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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긴급복지 핫라인’, 취약계층 단비 |(복지

2022-10-1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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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긴급복지 핫라인’, 취약계층 단비

이경진 기자

입력 2022-10-12 03:00업데이트 2022-10-12 05:39

제2 수원 세모녀 막으려 8월 도입… 전화로 도움 요청땐 상담-복지지원
주변 시선 꺼리던 시민 등 연락, 249명 상담… 141명 생계비 등 받아
미성년자 교육-위기가구 발굴 등 도민 제안 복지 3건도 운영 예정

90세 어머니를 모시는 60대 여성 A 씨는 일용직으로 일하며 근근이 생활해 왔다. 그런데 최근 다리골절로 어머니가 수술을 받게 되면서 일을 그만둬야 했다. 모아둔 돈이 없어 월세도 밀렸고, 건강보험료도 못 내는 처지가 됐다. 고민하던 A 씨는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에 전화해 “살기가 너무 힘들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A 씨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긴급복지 생계급여로 매달 97만8000원을 주고 살 집도 구해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민간단체를 통해 쌀 10kg과 반찬도 지원했다. A 씨는 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이제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며 감사를 표했다.

○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141명 지원

경기도가 8월 25일부터 시작한 긴급복지 핫라인이 벼랑 끝에 몰린 취약계층에게 단비가 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같은 달 21일 경기 수원시 다세대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시작됐다.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상담부터 복지지원 연계, 사후관리 등을 한 번에 해 주는 긴급복지 서비스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주변에 알리고 싶지 않거나, 복잡한 절차 등을 우려해 전화를 꺼리던 분들이 많이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249명이 긴급복지 핫라인을 통해 복지 관련 상담을 했다. 이 중 141명이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받았다. 나머지 108명에 대해선 정밀 상담이 진행 중이다.

본인이 아니어도 핫라인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교사 B 씨는 “가르치는 학생 중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한국말을 잘 못하는데 집이 경매로 넘어가 생계가 막막한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즉각 해당 학생의 가정에 긴급생계비와 살 집을 지원했다. 심은희 경기도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앞으로도 절박한 심정으로 전화를 주신 분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복지 사각지대 해소…도민제안 3건 채택

경기도는 긴급복지 핫라인과 별개로 8월 23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도민들의 제안을 받았다. 모두 98건이 접수됐는데 3건을 채택해 운영하기로 했다.

채택된 제안은 △유치원생 및 초중고교생 대상 긴급복지제도 교육 △긴급복지 지원제도 홍보 강화 △의료기관 이용 등을 계기로 위기가구 발굴 등이다.

먼저 경기도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유치원생 및 초중고교생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요령과 운영 중인 긴급복지 제도를 홍보하기로 했다. 또 도민들이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숙지할 수 있도록 편의점과 동네 슈퍼 등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포스터를 붙이기로 했다. 또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을 고지할 때 긴급복지 제도를 안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고지서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알게 된 경우 도움을 요청하시거나 알려주세요. 경기도 콜센터(031-120),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문구가 들어간다. 윤영미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 시스템을 개선하며 긴급복지 지원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 위기가구를 빠짐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기자 lkj@donga.com

#경기도#긴급복지 핫라인#취약계층


  • 이경진 기자
  • 동아일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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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2주간 단체헌혈 1만8천여 명 완료 |(복지

2022-05-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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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2주간 단체헌혈 1만8천여 명 완료

- 2주 만에 혈액보유량 3.5일분 모아 …국가적 혈액 부족사태 일거 해소

- 혈액관리본부, 코로나19로 혈액량 급감 이후 안정량 확보 안도

-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단체 혈장공여 이어 국가위기 상황마다 도움

박종명 기자

등록 2022.05.02 14:43:15

[경기경제신문] 국가적인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1일까지 2주간 단체 헌혈에 나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당초 예상 인원 6천 명을 훌쩍 넘어선 1만8천478명의 성도가 단체헌혈을 완료했다. 단체헌혈에 참여한 총 인원은 2만7천26명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천여 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혈액보유량 1일분은 전국 의료기관이 하루에 사용하는 평균 혈액양으로 1일 5,029개분) 이번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혈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올해 초부터 지속된 국가적 혈액 수급난이 일거에 해소됐다.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가 단체헌혈을 시작하기 전 국내 혈액 보유량은 3일분을 조금 넘기는데 그쳐 적정 보유량 5일분에 크게 모자라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였다. 신천지예수교회가 단체 헌혈을 마친 1일 기준 국내 혈액 보유량은 5.9일분으로 급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체헌혈 참여 넘어선 ‘혈액수급난 해소’를 목표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단체 헌혈을 단순히 참여하는데 그치지 않고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사태로 심각해진 대한민국의 혈액부족 사태를 해결하자는 목표로 시작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 상황이라 완치 후 1개월이 지나야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 확진 이후 건강상태나 개인 컨디션 등을 고려했을 때 얼마나 가능할지 예측이 불가능해 당초 1일 사용 혈액량을 초과한 6천 명분을 목표로 진행했다.

 

전국 신천지예수교회는 평균 40퍼센트 부적격자 발생을 감안해 헌혈 가능 인원을 모으기 위해 최대한 성도들에게 헌혈을 장려했고, 그 결과 단체헌혈 첫날인 지난달 18일 이미 3천여 명이 헌혈 현장에 다녀가 2천 명이 실제 헌혈을 한 것을 시작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단 3일 만에 6천 명의 목표치를 달성했다.

 

하지만 성도들은 아직 국가적 혈액부족 사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헌혈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뿐 아니라 이 소식을 들은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와 그 가족까지 이번 단체 헌혈에 동참해 2주 만에 1만 8천478명 헌혈이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적을 이뤄낸 것이다.

 

이같은 모습은 지난 2020년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천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 참여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당시에도 코로나19 후유증과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성도가 발벗고 나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교회 사역자부터 나서 500회 이상 헌혈자에서 최초 헌혈자까지

 

성도들의 자발적 동참과 헌혈 캠페인 장려를 위해 단체 헌혈 첫째 날 총회 본부를 비롯한 전국 74개 교회 중진 등 사역자들이 앞장 서 헌혈에 나선 것이 많은 성도들을 자발적으로 헌혈 현장으로 이끈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번 단체헌혈에는 최다 헌혈자에서 최초 헌혈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이번 단체헌혈에 참여한 100회 이상 헌혈 성도는 16명이고, 이중 최다 헌혈자는 울산교회 최병혁 성도로 현재까지 538회 참여해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또 국가적 위기라는 소식을 듣고 생애 최초로 헌혈에 참여한 20대 청년들과 부녀들도 다수가 참여했다.

 

헌혈증과 헌혈 기부권 모두 기증

 

신천지예수교회는 2주간 단체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과 헌혈 기부권 모두 오는 9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할 예정이다. 헌혈 기부권이란 헌혈 후 기념품을 받는 대신 그 금액만큼 기부하는 제도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헌혈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이를 선택할 수 있게 했고 지금까지 모인 기부권은 1억 상당 금액이다.

 

혈액원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채워주고 있다. 일일 평균 목표치에 충분히 도달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단체가 없다”며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헌혈 지원자 중에 부적격자들이 있을 것을 감안해 적격자의 2배 인원을 모으려고 한다는 점이다. 저희와 함께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한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6천 명의 성도들이 나서 단체 혈장 공여를 했을 때도 깊은 감동을 받았다. 국가 위기 상황 때마다 발벗고 나서준 신천지예수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헌혈이었기에 더욱 뜻깊다. 국가적으로 혈액수급난을 겪고 있다는 말에 한 걸음에 달려와준 성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부지런히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신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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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동행] 노숙인·독거노인 위해 10년째 무료 급식하는 강승원씨 |(복지

2022-05-0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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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동행] 노숙인·독거노인 위해 10년째 무료 급식하는 강승원씨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봉사단체 회장…격주로 300여명 아침밥 준비

입력 : 2022.04.30 09:05:01 수정 : 2022.04.30 12:25:12

"따뜻한 밥 한 끼 맛있게 드셨다며 정중하게 인사하시는 어르신부터 쌈짓돈을 내어주시는 분까지. 이게 다 무료 급식 봉사의 원동력이죠."

무료급식 봉사단체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회장 강승원씨

경기 화성시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강승원(53) 씨는 10년째 격주로 일요일마다 수원시 장안공원과 수원역에서 노숙인, 독거 어르신 300여명을 위해 따뜻한 아침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강씨가 소외된 이웃의 끼니를 직접 만들기 시작한 것은 2012년 지인들과 함께 봉사단체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들고 나서부터다.

개인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었으나,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단 생각에 단체를 만들었다.

10년 전 식자재 납품을 위해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에 정면충돌 당한 경험이 급식 봉사를 하게 된 계기다.

강씨는 30일 "몇 달간 받은 병원 치료 때문에 일할 수가 없어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다"며 "몸을 겨우 추스르고 나니 여러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됐고, 무료 급식 봉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됐다"고 했다.

무료 급식 메뉴

10년 전 50여명분이었던 식사 준비량은 현재 300여명분으로 늘어났다.

급식소를 찾아주는 '손님들' 덕에 배식은 1시간이면 끝난다.

메뉴는 금방 부친 계란프라이를 올린 쌀밥에 고기를 넣고 푹 끓인 국, 나물 반찬 3가지 정도다. 석 달에 한 번쯤은 돼지불고기도 넉넉히 준비한다.

그는 "구순이 넘은 한 노숙인 어르신이 밥을 줘서 고맙다며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자양강장제 음료 박스를 사서 들고 오셨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다른 분들을 위해 더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달라며 쌈짓돈을 쥐여주신 분들도 계셨는데 이런 분들을 생각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봉사를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무료 급식 현장에 길에 늘어선 줄

강씨의 급식 봉사 철칙은 조리 식품을 쓰지 않고 당일 만든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 2년간 식사는 모두 도시락으로 대체됐다.

강씨는 "추운 겨울 어느 날, 몇몇 어르신이 혹시라도 늦어서 도시락을 못 가져가실까 봐 배식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와서 기다리고 계셨다"며 "코로나19로 노숙인과 어르신 대상 무료 급식 지원을 중단한 단체가 많아져서 밥과 국물만이라도 제공하자는 생각에 한동안 현장에서 매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했다.

강씨와 봉사단체 회원들은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에 맞춰 다음 달부터 즉석에서 음식을 조리해 제공할 예정이다.

5월엔 어버이날을 맞아 쌀 1.5㎏씩을 소분 포장해 어르신 150여명께 전달한다.

코로나 이전 음식 준비 모습(위) 음식 조리 모습(아래)

강씨는 급식 봉사를 현행 격주에서 매주로, 장소도 늘려서 더 많은 사람과 음식을 나누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 데 드는 공과금과 재료비 등 비용이 5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로 부담이 적지 않은 것이 고민이다.

그런데도 강씨는 꾸준히 자원봉사를 할 수 있었던 건 자신보다 열렬한 회원들 덕택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일요일에 배식하려면 전날 모여 음식을 미리 손질하고 당일에는 새벽 4시부터 모여 준비를 해야 하는데 회원들이 한결같은 도움을 줬다"며 "가족 외식비를 쓰지 않고 후원금으로 내주신 분들, 반찬값에 보태라며 구순 시어머니가 환갑잔치하라며 준 100만원을 쾌척한 60대 며느리 등 이런 분들 덕택에 단체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했다.

회원 16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은 올해 초 적극적인 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수원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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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자산관리, 이것만은 유념하자 |(복지

2022-04-0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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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자산관리, 이것만은 유념하자

김명길 기자

승인 2022.04.01 22:06

제130회 수원포럼… 노후설계 전문가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 강연

 

수원시가 ‘100세 시대 자산관리, 이것만은 유념하자’를 주제로 제130회 수원포럼을 연다.

포럼은 4월 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후설계 전문가인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가 강연한다.

강창희 대표는 탄탄한 노후 설계 방법, 행복한 노년을 맞기 위한 자산관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미래에셋 부회장,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 굿모닝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등을 지냈다. EBS ‘세바시’ 와 KBS1TV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노후설계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다.

저서로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등이 있다.

300여 명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해 수원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인적자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문의 : 031-228-2544, 수원시 인적자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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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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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실버주택 2차 사업지 공모 |(복지

2016-07-0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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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실버주택 2차 사업지 공모

 

현재 추진 중인 공공실버주택 현황./사진제공=국토교통부
공공실버주택 2차 사업지 공모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실버주택’을 추진할 사업지를 지자체와 지방공사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공공실버주택은 공공주택의 한 유형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주택을 공급하는 것에만 중점을 뒀던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지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게 특징이다.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가 입주 대상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 초 대상지 11곳(1234가구 규모)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성남위례와 성남목련 공공실버주택은 올해 안에 입주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2차 사업지 공모를 거쳐 10곳을 선정하고 여기에 1000여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실버주택으로 선정되면 정부재정으로 영구임대주택 기준의 주택건설비(올해 기준 가구당 7431만원)가 지원된다. 기부금(SK, LH)을 활용하여 복지관 건설비 등으로 1곳당 40억원이 지원되고 복지관 운영비로 연 2억5000만원(초기 5년간)이 나온다./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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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위례·수원광교 등 공공실버주택 11곳 지원 |(복지

2016-02-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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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위례·수원광교 등 공공실버주택 11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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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롯데 광교점, 직원채용 업무협약 |(복지

2015-03-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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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롯데 광교점, 직원채용 업무협약
조용현 기자  |  jh3187@su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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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2015-03-20 0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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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롯데마트 광교지점장(왼쪽), 이필근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 정후식 롯데아울렛 광교지점장(오른쪽)이 직원채용박람회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19일 롯데마트, 롯데아울렛과 함께 수원시민 일자리 창출과 고용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오는 4월과 9월 각각 개점 예정인 롯데마트 광교점과 롯데아울렛 광교점은 인력 채용 시 수원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게 된다.

또한 두 업체는 고용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시의 생활임금제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청 소회의실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롯데마트 광교점은 직원 50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롯데마트 광교점과 취업희망자 간 현장채용 면접외에도 취업상담, 구직관련 정보제공 등 취업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 일자리센터(031-228-387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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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요람, 수원벤처센터 입주기업 모집 원문복사 링크복사 |(복지

2014-07-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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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요람, 수원벤처센터 입주기업 모집   원문복사 링크복사
[분야] 경제일반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 2014.07.27. 11:46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수원벤처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6개 업체를 오는 8월 23일(토)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원벤처기업지원센터는 경기도와 수원시, 중기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현재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건물에서 오는 12월 건립 예정인 광교테크노밸리 인근의 광교비즈니스센터 건물로 내년 1월 이전하게 된다.

이번에 이전하게 될 광교비즈니스센터는 영동, 경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가 인접하고 동수원 IC와 상현 IC가 1km내에 있으며, 2016년 초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라 최고의 교통 프리미엄을 얻게 된다.

더불어 입주기업은 광교테크노밸리 내 최첨단 인프라와 중기센터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기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대상은 창업 10년 이내의 사업장이 수원시에 소재하거나 입주 후 6개월 이내 수원시로 이전 예정인 기업으로 지식산업, 정보통신, 전기전자,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의 신기술 지식집약형 관련 업종의 기업이면 되며, 입주기업은 최대 5년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공간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수원벤처기업지원센터는 최근 2년간 13개사가 입주해 600%의 수출액 증가와 18%의 매출 증대, 23%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기센터 홈페이지(http://www.gsb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수원벤처기업지원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벤처기업지원센터(031-307-1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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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수원에 제대군인지원센터 설립 |(복지

2014-07-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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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수원에 제대군인지원센터 설립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에 ‘경기남부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개소식을 갖는 경기남부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직업 전문상담사를 포함한 직원 12명이 근무하면서 진로 상담, 경력 설계, 직업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을 맡게 된다.

앞서 보훈처는 지난 2004년 서울을 시작으로 2007년 대전과 부산, 2008년 대구와 광주, 2011년 경기북부 등 전국 6개 지역에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센터에서는 매년 4000여명의 제대군인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보훈처 관계자는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제대군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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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홀몸노인 공동생활주택 확산시켜라 |(복지

2014-04-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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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홀몸노인 공동생활주택 확산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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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0    전자신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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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경기도는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카네이션 하우스’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카네이션 하우스는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을 리모델링한 공동생활주택이다. 이곳에는 생활시설과 작업장이 마련돼 있다. 카네이션 하우스가 들어선 곳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 공부방, 여주군 북내면 외룡리, 이천시 율면 고당3리, 구리시 교문동, 가평군 북면 백둔리, 연천군 청산면 초성2리 등 6곳이다. 도의 예산과 행정, 노인회의 서비스연계, 농협의 사업비와 일자리가 지원되고 있다.

카네이션 하우스는 노인자살예방과 노인의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등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설치됐다. 최근 홀몸 노인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각종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도가 대책으로 내놓은 시범 사업 중 하나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홀몸노인들로부터 호응도가 높다고 한다. 특히 안양에 위치한 카네이션하우스의 경우 매일 웃음과 활기가 넘쳐난다고 한다. 쇼핑백 만들기 등 소일도 하고 용돈 벌이도 할 수 있단다. 비슷한 처지의 노인들과 함께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새 모두가 한 가족이 됐다고 한다.

보통 직장인들은 60세 정도에 정년을 맞는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세월이 문제다.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생활수준의 향상, 보건의료 분야 발달 등의 요인으로 국민 평균수명이 급속히 상승했다. 정년 후에도 앞으로 20~40년은 더 살아야 한다. 그 남은 세월 동안 노인들을 괴롭히는 것은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그리고 외로움이다. 그래서 평균수명의 연장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특히 가족도 없이 노년을 혼자 보내는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마련이 시급하다.

홀로 사는 노인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다양한 생활지원을 받으면서 생활해갈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카네이션 하우스를 도내 전 시·군에 최소 한 곳씩 빠짐없이 설치키로 했다. 심각해지는 고령화 현상과 가족 공동체의 의식 변화 등으로 홀몸노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찾아주는 사람도 없고 갈 곳도 없는 홀몸노인들에게 공동생활주택은 경제적 빈곤과 외로움을 덜어 줄 가장 따듯하고 든든한 둥지가 될 것이다. 이 사업은 국가가 적극 지원해 전국 곳곳에 더욱 많은 카네이션 하우스가 생겼으면 한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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