.

권선구는 입지적으로 첨단산업 분야에서 기술집약 클러스터 역할과 반도체 물류수송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다. 국가적 이익을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서수원 일대는 경제허브 기능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끝으로 권선구는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간다. 지난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그린시티’ 사업 대상지로 고색동 일원이 선정돼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 중이다. 고색역을 중심으로 반경 2㎞ 내외 행정타운, 상업지구, 주거지역에 에너지 전환·흡수원 확대, 자원순환 촉진, 탄소중립 프로그램 메시지 전달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이라는 목표 달성에 동참한다.

미래 수원을 이끌어 갈 권선구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변화로 공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려 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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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진 수원시 권선구청장, 관내 주요사업 대상지 현장방문 ​ |* 권선구소식 종합

2023-11-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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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진 수원시 권선구청장, 관내 주요사업 대상지 현장방문

기자명 이일수 기자 입력 2023.11.17 21:10

기우진 수원시 권선구청장, 관내 주요사업 대상지 현장방문

[투데이경제 이일수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기우진 권선구청장, 관련 부서장, 관할 동장 등이 참석하여 ▲세류2동·세류3동 환경관리원 쉼터 조성 ▲세지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오목천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물향기공원 경사로 설치 ▲호매실지구 노후 산책로 정비 사업 ▲두레뜰공원 개선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각 사업부서에서는 꼼꼼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안전관리, 주민불편사항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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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수원산업단지에 약1만m2규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 권선구소식 종합

2023-11-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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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수원산업단지에 약1만m2규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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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진 수원특례시 권선구청장, 주민불편사항 해소 위해 입북동 현장방문 ​ |* 권선구소식 종합

2023-09-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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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진 수원특례시 권선구청장, 주민불편사항 해소 위해 입북동 현장방문

▲ 기우진 수원특례시 권선구청장, 주민불편사항 해소 위해 입북동 현장방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기우진 권선구청장이 지난 1일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수원당수1지구, 입북동 벌터마을 등 현안지역 현장 방문에 나섰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관련 부서장, 관할 동장, 주민 등과 함께 현장에 방문해 당수1지구의 올해 입주 대상 아파트 일원을 둘러보고 당수지구~당수초교 연결도로의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당수로(당수지구~아가위터널 방향) 일원의 주민 보행환경 안전문제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입북동 벌터마을을 방문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실제 현장에 나와 주민 불편사항을 체감한 만큼, 건의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히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주민에게 꼭 필요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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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권선공감, 월의만남’으로 호평- (기우진 권선구청 |* 권선구소식 종합

2023-07-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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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권선공감, 월의만남’으로 호평-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진정한 소통은 ‘공감’과 ‘유연함’에서 나온다.”며...)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7.13 11:53

[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기우진)는 매월 진행되는 ‘월의 만남’에 대해 구민과 직원들에게 양방향 소통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권선구,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권선공감, 월의만남’으로 호평ⓒ경기타임스

그동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중단되었던 월의 만남이 올 2월부터 재개된 이후 매달 다른 주제와 구성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2일 열린 7월의 만남에서는 권선구 공직자들이 직접 바이올린·피아노·클라리넷 연주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행사 말미에는 수원시의 모바일 시민참여플랫폼인 ‘새빛톡톡’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새빛톡톡, 맛보기편’이라는 주제로 누구나 알기 쉽게 현장투표 기능을 체험하고 무겁고 딱딱한 교육을 벗어나 즉석에서 재미있는 질문에 묻고 답하는 등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권선공감, 월의 만남’은 직원 월례조회이지만 흔히 예상하듯 표창과 훈시가 주를 이루지 않는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월의 만남에서 직원들의 숨겨진 재능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매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더욱 ‘기대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진정한 소통은 ‘공감’과 ‘유연함’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월의 만남이 화합으로 나아가는 수평적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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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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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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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인터뷰] 기우진 권선구청장 ​ |* 권선구소식 종합

2023-04-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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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인터뷰] 기우진 권선구청장

기자명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허원무 기자 승인 2023.04.28 16:36

기우진 권선구청장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도시는 사람들이 머무는 거주지가 있는 곳이자 사회·경제·정치적 활동을 하는 장소이다. 그렇기에 도시는 정말 복잡하면서도 작은 요소 하나하나들이 맞물리고 어우러지며 만들어진다. 저마다의 도시들은 미래를 예측하고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고민하고 계획해 수립한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서양의 속담처럼 도시 또한 서서히 점진적으로 개발돼왔으며 현대 문명사회를 이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수원이란 도시를 재설계하고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도시설계 전문가이다. 1992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택과장, 건축과장, 도시계획과장을 지냈으며, 2003년에는 수원시 공직자 중 최초로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전문성과 더불어 폭넓은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공직자라고 평가받는다. 32년의 공직생활 중 25년 이상을 수원시청 도시정책실에서 일해왔으며 올해 1월, 기술직으로써는 최초로 권선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취임하자마자 꾸준히 구청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권선구의 현안들을 파악하고 어떤 방향으로 해결해나갈지, 어떻게 역할을 할 것인지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우진 구청장은 “권선구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당하고 군공항으로 인한 규제들로 큰 피해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반대로 이런 규제들이 점차 사라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개발할 수 있기만 한다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 권선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도시정책 업무를 해온 만큼 개발지역이 많은 권선구의 잠재력을 일깨워달라는 주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공직생활 끝 무렵에 이토록 큰 행운을 준 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권선구청장 기우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수원시청에서 공직생활 32년 근무했으며 7년을 제외한 25년을 도시정책실에서 있었고, 도시정책실 과장을 다 거치면서 2020년 7월에 도시정책 실장으로 역임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일자로 권선구청장에 취임하게 됐죠.

▲ 권선구청장으로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다. 소감은.

아마 제가 최초의 기술직 구청장이 됐는데 다른 곳이 아니라 특별히 권선구로 보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수원권이 지금 당장 수많은 규제에 묶여있어 비교적 낙후되고 개발이 덜되어있는 지역이지만,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개발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제가 도시정책·개발 일들을 해온 만큼 이 잠재력을 깨워서 개발의 원동력이 될 수 있게끔 만들라는 기대를 일부 제게 거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크게 느끼는 점은 ‘얼마 남지 않은 공직생활 끝 무렵에 정말 큰 행운을 주셨구나’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렇듯 권선구에 와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해보니 열망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이는 책상머리에서만 있어서는 알 수 없었던 사실이었습니다. 주민들이 어떤 마음으로 지역 현안을 말씀해주셨는지를 생각하며 권선구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 권선구의 현안은.

이쪽의 현안이 규제받는 지역에 대한 해제가 대부분이었는데요 그래서 장기구상계획 방향을 설정해 공항이 이전됐을 때 어떤 공간으로 계획되는지. 장기구상 내에서 공항 이전 전이라도 할 수 있는 사업들이 필요하고 주민들에게 알려야합니다.

예를 들면 시와 협의해 가면서 좀 더 보완적으로 할 수 있는 산업 기능들을 선제적으로 넣고 확장성 있게 계획을 짤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도 구도심인 세류동의 고도제한 규제와 군공항 규제로 개인재산권 침해가 심각합니다.

권선구 남쪽인 세류동 지역이 소외받고 있으나 공간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아쉽습니다. 건의사항이 계속 들어오고있죠. 세류동에는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 경험에 의하면 개발 이벤트가 있어야 한정된 토지 내에서 그런 것들을 계획하는데요. 그런 이벤트가 없다 보니 매우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도심 내 공원, 토지자원들 입체 개발을 통해서 주차장과 함께 문화복합시설 결합된 개발 모델을 만들어서 문화체육시설 수요를 충족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권선구 곳곳에 소규모 정비사업이 필요한데요. 리모델링이나 소규모 주택정비 등 구도심에 생활환경을 변화하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큰 과제 중 하나입니다.

▲ 구정 운영 방향은.

권선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구정운영 목표를 『수원의 미래, 희망의 권선』으로 정하고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실현을 위한 소통행정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2023년 구정운영 방향은 △포용하는 돌봄도시 △소통하는 혁신도시 △생활밀착 안전도시 △살고싶은 활력도시 등 4대 전략으로 나누어 분야별로 추진 중입니다.

▲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근래에 사건·사고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예나 지금이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게 자리 잡게 됐습니다. 지난번 성남 정자교 붕괴 사건으로 노후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더 살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원시의 전체적인 도로율을 살펴보면 권선구가 340km가 넘어 35%에 육박하는데요. 권선구에는 육교, 교량, 고가도로,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이 130여 곳, 공원이 140여 곳이나 되지만 너무 연식이 오래되어 굉장히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기술직에 몸담았다보니 그런 세세한 것들에 눈길이 갑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각종 시설물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긴급상황과 관련된 예산 외에 유지관리․안전진단 등 안전을 위한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 노후시설물 개선도 필요합니다. 특히 권선구에 공원이 많은데 노후되고 시설이 파손되어 리모델링과 시설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예산 상황이 어려운 것을 아는 만큼 경기도에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 도시건축 분야의 전문가로서 권선구 개발 방법이 있다면.

권선구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지역입니다. 수원 도시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지만 서수원권은 동수원권에 비해 편의시설과 교통 시설 등등이 확연히 비교될 정도로 부족합니다.

역시 전제조건은 군공항이 이전되어야 합니다. 공항만 이전된다면 권선구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 머지않아 실현될 공항 이전을 앞두고 장기개발계획이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항 이전 전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포함해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되는 것이죠.

8만평인 탑동지구와 10만평으로 예정된 R&D사이언스파크 등의 경우 부지가 너무 부족합니다. 최대 20만평까지는 확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제대로 된 산업기능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개발면적 확보가 간절한 부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개발부지 인근 지역이 그린벨트에 묶여있어 개발을 위해 농경지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로 개발지역을 확대할 수 있겠으나 수도권 광역지방자치단체에는 100㎡미만의 그린벨트 해제 권한이 없어 중앙정부에 건의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시개발에 있어 교통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철도는 신분당선이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등 미래 교통수단이 장기적으로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와 같은 것입니다. 서수원에는 노선버스가 닿지 않는 지역이 있어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권선구는 수원 군공항에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다. 이전에 대한 생각은.

군공항으로 인해 규제받는 지역 800만 평 정도인데요. 사실 이뿐만 아니라 권선구에 농지들이 곳곳에 남아있지만, 이는 제가 훗날 권선구 개발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성장억제를 제가 도시정책과장 시절에 설정해두었습니다. 훗날 이 부지에 어떤 기능시설을 넣을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국방부에서 예비이전후보지를 선정하였고,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으니, 군공항 이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권선구민이 선도해서 이끌 수 있도록 저도 권선구청장으로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권선구의 대중교통과 주차공간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대책이 있다면.

앞서 말했듯이 운송체계와 주차문제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주차문제와 관련해서 얼마 전 TV방송에서 ‘만차 사회, 안녕하신가요?’라는 시사기획 프로그램을 본 것이 생각납니다. 공영주차장 등 주차시설을 건설해서 주차가 열악한 지역에 주차장을 조성해놓아도 주차장 건설 속도가 차량 증가 속도를 따라올 수 없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이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서 해결하려는 움직임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시대에 와있습니다.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이라면 기존에 있던 대형주차장 마트, 교회, 학교와 협업을 통해서 공간을 같이 쓰는 등 주차 문제 해결에 나서야겠죠. 스마트한 주차시스템들이 개발돼 주차난을 해소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수원권의 열악한 대중교통은 앞에 언급한 DRT, 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관공서와 공공기관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기후위기 대응 방안은.

지난해 권선구청 인근 고색동 일원(8,876천㎡)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자체 주도형 온실가스 감축사업인데요. 수원시는 주거지역·상업지구·행정타운·산업시설·환경시설이 모여 있는 사업대상지에 △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기후변화 적응 △자원순환 촉진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 5가지 테마별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에 권선구에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공감하고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지난 2월부터 ‘새빛머그컵’을 활용하여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각종 회의나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죠.

또한 구청사 내 탄소저감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스마트 가든’,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일부 노후화된 동 청사의 창호, 외벽 등 성능 개선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가는 한편 탄소 중립 교육⋅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구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나갈 계획입니다.

▲ 지난해 수원을 비롯해 권선구에도 침수피해가 심각했다. 해결 방안은.

황구지천, 서호천 등 대표적인 하천의 하류, 즉 끝단에 있다 보니 침수피해가 유독 큰 지역이 권선구입니다. 여름철 집중호우가 오면 침수피해가 심각한 이유도 여기서 비롯됩니다.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하천에서 물이 범람하지 않도록 하는 방지 시설 설치. 소하천에 대한 배수로 정비, 하천 원류방지시설 설치, 용량 분석 개선, 배수펌프 추가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재해방지를 위해서 말이죠.

사실 이런 임시적인 방편보다는 근본적으로 정비사업을 통해서 저지대 침수를 해결해야하지만 어렵다면 하천 준설, 하수도 개선, 하천 원류방지 시설 설치라도 해야합니다. 이 방법들도 어렵다면 원시적이지만 침수 주택에 대한 배수펌프와 정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코로나19 이후 권선구 또한 문화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방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구민들의 일상회복과 문화 향유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고선생 축제’, ‘군들 청룡문화제’ 등 전통과 현대가 만나 어우러지는 축제들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수인선 하늘숲길 음악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과 같이 동네 구석구석에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문화행사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성원과 관심을 주셨으면 합니다.

▲ 권선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권선구민 여러분. 그린벨트, 군공항 규제를 받고 있으나 그런 만큼 잠재력 또한 크게 내재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민들의 열정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무한한 권선구의 잠재력을 구민들과 같이 깨우고자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소통하고 함께 노력해서 권선구의 미래를 그려가고 싶습니다.

▲ 좌우명은.

‘경험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입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저는 정말 행운아였던 것 같습니다. 수원이 한창 개발사업으로 발전하고 있었을 때 직원 시절에 이것저것 업무를 다 겪어봐서 그 모든 것들이 제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소중한 자산이 됐다고 여깁니다.

지금은 전체 도시개발업무를 한다든지 그럴 상황이 많이 적어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도시개발 사업을 할 수 없는 환경이 됐죠. 그래서 직원들에게 간접경험이라도 제공하며 경험치를 쌓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것과 경험해본 것의 차이는 정말 크다는 걸 절실히 체감해봤기 때문에 후배 공직자들이 본인이 밑은 업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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