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서 한강까지 한강로를 따라 약 7㎞구간이 국가상징거리로 조성된다.

국가상징거리는 정부가 국가의 정체성과 국민의 자부심을 표출하는 국가 중심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계획된 공간이다.

이를 통해 세계 일류 국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양과 세계 일류국가 이미지를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도 포함돼 있다.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

                                                                                       (출처: 국가상징거리 홈페이지)

국가상징거리로 조성되는 7㎞ 중 1단계(2.5㎞)로 경복궁~서울역 구간으로 국가행정의 중심과 국민 축제 공간(청계천, 시청광장), 국제적 명소(숭례문, 남대문시장)로 꾸며진다.

다음 2단계(4.5㎞) 구간은 서울역에서 용산, 한강에 이르는 구간으로 미래 발전 도약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역~용산 구간은 대한민국 서울의 관문 철도 주변지역 노후화 및 도시 공간 단절을 극복하고 미래 新성장 동력공간으로 활용된다.

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주도하에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며, 현재는 심포지엄 개최와 국가상징거리 명칭 공모전 등이 진행 중이다.

국가상징거리 조성 등과 맞물려 이 일대 밀집되어 있는 기존 노후 주택과 업무시설 등은 개발 압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이는 한강로 주변으로 낙후돼 있던 지역(서울역, 용산역 주변)의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프로젝트 국가상징거리 중심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위치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복합기능을 의미하는 도심복합단지(MXD) 방식으로 건설되는 복합주거 단지다. MXD는 Mixed Use Development의 약자로 주거 이외의 기능들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복합주거 문화를 창조하는 것으로 서울에서는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 처음으로 적용해 시작 될 예정이다.

경복궁에서 한강에 이르는 국가상징거리 구간 중 1단계와 2단계 중심에 위치한 곳에 건설돼 개발 영향을 크게 받을 전망이다.

11월 분양을 앞두고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과 문화와 레저의 공간, 그리고 비즈니스 창출의 트렌드 센터로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27~35층 3개동으로 건설되는데 빌딩 한 가운데 17층에는 스카이 라운지와 부티크 호텔처럼 세련된 느낌이 드는 라운지를 설계해 단순히 주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떠나 디자인과 세련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120m 스트리트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심플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창출하게 된다. 또 빌딩의 로비는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와도 조화를 이뤄 컨버전스 라이프의 시작도 함께해 감각적이면서 선진국형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분양문의: 02-775-0088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투자가치가 뛰어난 오피스텔이 주인을 찾고 있다. 엘드건설이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짓는 동탄 엘드 로자벨 오피스텔(전용면적 38∼59㎡ 270실) 얘기다. 이 오피스텔은 주변에 삼성반도체단지 등의 배후 수요가 탄탄해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기대해 볼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동탄-양재 고속화도로 개통과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등의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해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신도시의 꽃, 중심상업지 오피스텔이 오피스텔은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신도시의 꽃＇이라 불리는 중심상업지역 한복판에 자리해 있다. 일반적으로 신도시 중심상업지역은 각종 상업·업무·문화 시설이 즐비해 신도시의 노른자위로 꼽힌다. 유동 인구도 풍부하다.

이 때문에 중심상업지역 오피스텔·상가 등의 몸값은 인근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이른바 신도시 중심상업지 ＇프리미엄＇이다. 동탄 엘드 로자벨 오피스텔은 중심상업지역에서도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메타폴리스(초대형 복합단지) 인근에 들어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 오피스텔은 또 주변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36만㎡ 크기의 센트럴파크가 우리집 정원처럼 가깝다. 또한, 전세대가 9층이상 남향배치이고, 대부분의 세대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는?게 업체?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 공원 조망권 확보 여부는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고르는 가장 중요한 잣대로 꼽힌다. 같은 지역의 같은 아파트·오피스텔이라도 공원 보이느냐에 가격이 최대 수억원씩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실제 분당신도시 아파트의 경우 같은 신도시라도 공원이 보이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105㎡는 1억5000만원, 142㎡는 2억원 가량 가격이 차이가 난다. 이런 점에서 동탄 엘드 로자벨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배후수요 탄탄, 임대수익 쑥쑥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투자가치가 뛰어난 엘드 로자벨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또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 공장 등이 즐비해서다.

우선 지난해 말 이 오피스텔 인근에 완공된 삼성전자 반도체 제2단지(97만㎡)가 있다. 이 반도체 단지는 상시 근무 인원이 연구인력 5000여명을 포함한 1만4000명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여기에 기존 제1단지(6만여명)까지 합하면 삼성반도체단지의 상시 고용인원은 모두 7만4000여명에 이른다.

또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 북동쪽에는 첨단산업 연구단지 설립 계획도 확정된 상태다. 이 단지(96만㎡)에는 일동제약, 3M 등 1300여개의 제조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동탄1신도시 주변에는 국내 주요 1000대 기업(매출액 순)의 본사 30여개사가 들어서 명실상부한 수도권 남부의 경제 신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인투자기업도 125개에 달한다. 그런데 이들 산업단지, 공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20∼30대의 젊은층이 적지 않다는 게 주변 중개업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경우도 서울 등지에서 출퇴근하는 사례가 많다. 그만큼 주변 오피스텔 등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얘기다. 동탄-용인-양재간 고속화도로 개통(2009. 7. 1)

쾌속 교통망 확충, 강남이 20분대

현재 신도시 입주민 수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동탄신도시 주변 교통망도 개선될 전망이다. 우선 GTX가 있다. GTX는 동탄신도시와 서울 강남을 20분 만에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대심도·일명 GTX)이다.

일반 지하철보다 더 깊은 지하 40~50m 구간에 건설될 예정이다.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 동탄과 용인을 잇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2외곽순환도로는 인천과 김포~남양주~양평~오산을 잇는 서울 외곽지역 수도권 순환도로다. 이미 건설이 확정된 동탄~용인 구간 이외의 구간은 현재 타당성 검토작업이 진행 중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전 구간이 완공되면 수도권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각 지역의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외곽도로를 이용해 쉽게 목적지 진입이 가능해진다. 동탄~용인 구간을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된다.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화성 동탄2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확정해 지난 9월 초 발표했다.

동탄신도시 오피스텔 희소성 높고 담보대출 강화조치 해당 안돼

이 오피스텔이 들어선 동탄신도시는 화성시 동탄면, 태안읍 일대 903만㎡에 조성 중이다. 아파트 등 주택 4만여가구(12만명)가 들어서고 있다. 현재 대부분 아파트가 입주를 끝낸 상태다.

오피스텔은 모두 10개 단지 2300실에 불과하다. 분당신도시(2만6000실)과 일산신도시(2만8000실)과 비교하면 희소가치가 높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동탄신도시가 면적에 비해 오피스텔이 부족해 동탄의 오피스텔 투자가치가 뛰어나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최근 오피스텔 시장이 아파트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확대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를 적극 고려해볼만 하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 9월 종전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만 적용되던 DTI 규제를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고 제2금융권까지 확대했다. 이는 아파트를 맡기고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돈을 줄여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막겠다는 의도다.

그러자 DTI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오피스텔에 ＇풍선효과(한 곳을 누르면 다른 곳이 튀어오르는 현상)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대규모 산업단지, 대학캠퍼스 등의 배후 주거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오피스텔엔 최근 투자 문의가 늘고 있다는 게 중개업소 관계자의 전언이다.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신도시공인 관계자는 "2억원 안팎의 여윳돈에다 은행 대출을 받아 소형 오피스텔을 투자용으로 사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 동탄 엘드 로자벨 오피스텔은 ＇신도시의 꽃＇으로 꼽히는?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 한복판에 들어서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 등 혜택 푸짐

이 오피스텔은 가격 경쟁력도 뛰어난 편이다. 현재 동탄 엘드 로자벨 오피스텔은 3.3㎡당 730만원 선에 분양하고 있다. 이는 주변 M오피스텔(3.3㎡당 757만원)이나 U오피스텔(3.3㎡당 840만원)보다 훨씬 저렴한 것이다. 분양가는 낮췄지만 오피스텔 품질은 높였다. 이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투자자는 시스템에어컨 등이 주어진다. 업체는 또 분양 계약자에게 중도금 40%를 무이자로 빌려준다는 방침이다.

분양문의 031-8003-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