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9 08:11

http://blog.drapt.com/demo28/81139440288793

출처 : 닥터아파트 > 분양 리포트

원문 : http://www.drapt.com/e_sale/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4&uid=59214

올해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는 판교신도시 아파트 분양물량이 총 2만7천2백72가구로 확정됐습니다. 3월에는 총 9천4백20가구(분양 5천8백44가구, 임대 3천5백76가구)가 8월에 8천8백52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3월에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분양과 임대아파트만이 공급되지만, 8월에는 전․월세형 임대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청약시 체크해야할 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지난 2005년 12월 29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중 개정안이 입법예고 돼 2월말 공포예정이기 때문에 판교분양을 바로 앞두고 청약제도의 변경사항도 있어 어느 때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닥터아파트가 판교신도시 청약순위별 자격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1. 지역 우선순위 판교신도시의 경우, 2001년 12월 26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성남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청약통장가입자는 지역 우선순위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평형이나 공급형태에 관계없이 전체물량의 30%를 지역우선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전용면적 25.7평 이하, 25.7평 초과 모두 지역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며 공공분양, 민간분양, 공공임대, 민간임대, 국민임대 등도 모두 전체 물량의 30%가 지역 우선순위로 배정됩니다. 물론 아파트 외 주상복합, 연립 등도 마찬가지. 그렇기 때문에 판교에 청약하는 모든 단지는 성남시 거주자가 가장 우선시 됩니다. 2. 40세 이상, 10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 투기과열지구에서 원가연동제(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 중 40%는 40세 이상이면서 10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에게 최우선적으로 청약기회가 주어집니다. 자격은 청약1순위 대상이면서 40세 이상이고, 10년 이상 계속해서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주택 가구주는 해당되는 날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 가구주여야 하며, 가구주로 인정되는 기간은 가구별 주민등록표상에 가구주로 등재돼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예외적으로 사망이나, 결혼, 이혼 등으로 가구주가 변경된 경우에는 변경 전 가구주의 기간을 변경 후 가구주의 인정기간으로 합산할 수 있습니다. 한편, 무주택 가구주는 말 그대로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하며, 주택의 공유지분을 소유한 경우라도 유주택자로 간주됩니다. 다만, 20㎡이하의 주택(아파트는 제외)이나 무허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는 무주택 가구주로 봅니다. 또한 가구원 전원이 10년 동안 계속해서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혹 주민등록상의 가구원 중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소유한 적이 있는 가구원은 입주자모집공고일 전까지 가구를 분리시켜 요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3. 35세 이상,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 투기과열지구에서 원가연동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 중 35%는 35세 이상이면서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에게 우선적인 청약기회가 제공됩니다. 물론 원가연동제 주택은 무주택 우선 공급물량이 75%를 차지해 40세 이상으로서 10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인 경우에는 2번에 걸쳐 우선 청약을 할 수 있는 셈. 40세 이상, 10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와 조건은 동일하며, 다만, 나이와 무주택기간이 35세와 5년 이상이라는 점만 틀립니다. 4. 청약 1순위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은 통장에 가입한지 2년이 경과한 자로서 예치금액에 상당하는 금액을 예치한 자에게 1순위 청약기회에 주어집니다. 그러나 판교신도시는 투기과열지구로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가구가 속한 경우나, 2002년 9월 5일 이후 청약예금. 청약부금 가입자 중 가구주가 아닌 자, 2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가구에 속한 자는 1순위로 청약할 수 없습니다. 특히 당첨자라 함은 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해서 당첨된 자를 말하는 것으로 공급계약이 취소되거나, 공급신청 자체가 무효로 된 자 모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분양 전환되지 않는 임대주택의 입주자는 당첨자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즉, 1,2,3순위로 청약해서 당첨된 자는 계약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당첨자로 보며, 미분양된 아파트를 선착순 계약하거나, 국민임대아파트에 당첨된 자는 당첨자로 보지 않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상단의 자격조건에 맞지 않는 가구원이 있을 때에는 입주자모집공전까지 가구분리를 시켜야만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을 때는 2순위로 청약해야 합니다. 5. 기타 지난 2005년 12월 15일 입법예고 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중 개정령안을 살펴보면, 원가연동제 주택 당첨가구에 대해 1가구가 2주택 이상의 당첨이 되는 경우, 그 중 1주택만 계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부부가 각각 당첨된 경우 각각 유효했으나, 상기법이 개정되는 2006년 2월말 이후에는 부부가 각각 당첨됐다하더라도, 그 중 1주택만 계약할 수 있으며, 부부가 가구 분리를 해도 동일 가구로 인정됩니다. 다만, 이 경우 공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당첨자는 당첨사실에서 제외하고, 청약통장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아예, 청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부부 동시 청약의 불이익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2005년 12월 29일 입법예고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중 개정령안을 살펴보면, 8월에 공급되는 전․월세형 임대주택의 입주자선정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돼 있습니다. 전․월세형 임대주택의 경우 순위별로 입주자를 선정하되 제2종 국민주택채권 매입예정액이 많은 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1순위는 청약 1순위자로서 무주택 가구주인자가, 2순위는 무주택 가구주인자, 3순위는 1,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자라고 규정함으로써 사실상 무주택 가구주만을 조건으로 할 예정입니다. 판교신도시는 당첨이 되더라도 과밀억제권역으로 분양아파트의 경우 5년 또는 10년 동안 전매가 제한되고, 재당첨 제한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이르면 6월부터 청약제도가 개선돼 공공택지내 중소형 평형은 모두 무주택자로 대상을 한정하고, 가구주 나이, 구성원수, 무주택기간을 고려해 가점제 등을 적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청약에 있어 투기적인 요소는 거의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내용] 청약순위 비고 지역우선순위 2001.12.16 이전부터 성남시 거주 평형, 공급 관계없이 전체 물량의 30% 우선 배정 40세 이상 10년 이상 무주택 35세 이상 5년 이상 무주택 전용면적 25.7평 이하만 대상 공유지분 소유자는 유주택자로 간주 (20㎡이하 주택소유, 무허가건물은 제외) 1순위 과거 5년간 당첨자제외(3순위청약자 포함, 미분양선착순계약은 제외) 2002.09.05 이후 통장가입자 중 가구주가 아닌자 가구원 전원 2주택 이상 소유한 경우 등은 1순위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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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08:17

http://blog.drapt.com/demo28/81138663069885

출처 : 닥터아파트 > 시장 동향분석

원문 : http://www.drapt.com/sise/index.htm?page_name=cont_view&item=5&menu_key=25&uid=58953

▶ 택지지구 분양전후 기존 아파트값 상승 ▶ 하남 풍산지구 인근 에코타운, 대명강변타운 수혜 ▶ 5개 택지지구별 주변 수혜단지 내집마련용으로 소개 여유자금이 적어 택지개발지구 청약이 망설여진다면 인근에 알짜 기존 아파트를 찾아보자. 2006년 상반기는 판교신도시를 비롯한 2기 신도시 3곳과 풍산지구 등 주요 택지지구 5곳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분양가 상승은 계속되고 전매제한으로 실수요자들이 청약하기에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올 상반기 아파트 분양예정인 택지지구 인근 아파트들은 분양이 임박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분양가에 따라 아파트값도 상승하는 경우도 많아 눈여겨 볼만하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서 상반기 분양예정인 택지지구 주변 내집마련용 아파트를 추천한다. 1. 하남시 풍산지구 풍산지구는 판교신도시와 같이 강남권 수요를 흡수할 알짜 지역을 꼽히는 곳이다. 강동구와 송파구 끝자락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올 상반기 1천1백16가구가 분양예정이지만 고분양가 논란으로 지자체와 시행사와의 마찰로 분양이 연기되고 있다. 따라서 분양가가 일정부분 조율되겠지만 분양이 본격화되면 주변 아파트값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아파트로는 하남시 신장동 에코타운과 창우동 꿈동산신안이 대표적으로 눈여겨 볼만하다. 분양권으로는 대명강변타운도 있다. ▷ 하남시 신장동 에코타운 하남시 신장동 160-4번지 일대며 1천6백7가구 대단지가 33,38,39,47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5백25가구는 23평형으로 5년 임대아파트다. 2004년 11월에 입주한 새아파트로 신장2택지지구에 속해 더욱 인기가 좋다. 교육시설은 천현초등, 신장초중, 남한중 등을 통학 가능하며 덕풍시장과 하남시청도 가깝다. 다만 대형할인마트는 부족하지만 풍산지구가 들어서면 편의시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33평형이 3억1천만~3억6천만원이며 38평형이 3억8천만~4억5천만원, 47평형은 4억8천만~5억8천만원이다. ▷ 하남시 신장동 대명강변타운 하남시 신장동 84-2번지 일대로 28,33평형으로 구성된 1천3백69가구다. 입주는 2006년 8월 예정인 분양권으로 하남시는 물론 강남권에서도 수요문의가 많지만 주민들의 기대치가 높아 매물이 많지 않고 호가가 높다. 단지옆으로 창우초등학교가 있고 신장중, 하남여중, 하남정보산업고등학교를 걸어서 갈수 있다. 지역조합아파트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18평형이하 1주택을 소유한 사람만이 매입할 수 있으며 아직 조합원 추가부담금이 책정되지 않은 상태다. 2. 성남시 판교신도시 분당구 판교동 일대 2백8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강남 대체형 도시다. 3월 분양을 앞두고 벌써부터 분당과 용인의 집값이 다시 술렁이고 있어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판교지구 동쪽에 자리잡은 분당 이매동 아름건영, 아름두산과 남쪽으로 용인 동천동 현대아이파크, 써니밸리, 신봉동 벽산블루밍, 신봉자이1차등을 대표 수혜단지로 꼽을 수 있다. ▷ 분당 이매동 아름두산 분당 이매동 133번지로 22평~65평형까지 중대형 평형이 고르게 구성된 5백66가구다. 1992년 입주했고 서울지하철 분당선 이매역이 걸어서 8분 거리다. 판교지구까지 걸어서 2~3분이면 돼 이곳이 분양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편의시설은 야탑역에 있는 까르푸(야탑점)와 서현역에 삼성플자라(분당점), 롯데마트(서현점)등을 차로 이용할 수 있고 분당 차병원과 재생병원도 있다. 단지옆으로 탄천이 있어 체육시설로 이용 가능하고 매송초등, 이매중, 태원고 등도 가깝게 있다. ▷ 용인시 동천동 써니벨리 동천동 864번지로 28, 33평형 총 6백27가구 단지다. 2004년 1월 입주했고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과 오리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며 판교IC를 통해 강남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2008년 서울~용인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편의시설은 오리역 주변에 있는 농수산물유통센터와 까르푸(오리점)가 차량으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은 단지옆으로 손곡초등이 있고 수지중고도 걸어서 갈 수 있다. 3. 파주시 운정신도시 운정신도시는 2백85만평 규모로 남북교류공간 및 교역장소를 위한 배후 지원시설과 통일 관련 산업단지 등이 건설된다. 주거단지는 4월부터 분양예정이며 상반기 4천5백35가구가 준비중 이다. 주목되는 주변지역은 금촌지구 뜨란채와 교하읍 자유로아이파크, 월드메르디앙2차 등을 들 수 있다. ▷ 파주시 교하읍 야당리 자유로아이파크 교하읍 501-23번지에 위치하며 15~18층 16개동 34~48평형 1천96가구의 대단지로 2004년 8월 말 입주했다.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LG필립스 단지까지 차로 20분 거리고 자유로와 가까워 서울 통근자나 LG필립스 근로자 모두에게 인기다. 편의시설은 농수산물센터, 월마트, 그랜드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고 일산백병원, 종합운동장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학교는 단지 옆에 와석초등학교가 있고 지산중학교와 일산신도시에 있는 중∙고등학교도 갈 수 있다. 4. 김포신도시 장기지구 3월중 2천81가구가 분양예정인 곳이다. 대표적인 수혜 아파트는 신도시 개발예정지에 포함되는 김포시 장기동 청송현대1~3단지와 월드5차가 있다. ▷ 김포시 장기동 청송현대2단지 김포시 장기동 1339번지 청송현대2단지는 14~20층 15개동 33~77평형 총 1천3백26가구다. 주변에 아파트가 많지 않지만 청송현대1~3단지는 모두 김포신도시 안에 포함돼 가장 주목 할 만하다. 편의시설은 차로 5분거리에 있는 농협하나로마트와 삼성홈플러스(김포점)을 이용할 수 있고 교육시설은 단지 안에 있는 장기중과 고창초등, 김포고등을 이용할 수 있다. 5. 화성시 향남지구 판교지구와 장기지구와 함께 오는 3월부터 상반기 7천4백38가구가 분양한다. 화성시 향남면 행정리, 방축리, 도이리, 평리 일대 154만여평(2개 지구) 규모며 용적률이 160~180%에 불과해 녹지가 풍부하고 쾌적한 중산층 대단지로 조성된다. ▷ 화성시 향남면 신성미소지움 화성시 향남면 장짐리 213-1번지로 24,34평형 4백31가구다. 2005년 10월 입주한 새아파트로 단지옆엔 2007년 5월 입주예정인 신성미소지운2차 3백30가구도 있다. 향남지구까지 걸어서 10~15분 내외로 가깝지만 아직 분양을 앞두고 큰 변화는 없다. 교육시설은 화성중고와 발안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편의시설은 단지내 상가 및 발안시내의 제로마트를 이용한다. 24평형이 1억1천만~1억3천5백만원이며 34평형이 1억5천5백만~1억8천5백만원이다. [ 상반기 택지지구 분양주변 추천단지 ] 택지지구 위치 단지명 총가구수 평형 가격(만원) 입주시기 문의(031) 풍산지구 하남시 신장동 에코타운 1607 33 31,000~36,000 2004년 가이드공인 791-2929 38 38,000~45,000 47 48,000~58,000 하남시 창우동 꿈동산신안 1704 32 22,000~28,000 1994년 정원공인 795-9777 하남시 신장동 대명강변타운(분양권) 1369 28 19,000~20,000 2006년 33 22,000~23,000 판교지구 분당구 이매동 아름두산 566 31 44,000~52,000 1992년 디딤돌공인 702-2000 48 74,000~85,500 58 86,500~110,500 용인시 동천동 아이파크 172 39 46,000~53,000 2004년 선경 공인 265-6111 43 53,000~60,000 용인시 동천동 써니벨리 627 28 30,000~33,000 2004년 장원 공인 262-2800 33 35.000~42,000 용인시 신봉동 신봉자이1차 1990 33 41,000~44,000 2004년 진흥공인 265-2894 39 48,000~53,000 43 51,000~61,000 46 58,000~66,000 50 66,000~72,000 59 78,000~84,000 운정지구 파주시 교하읍 자유로아이파크 1096 34 23,000~27,000 2004년 장승백이 공인 946-5100 41 33,000~39,000 48 38,000~46,000 파주시 금촌동 뜨란채1단지 1818 24(A,B) 12,500~15,200 2004년 금촌세종 공인 946-9008 34 17,500~20,500 장기지구 김포시 장기동 월드5차 324 24 11,500~13,000 2000년 씨티공인 998-7777 34 18,000~20,000 49 26,000~29,000 62 29,000~34,000 김포시 장기동 청송현대2단지 1326 33 20,500~23,750 2001년 김포신도시 공인 984-6900 43 27,000~33,700 65 45,000~55,000 향남지구 화성시 향남면 신성미소지움 431 24 11,000~13,500 2005년 신안공인 353-6611 34 15,500~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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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08:17

http://blog.drapt.com/demo28/323351138663053918

출처 : 새로운 부동산 정보를 찾아서

원문 : http://blog.drapt.com/hkong56

판교신도시 3월 공급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판교 중소형 평형 공급에 참여한 10개 민간 건설사들도 발걸음이 바빠졌다. 이들 업체는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판교신도시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입지 여건에 따라 각각 특화된 단지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 건영 캐스빌 판교 A1-1블록에 위치하며 지상 24-25층 3개동 규모로 32, 33평형 222가구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환경친화적인 주변 여건이 돋보이는 서판교 지역에 위치해 환경이 쾌적하다. 또 단지 전면으로 운중천이 흐르고 층에 따라 광교산과 남서울CC 조망권도 확보되며, 아파트는 인근 자연환경에 맞춰 녹지율 54.3％의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 회사는 아파트 건물을 타워형으로 설계해 최대한의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확보, 33평형의 경우 10.24평의 발코니 면적을 제공할 계획이다. ◇ 대광건영 대광로제비앙 판교 A4-1 블록에 있는 대광로제비앙은 지상 18층 4개동 규모로 24, 33평형으로 구성된다. 인근 단독주택지 및 상업지구와 가깝고 서판교에 위치해 금토산 및 남수원CC 등 녹지공간이 풍부한 점이 장점이다. 회사측은 단지를 나무, 물, 빛, 흙의 네가지 공간으로 나눠 산책로와 연결된 숲길을 만들고(나무) 단지내 연못과 운중천이 어우러지는 환경을 조성하고(물) 조형물이 야간 조명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한편(빛), 흙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흙)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 이지건설 더원 판교 16-1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상 8-15층 16개동 규모로 32평형 단일평형 721가구로 이뤄진다. 동판교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단지로 분당 야탑동과 붙어있고 분당선 이매역과 201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이 가깝다. 회사측은 단지에 풍부한 녹지를 조성해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하고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편의성과 기능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풍성주택 풍성신미주 판교 A15-1 블록에 있고 지상 8-15층 25개동 규모로 33평형 1천147가구로 구성된다. 20만평 규모의 벤처단지와 인접해 있고 자립형 사립고와 특목고, 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에듀파크"와 가까워 교육여건이 좋다. 회사측은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4베이 이상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리모델링이 쉬운 가변형 벽체를 사용할 계획이다. 또 발코니 확장을 고려해 발코니 면적을 9-14평으로 잡아 확장시 40평형대의 주거공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옥상 및 측벽 녹화를 비롯해 잔디마당, 수생식물원, 허브원, 야생초 화원 등 보행자 위주의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 한림건설 한림리츠빌 판교 A12-1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7-20층 23개동 규모로 29-34평형 1천45가구로 이뤄진다. 단지가 서판교에 있고 금토산 공원에서 가까워 환경이 쾌적하고 운중천 등 조망이 뛰어나다. 회사측은 33평형 이상 평형을 3.5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고 주방에는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ㄷ"자형 주방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 단지에 정자목과 골프퍼팅장을 조성하고 보행로에 왕벗나무를 심어 특색있는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 한성종건 한성필하우스 판교 A2-1블록에 위치해 있고 32-33평형 268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 뒷편 청계산에서 흐르는 물을 단지 안으로 유입시켜 물이 흐르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입주자의 통풍과 조망, 일조권 확보를 고려해 판상형과 탑상형을 기능적으로 배치해 한결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33평형은 3.5베이를 적용해 통풍과 일조권을 확보했고 32평형은 3면 발코니 배치를 통해 10평 가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 광영토건 판교 A3-1블록에 위치한 임대아파트로 지상 15-21층 6개동 규모로 23-32평형 371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가 서판교에 위치해 운중천의 조망을 최대한 살린 자연친화적인 쾌적성이 돋보인다. 회사측은 모든 평형을 채광 및 조망 효과가 뛰어난 3베이 구조로 설계했고 정남향으로 단지를 배치했다. 또 단지 곳곳에 건강마당과 향기놀이터, 커뮤니티 광장, 뱃놀이터, 체육장 등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 대방건설 노블랜드 판교 A3-2블록에 위치한 임대아파트로 지상 13-18층 4개동 규모에 24, 32평형 266가구로 이뤄져 있다. 가족수와 생활 유형 등을 고려해 가변형 벽체를 시공해 간편하게 거실 확장이 가능하도록 하고 모든 가구를 2.8베이로 설계해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실, 커뮤니티라운지, 실버커뮤니티 등 주민편의시설을 짜임새있게 배치해 임대아파트의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킨다는 계획이다. ◇ 모아건설 모아미래도 판교 A11-2블록에 위치한 임대아파트이며 지상 13-20층 규모로 23, 33평형 58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중심에 중앙광장을 배치, 운중천과 주민 체육시설과 연계해 입주민들이 체력단련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운중천을 따라 쾌적하고 상쾌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길이 90m, 폭 9m의 생태공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33평형은 부부 침실 앞뒤에 발코니를 만들어 전면 발코니는 부부 침실의 독립적인 발코니로 사용하고 후면 발코니는 확장후 서재나 작업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진원 이엔씨 진원아파트(미정) 판교 A11-1블록에 위치한 임대아파트로 지상 17-21층 6개동 규모에 23-32평형 47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주변에 운중천과 금토산, 광교산을 조망할 수 있고 인구밀도가 낮은 쾌적한 단지다. 회사측은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확보했고 입주민들의 조망 및 일조권 확보를 위해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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