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패가 아닌 적선

이제 더이상 우리당이 갈 곳은 없어 보인다.
문희상 당의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사퇴하고
김근태, 정동영 장관이 복귀해도 여론을 뒤집기는 힘들어 보인다.

정치판은 그래서 힘들다.

노대통령을 위시한 지금 여당의 지도자들이 과거 어떤 인물들이었는가?
우리 소시민들의 희망이자 목소리였다.


<그림출처: 데일리 포커스>

한나라당은 승리의 축배를 들 자격이 없다.
승리가 아닌 민심의 적선으로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림출처: 조선닷컴>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치판에 뛰어드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다.
그저 평볌하게 살면은 존경받을 인물들이 형편없는 인간으로 전락하게 되는 곳!

다시 한 번 위정자들에에 묻고싶다

그래도 정치하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말해주겠다.

당신의 심장부터 정치하세요!!!