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신도시

 

 

 

 

 

인천대교와 경인2고속도로와 연결

인천대교와 경인2고속도로 -안산 -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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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곡선재개발 예정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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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로 철도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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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택지개발지구

 

 

 

 

 

 

 

 

 

 

 

 

 

 

 

 

 

 

 

 

 

 

 

 

 

 

 

 

 

 

 

 

 

 

 

청주대농금호어울림

 

 

 

당진석문국가산업단지

 

 

 

동탄광역교통망

 

 

 

 

 

 

 

새만금사업지

 

 

 

 

 

 

 

 

 

 

 

 

 

 

 

 

 

 

동북아경제중심지

 

 

불로 마전 검안 원당지구 위치도

 

 

 

 

 

 

 

 

 

 

 

 

 

오송신도시

 

 

 

 

 

 

 

 

 

 

 

 

 

 

 

 

 

 

부천여월지구

 

 

 

 

 

 

 

 

당진석문국가산업단지363만평개발본격

아파트 사는 방법 두가지?

1. 자기돈으로 산다.(자신의 금융자산, 넓은 평수로의 갈아타기등의 자신 소유의 부동산 매매후 매  매 방법등)

2. 남의 돈으로 산다.(대출, 전세를 안고 사기 등)

아마 모든 사람들이 아는 원론적인 대답일것이다.

그럼 자문자답해 보자. 주변이나 혹 자기자신은 위의 방법중 어디에 해당하는가?

대부분은 2번일 것이다.

 

지금 매수세가 없어진 이유는?

1. 종부세가 무서워서

2. 보유세가 무서워서

3. 살돈이 없어서.

이것도 자문자답해 보자. 아마 전문가들은 1번이라고 답할 것이다.

 

본격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겠습니다.

한참 아파트가 사고 팔릴때는 닥터아파트에 들어와서 보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갑갑할 때가 많습니다. 너나나나 객관적인 글보다는 주관적이고, 무조건 사야한다는 결론을 이끌어내기 위한 논리들로 가득차있어서 갑갑하기만 하더군요.

주식시장에서도 이와 같은 상황은 항상 벌어집니다. 주식 호황기나 불황기나 호황기는 호황이니까 너도나도 사라고 그러고, 불황기는 불황기라고 지금이 매수적기라고 전문가들이 그러고,

하지만 중요한건 손해보는 사람은 대부분 선각자들이 이익을 본후 마지막으로 들어온 문틈에 끼인 사람들입니다.

지금 상황이 사야할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년 12월보다 싸다고 생각해서 살 사람이 있다면  사야죠. 그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위안은 얻겠죠. 그래 나는 꼭대기에서 사지는 않았다라고요. 하지만 제가 봤을때 아파트를 살 자산이 있는 사람은 절대 서두르실 필요가 없습니다.

한동안은 절대 절대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       ) 상황이 될때까지는요.

사야될 상황은 바로 (   )될 상황이 사야될 상황입니다.

그때는 올 3분기가 될 수도 있고, 4분기가 될  수도 있고, 내년이 될수도 있고 내후년이 될수도있습니다. 그 때까지는 기다리십시오.

지금 이상황에서 (  )의 상황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아파트 시세가 떨어지지는 않을지라도 급매는 꾸준히 하나둘씩 나오기 마련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대부분의 돈없는 사람들이 대출을 끼거나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샀는데, 사려는 매수세가 없는데 어떻게 버팁니까?

대출규모가 클 수록 급매는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매수자는 초조해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대출을 끼고 산 사람들이 초조하고 불안해야할 시기입니다.

 

그럼 (  )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요.

(    )는 대출규제가 완화될 시기입니다.  아무리 날고 긴다하는 전문가도 점쟁이도 정책을 앞지를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모든 정책이 쏟아졌습니다. 그 중에 가장 유효한 것은 대출 규제입니다.

대출 규제는 결국 집값뿐만 아니라 저처럼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까지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결코 쓰고 싶지 않았던 카드입니다. 몇 억짜리 집을 가진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몇 백 종부세, 보유세 무서워서 집을 내놓습니까. 결국은 살 사람이 없어 대출 받고 불안해진 사람들이 급매를 하나하나 내어놓다 보면 시세는 떨어지게 될거고, 시세가 떨어지다 보면 매수세는 더 얼어붙게 덜 것이고, 용기있는 사람이라도 집사라고 대출규제 완화해주겠죠.

그러면 또 불특정 다수가 미련을 못버리고 매수세로 바뀔거고 그러면 꿈틀거릴 겁니다.

그때까지는 급매는 계속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살려고 돈 차근차근 모아두신 분들은 지금 상황을 즐기면서 한푼이라도 더 깍아서 사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11월에 집을 팔았습니다. 팔게된 근거는 다음주면 정부에서 규제책을 발표하겠군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올해는 정권 말기고 아쉬울 것 없는 한판이 투자자또는 투기자와 정부간에 벌어지겠군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금이 어깨이상은 될거라고 생각하고 팔아 버렸습니다. 물론 여지없이 11월 우리가 판 다음주에 정부에서 규제책 발표하고 매수세 굳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6월 종부세 발표전이라든지 12월 정권교체후라든지 이런 논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집값은 살려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살 돈이 있어야 오르는 것이니까요.

 

저도 평수를 늘리려는 사람으로써 저 자신의 초조함을 달래기 위해 써논 글이니 너무 욕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