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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우리집 연못 |아파트갤러리

2006-08-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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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마가 끝나더니 정말이지 지루한 무더위가 계속입니다. 잠시 짤막한 소낙비가 내린 오후 물방울이 맺힌 타알리아와 연, 수련이 더욱 청초해 보입니다. 알로에도 보이는군요... 저거 통통한 잎사귀 몇개 잘라서 요구르트와 섞어 믹서기에 갈아마시니 정말 좋더군요.

무더운 여름 우리집 정원 풍경 |아파트갤러리

2006-08-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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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여름 휴일, 저녁이 다가오는 초원마을 초록공간에서 우리집 정원으로 들어가던 중 들고 있던 폰카로 풍경을 실어봅니다. 96년 2월이던가, 처음으로 아파트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제까지 4번을 옮겨 살며, 재작년 12월 초원마을에 입주를 하였고... 성남의 은행주공, 과천의 아파트, 용인수지의 아파트를 거쳐..

수련이 개화했어요... |아파트갤러리

2006-07-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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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테트라고나.... 원래엔 베란다에 놔두었더랬죠... 울집 베란다는 하루종일 햍볓이 들어오는데, 겨울엔 주방까지... 여름엔 해가 높아 오히려 안들어 옵니다.... 남향의 특징이래나요? 수생식물, 연과 수련은 햇볕이 없으면 성장에 안좋다고 해서 이렇게 아이들 풀을 이용해 밖(전용정원)에 내..

수생식물을 위한 연못을 만들어 보았더니... |아파트갤러리

2006-07-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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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전용정원엔, 작은 연못 2개가 있습니다.... 2006년 7월 중순 장마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기 바로 전날, 1300*900*600(가로*세로*높이)의 붉은 고무다라를 땅에 묻고 얼라들 풀장에 있던 수련, 테트라고나와 타알리아 두포기, 그리고 이름모를 작은 수련 한포기를 이식하였습니다. 작은통(직경800*높이400)엔 수..

거실서 보는 풍경 |아파트갤러리

2006-07-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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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각 세대 거실에서 조망되는 골프장 전경입니다. 거의 180도 전체가 입체적인 그린에 둘러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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