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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권선구, ‘한눈에 쏙! 지역경제 민원 알리미’ 홍보물 제작·배포 |* 권선구소식 종합

2023-03-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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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권선구, ‘한눈에 쏙! 지역경제 민원 알리미’ 홍보물 제작·배포
2023년 03월 17일 (금) 18:50:33오종석 기자 kimsonet@korea.com
[경기중앙신문]


▲권선구, '한눈에 쏙! 지역경제 민원 알리미' 리플릿을 제작하여 구·동 민원실에 비치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기우진)는 지역경제분야 민원신청 시 필요한 안내 사항을 담은 '한눈에 쏙! 지역경제 민원 알리미' 리플릿을 제작하여 구·동 민원실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담배소매인, 직업소개사업, 통신판매업·방문판매업·전화권유판매업 등 다양한 지역경제 관련 민원 안내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제작되었다.
그간 많은 시민들이 지정요건이 지자체별로 다르거나 최근 변경된 규정을 바로 인지하지 못해 민원신청 시 어려움을 겪었으나 그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역경제 관련 민원신청 구비서류와 각 분야별 지정요건 등 민원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권선구 관계자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항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홍보물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 편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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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기우진 구청장 12개 동 방문 ‘주민과 통(通)하다’ |* 권선구소식 종합

2023-02-0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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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기우진 구청장 12개 동 방문 ‘주민과 통(通)하다’

▲ 기우진 구청장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구민 소통과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7일부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방문 열린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관내 주요사업·현안사항 청취 및 대화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에 초점을 둔 이번 열린대화에서 주민들은 평소 피부로 느꼈던 고충들까지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구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2023년 구정 목표인 ‘수원의 미래, 희망의 권선’을 구민과 소통을 통해 공감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협치 행정으로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오는 2월 23일까지 권선구 12개동을 방문하며 주민과의 열린 대화를 가지며 구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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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기우진 신임구청장 취임에 따른 주요사업 현장행정 추진 |* 권선구소식 종합

2023-01-1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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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기우진 신임구청장 취임에 따른 주요사업 현장행정 추진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1.18 12:15

[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기우진)는 제31대 신임구청장 취임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3일 간 권선구 관내 주요 사업현장 17개소를 방문해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사진)권선구, 기우진 신임구청장 취임에 따른 주요사업 현장행정ⓒ경기타임스

이번 현장방문은 권선구청장 취임 후 첫 발걸음으로 각 사업 담당 부서장, 관할 동장, 주민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살피며 주요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영주차장 조성 2개소, ▲공원 재정비 등 7개소, ▲재난․재해 대비 추진사업 3개소 등 17개 사업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답은 현장에 있으며, 관련 부서는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하며, “언제나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소통․공감 현장행정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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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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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내달 1일·4일 수원 시민과 함께하는 ‘권선구·팔달구 DAY’ 진행 |* 권선구소식 종합

2022-12-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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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내달 1일·4일 수원 시민과 함께하는 ‘권선구·팔달구 DAY’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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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가 반발 '수원 서둔지구' 공공개발 접었다 |* 권선구소식 종합

2022-09-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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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가 반발 '수원 서둔지구' 공공개발 접었다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2.09.26 18:46 수정 2022.09.26 22:05

수원시, 국가시범지구 실효 공고
건축·시설물 설치 등 제한 해제
토지주들 반색 "민간개발 착수"
군공항 이전 기대감에 보상금 갈등
동의율도 저조… 사업 대상서 제외

수원시 서둔동 전경. 사진=네이버지도

수원 군공항 이전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감에 토지주들로부터 집단 반발을 얻던 수원 서둔동 주거재생 혁신지구(중부일보 2021년 12월 6일자 1면 보도 등 연속보도) 사업이 공식 철회, 민간 개발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지방선거 전후로 군공항 이전 사업 전망이 밝아지면서 토지주 대다수가 향후 민간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공공개발 거부 목소리를 키웠는데, 최근 수원시가 국가시범지구 실효를 공고해서다.

26일 수원시, 토지주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수원 서둔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실효 및 행위 등의 제한 해제’를 공고했다.

이에따라 당초 공공개발이 예정됐던 서둔동 17-413번지 1만4천739㎡ 규모 토지에 대한 건축, 시설물 설치, 토지 분할 제한이 해제됐다.

주거재생 혁신지구는 정부의 2·4공급대책 후속사업으로 노후 구도심에 국·지방비를 투입, 공공주택과 생활 SOC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수원 서둔지구는 지난해 10월 토지보상가를 둘러싸고 주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서면서부터 전망이 불투명해지기 시작했다.

당시 사업 주체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3㎡당 보상가액으로 878만 원을 제시했다가 시의 요청에 1천45만 원으로 재산정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인접 아파트 분양가인 3.3㎡당 1천800만 원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헐값 보상금’이라며 반발에 나섰고 주민동의율은 지구지정 요건인 65% 대비 절반 미만인 30%를 유지했다.

결국 같은해 11월 국토교통부는 당초 계획과 달리 사업 우선 추진 대상구역서 서둔지구를 제외했다.

시 관계자는 "이미 일찌감치 군공항 이전 계획이 확정에 따른 지가 상승, 개발 기대감이 퍼져 있어 주민 동의율에 변화가 없어온 상황"이라며 "사업 철회 시한이 이달인 만큼 국가시범지구 실효를 공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지주들은 공공개발 사업구역에서 해제된 서둔지구가 추가로 반영된 시의 도시정비기본계획을 살펴 재개발 조합 설립 등을 검토, 민간 주도 개발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 6월 토지주들은 이재준 시장에게 서둔동 8만3천㎡ 일대에 공동주택과 복지·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안을 제시하고 정책 반영을 건의한 바 있다.

토지주 A씨는 "공공개발 추진 당시 토지 보상가로는 재정착이 어려웠던 만큼 주민들은 지구지정 철회에 따른 민간주도 개발 기회에 고무돼 있는 상태"라며 "시와 주민 간 소통을 토대로 지분쪼개기, 알박기 등 투기세력 유입을 차단하며 주민 주도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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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때 오를 텐데"… 서둔 주거혁신지구 사업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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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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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둔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실효 및 행위 등의 제한 해제 공람공고 |* 권선구소식 종합

2022-09-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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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둔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실효 및 행위 등의 제한 해제 공람공고
고시공고구분
공고(일반공고)
게재제호
 
고시공고번호
수원시 공고 제2022-2027호
등록일
2022-09-24
담당자/연락처
노지현 / 031-228-3420
담당부서
도시재생과
수원시 공고 제2021-2105호 및 제2021-2139호에 의해 공고한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17-413번지 일원의 수원 서둔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예정)지구 선도사업에 대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55조의2 제2항에 의거 사업 실효 예정이며, 같은 법 제55조의2 제3항에 따라 행위 등의 제한 해제 예정으로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첨부파일
공고문(수원시 공고 제2022-2027호).hwp

***

수원시 공고 제2022 - 2027호 

 

수원 서둔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실효 및 행위 등의 제한 해제 공람공고

 

수원시 공고 제2021-2105호 및 제2021-2139호에 의해 공고한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17-413번지 일원의 수원 서둔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예정)지구 선도사업에 대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55조의2 제2항에 의거 사업 실효 예정이며, 같은 법 제55조의2 제3항에 따라 행위 등의 제한 해제 예정으로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2. 9. 24.

수 원 시 장

 

1. 공람기간 : 2022. 9. 24. ~ 2022. 10. 7.(14일간)

2. 공람내용

가. 수원 서둔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예정)지구 선도사업 실효

- 사업 실효일 : 2022. 9. 24.

연번
사업명
위치
사업계획내용
사업
면적(㎡)
실효
면적(㎡)
1
수원 서둔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서둔동 17-413번지 일원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주택, 근린생활시설, 생활SOC 조성
14,739
14,739

나. 수원 서둔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예정)지구 행위 등의 제한 해제

- 행위 등의 제한 해제일 : 2022. 9. 24.

※ 제한 행위

․ 건축물의 건축 등: 「건축법」 제2조제1항제2호에 따른 건축물 (가설건축물을 포함한다)의 건축, 대수선 또는 용도변경

․ 공작물의 설치 : 인공을 가하여 제작한 시설물(「건축법」 제2조제1항제2호에 따른 건축물은 제외한다)의 설치

․ 토지의 형질변경 : 절토(땅깎기)ㆍ성토(흙쌓기)ㆍ정지(땅고르기)ㆍ포장 등의 방법으로 토지의 형상을 변경하는 행위, 토지의 굴착 또는 공유수면의 매립

․ 토석의 채취

․ 토지분할

․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3. 공람 및 의견제출 장소 : 수원시청 도시재생과

4.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수원시 도시재생과(☎031-228-3420)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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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인구 40만' 눈앞에… 민선 8기 '수원시 분구'될까 |* 권선구소식 종합

2022-07-1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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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인구 40만' 눈앞에… 민선 8기 '수원시 분구'될까

입력 2022-07-13 20:24수정 2022-07-13 21:03

지면 아이콘지면ⓘ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수원시청사 전경. /수원시 제공

 

광역지자체 수준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특례시라는 명칭과 권한 등을 얻은 수원시가 '행정구 분구' 역시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형 혁신행정' 실현을 위해 행정구 분구 의지를 드러냈으나 이와 관련 발목을 잡아 온 '민-민 갈등'과 '정부 정책 기조 부합성' 등은 여전한 과제다.

이 시장은 지난 1일 취임과 함께 10대 시민특례 공약 중 하나로 '수원형 혁신행정'을 들며 이를 위한 행정구 분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수원시가 행정구 분구 추진 방안 수립을 위한 사전 검토를 진행 중이다.

행정구 분구는 수원지역의 오랜 숙원이다. 영통지구 이후 호매실·광교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하며 분구 요구가 잇따랐지만 국회의원 선거구만 1개 늘어나는 데 그치고 있다.

이에 수원시엔 권선구(지난 5월 말 기준 인구 37만7천894명), 영통구(〃 36만8천703명), 장안구(〃 27만9천386명), 팔달구(〃 19만2천542명) 등 4개구가 있지만 국회의원 선거구는 5개다.

당수1·2·곡선지구 등 조성 앞둬

이재준 시장, 절차 착수 '기대감'

주민 갈등·정부 정책 배치 '과제'

그간 행정구 분구 추진이 공염불에 그친 건 분구 대상 구(자치구가 아닌 구)의 인구가 40만명에 이르러야 하는 기본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칙을 보면 '분구 이후 구당 평균인구가 20만 명 이상인 경우'로 분구 대상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인구 37만 명에 달하는 권선구가 당수1·2지구(2만9천여 명), 곡선지구(3만2천여 명) 등의 조성을 앞두고 있는 데다 이재준 시장의 추진 의지가 더해져 이번 민선 8기 내에 분구를 위한 절차에 착수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다만 행정구 분구 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주민 간 갈등은 물론 현재 윤석열 정부 정책 기조인 '공공부문 인력감축'과 배치될 수 있는 점 등은 풀어야 할 과제다.

이에 수원시도 추진 방안을 세우기 앞서 충분한 검토를 선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직 추진 방안 수립을 위해 공식적으로 진행 중인 것은 없다"며 "충분한 사전 검토 후 관련 용역을 진행해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이끌어 낼 현실적인 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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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훈풍에… 수원시, 서둔 주거재생 혁신지구 사업 철회 가닥 |* 권선구소식 종합

2022-05-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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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훈풍에… 수원시, 서둔 주거재생 혁신지구 사업 철회 가닥

기자명 황호영 입력 2022.05.12 17:55 수정 2022.05.12 20:54

수원시 서둔동 전경. 사진=네이버지도

토지보상가 불만과 수원 군공항 이전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감이 겹치며 답보 상태에 있던 수원 서둔동 주거재생혁신지구(중부일보 2021년 10월 22일자 4면 보도 등)가 결국 사업 철회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거대 양당 경기도지사, 수원특례시장 후보들이 군공항 이전 조속 추진을 공통 공약으로 내걸면서 토지주들의 개발 수혜 기대와 공공개발 거부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수원특례시, 토지주 등에 따르면 시는 6월 말 국토교통부에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해제를 신청하는 등 사업 철회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상반기까지 50%를 넘는 주민 동의율을 확보해야 하지만 지난해 10월 조사 시작 이후 현재까지 30%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둔동과 함께 선도사업 후보지로 함께 지정, 지난해 12월 주민동의율 50%를 넘기며 지난 3월 첫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된 안양3동과 대조되는 양상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초기부터 대다수 토지주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시한 보상가에 불만을 표시하며 수원 군공항 이전 이후 민간 조합을 결성하겠다는 입장을 지속해왔다"며 "최근 도지사, 시장 후보들이 군공항 이전 집중을 약속하면서 공공개발 철회 요구가 더 거세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둔지구 주민동의 확보 등을 수행하던 LH 관계자들도 일찌감치 철수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0월 LH는 주민동의 확보에 나서면서 3.3㎡당 878만 원의 예상 토지보상가를 제시했다가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힌 바 있다.

이후 LH는 시의 요청으로 3.3㎡당 보상가액을 1천45만 원으로 재산정했으나 주민들은 인접 분양가 1천800만 원을 한참 하회하는 금액에 토지를 내줄 수 없다며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토지주들은 시에 사업 철회를 지속 요구하는 한편, 여야 도지사와 시장·시의원 후보들에게 군공항 조속 이전과 서둔동 발전 계획 수립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토지주 A씨는 "지방선거 후보들이 수원 군공항 조속 이전 공약을 발표하면서 토지주들은 종전부지와 인접한 서둔동 개발 수혜 기대감에 고무적인 상태"라며 "앞서 공공개발에 동의했다가 입장을 바꾼 토지주들이 늘고 있으며 건의서가 마련되는 대로 각 후보 캠프를 돌며 서둔지구 관련 정책 수립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정부의 2·4공급대책 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노후 구도심에 국·지방비를 투입, 공공주택과 생활 SOC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황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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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가 불만과 민간 개발 기대감에 저조한 주민 동의율을 보이던 수원 서둔동 주거재생 혁신지구(중부일보 10월 22일자 4면 보도 등 연속보도)가 결국 우선 사업 추진 구역에서 제외됐다.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통과 요건으로 50% 이상의 주민동의율을 제시했지만 지난 16일 심의 당일까지 30% 수준에 그쳐서다.수원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과반이 넘는 주민이 동의할 경우 지구지정 재신청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사업 추진 가능성은 한 걸음 더 멀어지게 됐다.20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6일 도시재생특위에서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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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고색동 일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정 알려 |* 권선구소식 종합

2022-05-0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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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고색동 일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정 알려

기자명 홍상범 기자 입력 2022.04.27 16:56

환경부 선정, 총 사업비 400억원 투입되는 그린경제·탄소중립 도시로의 대전환 기대

백혜련 국회의원

[투데이경제 홍상범 기자]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수원 권선구 고색동(평동) 일대가 선정됐다.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사업은 각 시도에서 추천한 30여 곳의 후보지를 두고 환경부와 한국환경연구원이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전국 2개소만 선정했다.

수원 고색동 일대는 공동주택, 행정타운·상업시설, 산업단지, 노후 저층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건물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고, 음식물자원화시설과 기후변화체험관 및 황구지천·서호천 등이 생태·환경적 공간이 위치해 있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모델 제시가 가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권선동 일대는 태양광발전 설치사업, 그린수소 생산모듈 설치사업, 탄소중립가든 조성사업, 학교 숲 조성사업 등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백혜련 의원은 “대전환의 시대 핵심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으로 이번 선정으로 고색동 일대는 그린경제·혁신성장을 이끄는 선도 모델이 되어야 한다”며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 사업은 5년간 총 사업비 400억원(국비 240억원·지방비 16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중장기 전략 등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탄소중립 그린도시’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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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750㎞' 날아…생면부지 수원 공무원에 '감사인사' |* 권선구소식 종합

2022-04-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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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750㎞' 날아…생면부지 수원 공무원에 '감사인사'

김현우

승인 2022.04.21 19:31

수정 2022.04.21 19:45

2022.04.22 6면

 

[김은영 세류2동 복지행정팀장 만난 해외입양아 김범석씨]

“흔쾌히 한자 입양기록서 번역

당신은 은인…부모 찾기 큰 힘”

입양아 동료들 대신 선물 건네

김 팀장 “할 수 있고 돕고 싶어

필요한 것 언제든지 말해달라”

국적회복 절차 안내서류 전달

'코마워효, 코맙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수원시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한 남성의 어눌한 발음이 들렸다. 그는 해외 입양아다. 약 8750㎞, 저 멀리 떨어진 나라 네덜란드에서 이곳을 찾은 그는 “입양아 동료들을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십년 전 네덜란드로 넘어가 입양된 사람들과 수원시 공무원의 인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야기는 2021년 5월로 거슬러 간다. 김은영 세류2동 복지행정팀장은 네덜란드에서 지내고 있는 동생으로부터 한 통의 연락을 받는다. '한문 번역을 도와달라'는 내용이었다.

김 팀장의 동생은 한국에서 태어났다가 입양된 이후 친부모를 찾고자 하는 현지 사람들의 고충을 해결해주고자 한 것이었다. 해외 입양아는 과거 작성된 입양기록서를 토대로 하나하나 퍼즐을 풀어야 하지만, 한자로 가득한 서류를 해석하는 일이 크나큰 어려움이었다.

게다가 서체를 바르고 또박또박 쓴 '정자'가 아닌, 흘려 쓰는 필기체가 대부분이었다. 우연의 일치일까. 김 팀장은 사실 이쪽으로 전문 지식이 있었다. 그는 한문학 전공자다. 고대 문헌 번역 등을 공부해왔고, 한문으로 이뤄진 시를 여러 관점에서 풀어쓴 책을 내기도 했다.

동생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인 김 팀장은 출생에 관한 기록, 친부·친모 기록, 입양 경위 등이 담긴 입양기록서를 받아 해석하기 이른다. 지금까지 약 20장의 서류를 우리 말로 옮기는 작업이 완료, 10여 명의 입양아가 친부모 찾기 과정에서 의미 있는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쉬운 작업은 아니었다. 김 팀장은 복지 업무를 총괄해 평소 손발이 바쁘지만, 퇴근 시간 이후나 휴일 등에 짬짬이 입양아들을 도왔다. 김 팀장의 지식에도 해석이 어려운 한자도 다수 있었다. 그럴 때는 옛날 자료를 뒤지는 등 한 글자 한 글자 진땀을 빼내며 풀어갔다.

이날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온 남성은 김범석(Taco Wijbenga·51)씨. 그는 네덜란드로 입양됐다가 이미 자력으로 친부모를 찾았으나, 약 500~600명의 입양아를 위해 각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자신과 동료들은 '한국의 은인'과 같은 김 팀장이 무척 보고 싶었다고 한다.

김씨는 김 팀장과 만난 자리에서 “직접 만나 뵙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저와 마찬가지 처지에 있는 동료들은 입양기록 서류를 보는 것이 '장애물'이었다”며 “친구들은 여기 오지 못했지만, 제가 대표해서 팀장님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셨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자 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보상이나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닌데 우리를 도와준 그 마음은 잊을 수가 없다. 한국에 계신 이런 분들이 세상을 밝게 만든다”며 준비한 선물을 김 팀장에게 주기도 했다.

김 팀장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고, 도와 드려야 하기에 했을 뿐”이라며 “먼 나라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이렇게 모국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또 김 팀장은 “앞으로도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하시라”고 덧붙였다. 김 팀장은 김봉석씨가 원했던 국적회복과 관련한 절차와 관계기관의 연락처가 적힌 안내 자료를 건네줬다.

'생면부지'이지만, 누구보다 각별한 사이가 된 두 사람. 이들은 약 1시간 짧은 대화를 나눈 뒤 기념사진을 찍으며 서로에게 덕담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아쉬움이 남았는지, 김범석씨는 “팀장님이 네덜란드에 오시면 귀한 손님으로 모시겠다”고 말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학계 등의 추산에 따르면 2차 세계 대전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만 명 정도의 아동이 해외로 입양됐다. 이 가운데 약 20만명이 한국에서 보내진 입양아로 파악되고 있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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