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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위기 면한 지동 115-10구역 현금청산자 추가 분양위한 조합원 총회 연다 |3-팔달(115구역종합

2020-09-2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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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위기 면한 지동 115-10구역 현금청산자 추가 분양위한 조합원 총회 연다

지정해제신청 반려되자 현금청산자들 추가분양 희망

"신속한 사업 추진이 관건"…조합측 사업 속도 낼 듯

입력 2020-09-25 17:29:07

수원 지동 115-10구역 조감도.

<속보> 수원시가 최근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 해제(안) 신청을 반려하면서 좌초 위기를 면한(8월 25일자) 지동 115-10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현금청산자를 대상으로 추가 분양 신청을 받기 위한 총회 개최를 준비하는 등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향한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개발조합은 26일 오후 1시 수원시 팔달구 지동 294의 8 '지동창룡마을창작센터' 임시주차장에서 조합원(342명) 총회를 연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금청산자 분양신청 및 조합원 평형변경 ▲현금청산자 분양신청 등을 위한 예산(안) 승인 ▲2020년도 조합 운영·사업비 예산(안) 승인 ▲사업시행계획 변경 승인 및 인가 신청 등 15개 안건을 심의한다.

앞서 지난해 5월 재개발반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 해제(안)를 신청했지만, 수원시가 지난달 이를 반려했다. 이번 총회는 사업 자체가 취소될 것으로 보였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자 현금청산자 중 100명이 조합원 분양을 희망했고, 이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열게 된 것이라는 게 조합 측의 설명이다.

전영진 조합장은 "재개발구역 해제 신청이 반려된 후 새 아파트 대신 돈을 받겠다고 했던 조합원들이 추가 분양을 원하고 있다"며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선 총회를 열고, 사업시행변경승인 및 인가 신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6월 조합원 분양 당시 전체 조합원 564명 중 342명이 신청했다. 이번 총회 후 현금청산자 100명이 추가로 신청하면 조합원 80% 가까이가 분양받게 된다. 조합은 오는 10월 중순께 시에 사업시행변경승인 및 인가를 신청하고, 11월 중 조합원 추가 분양을, 12월에는 일반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 조합장은 "조합원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선 이번 총회가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사업이 늦어질 수록 조합원들의 손해가 크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 총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9일 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지동 115-10구역 재개발 해제 신청과 관련해서 조합 측에서는 재개발 반대 측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최대한 보상하고, 조합원 지위를 얻고자 하는 주민에게는 지위를 부여해 소송 자제 등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해 사업을 추진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수원 대표적인 구도심을 재개발하는 지동 115-10구역은 중흥토건이 시공을 맡아 지동 349의 1 일원 8만3천207㎡에 지하 3층, 지상 15층, 32개 동, 총 1천154가구를 조성한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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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했던 수원시 지동 115-10구역 재개발 '청신호' |3-팔달(115구역종합

2020-08-2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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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했던 수원시 지동 115-10구역 재개발 '청신호'

도시계획 심의위 해제동의서 부결… 반대 비대위 포용 보상금 협의 권고

수원 지동 115-10구역 모습. 사진=중부일보DB

지지부진했던 수원시 지동 115-10구역의 재개발 사업(중부일보 7월20일자 18·19면 보도)에 청신호가 켜졌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고 ‘지동 115-10구역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출한 재개발 해제동의서에 대해 ‘부결’처리 했다.

시가 지동 115-10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재개발조합 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다만,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재개발을 반대해 온 비대위 측의 주민이 향후 입주권을 원하면 포용토록 하고, 추가 보상금을 원할 경우에는 협의를 통해 최대한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

이로써 2018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지동 115-10구역의 재개발 사업은 활기를 띨 전망이다.

115-10구역은 팔달구 지동 349-1번지를 중심으로 8만3천207㎡ 규모에 중흥건설이 참여, 지하 3~지상 15층 32개 동에 총 1천154세대가 예정돼 있다.

사업비는 2천236억 원 가량이다.

재개발조합 측은 이르면 오는 2021년 4월께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 구역은 최근까지 세입자와 토지주 등 60% 이상이 이주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재개발을 반대하며 정비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토지주들은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구역을 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바탕으로 재개발 사업을 반대해 왔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지동 115-10구역의 정비구역 해제안에 대해 부결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에 앞서 행정적 처리를 완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개발조합 측 관계자는 "재개발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로 인해 많은 업무들이 중단돼 왔으나 이번 수원시의 결정으로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심의위 측 의견대로 입주권을 원하거나 추가 보상금을 원하는 주민들과 원만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현우기자 kploc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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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가점 만점자 나온 재개발사업 갈등…왜? |3-팔달(115구역종합

2020-05-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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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가점 만점자 나온 재개발사업 갈등…왜?

입력 2020.05.15 (07:35) 수정 2020.05.15 (07:47) 뉴스광장(경인)

[앵커]

경기도 수원의 대형 재개발사업이 조합과 교회의 마찰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교회는 조합이 약속한 내용을 지키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한다고 반발하고 있는데, 조합은 교회가 유효하지 않은 합의서를 근거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월 청약가점 만점자가 나온 재개발사업 부지입니다.

3,600여 세대 규모로 2022년 입주를 목표로 이미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부지 안에 있는 교회는 2009년 존치 결정 당시 조합이 약속한 노외주차장과 공원 조성 계획을 지키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반발합니다.

[김진우/교회 담임 목사 : "(조합이) 노외주차장을 해준다고 해서 합의를 한 건데, 갑자기 노외주차장은 사라지고 학교 부지로 들어온다는데 저희와 아무 합의도 없이..."]

더구나 대토를 받고 교회 부지 일부를 조합에 제공한 건 노외주차장 조성 약속 때문이라며, 그런데도 조합이 변경된 계약안을 갖고 몰래 시청의 승인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조합은 교회가 존치 결정 당시 노외주차장과 공원 조성 계획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변경된 계획안을 시청에 제출할 때 교회와의 논의 과정은 필요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 "'만들어 주겠다.' 확정이 아니고...이 정비계획은 수십 차례 바뀝니다. 교육청에서 학교부지를 더 필요하다고 해서 (노외주차장 부지를) 줬죠. 조합에서."]

그러면서 교회가 건물 신축과 주차장 조성을 무리하게 요구하면서 도리어 공사를 방해해 손해배상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한 시민단체의 중재로 조합장과 교회 담임목사가 만나 도장을 찍은 합의서입니다.

내용을 보면 정비구역 변경과 관련한 문구가 있습니다.

정비구역 변경 등 중요한 사항이 있을 때 서로 합의를 한다는 겁니다.

시는 조합이 변경안을 제출할 경우, 대개는 관련 법령에 위반된 사안이 없으면 승인을 내 준다며 당시엔 합의서의 존재를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애초 안에서 노외주차장과 공원이 빠진 건 합의서에서 말하는 '정비구역 변경'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합장은 취재 당시 합의서는 의미가 없다고 밝혔지만 정작 목사와의 전화 통화에선 달랐습니다.

[△△△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지난해 7월 교회 목사와의 전화 통화 : "현재는 그 계약서가 유효한 건데...그 학교 용지를 줬다는 거, 그거 하나가 저희가 이제 무조건 잘못이라 지금 어떻게든지 좋은 방법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조합장은 교회 측의 협상 요구 조건이 늘어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식 인터뷰는 거절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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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지상공원’이라더니, 택배차량은 지상으로?!…‘매교역 푸르지오 SK뷰’ |3-팔달(115구역종합

2020-04-1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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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지상공원’이라더니, 택배차량은 지상으로?!…‘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지하주차장 설계 변경 놓고 갈등

장희준 기자 junh@kyeonggi.com

노출승인 2020.04.13 19:01:00

“‘차 없는 지상공원’이라더니 택배차량은 지상으로 쌩쌩 다니는 게 말이 됩니까?”

수원 팔달구 매교동 일원에 건설 중인 한 아파트에서 입주 예정자들이 택배차량 출입이 가능하도록 지하주차장 층고 변경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하면서 조합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13일 수원시와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SK건설은 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구역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를 짓고 있다. 오는 2022년 7월 중 입주 예정인 이 아파트에는 총 3천603세대(일반분양 1천79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1월 착공을 시작해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이 아파트는 단지 내 모든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되도록 설계됐다. 실제 해당 아파트의 홈페이지 및 분양 안내를 살펴보면 주차장의 지하화로 보행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등 ‘차 없는 지상공원’으로 홍보하고 있다.

문제는 이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높이가 2.3m로 설계돼 통상 2.5m 높이의 택배차량, 탑차 등이 드나들 수 없다는 점이다. 이대로 완공되면 택배차량은 긴급상황을 위해 만들어진 지상의 비상 도로로 다녀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일부 조합원을 비롯한 입주 예정자들은 수원시에 보행자의 안전과 택배차량과의 갈등이 우려된다며 지하주차장 높이에 대한 설계를 변경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입주 예정자 A씨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이대로 완공된다면 ‘차 없는 아파트’라는 홍보는 허위ㆍ과장광고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018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택배차량이 진출입할 수 없는 지하주차장 높이 탓에 택배 대란이 벌어지자, 국토교통부는 관계 법령을 수정했다. 지난해 1월16일 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6조의2에 따르면 주차장의 높이는 주차바닥면으로부터 2.7m 이상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이 아파트는 법령이 수정되기 전인 2016년에 시행 허가를 받아 개정 내용을 적용받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관련 민원이 빗발치자 수원시는 지난 6일 재개발 조합 측에 민원 내용과 함께 가급적 설계 변경을 적극 검토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재개발 조합 역시 지난해 12월 착공이 승인되기 전부터 이 같은 문제를 인지했으나, 법적 기준을 충족한 상황에서 분양ㆍ입주 시기가 미뤄질 것을 우려해 설계 변경 없이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일부 구역은 이미 터파기 작업이 끝난 데다가, 주차장 층고를 높일 시 추가로 발생할 사업비와 입주 시기가 연기되는 문제 등으로 설계 변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지상으로 택배차량이 다니지 않도록 최대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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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재개발 팔달8구역 동부교회 진입도로 부실설계 의혹 논란 |3-팔달(115구역종합

2020-04-0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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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재개발 팔달8구역 동부교회 진입도로 부실설계 의혹 논란

김현수 기자

승인 2020.04.08 20:16

종단경사 최대 허용치 8% 불구

12.8%로 드러나 관련 법령 위반

지반 높이 차이도 24.6% 위법

시공사 알고도 묵인한 의구심

대형 붕괴사고 발생 우려

허가 수원시 책임론 제기 후폭풍

법적 허용 기준인 8%를 훌쩍 넘은 도로 설계안.

<속보> 수원시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측이 시민단체 중재로 작성한 합의도 무시한 채 막무가내 사업 진행으로 종교시설이 길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며 반발하는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본보 4월 7일자 18면 보도) 제멋대로의 해석과 규정으로 법적 허용 기준을 넘어선 도로 설계안을 제시했다는 주장속에 부실설계 의혹마저 제기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팔달8구역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SK건설 역시 이같은 위법사항을 인지하고도 묵인한 것 아니냐는 의심과 함께 자칫 대형 붕괴 사고 등의 우려가 끊이지 않으면서 허가권자인 수원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까지 나오는 등 후폭풍도 거세지고 있다.

8일 수원시와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교회, 수원 115-8구역(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에 따르면 팔달8구역 조합과 동부교회는 경실련의 중재로 지난 2013년 종교부지 진입로 경사 최소화와 진입로 폭 8m 이상 확보, 노외주차장 신설 등은 물론 정비구역 변경 등의 중요사항은 상의 합의 등에 합의했다.

그러나 합의 당시 조합장이 숨지고, 현 유승진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의 일방 사업 추진으로 교회가 반발하고 있는가 하면 조합 측의 도로설계도와 관련해 관련 법을 정면으로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위법 논란을 빚고 있다.

실제 조합의 진입로 설계안에 따르면 동부교회 지반과 팔달8구역 주도로와 진입로 부근 지반의 높이 차이인 종단경사는 법령 최대 허용치인 8%(3.44m)를 초과한 12.4%(5.33m)인 것으로 드러났고, 주도로와 동부교회의 지반 높이 차이는 무려 24.6%(12.55m)로 법률을 정면으로 위반한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교회부지와 관련해 지대의 높낮이가 일정치 않다는 점을 내세워 지목상 엄연히 ‘대지’임에도 조합 측이 일방적으로 ‘산지’로 규정, 최대 종단경사 15~16% 적용 주장을 고집했다는 주장과 함께 ‘부실 설계 의혹’와 ‘붕괴 위험’까지 제기되면서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SK건설의 공동책임 주장까지 점화된 상태다.

게다가 경실련 중재와 합의 당시 수원시 고위 관계자 등도 함께 했던 것으로 새롭게 확인되면서 ‘유착·특혜 의혹’까지 꼬리를 물면서 ‘수원시 책임론’마저 급부상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부교회 관계자는 “건축 설계도면을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려 해도 법적 허용 종단 경사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라며 “각종 의혹의 해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교회 존치를 위한 전제조건을 모두 없앤 조합 측의 속마음이 궁금하다”고 토로했다.

유승진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은 “교회와 원만한 합의를 위해 의견을 도출했지만 어려움이 있다”라며 “종단경사와 관련해 교회 내 가장 높이가 낮은 테니스장과의 연결과 곡선도로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중이며, 신설도로를 개설하더라도 교회는 전혀 접근을 방해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중재회의 당시 시 관계자가 참석은 했지만 합의 내용을 따로 전달받은 적도 없고, 중재회의 후 합의서 작성까지 긴 시간이 흘러 내용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며 “문제가 발견된 부분은 조속히 확인해 원칙대로 조치하는 것은 물론 양측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현수기자 kh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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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8구역 고립된 동부교회 “길거리 내몰릴 위기” |3-팔달(115구역종합

2020-04-0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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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8구역 고립된 동부교회 “길거리 내몰릴 위기”

김현수 기자

승인 2020.04.06 20:48

교회 “조합 측 10년 전 합의 일방 파기… 막대한 피해”

주택재개발조합장 “교회 측 무리한 요구 감당 어려워”

6일 수원시 팔달8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부지 안에는 수원동부교회만 덩그라니 남겨졌다. 교회 관계자와 신자들이 드나들 수 있는 도로는 좁은 진입로 뿐이다. /조병석기자 cbs@

분양 당시 사상 최고의 인파가 몰리며 전국적 관심을 모았던 수원시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조합 측의 막무가내 사업 진행으로 종교시설이 길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더욱이 조합 측이 시민단체의 중재로 작성한 합의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지적 속에 또 다른 의혹들이 꼬리를 물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6일 수원시와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교회, 수원 115-8구역(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에 따르면 팔달8구역 조합은 매교역 인근인 수원 매교동 209-14 일원 22만2천489㎡에 대우건설과 SK건설을 시공사로, 지하 2층, 지상 20층 52개동 3천603세대 아파트를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재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지난 2월 분양 당시 청약가점 만점자가 나오고 사상 초유의 인파가 몰리는 등 화제를 낳기도 한 팔달8구역은 화려한 사업의 뒷편에 숨겨졌던 ‘합의 일방 파기’ 등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동부교회(김진우 담임목사)에 따르면 조합은 일방적인 구획 변경을 단행해 수원시로부터 사업 승인을 취득, 새로운 변경(안)에 공원과 노외주차장을 없애고 교회 앞에 학교를 배치하면서 교회 부지 무단 편입 등 교회 존치를 위한 전제조건을 모두 없애는 등 기존 합의 내용을 사실상 백지화했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조합의 공사로 인해 교회 내벽과 주차장 곳곳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물론 지난해 말 조합이 공사 중지 약속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가스공사와 수도공사를 강행하는 과정에서 담임목사가 조합장 등에 의해 감금당하고 낙상 사고로 골절상을 입는 피해까지 입었다고 밝혀 조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실제 동부교회가 이날 공개한 합의서는 지난 2013년 8월 19일 수원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중재로 작성됐으며, 정비구역 변경 등 중요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상호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명시됐다.

앞서 동부교회와 조합은 지난 2009년 재개발 구역 내 교회 존치 조건으로 ▲교회 앞 공원 조성 ▲노외주차장건설 ▲주 도로에서 교회진입로까지 폭 8m 도로 건설(도로 땅은 조합이 기부채납) ▲노외주차장에서 교회까지 야외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조합장이 바뀌면서 합의내용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동부교회 관계자는 “조합은 지난 10여년간 동부교회 담임목사와 교인들이 조합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함을 악용해 불법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교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며 “이로 인해 동부교회는 수많은 금전적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입었고, 추가로 더 많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승진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은 “이미 2009년 당시 교회 측이 말하는 모든 사안이 합의된 상태였다”며 “이제 와 교묘히 말을 바꿔가며 무리한 요구를 하니 감당키 어려울 지경”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조합측에서 구획변경안을 가져온다면 양측이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보고 승인하고 있고, 구획변경에 따른 현장방문은 부족한 인력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양측의 대화를 들어보고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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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되는 인계동 옛 모습, 주민참여형 역사 책으로 보존 |3-팔달(115구역종합

2020-02-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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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되는 인계동 옛 모습, 주민참여형 역사 책으로 보존

이선화 기자

승인 2020.02.17 11:14

수원시, 마을지 ‘인계동’ 및 구술지 ‘GOOD BYE 인계’ 발간 ‘눈길’

[새수원신문=이선화 기자] 1950년대 팽나무고개의 유일한 여고생과 탱자나무집 외아들, 3대째 이어진 대성 방앗간 안주인 등이 기억하는 수원시 인계동은 어떤 모습일까. 재개발사업으로 수년 내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수원시 인계동의 옛 모습과 변천사는 물론 그곳을 터전으로 삶을 이어온 주민들의 이야기가 기록된 책자가 그 생생함을 전해줘 눈길을 끈다.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함께 작업해 최근 발간한 마을지 ‘인계동’과 ‘GOOD BYE 인계’가 바로 그 매개체다.

먼저 ‘인계동’은 ▲1부 도시지리와 도시공간 ▲2부 인계동의 역사 ▲3부 장다리천 서쪽 마을 ▲4부 장다리천 동쪽 마을 ▲5부 도시화와 도시 공동체 ▲6부 도새개발과 도시문화 등 총 6부로 구성됐다. 우선 인계동의 지리적 환경과 도시공간 구조, 수려선(수원~여주) 부설 등을 통해 본 20세기 인계동의 변천사가 꼼꼼히 기록됐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사라진 인계본동과 팽나무고개, 개천이 없어 제때 농사를 짓지 못했던 인도래 마을과 인계동과 권선동에서 한 글자씩 뽑아 만든 인선 마을(인화촌)에서 살아온 세대의 생활상이 담겼다. 또 1970년대 인계동 구시가지의 도시화 과정과 1980년대 동수원 개발 이후 새로운 도시문화가 전개되는 과정이 광범위하게 기록됐다.

이 책에는 각종 사진, 도표, 지도, 그림, 항공사진 등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다양한 면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지리학, 역사학, 사회학, 민속학, 문화인류학, 도시학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연구자들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계동의 새로운 면모를 재발견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인계동’은 15번째로 발간된 마을지다. 수원시는 지난 2003년부터 급격한 도시 변화에 따른 마을조사 사업을 시작해 마을의 변천과 지역공동체의 역사 보존에 힘쓰고 있다. ‘인계동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부제의 ‘GOOD BYE 인계’는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재개발구역인 팔달 8구역·팔달 10구역 주민들의 생애를 다루며 그동안 삶의 터전이었던 인계동을 떠나야 하는 주민들의 아쉬움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조상 대대로 인계동에 터를 잡고 살아왔던 토박이, 부모님을 따라 이주해 인계동을 고향으로 여겼던 이주민, 결혼으로 인계동이 보금자리가 된 여성들, 인계동을 기반으로 삶을 일궈낸 소상공인 등 소소하지만 드라마틱한 개인의 역사가 인계동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주민들은 사라진 고향 마을과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고, 골목길의 추억을 되살려 그림으로 재현하거나 소중하게 간직하던 개인 자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직접 제작과 편찬에 참여해 ‘시민참여형’이라는 의의를 더했다.

특히 수원에서 재개발로 사라지는 마을 주민들의 구술채록집이 발간된 것은 ‘GOOD BYE 인계’가 처음이다. 심규숙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책자들은 사라지는 마을의 역사를 공공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역사를 보존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사라지는 마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집약되어 있어 향후 마을 교육과 마을 만들기 사업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이번 책자들을 관련 기관 및 도서관에 배부했으며, 마을지 인계동 발간을 위해 수집된 자료들과 자료 일부를 모아 오는 5월 17일까지 ‘수원 구 부국원’에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문의 : 031-228-2478, 수원 구 부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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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심에 선보이는 현대건설·대우건설 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3-팔달(115구역종합

2019-12-0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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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심에 선보이는 현대건설·대우건설 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12월 분양 예정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에 2,586세대 대단지 조성

-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39~98㎡ 1,550세대 일반분양

- 팔달구 일대 1만2,000여 세대로 탈바꿈하는 재개발 사업 ‘마수걸이 단지’로 주목

도심권에 자리해 교통·편의시설·교육 등 주거 인프라 우수

- 수원역(1호선)·매교역(분당선) 더블 역세권, KTX, GTX-C노선(예정) 수혜 단지

- AK타운, 롯데몰, KCC몰(예정) 등 대규모 생활편의시설 도보권 내 자리해

- 매산초, 수원중, 수원고 걸어서 통학 가능 자녀 교육여건 우수

1군 건설사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다양한 상품·설계 적용해 차별화 나서

- 남측향 위주 동배치, 다양한 평면 구성,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파우더장 제공

- 84·98㎡ 가전특화형 평면 선택제(유상옵션) 선보여

비청약과열지역으로 1순위 청약제한 없고, 전매제한 6개월로 짧아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손을 잡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에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12월 분양 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원 115-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팔달6구역)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 동 2,586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9가구 △43㎡ 188가구 △49㎡ 114가구 △59㎡ 513가구 △74㎡ 232가구 △84㎡ 460가구 △98㎡ 4가구 등으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99% 이상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원의 중심 입지로 교육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다중 환승역으로 탈바꿈하는 수원역도 가깝다. 평면은 1~2인 가구와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39~49㎡의 초소형 아파트가 22% 이상이며 59~84㎡도 77% 이상을 차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 1만2,000여 세대 규모 수원 팔달 재개발 사업 본격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들어서는 팔달구는 수원 대표 구도심 지역으로 아파트 노후화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 수요가 많다. 실제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현재(11월 기준) 수원 팔달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4만3,626세대로 이 중 입주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는 전체의 82%(3만5,970세대)에 달한다.

주변을 따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도 활발해 탄탄한 미래가치도 갖췄다. 이미 6·8·10구역과 권선6구역 1만2,000여 세대의 재개발사업이 사업 추진 12년 만에 철거를 위한 안전펜스가 설치되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중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팔달6구역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마수걸이 단지다.

■ 수원역 경기 남부 교통 허브 도약··· GTX, KTX 등 대규모 교통 호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팔달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수원역과 가장 인접한 곳에 위치해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 등 주거에 필요한 요소들을 고루 갖췄다.

1호선 수원역이 약 850m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선 매교역은 도보 2~3분 거리다. 매산로, 효원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수대로 등으로 접근성도 좋다.

교통은 더 좋아진다. 먼저 최초 계획 수립 이후 8년 가량 지연되어 온 GTX-C(수원~삼성~양주)노선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기존 78분),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16분(기존 74분), 덕정역(경기도 양주시)에서 삼성역까지 23분(기존 80분) 만에 주파가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경부선 서정리역~수서고속철도 지제역)도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수원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 기본설계안’을 발표했으며, 사업완료시 평택 지제역부터 부산까지 이동시간이 28분 단축되며, 목포 등 호남지역도 KTX로 2시간 대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하루 4편인 수원발 KTX도 18편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외에도 안산을 지나 인천까지 연결되는 수인선 사업이 공사 중에 있으며(’20년 개통 예정), 트램 도입도 추진중에 있어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를 가지고 있다.




■ 트리플 몰세권 등 크고 작은 생활편의시설 두루 갖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인접하다. 도보권 내 AK플라자(CGV)를 비롯해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이 운영 중이며, 컨벤션센터와 인테리어 전시장 등이 함께 들어서는 KCC몰도 조성 중이다.

수원역과 경기도청 주변으로 형성돼 있는 크고 작은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산책길과 문화재 및 생활체육시설 등이 잘 갖춰진 팔달공원도 인근에 있다.

또한 수원역전시장과 매산시장도 도보권에 위치했으며, 수원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남문시장(팔달문시장, 영동시장 등 총 9곳의 전통시장)도 가깝게 위치했다. 수원천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도 좋다.

매산초, 수원중, 수원고 등 단지 주변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다수 있으며, 아주대학교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도 가깝게 위치했다. 또한 아주대학교, 성빈트센트암병원도 인접했다.

■ 남측향 위주 동배치, 다양한 평면으로 선택 폭 넓혀

단지 구성과 평면 설계도 뛰어나다. 남측향 위주 동(棟) 배치와 판상형, 타워형의 적절한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초소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넓혔다. 전용면적 39㎡와 43㎡는 거실과 침실, 주방으로 구성된 원룸형태다. 49~84㎡는 3베이(일부타입 제외) 3룸 위주로 방과 거실이 넓은 구조로 설계됐으며,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파우더장도 제공된다.

다양해진 가족형태 및 생활방식을 반영해 84㎡와 98㎡에는 가전특화형 평면 선택제(유상옵션)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세대 내 다양한 가전제품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빨래 건조 및 다림질을 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에는 84㎡의 주방과 연계된 가전특화형(유상옵션)을 건립하여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체육관,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짐 등 운동공간과 사우나(남/여), 동호회실, 맘스카페, 클럽하우스, 어린이놀이터, 독서실(남/여), 작은도서관, 생활지원센터 등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해 쾌적한 공기질 유지가 가능한 셀프-클린(Self-Clean)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고효율 필터를 거쳐 신선한 공기를 내부에 유입하고 배관 내부에 잔존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외부로 배출하게 된다. 자동 또는 수동으로 환기장비를 작동할 수 있다. 세대 현관에는 빌트인 신발장 청소기(유상옵션)를 통해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은 대규모 주택재개발을 통해 1만 2,000여 가구의 톱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팔달구 원도심 개발의 첫 시작 단지로 시세를 선도하는 리딩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위치한 팔달구는 청약조정대상지역이지만 비청약과열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1순위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수원시 팔달구 교동 163-17번지)에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단지개요

- 위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

- 규모 :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 동 2,586세대(1,550세대 일반분양)

-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 △39㎡ 39세대 △43㎡ 188세대 △49㎡ 114세대 △59㎡ 513세대 △74㎡ 232세대

△84㎡ 460세대 △98㎡ 4세대

[본 기사는 매경LUXMEN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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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도심 팔달구에 1만2000가구 아파트촌 |3-팔달(115구역종합

2019-11-2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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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도심 팔달구에 1만2000가구 아파트촌

재개발구역 4곳 관리처분인가
팔달6구역부터 내달 일반분양


경기도 수원의 원도심인 팔달구 일대가 주택 재개발로 향후 약 1만200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수원역 중심으로 수원의 교통과 문화, 공공시설이 집중됐으나 노후 건물이 많아 주거지역 선호도가 떨어졌던 곳이다. 팔달구 재개발 구역 4곳 모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일반분양을 앞뒀거나 이주 단계에 있다.

2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수원역(1호선)과 매교역(분당선) 사이에는 팔달6구역, 팔달8구역, 팔달10구역, 권선6구역 등 4곳에서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팔달6구역은 현대건설이 대우건설과 함께 2586가구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고, 팔달8구역은 대우건설과 SK건설이 3603가구 아파트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 팔달10구역은 GS건설·현대산업개발이 3432가구를, 권선6구역은 삼성물산·SK건설·코오롱글로벌이 2178가구를 지어 이 일대 총 1만1799가구 아파트촌이 형성된다.

사업 진행 단계는 팔달6구역이 가장 빠르다. 2017년 8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고 올해 8월 23일 조합원 동·호수 추첨까지 마쳤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12월에 나온다. 총 2586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39~98㎡ 155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4개 구역 중 1호선 수원역이 가장 가깝다. 특히 GTX-C(수원~삼성~양주)노선과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트램(수원역~북수원) 도입의 최대 수혜 단지로 평가 받는다. 재개발 지분 거래도 활발하다. 적게는 1억5000만원부터 많게는 3억5000만원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중개업소에서는 "조합원 동·호수 추첨 이후 재개발 지분 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초기 자금 부담 때문에 일반분양을 기다리는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팔달8구역도 현재 철거가 진행 중이고 지난달 조합원 동·호수 추첨을 끝냈다. 총 3603가구로 규모가 가장 크고, 분당선 매교역 이용도 가장 편리하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중·고등학교도 가까워 선호도가 높다.
이르면 연말께 일반분양이 나올 예정이며 일반분양분은 1800여 가구다.

팔달10구역도 건물 철거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일반분양은 내년 초 예정됐다. 이곳은 수원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 가깝다. 일반분양이 2000여 가구로 조합원 물량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게 특징이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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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 강제집행, 주민들 저항으로 무산/ 참고용 지도(동행 |3-팔달(115구역종합

2019-11-20 05:12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74194353209 주소복사





수원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 강제집행, 주민들 저항으로 무산/ 참고용 지도(동행  네이버 블로그 옮김)

  • 김형욱
  • 기사입력 2019.11.19 22:22


재개발 중 강제집행 마지막 건물, 법원 집행관-주민 간 극렬한 대치
철거민들, 작업자들 소화기 분사… 수원지법, 집행 불능 대치 마무리
 
19일 오전 수원시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에서 수원지법 관계자가 해당 건물에 대한 강제집행을 시도하던 중 철거민과 대치중에 있다. 이날 강제집행은 철거민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중단됐다. 김영운기자

수원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부지 내 건물에 대한 강제집행이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극렬한 반발로 무산됐다.

강제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조합 측과 반대 주민 간 갈등의 골만 깊어져 향후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19일 오전 9시께 강제집행이 예정된 인계동 774-13번지 건물 주변에는 이미 경찰 병력이 대기하고 있었다. 소방에서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건물 앞에 에어매트도 설치했다.

해당 건물은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일부 주민 간 명도소송에서 조합 측이 승소해 강제집행이 이뤄지는 건물이다. 재개발사업구역 내 강제집행 해야 할 건물 중 마지막으로 남았다. 이날 건물 내에는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 지역 내 주민들과 전국철거민연합 관계자 등 10여 명이 있었다. 이들은 강제집행에 대비해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강제집행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조합 측의 보상금이 터무니없이 낮다며 생존권에 위협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고, 조합 측은 이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이날 강제집행 진행 과정은 험난했다. 강제집행을 하려는 수원지방법원 집행관사무소 측 관계자와 건물 1층에서 이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려는 주민 간의 충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전 9시30분께 수원지법 관계자가 강제집행 시작을 알리고 봉쇄된 1층 건물을 해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1층 출입구는 철제 구조물로 막혀 있었다. 이를 해체하려는 집행관과 철거업체 관계자를 향해 건물 내 주민들은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오전 9시37분께 2층에 있던 한 주민은 확성기로 '들어오지 말라'며 '죽어 나가는 한이 있어도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19일 오전 수원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부지 내 강제집행을 앞둔 건물에 경찰병력이 배치돼 있다. 김형욱기자

이후 주민들은 이들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하며 저항했다. 1층 진입 시도는 계속됐지만 주민들은 계속 소화기를 뿌렸다. 이 과정에서 1층 철제 구조물 해체를 시도하던 철거업체 관계자가 쓰러져 소방에 치료를 받기도 했다. 다행히 관계자는 이후 정신을 되찾았다.

상황이 개선될 기미가 없자 수원지법 관계자는 오전 11시30분께 주민들의 강렬한 저항으로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며 집행 불능을 결정해 양측의 대치는 마무리됐다.

115-9구역(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생존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며 '조합 측이 터무니없는 보상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조합과 원만한 합의가 될 때까지 건물에 상주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조합 측은 '이들에게 보상금을 더 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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