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7 17:43

http://blog.drapt.com/hogata/2849171159346621637

출처 : 파주운정신도시 뉴월드공인 이석배 富로그

원문 : http://blog.drapt.com/sukbae

경의선 최근 노선도 이름   박중헌(DaVinci) 날짜  2006-09-21 21:15 파  일    21160800ky.jpg <그림 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원본 그림 받기 ○ 경의선 용산~문산간 복선전철사업은 용산~문산간 48.6km 단선을 복선 전철화하는 공사로서 신설되는 역사는 7개역으로 봉암, 금릉, 탄현, 풍산, 성산, 연남, 공덕역사 입니다. <위 치> -봉암역사 :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봉암리 -금릉역사 :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탄현역사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 -풍산역사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풍산동 -성산역사 :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연남(홍대입구)역사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공덕역사 :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 경의선 용산~문산간 복선전철사업중 서울시 지하철과 환승되는 역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성산역사 : 지하철 6호선과 환승 - 연남(홍대입구)역사 : 지하철 2호선과 환승 - 공덕역사 : 지하철 5,6호선과 환승 - 효창역사 : 지하철 6호선과 환승 ○ 경의선 (용산~문산간) 복선전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와의 통합역사는 공덕역과 연남(홍대입구)역 입니다. <위 치> -공덕역사 :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연남(홍대입구)역사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 현재 용산~문산간 복선전철 노반공사는 총4개 공구중 3개 공구가 공사중이며 1개 공구는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시행중입니다. 시공업체 및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2공구 쌍용건설 02-3158-3055 -3공구 남광토건 031-908-0382 -4공구 남광토건 031-946-5191 ※경의선 문산~성산 구간은 2007년 말 개통예정이며 가좌~용산 구간의 공사 지연으로 인해 기존 노선인 가좌~신촌~서울역 노선으로 임시 개통할 것을 협의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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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7 13:48

http://blog.drapt.com/hogata/2849171150519699645

출처 : 함께 나누며 공감하는 세상~^^

원문 : http://blog.drapt.com/haony1

수도권 '순환 전철망'추진 (신분당선 등 7개 노선 2009년 개통)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철도건설 사업이 대폭 늘어난다. 일부 철도공사의 경우 원래 계획보다 공사기간이 크게 앞당겨진다. 경기도는 수도권의 급속한 성장과 신도시개발로 발생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22개의 방사형 ‘도권 전철망’과 거점 도시건 ‘순환형 전철망’을 추진중이거나 공사기간을 줄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건설교통부와 협의를 이 문제를 협의해 왔으며 인접 서울·인천시와 도내 일선 시·군과도 사전협의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도가 이날 밝힌 ‘수도권 철도네트워크 확충 계획’에 따르면 우선 2009년까지 신분당선을 비롯한 광역철도 7개 노선을 개통하고 주요 거점 간 순환형 철도망을 2012년까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광역전철=경기 동·북부지역 전철망인 중앙선 등 4개 노선(107㎞)을 2009년까지 완공한다. 특히 난개발 문제를 안고 있는 경기 서·남부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신분당선 등 3개 노선 78.5㎞를 핵심사업으로 선정, 추진하고 이미 착공한 분당선 전철(오리∼수원간·19.6㎞)과 수인선 전철(수원∼인천·43.9㎞)은 200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애초 2006년 완공 계획이던 중앙선 복선전철(청량리∼덕소간·18.0㎞)은 2005년 12월까지 개통하기로 했다. 경원선 철도공사(의정부∼동안·23.5㎞) 연장구간(소요산·2.4㎞)은 경원선이 준공될 2006년에 맞춰 마칠 예정이다.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원활한 교통체계와 남북 경제협력을 위한 물자수송 등을 위해 2007년까지 건설 계획인 경의선 성산∼문산(40.7㎞) 구간도 앞당겨 개통할 방침이다. ◆도시 및 일반철도=지하철 7호선(온수∼부평) 연장구간이 2011년 3월 개통 계획으로 현재 노반공사가 진행 중이다. 용인 경량전철 건설사업(구갈∼에버랜드 18.4㎞)은 17일 착공한다. 용인 경전철은 분당선·신분당선(강남∼수원 호매실)과 연결된다. 이와 함께 의정부(회룡∼송산·10.4㎞)·광명(관악∼철산역·10.4㎞) 도시철도 건설공사도 관련 부처 등과 막바지 협상중이다. 일반철도사업으로는 여주선 철도(판교∼여주) 등 6개 철도사업이 논의중이다. 경기도 함중식 건설교통국장은 “이 같은 수도권 철도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교통문제가 해결되고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체계가 자리 잡으면서 수도권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발전이 크게 앞당겨 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철도망 계획 ◇광역전철 노선명 사업구간 연장（㎞） 사업기간（연도） 중앙선 청량리∼덕소 18．0 ‘93∼’06 경원선 의정부∼동안 23．5 ‘95∼’06 경의선 용산∼문산 48．6 ‘96∼’08 수인선 수원∼인천 43．9 ‘95∼’08 분당선연장 오리∼수원 19．6 ‘00∼’08 경춘선 망우∼금곡 16．9 ‘97∼’09 신분당선（민자） 강남∼정자 18．5 ‘02∼’09 신분당선 연장 정자∼수원 19．2 ‘05∼’14 신안산선 청량리∼안산 40．8 ‘05∼’15 ◇일반철도 사업명 사업구간 연장（㎞） 사업기간 경부선2복선화 수원∼천안 55．6 ‘90∼’05 경인선2복선화 구로∼인천 27．0 ‘91∼’05 인천공항철도 인천공항∼서울역 61．0 ‘01∼’09 경춘선 금곡∼춘천 63．8 ‘97∼’09 중앙선 덕소∼원주 90．4 ‘93∼’08 여 주 선 성남∼여주 53．8 ‘02∼’10 소사·원시선 소사∼원시 26．3 ‘03∼’12 경의선남북철도 문산∼장단 11．8 ‘00∼’04 ◇도시철도 사업명 사업구간 연장（㎞） 사업기간 지하철7호선 온수∼부평 10．2 ‘03∼’10 지하철8호선 암사∼구리 7．0 미 정 용인경전철 구갈∼전대 18．4 ‘02∼’09 광명경전철 관악∼철산 10．4 ‘04∼’09 의정부경전철 송산∼장암 10．4 ‘00’10   <출처: 중앙 일보>   더 자세하고 풍부한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미래철도'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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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7 13:47

http://blog.drapt.com/hogata/2849171150519654122

출처 : 김선오님의 富로그

원문 : http://blog.drapt.com/postweb

서울문산간고속도로.jpg

서울~문산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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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22:28

http://blog.drapt.com/hogata/28491711470085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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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01:31

http://blog.drapt.com/hogata/2849171146846664844

5ㆍ 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철도와 지하철 역사(驛舍) 신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관련당국은 예산과 효율성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한 표가 아쉬운 선거 출마 후보자들은 저마다 주요 이슈로 부각시키고 있어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5개 역사 신설 요구 거세지는 공항철도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연결하는 총 길이 63.8㎞의 인천국제공항철도는 현재 10개 역이 예정돼 있지만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지역 주민들이 모두 5개의 역사를 추가로 건립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총 4조1,000억원이 투입되는 공항철도 사업은 1단계인 인천공항_김포공항구간(40.3㎞)은 2007년 3월, 2단계로 김포공항_서울역(23.5㎞)은 2009년 12월 각각 개통될 예정이다.

공항철도노선 중 절반가량이 지나가는 인천의 경우 인천시와 주민들은 영종 용유 청라 등 3곳의 역사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경제특구인 영종ㆍ 청라지구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도 역사 신설이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시 관계자는 “영종ㆍ용유 지역의 경우 수도권 최대 관광지로 조성될 운북복합레저단지와 운북지구 개발이 계획돼 있어 도시규모가 급격히 커질 전망”이라며 “역이 최소한 2개 이상 더 들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시와 주민들도 “ 3, 4년 후 인구 100만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고양지역에 공항철도가 그냥 통과해서는 안되고, 도심 구간 4.4㎞는 지하노선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지하철 7호선 연장 요구 목소리도 커져

서울지하철7호선의 노선 연장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부평구 청천ㆍ산곡동 주민 3만여명은 서울 지하철7호선 연장 구간의 종착지를 부평구청에서 백마장 사거리까지 1.6㎞ 늘려줄 것을 최근 건교부 등에 건의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 청천ㆍ산곡동 주민들은 인구 과밀현상을 빚고 있지만 교통불편으로 생산,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구 주민들도 북항 개발과 청라특구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를 들어 지하철7호선을 서구지역까지 연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서울지하철7호선 연장노선은 온수역부터 부평구청역까지 총 10.2㎞구간. 지난해 2월부터 현재 공사가 들어갔으며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상황이 이러한지라 선거출마 후보자들은 표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역사 신설 문제를 주요 공약에 포함시키고 있다. 인천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여야 후보들은 “기존 국제공항철도 노선에 영종 용유 청라 등 3개 역 신설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부평구청장과 시의원 선거에 나선 상당수 후보자들도 저마다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을 최대한 늘리겠다”고 역설하고 있다. 고양지역도 고양역사 건립이 선거출마후보자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건교부와 인천국제공항철도㈜측은 공항철도 역사 신설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역사를 새로 지으려면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고 정차역이 늘어날 경우 저속철이 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인천공항철도는 정부가 9.9% 정도 지분을 투자했지만 대부분 민자로 건설되는 것이라 국고를 지원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하철 기본계획 변경이 어렵고,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힘든 실정이지만 선거를 앞두고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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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02:05

http://blog.drapt.com/hogata/2849171146416702668

출처 : 파주 신도시 관련 정보 광장

원문 : http://blog.drapt.com/lovetyou

제2자유로 추진사항 ○ 2005.09.13일 설계자문회의에서 파주시안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이후 우리 파주시는 9월 ....26일 제2자유로 및 연결도로 원안 노선을 포함한 운정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을 경기2청 ....에 제출, 경기2청에서는 원안노선으로 관계기관 의견 수렴 후 현재 건교부 심의 요청을 위한 ....내부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관계기관 의견 수렴 결과를 보면, ....주관부서인 경기2청 도로교통과에서는 원안 노선에 대한 고양시 민원 해소방안에 대한 검토 ....를 요구하고 있고 경기도의 광역교통을 비롯한 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적 자문기구인 경기개 ....발연구원에서는“원안노선이 대화·가좌지구의 생활환경에 커다란 피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가장 바람직한 노선”이라고 판단하는 등 고양시를 제외한 모든 관계기관이 원안 노선에 이 ....의를 제기하지 않거나 지지하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이 교통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차례의 설계자문회의 뿐 아니라 관계기관 협의시에 ....파주시안이 기술적(도로구조 기준), 환경적, 경제적 측면에서 가장 바람직하다는 타당성을 ....인정받은 바 있고 이러한 행정의 일관성 측면에서 원안 노선 추진이 당위성을 갖습니다. ○ 이에 따라, 우리 파주시는 제2자유로 및 연결도로 노선이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의 남북 ....중심축을 이룰 수 있도록 원안 노선의 관철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동시에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및 경의선 복선전철도 조기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현재까지 추진상황   - 2003. 4. 14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결정 통보 - 2004. 3. 12 노선설계 자문회의(제1차) - 원안 노선 결정 - 2004. 7. 28 고양시장, 시의회 설명회(별다른 의견제시 없었음) - 2004. 8. 6 고양시 주민설명회(고양시 일부지역 집단민원 발생) - 2005. 9. 8 건교부 서면질의(한나라당 이재창 국회의원) 파주시의회 결의문 진달 .............(건교부장관, 경기도지사) - 2005. 9. 9 “제2자유로 쟁점에 대한 파주시 입장” 홈페이지 게시 - 2005. 9. 13 노선설계 자문회의(제2차) - 원안 노선 74% 동의 - 2005. 9. 13 당초1안의 당위성을 피력하는 파주시 입장 건교부,경기도에 진달 - 2005. 9. 21 홈페이지 Q&A게시 - 2005. 9. 22 노선선정 주민설명회 - 2005. 9. 26 “운정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 경기2청에 제출 ...............(운정연결도로 원안 노선) - 2005. 9. 30 경기도에서 “관계기관 협의” 착수 ...............(운정연결도로 원안 노선)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절차>   도로 구간 연장(㎞) 차로수 사업비(억원) 시행주체 제2자유로 운정～대화IC 7.6 6 3,767 운정신도시 대화IC～강매IC 12.6 6 7,434 운정신도시/교하 /킨텍스 강매IC～상암동 5.2 4～6 4,543 운정신도시와 주변 지자체 및 개발사업자 김포관산간 장월IC～지방도359호 7.6 6 4,052 운정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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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02:04

http://blog.drapt.com/hogata/2849171146416657311

출처 : 재테크 &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원문 : http://blog.drapt.com/hj1kim

서울시의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중 교통계획도   교통계획도 - 도로망도(안)     2020 교통계획도 - 철도망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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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02:03

http://blog.drapt.com/hogata/2849171146416631153

출처 : 재테크 &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원문 : http://blog.drapt.com/hj1kim

서울시의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중 공간구조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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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01:54

http://blog.drapt.com/hogata/2849171146416082905

출처 : ╋ ΜΥ ΕvεrΥtΗiΝg ╋

원문 : http://blog.drapt.com/ggkwkd

■ 2006년~2010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전철(복선화 구간 포함) 노선명 거리 (km) 개통 시기 세부구간 수혜 지역 비고 분당선 (오리~수원역) 18.2 2008년 오리~죽전~신갈~기흥~상갈~영덕~ 영통홈플러스 ~방죽~매탄~수원시청~매교~수원역 용인, 수원 분당선 연장구간 분당선 (선릉~왕십리) 6.6 2010년 선릉~삼릉~강남구청~청담~성수~왕십리 뚝섬 시공 중 경의선 (문산~성산) 39.6 2007년 문산~파주~월동~금촌~운정~탄현~일산~풍산 ~백마~곡산~마곡~능곡~행신~화진~수색~성산 파주, 일산 신도시 등 복선 전철화 시공 중 경원선 (의정부~동안) 22.3 2006년 의정부북부~녹양~주내~덕계~덕정~내행~동두천 ~보산~동안 의정부 호원동 ” 중앙선 (청량리~덕소) 18 2005년 12월 청량리~회기~중랑~상봉~망우~구리~도농 ~양정~덕소 남양주시 도농동, 와부읍 ” 경춘선 (청량리~춘천) 93.4 2009년 말 청량리~망우~갈매~퇴계원~사릉~금곡~평내~마석 ~대성리~청평~상천~가평~경강~백양리~강촌~신남 ~남춘천~춘천 평내, 춘천 ” 신분당선 18.47 2010년 정자~판교~청계~포이~양재~강남 분당정자동 판교신도시 신설 시공 중 서울지하철 9호선 25.5 2007년 12월 김포차량기지~김포공항~방화동~마곡지구내~양천 향교입구~마포중고교~가양동 고려산업~등촌삼거 리~염창우체국~강서소방서~양평동~당산역~국회 의사당~여의도역~KBS별관~노량진역~노량진수원 지~중앙대~동작역~구반포3거리~신반포주공~고속 터미널~삼호가든,현대~교보타워 강서구 등촌·가양·염창동, 양천구 목동, 영등포구 당산·양평동동작구 흥석동 등 ” 인천국제 공항철도 61.5 2010년 인천공항~용유~인천공항여객터미널~영종 ~청라~경서~계양~김포공항~수색~홍대~공덕~서울역 인천시 중구운서동 서구경서동 계양구 ” 용인 경전철 18.47 2008년 기흥~강남대~어정~동백~초당곡~삼가~시청~명지대~용인~공설운동장~고진~보평~수포~둔전~에버랜드 용인 구갈2·3지구 동백지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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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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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복선전철공사 어디쯤 왔나   기사일자 : 2005-01-07

수도권 서북부를 북으로 관통하는 경의선 복선전철공사가 올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 대부분의 공정이 끝나는 2007년이면 ‘추억과 낭만’을 간직했던 기존의 미니 ‘역사(驛舍)’들은 ‘역사(歷史)’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 용산~문산 경의선 복선전철 본격공사 지난 96년 부터 시작된 용산∼문산간 48.6㎞ 경의선 복선전철사업은 당초 올해 완공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신∼탄현간 일산 구간과, 서울시 구간 가좌∼성산간 지하화 요구로 공정이 지연됐다. 최근 일산구간은 지상화하고 가좌∼성산간 구간은 지하화하기로 가닥이 잡혀 가장 큰 걸림돌이 제거 됐다. 그동안 투입된 공사비는 2900억원에 이른다. 일산구간 지하화가 좌절된 고양시의 횡단시설물·방음벽 등 설치 요구와 이에 따른 설계변경 등을 포함해 앞으로 최소 8000억원의 추가 공사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가 1조원을 훌쩍 넘지만 신설공사에 비하면 약과다. 일제는 지난 1906년 대륙경영의 야욕을 품고 서울∼사리원∼평양∼신의주간 518.5㎞의 복선 군용철도인 경의선을 부설했다.1945년 해방이후 서울∼개성간 74.8㎞ 구간만 단축 운행되다 51년 6월12일 전쟁의 와중에서 남북간 운행이 중단됐고 이후 복선 레일 한쪽을 걷어내고 단선으로 운행됐다. 복선전철 공사는 100년전 기존 노반을 활용해 선형을 최소 회전 반경으로 보강, 복선레일과 교량·고가철로·전철주 등을 신설해 현재 디젤 열차 대신 전기철도가 다니도록 하는 공정이다. 경의선 복선전철의 설계속도는 120㎞에 이른다.50m마다 전철주가 세워지고,10m에 16개씩 강선이 들어있는 콘크리트 침목이 깔린다. 노반의 폭은 12m30㎝. 현재 하루 편도기준 26회 운행이 가능하고 실제론 20회(운행시간 1시간 10분)만 운행 중인 선로용량이 288회로 늘어 수도권 전철 수준인 5∼6분에 한 대씩의 여객열차와 화물열차의 통행이 이뤄진다. 소음·진동이 심한 현재의 ‘디젤 통근형 통일호열차’도 쾌적한 전기열차로 모두 교체된다. 이렇게 되면 용산∼문산간은 현행 1시간 10분에서 50분으로 운행시간이 단축된다. ●한반도∼유럽을 잇는 중심철도로 남북통일 전진기지인 고양·파주 등 신도시와 대규모택지개발지구,LG필립스 LCD 등 산업단지를 서울과 연결하는 출·퇴근 교통수단뿐 아니라 개성공단 등 남북간 인력·물자수송의 주 통로가 된다. 미래엔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연계, 한반도와 유럽을 잇는 대동맥을 지향할 수 있게 된다. 경의선 복선전철은 1공구(용산∼가좌) 6.89㎞는 인천공항∼서울 연결 철도를 시설중인 인천국제공항철도주식회사에서 지하 7∼8m에 시공한다. 공항철도는 같은 노선 지하 30m 지점에 시설된다.2공구(가좌∼행신) 10.462㎞,3공구(행신∼탄현) 13.998㎞,4공구(운정∼문산) 17.25㎞는 각각 쌍용토건·남광토건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지역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철도시설공단과 시공사 관계자들은 “금촌시가지를 우회하는 3.8㎞의 금촌고가철로 공사 등 난공사 구간이 있지만 예산만 제때 조달된다면 기술적인 애로점은 없다.”며 “다만 기존 운행구간에서 시공 작업이 이뤄지므로 안전을 완벽하게 확보하는게 가장 큰 관건”이라고 말한다.2007년까지 대부분의 토목공정이 끝나지만 이후 레일부설과 신호·전기시설, 시운전(6개월)이 필요해 개통까지 1년이 더 걸릴 예정이다. ●남북 열차 통행 1년후 가능 지난해 6월14일 경의선 군사분계선상에서 남북철도연결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그러나 이후 개성공단 인력과 물자 등 남북교류는 남북연결도로로만 이뤄졌다. ▲ 역무원은 물론 매표소도 없는 운정역.1938년을 전후해 지어진 낡은 ‘미니 역사’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새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화전역.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남측은 문산∼군사분계선까지 12㎞의 경의선을 복구하고 임진강·도라산역을 신설하는 공사를 2000년 9월 착공해 완공했으나, 북측은 분계선∼개성간 15.3㎞를 복구하고 판문·손하역을 신설하는 공사를 2002년 시작, 현재 궤도 공사만 마친 상태다. 신호·통신·전력과 역사공사가 안돼 있다. 남북은 지난해 6월5일에 열린 9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2004년까지 나머지 공사를 마치기로 합의했었다. 철도공사는 도라산역을 증축하고 개성공단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한 임시 출입국관리시설(CIQ)을 영구시설로 대체하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북측의 공사진척을 가다리고 있다. 문산 이북은 북측이 공사를 완료해도 일단 단선으로 운영하고 복선 건설은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기존 철로는 어떻게 되나 경의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현재의 서울∼신촌∼가좌역 구간 기존 철로는 KTX와 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 수색차량기지와 화전∼행신 사이 KTX 차량기지를 오가는 선로로 활용된다. 여객과 화물은 다니지 않고, 청소와 수리·대기후 출발을 위해 서울·용산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회송열차들만 이용한다. 지하 구간인 용산∼성산구간 중 용산∼가좌간의 기존 지상 철로는 폐선될 예정이다. 용산∼수색간은 원래 용산선으로 운영됐으나 현재는 그중 용산∼서강 사이는 상당부분 레일을 걷어내 이미 폐선된 상태이고, 서강∼가좌 구간은 대·소화물과 연탄 등의 화물전용 수송노선으로 쓰이고 있다. 폐선되는 노선의 노반과 주변 철도부지의 장기적인 활용 방안을 놓고 철도공사와 서울시는 공원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다. 경의선 복선 1공구의 신설되는 공덕역과 연남역(홍대입구역)은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경의선복선전철역으로 함께 사용된다. 공덕역은 지하 2층 5000평, 연남역은 지하 4층 4500여평의 역사가 지어진다. 경의선 복선은 당초 용산∼가좌 구간만 지하화할 예정이었으나 도심지 지역 단절과 소음·교통장애 등을 지적한 주민들의 요구로 가좌∼성산간도 지하화하기로 했다. 철도공사가 일산구간은 주민들의 끈질긴 요구에도 지하화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가좌∼성산은 수용한 것은 지상 철도부지 매각 등을 통해 지하화 사업비를 충당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낭만의 미니驛舍 추억속으로 경의선 서울역∼도라산역까지 모두 19개의 역이 있다.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기점이 서울역에서 용산역으로 바뀐다. ▲ 월롱역 신축 역사의 조감도. 용산역부터 북쪽으로 효창·공덕·서강·연남·가좌·성산·수색(이상 서울시구간), 화전·강매·행신·능곡·대곡·곡산·백마·풍산·일산·탄현(고양구간), 운정·금릉·금촌·월릉·봉암·문산·운천·임진강·도라산(파주구간)까지 27개역이 운영된다. 복선전철은 문산역까지이다. 공덕·연남·성산·풍산·탄현·금릉·봉암·운천 등 8개 역은 새로 생긴다. 나머지 역도 지난 2001년말 준공된 문산역을 제외하고 모두 개량된다. 이때 기존역은 모두 원형을 잃게 된다. 경의선의 기존역들은 대부분 지난 1938년을 전후해 지어져 60년을 넘은 낡은 건물이다. 커봐야 100평을 넘지 않는 단층 역사에 들어서면 전면의 개찰구를 중심으로 좌우에 매표창구와 승객들이 잠시 열차를 타기 전 쉬거나 이별과 만남이 이어지던 빛바랜 나무 장의자들이 배치돼 있다. 때론 술취한 이들이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몸을 뉘었고, 수많은 이들의 추억과 낭만, 삶의 고단함이 오랜 세월 함께 배었던 공간이다. 그나마 곡산·탄현·운정·월롱 등엔 역무원도 배치되지 않고 승차권도 철도청 매표대행소에서 구입하거나 그냥 승차한 후 열차 객실 승무원에게 정산한다. 그러나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이들 미니역과 주변은 상전벽해처럼 변하게 된다. 현재 새 역사 신설공사가 이미 착수된 곳은 수색·행신·월롱역이다. 나머지도 앞으로 3년간 모두 신설되거나 지상·지하·선상·선하역으로 바뀐다. 개량대상으로 지금은 보잘 것 없는 금촌역은 고가철로 아래 연면적 1000평짜리 현대식 선하역사로 탈바꿈한다. 백마역도 2000평 규모로 개량되고, 운정역도 700평 규모로 커진다. 지하에 신설되는 연남역은 무려 4000여평 규모에 이른다. 경의선복선구간은 용산에서 경부선·경의선, 공덕역에서 5호선 전철, 서강역에서 2호선 전철이 연결되고 성산역은 6호선 환승역이다. 대곡역에선 서울지하철 일산선이 연결된다. 경의선 주변 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부동산은 이미 오를만큼 오른데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이고 경기위축까지 겹쳐 현재는 땅값의 추가 상승이 멈칫한 상태다. 그러나 역사들이 새모습을 드러낸 후에는, 주변에 산재한 전원주택지 매기까지 합쳐 여건변화에 따라서는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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