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6 00:06

http://blog.drapt.com/crow93/51173107216121

출처 : 뉴스 >

원문 : http://www.drapt.com/drnews/index.htm?page_name=scrap_read&menu_key=99&uid=3204748537737

뉴스 : “대구 재개발·재건축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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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00:00

http://blog.drapt.com/crow93/81173106842711

출처 : 닥터아파트 > 이슈리포트-영남권

원문 : http://www.drapt.com/sise/index.htm?page_name=cont_view&item=&menu_key=5&uid=76589

영남권은 봄 이사철이 시작되며 근로자의 수요가 많은 울산, 경북 구미,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소폭 오름세다. 반면, 부산과 대구는 여전히 부진한 매수세로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은 학군과 편의시설이 좋은 단지를 위주로 국지적인 상승을 나타냈다. 매매시장이 약세를 나타내자 전세쏠림 현상이 심하고, 기존단지 매입보다는 신규단지 분양을 준비하는 세입자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영남권(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는 0.01%, 전셋값은 0.01%를 기록했다 [매매동향] 울산광역시 매매가 변동률은 0.05%로 지난주(0.03%)에 비해 소폭 올랐다. 봄 이사철을 맞아 이주하려는 수요로 매수문의가 점차 증가추세이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매물이 부족하고, 매매가도 높아 큰 폭의 상승세를 이끌지 못했다. 지역별로는 △북구(0.15%) △중구(0.09%) △울주군(0.05%) 순으로 상승했으며, 하락한 지역은 없다. 북구는 매곡지방산업단지 등 근로자들의 수요로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수요가 많아 시세보다 5백만~1천만원 높은 호가 매물도 거래로 연결되고 시세로 굳혀졌다. 천곡동 삼성코아루 34평형이 지난주보다 2백50만원 오른 1억8천5백만~2억1천5백만원이다. 중구는 울산혁신도시와 인접한 우정동이 소폭 올랐다. 복정동 등 인근지역의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혁신도시 착공도 올 9월 이뤄질 것으로 보이자 기대감이 시세에 반영됐다. 진입을 원하는 수요가 꾸준하며, 우정동 선경2차 32평형이 2백만원 오른 1억8천2백만~2억4천2백만원이다. 경상북도 매매가 변동률은 0.04%로 지난주(0.08%)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지만, 구미시, 포항시 등 근로자들의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구미시(0.13%) △포항시(0.04%) △경산시(0.02%) 순으로 상승했으며, △문경시(-0.05%)가 매수 부진으로 소폭 하락했다. 구미시는 2006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구미4공단의 입주로 오름세다. 올 6월부터 도량동 휴먼시아 등 신규단지의 입주가 시작되지만, 수요에 비해 매물이 크게 부족하고, 구미4공단 입주완료시점인 2008년 말까지 물량부족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자 강세다. 특히, 공단까지 차로 10분 거리로 교육시설이 풍부한 도량동, 봉곡동 일대가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도량동 주공4단지 25A평형이 2백만원 오른 5천5백만~6천3백만원에 거래됐다. 경상남도 매매가 변동률은 0.02% 이며, 지역별로는 거제시(0.31%)가 가장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거제시는 신현읍이 올랐다. 교육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삼성중공업 등 조선업관련 근로자들의 수요가 많고, 2005년 입주한 새아파트여서 선호도가 높다. 신현읍 대동다숲 23평형이 7백50만원 오른 1억1천5백만원~1억2천만원, 32A평형이 2백50만원 오른 1억6천5백만원~1억7천만원이다. 부산광역시 매매가 변동률은 0.01%로 지난주(-0.02%)에 비해 소폭 올랐으나, 매수세 없는 거래부진현상이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기장군(-0.13%) △동래구(-0.05%) 순으로 하락했으며, △사하구(0.05) △해운대구(0.05%) △남구(0.02%) 는 소폭 올랐다. 기장군은 봄 이사철이 다가오며 거래가 소폭 증가추세나, 저가매물 위주로 거래돼 하락세를 이끌었다. 기장읍 이진캐스빌 26평형이 2백50만원 내린 9천만원~9천5백만원이다. 동래구는 중대형평형 거래가 어렵다. 20~30평형대는 실수요자의 수요로 거래가 조금씩 이뤄지나, 40평형대 이상의 중대형평형은 수요자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 복천동 우성베스토피아 82평형이 1천5백만원 내린 2억7천만원~3억원이다. 반면, 사하구와 해운대구는 재건축기대감 및 학군수요로 올랐다. 사하구는 하단동 대진이 올랐다. 1983년 입주단지로 올 들어 재건축 논의가 활발하고, 낙동강 조망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0평형이 1백50만원 오른 7천5백만~8천3백만원이다. 해운대구는 해운대신시가지로 형성된 좌동이 신학기 학군수요로 상승했으며, 좌동 두산2차 23평형이 1억~1억2천만원으로 6백만원 올랐다. 대구광역시 매매가 변동률은 -0.04%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달성군(-0.10%) △달서구(-0.05%) △북구(-0.03%) 순으로 하락했으며, 상승한 지역은 한 곳도 없다. 달성군은 3월부터 본격 시작하는 월배지구로 입주하려는 가구가 많고, 반면 매매는 안돼 급급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거래는 중단돼 정확한 시세조차 책정하기 힘든 상황. 화원읍 삼우청솔타운 30평형이 7백50만원 하락한 1억2천만~1억3천만원이다. [전세동향]경상북도 전셋값 변동률은 0.09%를 기록했으며, 포항시(0.27%)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포항시는 올 3월 예정된 연일동 포항에코코아루를 시작으로 2007년 상반기에 대형단지의 분양이 계획돼 있어 전세로 머무리며 청약을 준비하는 세입자가 많다. 전세수요가 많아 전셋값이 매매가의 70%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신학기 수요가 많은 용흥동이 인기다. 용흥동 쌍용 49평형이 3백만원 오른 1억1천만~1억2천2백만원. 경상남도 전셋값 변동률은 0.08%이며, 지역별로는 △진주시(0.09%) △창원시(0.08%) △김해시(0.04%) 순으로 상승했다. 진주시와 창원시는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거래가 활발하다. 소형평형 전세물량은 거의 소진돼 품귀현상을 보였으며,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가 소형평형 매매로 선회하기도 했다. 진주시 평거동 들말흥한타운 28평형이 5백만원 오른 1억7천5백만~2억원, 창원시 반림동 현대 26평형이 6백만원 오른 8천6백만~9천1백만원이다. 반면 대구광역시(-0.04%)는 매매시장에 이어 전세시장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0.09%) △달성군(-0.03%) △북구(-0.03%) 순으로 하락했다. 달서구는 3월 월배지구 입주로 전셋값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노후단지 거래가 없고, 만기 도래한 전셋집은 임대인이 전셋값을 낮춰 재계약을 해주는 상황. 용산동 현대우방타운 32평형이 2천만원 하락한 1억2천만~1억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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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8 22:07

http://blog.drapt.com/crow93/81172668023787

출처 : 닥터아파트 > 이슈리포트-영남권

원문 : http://www.drapt.com/sise/index.htm?page_name=cont_view&item=&menu_key=5&uid=76405

대구 수성구 중 수성4가는 낙후된 주택가가 많아 그동안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범어동, 황금동 일대가 황금주거지로 주목받는데 비해 수성4가는 노후화된 건물이 집중돼 있어 큰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2005년 6월 단독주택을 재개발한 대림 e-편한세상 입주를 시작으로, 수성구 일대는 재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 일대의 주거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대구 수성구 재개발 선두주자인 수성4가 대림e-편한세상을 찾아가봤다. >>> 대구의 강남, 재개발 열풍 주역 수성4가 수성4가는 신천을 바라보는 수성구 관문지역으로 교통 요충지며 주거 밀집지역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대구지방법원을 잇는 곳으로 단독주택지를 중심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어서 이 일대가 고급 주택지로 변모하고 있다. 대림e-편한세상단지를 기점으로 북동쪽으로는 주거환경개선지구가, 남동쪽으로는 재개발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총 7만㎡가 넘는 수성4가의 재개발이 모두 완료될 경우 수성4가에서 범어동을 잇는 아파트 촌이 형성돼 수성구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 >>>대림e-편한세상 단지소개 수성4가동 1115번지에 위치한 대림e-편한세상은 대림산업이 재개발사업으로는 대구에서 첫 삽을 뜬 단지. 14~30층, 29~66평형 총 6백64가구 규모로, 녹지율이 32.3%나 돼 쾌적한 친환경단지다. 대구에서 야간 조명이 첫 도입된 단지로 야경 또한 장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물보라, 폭포광장 등의 주민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신천둔치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01~103동의 47평형과 58평형은 신천을 따라 배치돼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시세는 33평형의 경우 매도호가가 3억5천만원까지 나오고 있으나, 최근 1.11부동산 대책으로 매수세가 주춤해, 실제 거래는 3억~3억3천만원선에서 이뤄지고 있다. 2005년 6월 입주한 단지로 아직 3년이 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을 못 채워 매물은 귀한 편. 33평형 전셋값은 1억9천만~2억원.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많아 진입하려는 세입자가 있으나 매물 부족으로 거래는 힘들다. >>>교육 및 편의시설 1.교육시설 5~10분 거리에 동일초등, 삼덕초등, 대구동중, 청구고 등이 있으며 범어네거리 중심상업지에는 학원가가 잘 발달돼 있다. 고등학교는 대구여고, 남산고등학교로 배정돼 명문 학군에 속하며 사립초등학교를 보내는 가구도 많아 교육열 또한 높은 편이다. 2.편의시설 대구백화점(프라자점), 동아마트(수성점), 대구은행본점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으며, 대구지방법원, 금융권이 밀집되어 있는 범어로타리도 5분 거리다. 가까이 대형마트가 없는 대신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신천시장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3.교통시설 대구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이 도보 5분의 초역세권이며, 달구벌대로를 통해 대구 도심으로 바로 통한다. 동대구로를 통해 ktx동대구역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으며, 달구벌로, 청구로에는 대구시 전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천대로, 신천동안도로와 접해있어 도심 외곽지로도 사통팔달의 교통을 자랑한다. >>> 현장분위기와 전망 아직 입주3년이 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부담으로 인해 매물부족도 한 원인이겠지만, 무엇보다도 대구지역 전반에 부동산경기가 침체된 것이 주된 원인이 되어 매수세가 실종된 상태다. 그러나 향후 전망에 대해 청구공인은 “대림 e-편한세상은 주거와 상업도시기반 시설이 잘갖춰져 있고. 수성동 일대 재개발로 주거환경이 개선돼고 있다. 이들 재개발 아파트들이 입주할 시점이 되면 대림e-편한세상도 동반 시세상승의 여력이 있다고 본다.” 고 전했다. (문의: 청구공인 053-742-5000) 수성구 일대의 개발사업이 완료돼 편의시설 등이 갖춰진다면, 학군, 편의시설, 교통의 삼박자가 갖춰져 랜드마크 단지로 시세를 주도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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