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한 삼창/재일주택 조합원들은 1월을 마지막으로  현금 청산 및 분양계약 완료되었으며, 조합원 빌라의 경우 각 세대당 약2억9,000~3억1,000만원 선에서 권리가액(보상액)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래서 25평을 신청한 조합원의 경우 추가부담금이 약 6,000~7,000만원만을 더 납부하면 됩니다. 조합원들은  25평및 33평 위주로 배정받았습니다.그러기에 33평 이하 국민주택의 경우 일반분양이 7가구밖에 없고 거의 45평형이 나올 예정입니다.

조합원의 경우 평당 약1,450~1,490만원선에서 분양금액이 정해졌으며 일반분양은 약 1,600~1,800만원대 분양가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부 조합의 경우 시공사에서 무상 이주비용 1억5,000만원과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아 분양신청하였으나 입주여력이 없으신 분들이 분양계약이후 매물을 내놓고 있습니다.

재건축 조합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에 매물이 나오고는 있으나 소수물량으로 인해 거래량이 다소 부족한 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에게 배정된 평형대는 25평 11세대와

 33평 134세대, 45평이 15세대가 전부입니다.

25평은 일반분양 잔여세대가 전혀 없으며 공공임대로 공급되며 33평의 경우 7세대가 전부입니다.

중계동 재건축 한화꿈에그린을 보는 관점은?

일단 3종 일반주거지역인 만큼 최고 26층까지 올라가며 1층 로비에는 헬스장,도서관,회의실 등 각족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져 기존 아파트의 개념을 뛰어넘는 디자인 우수 아파트로 변모합니다. 또한 상계역과 가까우며 백병원,당현천,불암산 둘레길, 약수터,근린공원,롯데백화점,건영옴니,아울렛,세이브존 등 각종 문화시설과 가까우며, 강북의 유명학원가인 은행사거리와 근접해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볼때 주거요건이 뛰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고개역과 상계역일대 아파트의 경우 동남향으로 지어진 아파트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불암산 조망권이 나오는가에 따른 시세폭도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불암현대,불암동아,불암대림,청암 아파트 등은 노원역 일대 아파트보다 더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 입주예정인 한화꿈에그린의 경우 투자성보다는 거주 중심으로 접근하신다면, 정말 좋을듯 하네요~

오늘 즐거운 주말입니다.

따뜻한 봄날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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