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동천지구에 분양될 삼성타운(염광가구단지) : 33~75평형아파트
단독주택 2천700백여가구와 동천2지구(?)에 금호산업 4,800여가구 :2008년
상반기 (개발사업 추진중)

토지공사에서 내놓은 김포신도시 개발 계획도안 (경전철)입니다.

김포뉴스의 기사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도로 확충에 대한 기사)

토지공사가 김포신도시 건설과 관련 경전철을 비롯한 6개 광역교통개선대책 노선을 제시했다.

토지공사는 27일 시의회 특위장에서 열린 제3차 김포신도시등 지역개발에 따른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우 의원)에서 ▲김포공항에서 신도시 사업지구에 이르는 23km 경전철(지도 1) ▲올림픽도로에서 사업지구에 이르는 15km 6차선 김포고속화도로(지도 2) ▲일산대교 연결도로 2km(지도 3) ▲장기~양촌간 도로 1.5km(지도 4) ▲사업지구에서 누산 IC를 연결하는 사업지구 연결도로 2km(지도 5) ▲사업지구에서 일산대교연결도로에 이르는 사업지구 연결도로 0.5km(지도 6) 등 6개 노선을 광역교통개선대책(안)으로 발표했다.

토공측은 또 이같은 광역개선대책에는 타도시의 광역교통망 건설에 이르는 비용의 배 이상이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토공측은 “시의원들이 주장하는 중전철은 향후 김포시 예정인구로 볼 때 도입하기 어려운 시스템”이라며 “최초 신도시 5백만평이 발표됐을 때도 건교부가 기획예산처에 사업검토를 의뢰했으나 대상사업에서 제외됐으며, 대상사업 제외는 타당성 검토조차 받을 수 없는 사업으로 평가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포시의 용역결과를 참고하겠지만 토공이 검토하는 경전철의 노선은 양곡지구까지 이어지는 23km 구간인 점을 감안하면 국도 48호선으로 올 수밖에 없다”고 밝혀 시의 용역결과와는 다른 형태의 노선이 검토되고 있는 것을 간접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또 강재욱 토지공사 전 김포사업단장은 “양산신도시의 경우 전철이 건설됐으나 운영적자 등을 감당할 운영주체가 아직까지도 결정되지 않아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김포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검토와 판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