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1 13:02
http://blog.drapt.com/deq/1441131681757828 
동일지역내 동일순위 경쟁시 당첨자 결정 순차 (청약1,2순위에 한함)
가. 5년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0회이상 납입한 자 중 저축총액이 많은 자
나. 3년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저축총액이 많은 자
다. 저축총액이 많은 자
라. 납입회수가 많은 자
마. 부양가족이 많은 자
바. 당해주택건설지역에 장기간 거주한 자
청약저축 순위에 대해 일반인들이 혼동하는것 같아서 한번 정리해 봅니다
1.거주자우선
거주자우선 공급은 지역에 따라 개발범위에 따라 우선공급이 달라집니다
택지지구 20만평이상은 3:7의 비율로 거주자 우선공급을 30% 진행합니다
20만평이하는 거주자 100% 우선공급이 적용됩니다
요즘 개발되는 웬만한 지역은 20만평이 넘다보니
타시도 수도권 청약자도 기회가 돌아오곤 합니다
2.무주택3년,무주택5년
청약저축에서 1순위는 무주택 24회 불입하면 1순위에 해당이 됩니다
1순위중의 1순위는 5년무주택에 불입횟수 60회입니다
그럼 5년무주택자중 여기서도 누가 1순위일까요??
5년무주택을 채웠다면 불입금액이 가장 많은 사람이 1순위중에
가장 높은순위입니다
예를들어 5년무주택에 1200만원이면 최근 무주택 기간은 5년이지만
한번도 청약을 한적도 없고 10년동안 10만원씩 120회를 부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혼동하는 부분이 불입횟수와 무주택기간의 상관관계에서
혼동을 합니다
1.무주택5년 58회 580만원
2.무주택3년 60회 600만원
3.무주택5년 60회 600만원
4.무주택10년 90회 900만원
5.무주택5년 120회 1200만원
6.무주택5년 60회 300만원
상기와 같은경우 순위가 어떻게 될까요??
나열하자면..
5번>4번>3번>6번>2번>1번 순입니다
청약저축에서 1순위 요건중 가장 중요한 것은
5년무주택에 청약횟수 60회이상이 되어야 비로소
제대로된 1순위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아무리 무주택기간이 길다하더라도 청약횟수 60회를 넘지 못하면
무주택5년,60회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무주택이 5년미만인 경우는 금액에서 결판이 납니다
대부분 3~5년 사이에 청약자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금액 높은 사람이 중간단계에서는 당첨될 확률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최종정리하자면
가장중요한 요건 = 무주택(5년)>불입횟수(60회)>금액
금액은 불입횟수에 어느정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납입하실때 10만원은 꼭 채워서 하시는것이 유리합니다
날짜도 될수있으면 제 날짜에 넣으셔야 동일경쟁시 문제가 없을겁니다
청약저축을 갖고계신분들께 마지막으로 한마디 드린다면
본인이 갖고있는 통장을 어디에 사용할수 있는지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청약저축이 아니더라도 주택마련에 기회가 된다면 청약통장에 얽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집마련을 했다고 청약통장 자격이 상실되는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청약예금으로 전환할수도 있고 또다시 무주택이 된다면
다른단지에 도전이 가능합니다
노력하는자에게 기회가 더 돌아옵니다
그리고 발품파는 자만이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
발품과 노력과 판단이 일치할때 당신은 비로소 재테크에 대한
눈을 뜨는겁니다
0
2005-11-09 13:24
http://blog.drapt.com/deq/1441131510278322
이번 여월지구에 부천 및 수도권 청약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가장 치열했던 33a,29평형 커트라인을 예상한다면
33a : 부천,수도권 60회이상
33b : 수도권 45회이상
33c : 수도권 40회이상
29 : 수도권 50회이상
정도로 예측이 됩니다 (개인적인 예상수치입니다)
직장동료중 두명이 33a로 청약을 했는데
a군 : 부천시 5년거주,5년무주택,60회
b군 : 부천시 5년거주,3년무주택,52회
a군의 경우 거의 당첨권에 들어갔다고 판단됩니다
b군은 횟수도 부족하고 거주자우선도 어렵고 커트라인에서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럼 b군이 33b나 33c에 청약을 했더라면 어떻게??
그렇게 넣었더라면 100% 당첨이 확실했을겁니다
그럼 b군의 실패원인은 무얼까요?
b군은 33a가 무난해 보였고,세대수도 많아 당첨이 될거라고 믿고 청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었죠!!
세대수가 많으니 청약자가 많이 선택한다는점과 가장선호하는 평형대란점이
청약자들의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화장터란 악재에도 불구하고 부천시 거주자들은 대거 청약을 하였습니다
어차피 부천시에서 거주할거라면 악재는 나중일이고 청약부터 하는것이 우선이니까요
b군 입장에서 보면 전략미스 입니다
세대수가 적은곳,선호도나 낮은곳은 하기가 싫었고,무엇보다 세대수도 적어
혹시 떨어지지 않을까??우려감에 33a란 강수를 두었던거죠!!
그러나 높은횟수의 청약자들은 안정권이라 생각했기에
망설임없이 자신있게 33a로 밀어 넣었던 겁니다
선호도가 낮은타입의 공략은 단지입성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겐 적합한 방법입니다
이번 여월에 떨어지신분들도 다음에 다른지역에 기회가 돌아오므로 철저한 준비로
청약에 임하신다면 좋은결과를 낳으리라 생각됩니다
지인들의 청약으로 흥미진진했던 청약결과이었습니다
기회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하지만 묻지마가 아닌 생각하는 청약이 필요합니다
당첨되신 분들께 미리 축하인사 드리며
여월지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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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7 13:15
http://blog.drapt.com/deq/1441130386534601
여월지구를 바라보는 시각들은 각각 다릅니다
여월지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
역시 1순위로 꼽히는것이 추모의 집입니다
추모공원 화장장..
화장장이 생기면 주변의 환경은 물론이고 집값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저역시 그부분엔 동감하는 편입니다
부천시에서 추진하는 추모의 집은 현재 추진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 확정은 추이를 지켜봐야 정확한 결론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월지구를 청약을 하야하나??
고민에 빠지신분들이 많을겁니다
일정횟수 이상 넘어가시는 분들은 다른곳에 청약하시는것이
현명한 선택일겁니다
최근 드러난 분양가는 33평형 2억3천만원대..
부천시 평균 시세를 비교해도 결코 적지않은 곳입니다
예전에 삼산6,7단지 분양할때..상동주공이 프리미엄 6천만원 포함하여
2억원에 육박할 시기였습니다
여월지구도 화장장만 아니라면 입주시 평당 천만원은 무난한 단지입니다
그럼 최악의 경우 화장장이 생긴다고 가정하고 시세를 예상한다면?
물가상승분 정도의 기본은 갈것으로 생각됩니다
2008년 입주라고 보면 7호선 연장선이 2011년초에 개통예정입니다
서울로의 접근성 우수합니다
부천시의 몇 안남은 신주거지입니다
20만평 이상의 택지지구입니다
제가 여월지구의 청약 예정자라면 청약먼저 밀어넣고
입주예정자들 모두 모아서 화장장 건립 필사적으로 막겠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시키고 가치상승 일으키고
저평가로 여겨진 여월지구가 화장장 취소라는 호재까지 않는다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메리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천을 비롯하여 인천시의 평당 분양가가 매년마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부천시 2억원 이하 분양하는곳 없습니다
인천시 최근 분양한 동양지구 2억2천만원대입니다
물가상승분만큼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는만큼
어느정도 입지를 갖춘곳은 기본이상은 갈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월지구는 주변 환경이 좋습니다
부천시가 인근에 산이 별로 없는 관계로 쾌적한 단지가 별로 없습니다
얼마후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청약이 시작됩니다
청약자들의 선택은 고민을 해봐야 겠지만 이것저것 안따지고
내집마련 개념으로 접근하신다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거로 보여집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고 결과도 거기에 대한 책임도 청약자의 몫입니다
부천 화장장이 무산되어 신주거지로 탄생하길 기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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